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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계룡대근무지원단, 시정 발전 ‘맞손’
23일 시청에서 이응우 시장이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과 관계자를 만나 시정 발전 및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이응우 시장이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과 관계자를 만나 시정 발전 및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은 ‘2023년 후반기 계룡시 정책협의회’를 앞두고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지역 민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진 과제를 상정해 계룡시와 계룡대 관계자, 계룡시의회 의원 및 주민대표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정책협의회는 오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며 시에서는 동물보호센터 조성관련 부지 매입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사무실 무상사용허가 연장 등 10개 안건을 상정했다.
군에서는 계룡대 영외 주거지역 상수도관로 유지보수 공군기상단 삼거리 신호체계변경 계룡대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등 4개 안건을 상정해 양 기관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로 시 발전을 위해서는 계룡대와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책협의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들이 원활하게 처리되어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민·군이 상생하는 계룡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국방수도라는 지역 특성에 걸맞게 관내 신도안면 지역에 한국전쟁 참전국 기념정원 조성,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호국의 길 조성 등 호국과 안보의 상징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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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산물 활용 상품개발 공모전 선정 우수업체 시상
농산물 활용 상품개발 공모전 선정 우수업체 수상 모습(가운데 이응우 시장)(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계룡시 농산물 활용 상품개발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우수업체에 상장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개최한 상품개발 공모전에는 총 16개 업체가 참여해 최종 4개 업체가 선정됐다.
해당 업체에는 최대 8백만원의 상품개발 보조금이 지원된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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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통계업무 진흥유공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통계업무 진흥유공 기재부장관 기관표창 수상(가운데 이응우 시장)(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2023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통계업무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계청 주관 전국 사업체 및 광업·제조업 통계조사 등 대규모 경제통계 조사를 완성도 높게 수행하는 등 지역통계 발전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되어 충남에서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통계조사에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해 정책 수립 기반을 다지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통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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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2차 회의 열어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모습(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임기 내 마지막 회의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석해 2023년 주요사업 결과 보고 및 2024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를 진행했다.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복지 플랫폼 계룡’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돌봄, 일자리, 민관협력, 복지 인프라 확충 등 분야별 전략체계를 수립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사회안전망 확대 및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기반 구축을 위한 39개 세부사업으로 구체화해 합리적이고 실천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시행계획은 저탄소 녹생성장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사업,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디지털 플랫폼 구축, 지역사회보장계획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4개 사업을 신설해 2023년 시행계획을 보완하고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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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21일 관내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1일 관내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청 농림과와 시민안전과가 함께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직자와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현수막 게시,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산불의 위험성을 알렸다.
시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지난 10월 23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해 인화물질 사전 제거,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해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에는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 능력 배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가을 단풍철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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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K-방산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등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한 국회 방문
이응우 계룡시장, K-방산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등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한 국회 방문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0일 국회를 방문해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계룡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송언석·강훈식 예결위 간사와 장동혁 예결위원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종민 국회의원실을 방문, K-방산 전자광학센서 소재부품 산업경쟁력 강화사업, 두계 2지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방산업이 향후 관련 사업에 미치는 효과가 큰 산업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5년을 목표로 ‘K-방산 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을 계룡시에 설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방산 전자광학센서 소재부품 산업경쟁력 강화사업’은 국비가 확보되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245억원을 투입해 계룡 제2산업단지 내에 K-방산 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을 설치해 실증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3軍 본부, 군수사령부, 방위사업청, 3군 시험평가단과 연계한 국방클러스트 구축으로 국방특화도시로서 계룡시의 위상이 한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주부터 국회 예결위 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만큼 지금이 국비 증액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며 “시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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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내년도 본예산 2517억원 편성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4년도 본예산안을 2023년 본예산 대비 259억원 증가한 2517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의 2024년도 본예산의 일반회계 예산액은 2235억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 1992억원 대비 242억원 증가했고 특별회계 예산액은 282억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액 265억원 대비 17억원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입 중 이전재원은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이 2023년 본예산 대비 각각 107억원, 97억원이 증가해 204억원이 증가한 1771억원이며 자체재원은 재산세 등 지방세가 15억원, 반환금 4억원이 감소됐지만, 순세계잉여금이 50억원, 세입수입 7억원이 늘어난 464억원으로 2023년대비 38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계했다.
