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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2차 공모 실시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7월 5일까지 도내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2021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 사업’ 2차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공모는 농촌융복합산업제품 제조·가공 체험 전시 생산·유통·체험·관광 등 6차산업화 지원 소규모 가정간편식 생산경영체 지원 등 4개 분야다.
도는 1차공모 후 잔여 총사업비 51억 38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서류가 접수되면 7월부터 2주간 사업계획 검토를 거쳐 외부전문가 서류·발표·현장심사, 최종 사업계획서 보완을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를 9월 말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될 경우 사업유형에 따라 1∼2년 지원 기간에 최대 총사업비 15억원 범위 내에서 관련 시설 및 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1·2·3차 융복합산업을 촉진하고 창업 및 기업 유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활동 다각화와 소득·고용 기회를 증대할 것”이라며 “이 사업이 농업농촌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살기 좋은 농업농촌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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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갈등 상담가 양성과정 모집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공동주택 내 주요 갈등 원인으로 꼽히는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2021년 층간소음 갈등 상담가 양성과정’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사무소 직원, 입주자 대표·운영위원회 위원, 이외 관심 있는 도민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층간소음의 이해 층간소음 분쟁과 법률 층간소음 대처와 예방 층간소음 갈등 조정 공동주택 관계 회복 등 8개 강좌이고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가 강의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접수는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교육 누리집에서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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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 이끌 ‘스타기업’ 15개사 선정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일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성장 가능성이 크고 잠재력 있는 ‘충남지역 스타기업’ 15개사를 신규 선정해 발표했다.
충남 스타기업 육성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특화 산업 육성사업 가운데 하나로 세계적인 강소기업 역량을 갖추기 위해 기업과 혁신기관이 함께 기술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된 32개사에 대해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한 스타기업 15개사는 글루가, 머신앤비전, 바이캠, 발맥스기술, 비츠로밀텍, 알가, 에이스라이프, 에이스로보테크, 엘디티, 엠에스테크, 이티에스, 케이유피피, 코론, 탑텍, 피엔피이다.
주력 산업별로 보면, 친환경 모빌리티 7개사 스마트 휴먼 바이오 4개사 차세대 디스플레이 4개사 등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분야의 기업들을 고루 선정했다.
이들의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216억원이며 평균 근로자 수는 60명, 평균 수출액은 28억원,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35%로 나타났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술 혁신, 국내외 시장 개척 및 성장 컨설팅 지원 등 전용 프로그램과 중소기업벤처부의 ‘수출 성공 패키지사업’을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가 기술적 주요 현안 및 경영상의 어려움 해소 등을 상시 지원하고 전문 컨설팅 기관과 협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기술 사업화 전략 수립이 우수한 스타기업은 차년도에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대 2년간 연 2억원 내외의 스타기업 상용화 연구·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정한 스타기업 15개사가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의 미래를 이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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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풍물단 난타 무료강습 귀감
아산시 여성풍물단 난타 무료강습 귀감
[세종타임즈] 아산시여성풍물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난타 무료강습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무료강습은 3회째인데 전문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로 그동안 시민들에게 신나는 배움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무료강습은 주간반 매주 월요일 2시, 야간반 매주 수요일 저녁7시 각각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강습 기간은 2개월이며 강습을 희망하는 사람은 단장 010.9394.4310/사무국장 010.2469.1600에게 신청하면 된다.
그동안 아산시 여성풍물단은 정기적인 자장면 봉사와 아산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공연 및 재능기부를 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성금 200만원과 마스크를 단원들이 직접 제작해 사할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다수의 전국대회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장복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산시민들이 힘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강습을 실시하게 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엄격한 방역속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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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혁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대통령상 수상 영예
조삼혁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대통령상 수상 영예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조삼혁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제14회 세계인의 날 기념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과 사회통합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 6월 월례모임시 표창장을 전수했다.
