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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2개 마을 선정
예산군, 2022년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2개 마을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 충남도에서 실시하는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에 공모를 신청한 신암면 신종1리, 삽교읍 상하1리 등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은 지방이양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사업의 시·군별 지속적 추진 및 농촌지역 마을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충남도 차원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올해 지방이양된 마을만들기사업의 신규지구로 5개마을을 추진할 계획이며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으로 선정된 2개마을을 비롯해 군 자체사업 지구로 응봉면 증곡리, 광시면 장신2리, 신양면 만사리가 포함된다.
또한 군은 2023년도 농촌협약을 위한 농촌전략계획수립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4년도까지 총사업비 10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신종1리는 마을회관 및 여사울뜨레마당 시설개선 CCTV 및 방향표지판 정비 지역소득증대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며 상하1리는 마을박물관 유휴공간 정비 주민 문화복지 프로그램 및 축제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산군 마을만들기 사업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마을에 한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살기 좋은 마을, 찾아오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니 많은 마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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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여행은 예산군으로 떠나요”
“새봄맞이 여행은 예산군으로 떠나요”
[세종타임즈] 새봄을 맞아 예산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매체의 '먹방'에도 예산군의 다양한 먹거리가 소개되면서 관내 외식업소에도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다.
지난 2일 예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에는 총 7562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3일에도 총 8044명이 다녀가는 등 주말 이틀 동안만 약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최근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예산군의 대표 먹거리인 소갈비와 국밥, 어죽 등을 다채롭게 소개하면서 지난 주말 관내 곳곳 식당에도 수많은 방문객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예산시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TV에서 예산 국밥이 나와 예산시장을 찾아왔는데 줄이 너무 길어 한참 기다렸다”며 “그럼에도 맛있는 국밥을 먹고 나니 기분이 좋고 시장에 오기 전 구경한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예산시장의 한 국밥집 대표는 “장날이 아닌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TV를 보고 찾아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국밥으로 예산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봄을 맞아 오색 꽃으로 옷을 갈아입은 예산군의 다양한 관광지들은 방문객의 발길을 끊임없이 이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상춘객에게 호수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주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해마다 국내 최대 규모 예당호에는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강태공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아울러 예당호 인근에 위치한 봉수산 수목원에서는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예당호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수목원 내 하늘데크와 곤충박물관은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고 대흥 슬로시티와 예산황새공원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충남 유일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덕산면 소재 내포보부상촌은 국내 유일이자 최초의 보부상 테마파크이며 이달 17일까지 ‘봄바람 그리고 행복 득템’이라는 주제의 봄나들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 수덕사와 향천사 등 고즈넉한 관내 고찰에서도 한 발 앞으로 성큼 다가온 봄을 만날 수 있으며 추사고택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사랑한 수선화를 식재해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명소다.
봄을 맞으면 인파가 몰리는 또 하나의 숨겨진 명소는 바로 예산읍 소재 ‘벚꽃로’다.
예산터미널 인근에서 신례원리를 거쳐 외곽까지 약 6km 가량 조성된 예산군 벚꽃로는 4월 초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봄꽃 명소로 코로나19 이전까지는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서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들기도 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속에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새 희망을 선사하는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이 되면 예산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은 더욱더 빛을 발한다”며 “앞으로도 예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광명소 개발 및 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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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원’과 함께하는 봄 향기 가득한 클래식 공연
‘앙상블 원’과 함께하는 봄 향기 가득한 클래식 공연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4월 20일 오전 11시에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 ‘플로렌스의 향기’’ 공연을 선보인다.
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인 ‘살롱 드 공주’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월 30일 ‘봄날, 사랑을 그리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플로렌스의 향기’ 공연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앙상블 원’이 함께 한다.
‘앙상블 원’은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약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윤진원과 뛰어난 연주로 국내외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 피아니스트 박상욱, 현 ‘KBS 교향악단’ 첼로 단원 장현경, 그리고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비올라 단원 유리슬이 주축이 되어 그들의 제자인 이하은과 이예솜이 함께해 결성된 팀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피렌체에서 받은 예술적 영감을 아름답게 표현한 차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 당대 최고의 첼로 주자 장 바티스트 바리에르의 ‘2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G장조’,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협주곡 중 가장 아름다운 곡의 하나로 꼽히는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등 산뜻한 클래식 선율이 가득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주문예회관은 정부의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해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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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한의사회, 서산시에 건강식품 경옥고 200박스 기탁
서산시한의사회, 서산시에 건강식품 경옥고 200박스 기탁
[세종타임즈] 서산시한의사회가 지난 4일 코로나 감염 취약시설 어르신을 위한 건강식품 경옥고 200박스를 서산시에 전달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서산시한의사회 황상일 회장, 금동준 부회장, 오종철 총무, 이재진 재무이사가 함께 했다.
