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마을호텔, 문화예술팝업행사 ‘올드타운스쾃팅’ 개최
10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공주 궁월장 여관과 직조공장에서 ‘제2회 올드타운스쾃팅’을 개최한다. (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호텔는 10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공주 궁월장 여관과 직조공장에서 ‘제2회 올드타운스쾃팅’을 개최한다.
‘올드타운스쾃팅’은 오래된 도심에서 철거 직전의 건물을 점거해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한 행사를 일컫는다.
공주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이번 행사의 테마는 ‘쉼’으로 제2회 이상한 책나라, 제3회 제민천보통영화제, 비브라 음악회, 페인트래빗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열린다.
행사가 열리는 공간은 4주간 극장, 도서관, 공연장 등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해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지난해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문화관광재단이 ‘2022 문화도시공주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올드타운스쾃팅’은 올해는 마을호텔이 주최, 주관 및 총괄 기획했으며 교보문고와 공주시,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 공주도서관이 후원한다.
공주 지역 기업에는 퍼즐랩·이퀄컴퍼니·반죽동247이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문학동네·난다·읻다·한빛라이프·이야기장수 등 출판사에서 북토크 저자 프로그램과 이상한 책나라의 전시 협업사로 나선다.
아로마티카·핀즐·헤이버니·주말랭이·닥터노아·아로·어플러드·고마워서그래·마이꼼빠뉴·단편선이 행사 브랜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4주간의 문화예술 잔치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객은 올드타운스쾃팅 누리집 에서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참여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2023-10-30
-
공주시, 제37회 청소년한마음축제 열려
28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사)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회장 이정열)가 주관한 제37회 청소년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사)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가 주관한 제37회 청소년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1천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적 감성과 욕구를 발산하는 축제의 장을 열고 이를 통해 청소년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세대 간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공식 행사에서는 모범 청소년 22명과 청소년 문화육성에 앞장선 청소년 육성유공자 10명에게 공주시장 표창장을 비롯한 8개 부분의 포상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이 만드는 청소년 페스티벌’이라는 주제의 공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펼쳐져 청소년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주시청소년동아리연합회 등 9개 청소년 동아리와 함께 7개 관계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구성된 댄스와 밴드, 보컬, 난타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무대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청소년들이 지역의 든든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며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한 청소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사)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이정열 회장은 “청소년은 물론 시민들이 함께 축제에 참여해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청소년한마음축제가 공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0
-
공주시, 제16회 웅진문화대상 수상자 시상
28일 ‘제16회 웅진문화대상’을 시상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제16회 웅진문화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웅진문화대상은’1998년부터 격년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주시의 명예를 빛낸 분들에게 시상하는 공주시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총 6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는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공주시 웅진문화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4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종구 언론인은 35년간 지역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도로 지역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또한 장학회, 봉사회 등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장원석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장은 지역사회 내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활발한 봉사 실천으로 시민 복리 향상에 헌신했으며 특히 장애인 인권과 복지향상에 이바지했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이해준 명예교수는 25년간 공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역 역사 연구와 문화재 보존관리, 문화콘텐츠 활용, 시민강좌 등 시민문화 향유에 헌신했다.
특히 공주학 연구로 지역 역사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체육 부문 수상자인 윤석형 전 공주시 체육회장은 지역 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체육 활성화 및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초대 공주시 민선 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공주시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웅진문화대상 수상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0
-
공주시 제15회 시민화합체육대회 성황…소통과 화합의 장
28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1만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공주시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1만 3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공주시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장, 정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또한, 16개 읍면동에서 1232의 선수와 1만 2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서로 기량을 겨루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경기 종목은 400m화합계주, 대형윷놀이, 큰공굴리기, 바구니공넣기, 피구, 투호, 제기차기, 게이트볼로 구성돼 선수들의 열띤 경쟁과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유구읍이 차지했으며 준우승 이인면, 종합 3위는 금학동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단체부문 시상으로 장려상 옥룡동, 응원상 신풍면, 진취상과 화합상은 월송동과 의당면이 각각 차지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시민화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처럼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못다 나눈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뛰고 즐기는 대축제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30
-
공주시, 제30회 우금티 추모예술제 개최
28일 반죽동 당간지주 일원에서 제30회 우금티 추모예술제를 개최했다. (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반죽동 당간지주 일원에서 제30회 우금티 추모예술제를 개최했다.
구한말 최초의 항일의병운동이었던 동학농민혁명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추모예술제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정선원 동학농민전쟁 우금티기념사업회 이사장, 지역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주, 동학의 깃발을 올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예술제는 우금티에서 쓰러져 간 수만 동학농민군의 넋을 기리는 추모 제례에 이어 공식 기념식이 마련됐다.
이어 동학극와 동학의 노래 등 1시간가량의 추모 공연이 열려 동학농민군의 숭고한 뜻을 기렸으며 동학 판화 찍기, 사발통문과 솟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정선원 이사장은 “우금티 추모예술제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동학농민전쟁의 의의를 통해 민족자존의 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동학이 꿈꾸던 자주와 평등의 사상은 100여 년의 세월을 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로 실현됐다”며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동학농민전쟁의 의의를 통해 민족자존의 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10-30
-
공주시, 유네스코-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 참가
27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에 참가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에 참가했다.
