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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중부권 동서횡단철도’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에 적극 나서
당진시,‘중부권 동서횡단철도’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에 적극 나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이며 금년 상반기에 확정·고시 될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은 서해안 서산, 당진~ 동해안 울진까지 동서축을 연결하는 총 연장 330km, 약 3조 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22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개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미 반영됐으며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달 23일 천안시청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해 공청회 발표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철도망 계획의 확정 이전에 12개 시·군이 연계한 국회 연석회의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당진시를 포함한 12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시·군 의회 의장 등과 연계해 국회 연석회의 추진 및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 사업 반영 촉구 결의문을 채택 할 예정이다.
또 300만 도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이번 달 13일까지 온라인 전자서명 사이트를 통해 시민 서명 운동을 추진하며 대통령 공약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동서를 연결하는 중부권 철도망 조성 및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추진을 위해 많은 시민 분들께서 이번 서명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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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체납 차량 분포지도 활용’ 입체적 번호판 영치 실시
아산시, ‘체납 차량 분포지도 활용’ 입체적 번호판 영치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효율적인 자동차 체납액 일소를 위해 체납차량 분포지도를 활용한 입체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회, 전국 번호판 영치의 날에는 새벽영치를 실시해 체납차량 400여 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시는 이러한 노력에 더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차량 이동을 통한 체납차량 발견 방법을 탈피하고 체납차량 분포지도를 활용한 새로운 영치기법을 도입, 입체적 영치활동을 실시한다.
체납차량 분포지도를 활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은 내부행정망과 체납자 주소를 매칭해 위치좌표를 생성하고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체납차량이 어느 지역에 집중 분포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아산시 징수과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실시되는 충청남도 합동 영치의 날과 매주 실시하는 아산시 자체 번호판 영치의 날 집중실시를 비롯한 과태료 체납차량 영치활동에 체납차량 분포지도를 활용한 입체적 번호판 영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의 경우 관내 및 충청남도 등록 차량은 2회 이상 체납, 충청남도 이외 차량은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며 자동차 과태료 체납은 체납기간이 60일 이상 경과하고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시 징수과 관계자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영치 기법을 적극 활용해 강력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 집중 추진에 따른 차량 운행 제한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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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선물 전달
아산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선물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의 만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27명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 3일 온양1동에 거주하는 이이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장수 축하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눴다.
이이규 어르신은 1919년 아산시 둔포면 출생으로 슬하에 2남 3녀의 자녀를 두고 현재 첫째 아들, 며느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어르신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매일 목욕을 하시며 규칙적이고 소식하는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100년의 세월이 무색할 만큼 정정하시고 고운 어르신을 뵙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며 “이 자리를 빌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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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99회 어린이날 맞이 시설 아동 격려
아산시, 제99회 어린이날 맞이 시설 아동 격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관내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와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와 어린이들을 만났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취소된 어린이날 행사를 대신해 시설 관계자와 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아인하우스 에어바운스 놀이 프로그램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아동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했다.
박준범 아인하우스 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 아동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근주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와 부모님을 위해 방문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현실이지만 즐겁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반갑고 다행스러운 마음”이며 “앞으로도 아산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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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귀농인 이충희 씨 ‘청년농업인대상’ 수상
공주시 청년귀농인 이충희 씨 ‘청년농업인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연합뉴스와 농협중앙회에서 공동 개최한 ‘2021 귀농귀촌청년창업박람회’에서 관내 청년귀농인인 이충희 씨가 청년농업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지자체별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업인대상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및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청년귀농장기교육 수료생 중 실제 귀농해 정착한 청년 농업인을 선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전국에서 총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 지난해 공주시 계룡면으로 귀농한 34살 이충희 씨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씨는 계룡면 딸기농장에서 이뤄지는 공주시 귀농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으로 교육 수료 후 스마트딸기농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귀농을 위해 약 700시간 이상의 귀농귀촌교육과 마케팅 및 세무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고 화물운송자격증, 유해물질자격증, 소형건설기계자격증 등 6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충희 씨는 “청년귀농장기교육과 귀농귀촌 교육을 수료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올해 귀농 현장실습교육과 농업창업 지원사업 선정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공주시 농업을 발전시키는 청년농업인으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보다 많은 젊은 청년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정착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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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간선택제임기제·한시임기제 공무원 31명 모집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1년 제2회 시간선택제임기제 및 한시임기제 공무원을 공개모집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우선 시간선택제임기제 채용부문은 입법정책 분야 2명과 미술전시 기획, 박물관전시, 도시재생, 목재교육 분야에 각 1명으로 모두 6명이다.