주요 세출사업으로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사업 56억원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37억원 공공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위탁금 36억원 계룡軍문화축제 출연금 29억원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 20억원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17억원 공공근로사업 12억원 계룡사랑상품권 적자보전 예산 11억원 등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738억원 33.0%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분야 417억원 18.6%, 문화 및 관광분야 179억원 8.0%, 일반공공행정분야 167억원 7.4%, 환경분야 164억원 7.3%, 교통 및 물류분야 159억원 7.1%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이응우 시장은 “2024년도 본예산안은 개청 이후 처음으로 일반회계 예산액을 2천억원 이상 편성했으나, 내년도에는 국세 세수부족에 따른 지방교부세 등 이전재원이 한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심성 예산 및 불요불급 사업예산을 삭감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 인구 7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도시기반 조성사업 등의 주요과제들은 흔들림 없이 추진해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튼튼한 토양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의 2024년도 본예산안은 계룡시의회에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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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2024년도 시정운영 방향 제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이응우 계룡시장은 22일 개회한 제170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24년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이하는 해로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무력충돌과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경제위기 및 이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이 제시한 계룡시 미래 10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4년도 시정운영 방향은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조성이다첫 번째로 파워풀 국방도시 조성을 위해 방위산업 관련 기업 유치, 국방·과학·기술로 특화된 계룡 제3산업단지 조성 및 이를 통한 첨단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 군 관련 호텔과 컨벤션센터를 비롯한 ‘마이스산업’ 육성을 통해 국방수도를 완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과 신도역 부활,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 계룡IC 연장 사업을 추진해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터 전원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두계천을 계룡역 환승센터와 연계해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고 지난 10월 문체부에서 ‘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된 사계고택을 중심으로 사계 관광문화마을을 조성해 충청유교문화권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치유와 회복이 많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향적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치유의 숲과 연계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산림 휴양 공간으로 만들어 숲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시민 누구나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계룡시가 올해 3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웰니스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각적 교육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르신, 청년, 영유아, 저소득층 등 모든 계층이 다함께 잘살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수립해 행복 복지를 구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순수한 금속이 가장 뜨거운 용광로에서 만들어 지듯 역경의 시간을 인내하고 힘을 합쳐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500여 공직자와 함께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조성을 위한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개청 20주년을 맞은 올해를 전환점으로 내년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뛰어넘는 새로운 100년을 향한 시정을 펼쳐가겠다”며 “사람이 뜻을 정하고 노력하면 하늘을 이길 수 있다는 인정승천의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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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원인 편의를 위한 민원실 환경개선 완료
민원실 환경개선공사 완료 모습 및 민원실 내 북카페 모습(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청 첫 얼굴이자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민원실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민원실 환경개선 공사는 부족한 민원인 대기공간을 확장하고 밀폐된 인터넷실과 건강체험실을 개방된 북카페 형태로 조성함으로써 민원실 공간감 극대화 및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민원인 대기공간 확대를 위해 민원인 서류작성공간을 벽면으로 이동 배치하고 민원실 내 가벽을 허물어 이동 동선을 확보했으며 전면 책꽂이, 대형 테이블, 간접 조명과 부드러운 유선형태의 소파 배치를 통해 머물고 싶은 따뜻한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아울러 시청 민원실은 시민 편의를 위해 장애인·임산부 전용 우선 창구, 민원인용 PC와 프린터를 이용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북카페, 셀프 건강 체크 코너, 휠체어·보행기 무료대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민원실은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공간으로 민원인 편의를 위한 이번 환경개선 공사에는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며 “앞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 환경과 친절한 행정 서비스로 시민이 만족하는 맞춤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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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계룡시,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실태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지자체별 인구수 기준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하수도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하수처리시설 가동률 하수도 악취 저감사업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 실천 등의 항목에서 평가 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절감사업,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등 하수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 노후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보다 나은 하수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