전북 부안에서 열린 이번 국제포럼에서 공주시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공주의 NEXT'란 주제로 우수사례와 평생학습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포럼에 참석한 최원철 시장은 ’접근성과 포용성, 환경과 건강, 좋은 일자리‘에 관한 성찰과 향후 폐교를 활용한 공주마을캠퍼스에 관한 정책을 제시했다.
공주마을캠퍼스는 평생학습전달체계와 지역대학을 연계해 생애 주기별 삶과 학습이 선순환되는 누구나 배우며 누구나 가르치는 대학이다.
최 시장은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시대 배움에서 품격 있는 삶의 답을 찾는 힘이 도시를 성장시킬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제5차 국제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 지구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등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학습도시 관계자들과 한국의 평생학습도시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리 마컬리는 세계시민교육, 건강과 웰빙, 포용,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구현과 실천에 관한 사례로 함부르크시의 모든 학교에서 실시하는 기후변화에 관한 교육과 오카야마시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국내 광명시, 광주 서구, 부안군, 안성시, 은평구의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2023-10-30
-
공주시 이인면, ‘같이가요 2인, 함께가요 이인’ 특화사업 진행
26일 ‘같이가요 2인(人), 함께가요 이인’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같이가요 2인, 함께가요 이인’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인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3종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10월에 생신을 맞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안명 이인면장은 “이인면 주민의 행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7
-
공주시 사곡면, 소외계층에 난방유·연탄 전달
26일 사곡면 지역사회봉사회(회장 김충용)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유와 연탄을 전달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사곡면은 지난 26일 사곡면 지역사회봉사회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유와 연탄을 전달했다.
사곡면 지역사회봉사회원들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3가정에 난방유 600리터와 연탄 1200장을 구입해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평소 소외계층의 불편한 점이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해 온 사곡면 지역사회봉사회는 지난 20여년 동안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병조 면장은 “겨울 추위를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추위와 생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7
-
공주시, 고향사랑 기부하고 특별답례품 받으세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시즌 한정 특별답례품을 제공한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시즌 한정 특별답례품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고향사랑기부제 특별답례품 공개모집을 통해 수능 테마 ‘합격 기원 찹쌀떡 세트’와 크리스마스 테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설기떡 세트’ 등 2종을 선정했다.
수능을 앞두고 선보이는 ‘합격 기원 찹쌀떡 세트’는 42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자떡집의 대표 떡들로 이뤄진 제품이다.
공주 대표 특산품인 ‘알밤’을 통째로 넣은 알밤찹쌀떡이 포함돼 있으며 수능 응원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찍기 포크’ 등이 포함돼 있다.
공주궁중떡집의 떡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설기떡 세트’는 천연 식재료만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설기 4가지 맛을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 메시지 카드와 함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초를 넣어 원하는 곳으로 배송한다.
이번 답례품은 가족, 친구, 친지, 주변 이웃 등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응원과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기부자가 받는 기존 방식의 일반 답례품과 차별화했다.
해당 답례품은 3만원 상당으로 기부금 10만원 이상을 기부해야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특별답례품을 적극 알리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소셜미디어에 홍보물을 공유한 뒤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누리집 고향사랑기부제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기부한 금액을 세금으로 감면받는 절세 효과를 비롯해 지역응원의 보람, 공주 명물 답례품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의미까지 기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알찬 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등 일정 비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의 30%를 기부한 지자체의 특산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2023-10-27
-
공주시, ‘충청감영 역사문화가로 조성사업’ 1차 완료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충청감영길 역사문화가로 조성 사업’에 대한 1차 사업을 마무리했다(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충청감영길 역사문화가로 조성 사업’에 대한 1차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충청 감영길 역사문화가로 조성사업’은 감영길 중심으로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하는 통합 가로 조성 사업으로 오는 2024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1차와 2차로 나눠 추진된다.
최근 완료된 1차 사업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한전 지중화 사업을 비롯해 약 250미터에 달하는 감영길 인도를 확장하고 화강석으로 포장해 보행자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차도는 전통식 노면으로 포장해 백제의 고도라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했다.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은 올해 안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할 방침이다.
2차 사업은 당간지주길 주변에 한식 담장, 야간 경관, 측우기 상징물 등을 설치해 옛 충청감영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충청감영 역사문화가로 조성사업을 통해 원도심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통합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 대통사 역사유적공원 조성 사업과 공주목 복원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도심의 새로운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감영은 조선시대 충청도 관찰사가 업무를 보던 곳으로 1602년 공산성에 처음 설치됐다가 몇 차례 이전 과정을 거쳐 1707년 봉황산 아래 포정사 문루가 재현된 곳에 자리 잡았다.
시는 옛 충청감영의 정문이었던 포정사 문루를 지난 2018년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의 정문에 복원했다.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