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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6월 말까지를 ‘2022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군은 일제정리기간 부군수를 단장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해 관련 부서 전 직원이 전화로 납부를 독려하고 현장 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체납정리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500만원 이상의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거주지 및 사업장 방문을 통한 징수 독려와 생활실태 등 현장조사를 실시해 분납 유도, 신용카드 납부 등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정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모든 체납자에게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재산조회를 통한 체납자 소유 재산의 신속한 압류, 공매,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지속으로 체납액 징수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의 유예를 적극 검토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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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운영
서천군,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관리·칠지·성주·성내지구에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사무소는 군청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노약자 등 거동불편 주민의 편의를 위해 마련했으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부터 현장 상담을 통한 경계 협의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측량해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의 불일치로 발생하는 경계 분쟁 및 재산권행사 제약 등의 군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간 경계 분쟁 예방,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현장사무소 운영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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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서천 장항 콘텐츠 LAB 운영 참여자 모집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서천 장항 콘텐츠 LAB 운영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일자리 창출과 도시청년의 지역 유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서천 장항 콘텐츠 LAB 운영’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에 관심있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 중 새로운 아이템 또는 아이디어, 비전을 보유해 사업 참여 2개월 이내에 창업이 가능한 개인 또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사업에 선정되면 2022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약 3년간 창업공간 재생을 위한 인테리어 비용, 공간 사용 임대료, 컨설팅 또는 업체 홍보 비용 등이 지원된다.
장항읍과 서천읍 내에 창업 예정인 청년을 모집하며 장항읍에 창업 예정자에겐 가산점이 부여된다.
5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참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이후 대면심사를 통해 총 1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해 참여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재단 운영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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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자체 혁신평가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서천군, 지자체 혁신평가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상위 22개 지자체에만 주어지는 정부포상을 수상하며 4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국민평가단과 전문평가단이 함께 평가한다.
군은 조직문화 혁신,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주민참여 확대, 협업 추진 성과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청년 네트워크 운영 주민참여 ‘안녕한 우리마을’ 캠페인 희망버스 운영 민관협력 치매관리 시스템 구축 등 국민 체감형의 다양한 혁신 시책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성관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모든 부서가 혁신적인 성과 창출에 노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참여 협력, 공공서비스, 일하는 방식 등 3대 분야 46개 혁신과제를 선정해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군민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 등 ‘군민이 주인인 서천’의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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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요 현안 사업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추진 ‘탄력’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주요 현안 사업 5개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돼 탄력을 받게 됐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에서 충남 7대 공약 및 15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충청내륙철도·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내포신도시를 우리나라 탄소중립 거점으로 육성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서해선·경부고속선 조기 연결로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접근성 향상 지역 의과대학 신설 및 내포권 대학병원 설치 등 군 관련 5개 과제가 새정부 주요 국정과제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와 구도심을 함께 활성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이번 정책과제 선정으로 각종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직접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세일즈 행정을 펼친 바 있으며 내포 혁신도시 지정 및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에 따른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의 이점을 널리 홍보해 온 바 있다.
아울러 최근 공주대학교에서 예산캠퍼스 내 공공의대 설립 및 내포신도시 대학병원 유치를 추진함에 따라 군은 환영의 뜻을 밝히고 관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 및 협력에 나서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정책과제 선정에 발맞춰 군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사업 추진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성장에 힘을 실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새정부 국정과제에 우리 군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선정돼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책과 사업 발굴, 추진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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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휴먼시티빌 경로당 개소 및 현판식 개최
예산군 덕산면 휴먼시티빌 경로당 개소 및 현판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덕산면은 3일 신평2리 소재 휴먼시티빌 경로당 개소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황선봉 군수, 박상목 대한노인회 회장, 경로당 회원, 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간결하게 진행됐다.
휴먼시티빌 경로당은 도로 반대편에 위치한 신평2리 경로당의 이용 불편으로 기존 다세대주택을 매입, 리모델링해 준공됐으며 면적은 75.96㎡로 다용도실, 거실, 주방, 화장실 등 어르신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돼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한은실 휴먼시티빌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설치 운영을 위해 도와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려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황선봉 군수는 “휴먼시티빌 경로당 어른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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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동연꽃축제 20주년 기념 ‘연꽃갤러리’ 특별기획전 개최
부여서동연꽃축제 20주년 기념 ‘연꽃갤러리’ 특별기획전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서동문화센터 연꽃갤러리에서 ‘애련愛蓮 ; 멀어질수록 향기 더욱 맑나니’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올해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사전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궁남지 연꽃을 모티브로 한 한국화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기획의도에 대해 군 관계자는 “예로부터 연꽃은 많은 이에게 사랑받아 왔다”며 북송의 저명한 유학자 주돈이의 연꽃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
주돈이의 ‘애련설’에 따르면 꽃 가운데 국화는 은자이고 모란은 부귀한 자이며 연꽃은 군자와 같다.
군자의 덕목을 두루 갖춘 연꽃은 멀어질수록 향기가 더욱 맑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이러한 애련의 역사와 궁남지 연꽃의 아름다움을 많은 이와 공유하자는 뜻을 담았다.
1990년대 초 발굴조사 때 궁남지 서쪽 바닥에서 백제시대 연꽃 줄기가 발견된 이후 2002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궁남지 연꽃단지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다.
해마다 곳곳에 백제 향기를 머금은 연꽃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풍광을 연출한다.
