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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 현안 사업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총력’
계룡시, 지역 현안 사업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총력’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에 관련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 6일 류재승 부시장, 김세겸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란 지방자치단체에 특별한 예산 수요가 발생했을 때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예산으로 크게 지역현안수요와 재난안전수요로 구분되며 시는 이번 방문에서 상반기 지역현안사업 3건 65억원 및 재난안전사업 1건 7억원 등 총 72억원의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장을 비롯한 관계자와의 면담 자리에서 계룡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50억원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10억원 신도안면 파크골프장 증설사업 5억원 등 지역현안수요 특별교부세 65억원과 계룡CC 오수관로 정비사업에 7억원의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 지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류재승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지역 현안사업의 신속한 해결과 주민 불편사항의 빠른 해소를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며 “사업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해 정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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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교육지원센터 설치 ‘순항’
계룡시, 교육지원센터 설치 ‘순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시가 당면한 최대 교육현안사업인 계룡교육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계룡시는 지난 7일 계룡교육지원센터 예정지 현장 방문을 위해 계룡시를 찾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만나 예정대로 계룡교육지원센터가 개소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시는 그동안 계룡교육지원청 유치를 위해 지난 해 9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도 교육청 방문, 도지사 건의, 도정 질문 등을 통해 교육지원청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올해 9월 우선적으로 교육 관련 민원처리 및 계룡시만의 특색 있는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계룡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하기로 도 교육청과 협의했다.
시는 교육지원센터가 설치되면 작년 1년 동안 학원 관련 민원, 학생 상담 등 업무처리를 위해 논산까지 가야했던 불편함이 해소됨은 물론 지역 교육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서비스의 제공으로 증가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 학생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룡교육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해 주신 교육감님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충남교육청 및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계룡교육지원센터가 오는 9월 예정대로 개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행복교육도시 계룡에 어울리는 교육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 교육청에서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계룡교육지원센터의 설치는 물론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 등 계룡시가 당면한 다양한 교육현안사업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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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외국음식점발 감염 확산 총력 저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관내 한 외국음식점에서 외국인 6명이 확진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관내 한 외국음식점 내부 숙소에서 거주하던 1명과 음식점 운영자 1명 등 총 2명의 외국인 확진자가 발생하자 광범위한 역학조사 및 신속한 전수검사를 통해 다음날 해외 국적의 동거인 4명의 추가 감염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9일부터 즉각 비상방역태세를 가동, 보건소 전 인력을 투입해 역학조사 및 접촉자 분류 등 필수 방역조치를 조속히 실시했다.
시는 식당을 2주간 폐쇄조치하고 고용노동청과 해당 외국인 국적 대사관에 관련 상황을 공유해 신속 대응태세를 확립했다.
해당 음식점 방문 외국인에 대한 검사 독려를 위해 관련 내용을 재난 문자 발송 및 홈페이지·SNS에 공표했으며 온라인 외국인 커뮤니티에 코로나19 무료 검사 안내문을 외국어로 번역해 게시했다.
또 외국인 관련 유관 부서와의 핫라인을 즉시 가동해 확진자 발생지 인근 15개소에 외국인 검사안내 플랜카드 게시 및 주변음식점 45개소에 대한 방역관리실태 일제점검을 마치고 외국인 밀집지역 추가 파악과 더불어 주민예찰단을 통한 특별 방역 소독 및 진단검사 적극 독려를 통해 방역 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확진자가 모두 외국인임을 확인하고 통역사 3명을 지원해 신속한 역학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지난 12월 방역 대책을 통해 외국인 집단감염의 불씨를 차단해 낸 경험을 이번 대응에도 적극 활용해 대처 중이다.
특히 비자 유무 및 거주지와 관계없이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해 신분 노출을 우려하는 외국인들의 검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그동안 까다로운 집단감염을 성공적으로 대응해내며 풍부한 방역 경험과 역량을 구축해온 바 있다”며 “이번 대응에 있어서도 그간의 경험을 십분 활용해 지역사회 전파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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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마을만들기협의회 어버이날 꽃 나눔 행사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마을만들기협의회 어버이날 꽃 나눔 행사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서천군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꽃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위해 재단과 서천군마을만들기협의회는 마서면 산내리에서 카네이션 모종을 키우고 관리했으며 카네이션 꽃 코사지와 함께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도록 모종도 준비했다.
서천군마을만들기협의회 소속 18개 마을과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업에 지원한 8개 마을 이장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꽃 선물을 준비하고 350여명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하창호 서천군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보며 홀몸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더 풍성하게 준비해 이웃 사랑을 전하는 마을만들기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팀장은 “가족이 해체되는 현대 사회에 홀몸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과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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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서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서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 7일 재단 2층 교육실에서 ‘서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 4월 20일부터 서천 청년기업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예정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했으며 이날 15명이 수료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기업의 유형별 이해 법인설립의 이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이론 및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등에 관한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청년기업 지역사례’수업은 서천군에서 매년 실시하는 서천 청년기업 육성사업에 있어 선배기업들의 공모사업 선정부터 현재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카데미 마지막 날 진행된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강의 및 컨설팅에서는 ‘2021 서천주민기업 공모’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되어 강의 만족도를 한층 올리는 계기가 됐다.