조삼혁 센터장은 2012년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으로 역임한 이래 미국에서의 이민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조기적응 및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다문화 가족의 생활기반을 강화하고 자녀의 성장 발달을 지원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단계별 한국어교육과 문화, 경제·법 및 인권교육 등을 지원하고 나라별 자조모임과 취업연계 및 취·창업 심화교육 등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정서안정과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특히 이중언어 환경에서 다문화자녀가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대학교 연계 멘토링 학습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언어발달 지원 및 학습·진로코칭, 한국어/영어교육, 역사/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조삼혁 센터장은 “오세현 시장님을 비롯한 여성가족과 직원들 그리고 센터 종사자와 이용자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가족관계 증진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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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원이름, 시민들이 지어주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공원 83개소에 대한 공원명을 시민들을 상대로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날로 증가하면서 공원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는 반면 대부분 공원이 지명이나 공원특징 등이 반영된 특색 있는 공원명이 부여되지 못하고 도시개발 등의 과정에서 도식적으로 부여된 ‘제호 어린이공원’ 등으로 불리어지는 불합리함을 없애고자 시민들이 공감하는 공원명을 새로이 짓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원명을 공모해 추천 받고 추천된 공원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최고 득표를 얻은 공원명을 새로운 공원명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에는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매일같이 이용하는 공원의 이름을 시민들이 지어줌으로써 공원에 대한 보다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새롭게 지어진 공원명으로 의사전달이 용이해짐에 따라 신속하고 확실한 민원 접수 및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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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술센터, 2021년 귀농귀촌인 농기계운전기능사자격증 취득 실기 교육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2021년 귀농귀촌인 농기계운전기능사자격증 취득 실기 교육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초보 농부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기계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귀농귀촌인 농기계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지난 4월에 외부 강사가 아닌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직원들이 자체 강사로 투입되어 오후 4시간의 이론 교육을 진행했는데, 수강생 7명 모두 해당 자격증 필기 시험을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코로나19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실기 교육 일정을 미루었으나, 6월 하순부터 진행되는 본 자격증 취득 실기 국가시험의 일정에 따라 지난 5월 28일부터 실기 교육을 8명의 귀농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것 또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직원들이 자체 강사로 투입되어 총 66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트랙터 등의 농기계 운전 교육이라는 특성상, 필히 안전 규칙을 준수해 교육을 진행해야 하며 교육생 전원이 실기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해 아산시로 귀농귀촌한 초보농부들의 농업 활동에 늘 안전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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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모 남원숙, 서기자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가정위탁모 남원숙, 서기자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남원숙, 서기자 가정위탁모가 지난 5월 22일 ‘제18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 아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 6월 월례모임시 표창장을 전수했다.
‘가정위탁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내 아이 · 남의 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잘 키우자는 취지에서 가정위탁을 활성화하고 가정위탁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5월 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가정위탁는 부모의 질병, 사망, 이혼, 실직, 수감 및 학대 등으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없는 18세 미만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양육하고 친부모의 양육 여건이 회복되면 원가정 복귀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남원숙 위탁모는 4년 4개월 동안 총 4명의 위탁아동을 사랑과 애정으로 돌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서기자 위탁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등학생 외증손 3명을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돌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세현 시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랑과 애정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보아주고 계신 위탁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산시에서도 가정위탁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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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회용기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사업 업무협약
아산시, 일회용기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사업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일 급증하는 일회용기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강훈식 국회의원·우아한형제들·수퍼빈과 함께 ‘일회용기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금지와 장기화 되는 재활용 시장의 침체 속에 코로나19라는 악재까지 겹쳐 현재 우리나라는 심각한 포장재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포장재 플라스틱 중 투명 페트병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분리 배출과 재활용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페트 보다 생산량이 많고 일회용기에 많이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에 대해서는 아직 효율적인 재활용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산시는 강훈식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우아한형제들, ㈜수퍼빈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일회용기 재활용을 위한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회수로봇’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순환경제 기반의 물질 재활용 방식으로 이는 소비된 일회용기를 기존 재활용 처리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즉시 회수해 재활용 물질로 가공·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회수로봇 개발 기술이 있는 ㈜수퍼빈에서 로봇을 개발하고 ㈜우아한형제들의 로봇 개발비 및 강훈식 국회의원의 정책 지원 하에 아산시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회수로봇’ 20대를 설치·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서비스로 아산시민들은 배달용기를 회수로봇에 투입 후 소정의 금전적 보상을 받을 뿐 아니라, 회수로봇을 통해서 수집되는 배달용기는 새로운 PP소재로 가공되어 다른 플라스틱 상품의 재활용소재로 제공될 것으로 이러한 음식배달용기 또는 PP 소재의 포장재가 물질 재활용 기반의 순환경제 구조를 이루는 시도는 해외에서도 아직 보고된 사례가 없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장재 폐플라스틱을 획기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아산시가 순환경제 기반의 재활용 사업에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일회용 배달용기 회수로봇’ 개발을 목표로 2022년 1월 시행 예정이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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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선 7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선정
아산시, 민선 7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9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 이행평가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으면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잘 실천한 지자체로 공인받은 것이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시는 아산시를 포함해 부천시, 광명시, 서산시, 창원시, 여수시로 6곳 뿐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민선 7기 공약 이행 정보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단의 세밀한 검증을 거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아산시는 공약 이행 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산시는 그동안 더 큰 시정위원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시민배심원단을 운영하며 공약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해 왔으며 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일자리 5만 개 창출’을 위해 13개 도시개발사업과 10개의 산업단지 조성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만 ‘힐링스파 기반 재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개발’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 등 성과를 거두면서 50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아산영상미디어센터 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복합공영차고지 조성 배방주차타워 및 배방체육관 준공 등 각 분야에서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들과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해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약사업 이행률을 더 높여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아산’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5개 분야 114건의 공약사업을 진행 중으로 2021년 3월 말 기준 추진율은 84%에 달한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