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0월 21일 제76회 경찰의 날을 맞아 일선 현장에서 치안활동 및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20일 신관지구대와 금학지구대를 잇따라 방문해 경찰관과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한 뒤 앞으로도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진행된 격려 방문에는 관할 면·동장을 비롯한 이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등이 함께해 따뜻한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각 지역별로 읍·면·동장과 사회단체장이 함께 관할 파출소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경찰을 날을 맞아 고마움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안전한 공주를 만들기 위한 경찰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공주시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지난 7월 본격 시행된 자치경찰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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