한상일 사무처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과정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고 사회적가치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업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수료하신 분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모델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밝혔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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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세계 고혈압의 날 맞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펼쳐
서천군, 세계 고혈압의 날 맞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펼쳐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오는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의 위험성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자기혈관 숫자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5월은 혈압측정의 달, 레드서클 존’을 운영한다.
레드서클 존은 혈압·혈당 수치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건강부스를 말한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 고혈압 연맹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3명은 고혈압 환자이며 3명 중 1명은 자신에게 고혈압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이며 개인적 진료비 부담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이지만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는 심뇌혈관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상황이다.
군은 중증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인 30~40대부터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보건소 내 금연 클리닉과 연계해 국립생태원, 경찰서 파출소, 신서천화력발전소 등을 방문하고 레드서클 존 운영을 통해 기초 건강검진과 상담을 진행했다.
레드서클 존을 통해 의사와 1대1 맞춤형 건강상담을 통한 건강 목표 설정 및 행태개선 유도 자기혈관나이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교육 자기혈관숫자알기 인지를 위한 건강관리 수첩, 홍보물, 리플릿 등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젊은 환자의 경우 고혈압이 있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하기 쉬운데 고혈압이 오래되면 심뇌혈관계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켜 생명을 앗아갈 수 있으니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관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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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1년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신청·접수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농어업인의 소득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조성한 서천군 농어업발전기금의 융자지원 신청을 오는 5월 28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과 사업목적이 한정적인 정부정책자금을 보완해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 및 유통시설 등에 대한 경영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자금난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올해 군 농어업발전기금 지원 규모는 총 12억원으로 지원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하는 자로 농어촌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경험과 기술이 풍부한 자 또는 지역 농어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생산기술을 인근 지역에 파급시킬 능력과 의욕이 강한 자로 경영자금은 일정 수준의 시설 또는 경영규모를 갖춘 농어업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인터넷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 등은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서천군 농어업발전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단, 신용담보능력에 따라 금액이 조정될 수 있다.
융자금은 연리 1%의 저리로 융자되며 3년 거치 5년 균등 분할상환으로 농어업인은 최대 1억원, 법인 및 단체는 2억원 이내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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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기록전 현암갤러리 열림 행사 개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10일 판교면 현암갤러리에서 관계 주민과 판교면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기록전, 현암갤러리 열림 행사’를 개최했다.
판교 현암리는 다수의 근대 건축·문화 등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정체되어‘시간이 멈춘 듯한’ 이색적인 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젊은 층으로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 명소로 부각되어 주중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여행과 작은 도시 여행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서천군의 차세대 문화·관광 지역 거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서천군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장미사진관, 판교극장, 오방앗간, 촌닭집 등 보존·활용 가치가 높은 근대건축물 5개 동에 문화·체험 기능을 도입해 판교 현암리를 근대문화유산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현암갤러리 열림 행사는 주민들이 희망하는 전시관을 시범 운영하고자 기존 촌닭집에 파일럿 프로그램 성격으로 현암갤러리를 오픈했으며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핵심 4개 동의 변천사와 사진·생활기물, 주민 인터뷰 영상 등이 전시된다.
노박래 군수는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기록전, 현암갤러리 오픈은 판교면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력적인 근대문화유산 마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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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균형발전사업 평가 2개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서천군, 균형발전사업 평가 2개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1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충남도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 분야 모두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 중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평가해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균형위는 서천군의 성과에 대해 대내외 환경변화를 고려한 사업계획 수립과 기획, 집행, 성과, 피드백 등과 함께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과목표를 달성하고 지역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일반농산어촌사업인 서천읍 농촌중심지 사업으로 서천읍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지역에 대한 희망찬 미래상을 보여줘 원도심 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줬으며 성장촉진지역개발사업인 춘장대해수욕장~홍원항 순환도로 개설공사 등은 단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넘어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까지도 기여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균형발전사업은 서천군과 같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지역에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혁신적으로 추진해, 저발전지역인 서천군을 서해안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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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5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사항 점검
맹정호 서산시장, 5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사항 점검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먼저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협조사항과 의견 등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MOU체결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단지 컨소시엄 구축 MOU체결 충남최초 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 최대 20만원 추가지원 관내 모든 초중고 440개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서산 다목적실내체육관 착공 등을 들었다.
이어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고 맹 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맹 시장은 “최근 못자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 아침, 저녁 쌀쌀한 기온 차 및 잦은 비 등으로 벼 양육에 피해는 없는지 살펴봐야한다”며 “대규모 육묘장 및 예비 못자리 등 대처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20년간 지체된 간월도관광지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혁신도시 지정, 부남호 역간척 추진, 국도 77호선 개통, 서산형 일자리 컨설팅사업 선정,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단지 조성 등 간월도관광지 인근 추진 사업들을 통해 투자가치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60세 이상 등 대상자가 점차 늘어날 텐데, 시민들이 사전 예약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읍면동 등에서 접수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