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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0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첫 종합우승
서산시, 제20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첫 종합우승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의 카누 직장 운동 경기부가 2016년도 창단 이래 첫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시 스포츠 위상을 드높였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된 ‘제20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며 전국대회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회 첫날 강신홍 선수가 C-1 2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기세를 이어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2 200m에서 금메달, 같은 경기 이정민·강신홍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 경기 1, 2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튿날 13일에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2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2 500m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C-2 전 종목 금메달이라는 전국 최고 카누팀의 입지를 다졌다.
올해 1월 충북진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단한 강신홍 선수는 첫 전국대회에서 개인·단체전을 넘나들며 메달을 획득해 종합우승 달성에 기여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로 올해 처음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이라는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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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행복나눔 이불빨래 봉사’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행복나눔 이불빨래 봉사’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가 14일 대한적십자 아산지구과 협력해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에서 ‘행복나눔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 장마가 오기 전 아동양육시설에서 사용하는 이불을 세탁 및 건조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쾌적한 여름 주거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청년회 회원들과 대한적십자 아산지구 회원들이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이불 100채를 세탁 및 건조해 아인하우스에 전달했다.
지용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시기에 이불 빨래 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여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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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제82회 동아시아고대학회 학술대회에서 논문 발표
공주대학교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
[세종타임즈]공주대학교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가 오는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제82회 동아시아고대학회 학술대회에서 “동아시아의 문명관(文明觀)에서 본 무령왕릉의 간지도(干支圖)와 그 역학적(易學的) 지평”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동아시아고대학회는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계기로 하여 “동아시아 속의 백제 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그 취지는 백제문화를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측면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하고자 하는 것이다.
김연재 교수는 동아시아의 문명권에서 백제의 문화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제시한다. 특히 무령왕릉의 유적에서 간지도(干支圖)가 차지하는 비중에 주목한다. 간지도는 무령왕릉의 묘지석 중의 하나로서 당시에 백제 문명의 단면을 알 수 있는 상징적 매체이다.
특히 그것은 무령왕릉의 세계관에 접근하는 블랙박스의 성격을 지닌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그것은 사후세계의 토지매매서인 매지권(買地卷)과 함께 상징적 부호, 사회적 통념, 문화현상 등의 통합적 시각에서 조명되어야 한다.
김교수는 간지도가 동아시아의 신화적 계몽을 부호화하면서 무령왕의 지정학적 위상을 방위의 관념으로 표상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간과 지지의 주기적적 시공간 좌표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천문학적 차원에서 삶과 죽음의 순환적 굴레를 투영한 것이다. 여기에서는 죽음을 삶의 연장선상에 두고 사후의 세계에서도 상천(上天)세계와 연결되는 서쪽의 명당(明堂)으로부터 생명의 기운을 받고자 하는 취지가 있다. 여기에는 자연과학적 요소와 자연철학적 요소가 결합된 인간의식의 차원이 담겨있다. 결론적으로 김교수는 간지도가 무령왕릉의 위상을 나타내는 묘지석으로서, 삶과 죽음의 불가역적(不可逆的) 세계를 천간과 지지의 가역적(可逆的) 세계로 상징화한 결과임을 밝힌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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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잔여백신 접종 청신호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잔여백신 접종 청신호
[세종타임즈]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숨은 조력자, 자원봉사자에 대한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해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5월 27일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자원봉사자 백신접종’을 건의한 뒤 본격 논의된 결과다.
아산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등 접종 현장에 자원봉사자가 장기 투입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과 불특정 다수 간 밀접 접촉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선제적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우선 접종이 가능하지만, 1차 대응요원 분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승인을 거쳐야한다.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의 ‘자원봉사자 우선 접종 건의’에 충남도는 “당일 센터 예방접종 지원인력으로 예비명단 등록을 통한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새치기 접종 등 폐해 예방을 위해 장기·지속적 자원봉사자를 우선으로 하라”고 회신했다.
이에 아산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총 12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잔여백신을 접종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4월 1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해왔는데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불안함도 컸다”며 “아산시 건의로 조기 접종이 가능해져 마음 놓고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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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공약이행 최우수’ 11만 시민의 보람”
김정섭 공주시장, “‘공약이행 최우수’ 11만 시민의 보람”
[세종타임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김정섭 공주시장이 시민과의 약속을 위해 남은 기간 공약사업 완료를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1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지난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실천한 단체장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의미 있고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공주시는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20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전 분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민선7기 100대 공약 중 4월 말 기준 82.1%의 공약 이행률을 보이며 전국 평균 54.12%, 충남도 평균 56.34%보다 월등한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류 또는 폐기된 공약이 단 한 건도 없으며 목표 변경이 필요한 공약의 경우에도 ‘정책자문위원회’ 심의 등 민주적 절차에 따라 추진함으로써 긍정 평가를 받았다.
또한 100대 공약 총사업비 6,769억원 가운데 국·도비 목표액 2,528억원의 74.2%를 이미 확보, 재정확보율도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실현 충남 최초 모바일 상품권 공주페이 발행 충남 최초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실시 전국 최초·유일 휴일 당직 동물병원 운영 등 행정의 변화와 혁신을 꾀한 선도적 행정은 전국 모범사례로 손꼽히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시는 연 2회 16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시장이 직접 매주 1회 정례브리핑, 월 1회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개최, 매주 열린시장실 운영 등 민선7기 들어 눈에 띄게 달라진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 확정한 100대 공약은 공주의 변화를 위한 시민과의 약속”이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에게 공주시에 사는 보람을 체감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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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1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2021년 제1기분 자동차세 1만 9244건에 대해 21억 3백여만원을 부과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 이륜차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가상계좌,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서천군은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한 AR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납세자는 서천군 재무과 및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도 있다.
