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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폭염피해 예방 현장점검 실시··· ‘건강관리’ 요령 설명
계룡시, 폭염피해 예방 현장점검 실시··· ‘건강관리’ 요령 설명
[세종타임즈] 시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4일과 6일에는 황상연 부시장과 자율방재단이 관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무더위쉼터를 방문한 황상연 부시장과 자율방재단은 냉방기 가동 상태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얼음물과 양산을 배부하며 폭염 및 코로나19 대비 건강관리 요령을 설명했다.
황상연 부시장은 “코로나19와 연일 계속되는 폭염 등으로 인해 자칫 어르신들 건강을 해칠까 염려된다”며 “하루 중 가장 무더운 낮 시간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 이용 시에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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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지원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로부터 아이돌봄과 건강가정지원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상담 등을 실시하는 계룡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정리정돈이 필요한 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서비스를 지원중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해당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정리수납의 이해 및 필요성 정리수납의 기본원칙 주방·거실·아이 방 등 공간에 따른 정리 방법 정리수납 현장실습 등 정리수납의 전 과정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양성된 정리수납 전문가는 지난 6월부터 지역사회 내 정리정돈이 필요한 정리 취약 가구에 파견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리정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는 정리수납 서비스 제공에 선정된 8가구에 오는 10월까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서비스를 제공 받은 한 시민은 “평소 다자녀 양육으로 인해 집안 정리가 어려웠는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정리수납 방법에 대해 배워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희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 거주하는 시간이 자연스레 늘어난 만큼, 지역 내 정리정돈이 필요한 가구에 정리수납전문 서비스를 지원해 집이 안정과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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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치매 사전 예방활동 적극 전개··· ‘방문 점검’ 실시
계룡시, 치매 사전 예방활동 적극 전개··· ‘방문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오는 8월 9월부터 27일까지 19일간 관내 경로당 및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 레크레이션 등 찾아가는 치매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많은 점에 착안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치매예방교육과 인지선별검사를 병행 실시해 어르신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엄사3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두뇌튼튼 인지 레크레이션 치매예방수칙 3·3·3 실천 치매선별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경로당에 방문하지 않는 치매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서는 직접 가정에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및 관련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인지재활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1:1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 치매 사각지대에 놓이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집중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이 무섭게 확산중이며 돌파감염 사례도 보고되고 있는 만큼 모든 검사는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와 극심한 무더위로 어르신들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보건소에서는 치매검사를 비롯한 어르신들 신체 건강상태 확인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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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귀농 정착 지원 나서··· ‘살기 좋은 계룡시로 오세요’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3회에 걸쳐 ‘귀농귀촌 영농정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열렸으며 희망자 2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됐다.
귀농지원정책 이해와 성공전략 귀농귀촌 작물선택 방법 농업인이 알아야 할 토지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귀농의 시작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실패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육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귀농 희망자는 “귀농에 대해 경험과 정보 부족 등으로 귀농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설계를 할 수 있었고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정책 이해와 귀농인들의 토지매매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초보 귀농인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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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제2회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코로나 극복’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1년 제2회 희망근로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인해 계룡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전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하거나 폐업한 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및 충청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그 결과 제2회 희망근로 지원사업 전체 사업비의 90%에 달하는 금액을 중앙정부로부터 보조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총 60개 사업 237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원사업, 그린일자리사업 등 23개 신규사업에 64명백신접종센터 업무지원, 학교 방역지원 등 22개 연장사업에 132명 오는 11월 종료 예정인 재정일자리사업 중 방역지원사업으로 전환한 15개 사업 41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 개시일인 9월 1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는 우대선발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규채용은 23개 신규사업에 모집 인원은 64명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주소지 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최홍묵 시장은 “제2회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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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본격 홍보 박차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본격 홍보 박차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명칭과 개최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7월 20일부터 시 전역에 설치돼있는 홍보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는 현재 관내 주요 도로 및 시가지에 홍보아치, 대형광고판 및 홍보게시대 등 총 10종 23개소의 엑스포 홍보 시설물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계룡대로 7.6㎞ 구간에 엑스포 홍보 배너기 및 3D 홀로그램 설치 등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를 통해 엑스포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홍보가 제한되는 만큼, 시설물 및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계룡시에서 세계평화와 화합의 팡파르가 힘차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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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역 군인 시정 참여 확대··· ‘국방수도’ 강화
계룡시, 전역 군인 시정 참여 확대··· ‘국방수도’ 강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전역 군인을 시에서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에 참여토록 유도하기 위한 인력풀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력풀 구성은 계룡시 인구 4만 3천여명 중 軍 관련 가족이 절반에 이르는 도시의 특성을 살려 軍출신 전문가의 시정 참여를 유도해 시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시행된다.
인력풀에 참여한 우수인력은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위원 후보자 추천에 활용되며 시정운영 및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해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평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력풀 지원자격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학식과 전문경험, 덕망을 갖춘 부사관 이상 軍 전역자로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자치행정과 시정인사팀에 문의 또는 市 홈페이지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인력풀 모집과 병행해 추진되는 일자리 선호도 수요조사는 관내 전역 군인의 선호 일자리 유형 등을 파악해 市의 제대군인을 위한 일자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현재도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제대군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금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제대군인 일자리지원센터’와 협력해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軍 출신 전문가들의 시정 참여는 우리시가 국방수도로서 위상을 갖추고 한층 더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력풀 구성은 물론 제대군인 취업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일자리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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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청년회, 청년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지원 나서
계룡청년회, 청년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지원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청년회는 지역의 청년을 위한 청년 증명사진 촬영지원 사업을 8월부터 12월까지 시범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명사진 촬영은 청년회에서 추진하는 ‘청년취업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19세부터 만39세의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5명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이번 증명사진 촬영지원 사업이 계룡시의 보조 없이 계룡청년회의 자체 예산을 활용해 청년회원과 제휴업체의 재능기부 및 후원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청년회 송진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좁아진 취업기회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촬영지원을 결정했다”며 “올해 시범실시 후,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촬영지원을 지속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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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소년 대상 ‘슬기로운 홈캉스 챌린지’ 비대면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와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청소년 수련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비대면 청소년 수련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온라인 방탈출 타일코스터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홈캉스 밀키트 만들기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슬기로운 홈캉스 챌린지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비대면 청소년 수련활동에 큰 기대 없이 참여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루하지 않고 지도자 선생님과 함께 참여하는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동기를 얻어 끝까지 참여할 수 있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김천룡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대면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수련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비대면 청소년 수련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청소년들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꼈고 하루 속히 코로나 19가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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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운영··· ‘시민편의’ 증진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도곡리 27-3번지 일원에 진행 중인 도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현장사무소를 8월 2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 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 지적도를 위성측량 등 최신의 측량기술로 다시 측량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낡은 지적공부를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전환함과 동시에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지구에 소재한 토지소유자 및 관계자가 수시로 시청까지 방문하는 등의 불편 해소 및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시행 배경을 전했다.
현장사무소는 매주 2회 시 담당공무원 1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팀 2명이 상주하게 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전화예약으로 1일 방문 인원을 제한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현황을 일치시켜 지적행정 선진화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