경옥고는 면역력 증강과 폐 손상 보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내 노인요양시설 2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상일 회장은 “코로나 감염 취약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한의사회 지원으로 어르신의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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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취약계층 평생학습 사업 선정. ‘창업교실’ 개강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2년 충남 평생학습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지원에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충남 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사업 공모 선정으로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4월 중순부터 다문화 및 북한이탈자 여성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창업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실은 리본공예의 다양한 기법 교육뿐만 아니라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방법, 스마트스토어 등록방법, SNS 홍보 전략 등을 교육한다.
시는 소외되기 쉬운 대상 선정과 시대적 흐름에 맞는 전문 직업능력교육 과정 지원으로 높은 평가 받으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은환 평생학습과장은“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웠던 학습 취약계층에게 학습 및 일자리 창출 기회까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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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경로당은 내가 지킨다” 태안군 방역지킴이 사업 추진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올해 역대 최다인 총 139억원의 노인일자리 사업비를 확보한 태안군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년층 대상 ‘방역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5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 및 방역지킴이 사업 대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킴이 안전 및 직무교육’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방역지킴이 사업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며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 및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해 서산에스그린협동조합 김환성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소독·방역 등 구체적 사항을 안내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역지킴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사업 참여자 237명은 감염병 취약시설인 경로당에 배치돼 경로당 실내·외 소독 방문자 열체크 백신접종 여부 확인 식사 금지 안내 방역수칙 홍보 등을 실시하게 된다.
사업 수행기관은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로 참여자들은 모두 3차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경로당의 실 이용자인 노년층이 직접 ‘경로당 지킴이’로 나서게 돼 사업 추진의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안군은 노인인구를 위한 일자리 마련이 시급하다고 보고 올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서 지난해보다 13억원 늘어난 139억 2689만원의 예산을 편성, 대대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상자를 모집해 2021년 대비 217명 늘어난 총 3919명의 참여자를 확정했으며 이는 올해 도내 최다 참여인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참여자 수 1위를 기록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신설된 방역지킴이 사업단은 지역 노년층에 매우 적합한 일자리로 평가받고 있으며 경로당 이용자 등 고령층의 코로나19 확산세 감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건 변화에 발맞춰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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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해 관내 초·중 입학생에 ‘입학준비금’ 지원한다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군은 가정 내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 1인당 10만원 상당의 태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태안군 초·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사업비 6830만원은 전액 군비로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4월 4일부터 11일까지로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이다.
단, 타 법령 및 부모 직장 등 기타 방법을 통해 지원을 받은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 중 보호자가 자녀의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지원 적격여부 확인 등 절차를 거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이 이뤄진다.
지급 예정시기는 4월 말이며 수령일은 각 학교 측에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27개 학교에 신청안내 공문을 발송하는 등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한 준비에 나서왔다”며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사업인 만큼, 해당되시는 초·중 신입생 학부모 여러분 모두 빠짐없이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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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첫발 뗐다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첫발 뗐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최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충남미술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지난해 4월 제정한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하며 미술관 관련 설계·시공·전시·운영 분야 국내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했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위촉식, 설계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계획 설계를 진행 중인 충남미술관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위원들은 전시 및 수장 공간의 적정면적 확보, 효율적인 내부 공간 구성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지역 특색이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한 보다 세부적인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자문의견은 충분히 검토해 설계에 반영할 것”이며 “8월 이전에 제2차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열어 충남미술관 설계·시공 등 건립 과정 전반에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내포신도시 문화시설부지에 총사업비 933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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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지적측량으로 도민 신뢰 높인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정확한 지적측량으로 도민 모두가 신뢰하는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6일부터 지적측량 표본검사 및 지적업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상반기 점검 대상은 보령·논산·계룡·당진시와 부여·서천·청양·태안군 8개 시군이다.
나머지 시군은 하반기에 추진한다.
도는 지난해 실시한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 여부에 대해 표본검사와 함께 지적측량 방법 및 절차 준수 여부, 지적측량 민원처리 실태, 온라인 성과검사 추진현황 등 주요 지적업무에 대한 지도점검을 병행한다.
점검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는 시군간 공유를 통해 더욱 향상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하고 문제점은 시정·보완조치 및 원인을 분석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재성 토지관리과장은 “정기적인 표본검사 및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지적측량 수행과 정확한 성과검사를 유도하겠다”며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해 도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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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정보기반 인터넷 허위매물 광고 감시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이달부터 ‘실거래정보 기반 감시’를 통해 부동산 허위매물을 방치한 공인중개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5일 밝혔다.
실거래정보 기반 감시는 한국부동산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실거래 정보와 온라인 부동산 매물광고를 비교해 거래가 완료된 후에도 온라인에 방치된 허위매물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이달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시범 감시 결과, 총 690건의 허위매물 광고를 적발했다.
도는 이번에 적발된 허위매물 광고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되 이달부터는 적발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고재성 도 토지관리과장은 “낚시성 허위매물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 허위매물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부동산 매물 인터넷 광고 후 계약이 성사되면 즉시 삭제하는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