자동차세는 6월에도 연납신청이 가능하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 또는 위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성갑 재무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통해 할인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경우 가산금 부과, 재산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기한 내 꼭 납부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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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차별화된 지원 정책으로 귀농·귀촌 트렌드 선도
서천군, 차별화된 지원 정책으로 귀농·귀촌 트렌드 선도
[세종타임즈] 농촌과 어촌, 강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소도시 서천군이 적극적인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으로 귀농 1번지로 급부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서천군은 민선6~7기 공약사업으로 귀농귀촌 활성화를 선정하고 2014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 귀농귀촌지원팀을 신설하고 귀농귀촌지원센터 별도 운영, 단계별 정책지원 및 교육제공,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서천군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1809가구 2771명으로 나타났고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에게 주거비 부담 없이 단기간 머무를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을 운영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착 초기 소득기반이 부족한 귀농귀촌인을 위해 주택 수리 및 신축 설계비를 개소당 386만원 씩 지원하며 청년 행복 주거비 지원, 청년쉐어하우스 운영 등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도시청년 초보농부 창업기반 조성 사업에 개소 당 2천만원을 지원하고 귀농수익형 영농정착 지원과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각 1천만원 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밖에 소형 농기자재 지원, 저금리 귀농 창업 융자사업, 자격증 취득 지원,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 교육 등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금전적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아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도시민의 다양한 직업과 특기 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과 마을로 찾아가는 융화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장기 정착률을 높이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귀농귀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만의 차별화된 지원정책들로 귀농·귀촌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비대면 귀농귀촌서비스를 확대하고 수요자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니, 아름다운 자연과 정감 있고 따뜻한 사람,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수산물, 자연 친화적 도시의 미래가 있는 서천으로 많은 귀농귀촌인이 찾아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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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서천군 신청사 건설 현장 긴급 안전점검
노박래 서천군수, 서천군 신청사 건설 현장 긴급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12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기초 보강 공사가 진행되는 서천군 신청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노 군수는 이 자리에서 “안전사고는 불시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
현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는 현장의 진행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 신청사 건립은 6월 5일부터 기초보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사 본관은 표층 및 심층 결합 교반 공법으로 추진해 7월 말까지 완료한 후 기초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나머지 구간은 6월 24일부터 마이크로공법을 적용해 8월 말까지 전체 구간의 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개발공사는 서천군 신청사를 오는 2022년 12월 말까지 완료해 시운전 후 2023년 3월에 입주를 목표로 공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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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관행적으로 하던 일 과감히 버리는 것도 혁신”
맹정호 서산시장, “관행적으로 하던 일 과감히 버리는 것도 혁신”
[세종타임즈] “안 해도 좋은 일은 과감히 정리하자, 하던 일을 줄이는 것도 행정혁신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14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맹 시장 주재로 5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실과별 추진할 사업에 대한 주요 및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충남도 주관 도유재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택시 콜비 전면 무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안산공원 조성사업 본격 설계 착수 한시 생계지원사업 실적 충남 1위 달성 등을 들었다.
실과 보고 후 맹 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맹 시장은 “간월도 관광지조성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현재 토지매각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며 “잘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예타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살펴야 할 부분은 없는 지 챙겨달라”며 “시장으로서 나서야 할 일이 있다면 적극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과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가 올해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며 “시민들이 궁금해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야한다”고 말했다.
산폐장 관련 대법원의 상고심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대법원이 사업자의 손을 들어줬는데, 이를 따르지 않을 방도는 없다”며 “주민을 위로하고 안전한 산폐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직원들의 근태와 휴가 곧 행해질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맹 시장은 “매년 성과 없이 관행적으로 하는 사업이 많은데 업무는 많다면서 일몰사업이 잘 정리 되지 않는 게 현실”이라며 “안 해도 좋은 일을 줄이는 것도 행정혁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월례회의 때 직원들의 업무분장이 잘 이뤄지는 지 파악해달라고 지시했다”며 “신속히 보고하고 직원 근평기간인데 열심히 일한 직원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애쓴 직원들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했는데, 고생한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맘 편히 휴가 다녀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방역, 시민 안전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민체육대회 및 해미읍성 축제 등 행사들의 개최여부를 6월 중 결정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는데 충실히 준비해서 의원님들이 혼란을 갖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마무리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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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백제문화유산주간과 함께하는 ‘온가족 백제금동대향로 속으로’
2021 백제문화유산주간과 함께하는 ‘온가족 백제금동대향로 속으로’
[세종타임즈] 국립부여박물관은 주변 백제문화권과 함께하는 2021 백제문화유산주간을 맞이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온가족 백제금동대향로 속으로’를 운영한다.
초등 3~6학년 어린이를 동반한 30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백제금동대향로’를 주제로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반영해 최근에 제작된 교육 영상, 고퀄리티의 팝업 교구재,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백제문화를 탐구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다가가려 한다.
온 가족이 함께 찬란한 백제문화에 대해서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