이번 전시에는 민경희 등 지역작가 7명이 궁남지 연꽃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그들만의 언어로 고스란히 화폭에 담은 작품들이 출품된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문화공간을 확충한다는 뜻을 담아 2015년 문을 연 연꽃갤러리는 개인전, 동호회 전시 등 군민 일상에서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지역민뿐 아니라 관광객들과 함께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궁남지 연계 문화시설로서 연꽃갤러리가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궁남지를 찾아온 많은 이들이 연꽃갤러리에 핀 연꽃 작품에서도 마음의 위안을 찾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부여를 대표하는 지역 명소이자 국가 사적이기도 한 궁남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휴식과 위로를 전하는 소규모 전시를 지속해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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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함께하는 백제여행 떠나자”
“국악과 함께하는 백제여행 떠나자”
[세종타임즈] 부여군충남국악단이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2022년도 토요상설 국악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번 상설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문화 예술 공연을 활성화하고 방역관리와 거리두기 등으로 지친 도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전통 국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락과 선율, 아름다운 춤사위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 상설공연에는 가요를 편곡해 국악기로 연주하는 퓨전국악과 이야기가 있는 소리 창극 ‘바보온달’을 재구성해 선보이고 경기도당굿을 공연으로 꾸민 장구가락과 박은하류 장구춤을 새롭게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 부여군 규암면에 자리한 부여국악의전당에서 열리며 좌석권 예매는 부여군충남국악단 행정실로 전화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이고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50% 할인 적용 받을 수 있으나 계속되는 코로나19 방역관리로 입장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고 미착용 시 입장은 불가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연습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단원들이 기량을 갈고닦으며 정성스레 본 공연을 준비해왔다”며 “국악기와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여국악의전당에서 국악과 함께 백제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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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왕릉원 동쪽서 백제 왕릉급 고분 추가 발견
부여 왕릉원 동쪽서 백제 왕릉급 고분 추가 발견
[세종타임즈] 부여 왕릉원 동쪽에서 백제 왕릉급 고분이 추가로 발견됐다.
부여군은 문화재청과 함께 2021년부터 추진 중인 ‘부여 왕릉원 동고분군 발굴조사’에서 일제강점기 조사된 고분 1기의 실체를 확인하고 고분 1기를 발견해 5월 4일 현장을 공개한다.
부여 왕릉원에서는 일제강점기 3차례 조사가 이뤄져 고분 15기가 확인됐다.
위치에 따라 중앙과 동·서고분군으로 나뉜다.
광복 후 중앙고분군 정비복원 과정에서 2기가 추가로 확인돼 17기가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왕릉원 동쪽 능선에 자리한 동고분군 1호분과 새롭게 확인된 6호분 모두 원형의 봉분과 그 지하에 굴식돌방무덤이 조성된 형태로 드러났다.
1호분은 이번 재조사를 통해 위치와 규모가 명확히 확인됐다.
고분 조성 전 땅을 반반하게 고르고 쌓아 올린 봉분과 돌방무덤 앞에 매장을 위해 길게 조성된 무덤길을 새롭게 찾을 수 있었다.
새로 발견된 6호분은 경사진 사면부에 입지해 고분 축조 당시 모습이 잘 남아 있다.
봉분은 지름 20m 정도로 추정된다.
그 바깥에선 경계석렬도 확인됐다.
고분 외곽 경사가 낮은 곳에 흙을 쌓아 평탄한 대지를 만들고 고분 남쪽에는 2단의 축대도 설치해 묘역을 조성했다.
또 돌방무덤 앞 무덤길은 두 차례에 걸쳐 조성돼 추가 매장 흔적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조사된 고분 2기는 백제 사비기 왕릉급 고분의 조성 과정과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특히 6호분 봉분 내에서 확인된 추가 매장 흔적은 부여 왕릉원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왕릅급 고분의 매장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확보된 셈이다.
부여군과 문화재청은 이번 발굴 성과를 토대로 부여 왕릉원에 대한 조사·연구를 지속해서 진행해 나가면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동고분군의 정비·관리 방안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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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주간행사’ 성황리에 마쳐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주간행사’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7일간 운영한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주간행사’가 4만여명의 현장 참여, 10만여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고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 체육 향유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년여 만에 개최된 행사에 참여했던 아산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풍기동에 거주하는 L모 씨는 “종합운동장에서 축구 경기에 공연도 한다길래 가족들이 같이 갔는데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꼈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돼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탄신기념 주간의 대미인 ‘축구 보고 공연 보고’는 4월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수원FC의 친선경기와 지역 예술단체·초청 가수가 함께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이뤄졌다.
시축 행사에 코로나19 자원봉사단체 대표단이 등장해 다가온 일상 회복의 의미를 더했고 지역 밴드와 초청 가수의 문화예술공연이 흥을 한껏 돋웠다.
현충사 야간 개장 ‘달빛야행’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체험 프로그램과 LED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의 볼거리가 준비돼 이순신 장군의 애민·애족 정신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가 주관한 ‘제23회 이순신 학술세미나’는 ‘이순신 애민 정신의 현대적 조명’이라는 주제로 4월 26일 온양제일호텔에서 개최돼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재탐구하고 높은 수준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신정호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29일 진행된 ‘아산 충무공 국제액션영화제’에서는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 등의 다양한 공연과 이순신 장군 복식 체험 등의 부스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영화인 교류의 장이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주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께 즐거움을 전달할 기회였다”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