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채용부문은 3개 분야로 입법정책 분야는 조례 제·개정 등 의원 자치법규 입안 및 검토지원 업무, 미술전시·기획 분야는 시립미술관 건립관련 미술분야 전시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공통 채용요건으로는 관련분야에서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한다.
박물관 전시 분야는 석장리박물관 전시, 학술 등을 담당하며 관련 석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할 수 있다.
시간선택제임기제 라급의 도시재생 분야와 목재교육 분야는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하고 목재교육분야는 목공예기능사 가구제작기능사, 건축목공기능사 중 하나 이상의 자격증 소지하고 있어야한다.
임용 기간은 입법정책, 미술전시기획은 최초 1년 계약이고 그 외는 최초 2년 계약 근무한 뒤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연장 가능하며 보수는 임용 직급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대체인력뱅크 채용부문은 3개분야 25명이며 사회복지 및 시설 분야는 지방한시임기제공무원 제7호로 각 5명씩 모집할 계획으로 각종 사회복지 업무 및 토목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 행정 분야에는 지방한시임기제공무원 제8호로 15명을 모집해 시 소속 부서에서 각종 민원서류 발급 및 행정업무 등을 수행한다.
임용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이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접수 방법은 공주시 행정지원과 인사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로도 가능하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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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창구 운영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5월 한 달 동안 종합·양도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해 시청 별관 2층 소회의실에 도움창구를 마련, 운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도움창구는 코로나19 예방과 전자신고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사업자인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65세 이상과 장애인에 한해서만 방문허용 및 신고 도움을 지원한다.
세무서에도 도움창구를 운영해 납세자는 둘 중 한 곳만 방문하면 되며 그 외 납세자는 전자신고와 ARS신고 안내를 통해 지원한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돼 간편하게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납부방법은 전자납부, 가상계좌 납부, CD/ATM납부, 모바일 지로앱 납부, 금융기관에 방문납부 등 다양하다.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안내문을 2회 발송하고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안내문과 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한다.
동봉한 납부서를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고·납부 방법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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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유일 도시재생 뉴딜교육 우수사례 선정
공주시, 충남 유일 도시재생 뉴딜교육 우수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국토부와 LH 도시재생지원기구가 주관해 제작한 도시재생 뉴딜교육 사례집에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우수모델로 선정, 소개됐다.
3일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딜교육 우수사례집은 지역의 도시재생 뉴딜교육 운영 사례 중 우수 모델을 발굴 및 선정, 이를 사례집으로 제작해 기관 간 성과 공유 및 확산, 뉴딜교육 품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외부 심사위원 2인 및 토지주택연구원 전문가 1인이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운영체계 교육프로그램 성과창출 등 3가지 분야에서 공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주시민대학이 성과창출 분야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13년 ‘도시정책의 흐름 이해’라는 주제의 공주시민대학 마을가꾸기분과 1기를 시작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인 옥룡동과 중학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마을가꾸기분과를 진행하고 있다.
올 4월 현재 17기가 운영 중으로 그 동안 참여 인원도 350명을 웃도는 등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역량강화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마을가꾸기 분과 14기 ‘공간스튜디오’는 주민참여형 플랫폼 건축계획을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교육과정으로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기획설계 과정에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되는 결과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공주시민대학 마을가꾸기분과는 이론위주의 교육보다 실제로 교육의 결과가 도시재생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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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아동이 안전한 도시’ 실현” 당부
김정섭 공주시장, “‘아동이 안전한 도시’ 실현” 당부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각적인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동학대 증가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피해아동 발견에는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주시는 지난달 ‘공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한데 이어 보건복지부와 함께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협업시범 사업을 통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앞으로 할 일로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전문성 제고와 함께 아동학대 현장 대응인력의 협업을 강조했다.
신고 접수와 현장출동 및 조사, 정보 공유 등 대응과정별 공동업무수행지침을 지역 특성에 맞게 보완하고 공주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사회인식 개선과 신고 활성화 등을 위해 청소년단체 및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캠페인도 진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유엔 아동기금 아동친화도시 인증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위원회 구성 등 사전 작업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아동 관련 예산을 다양한 지표로 분석해 보고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세심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아동이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미래의 밝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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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아산 확진자 접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3명은 부부 및 지인관계로 아산시 494번, 495번 확진자와 지난 29일 청주시 소재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2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3일 새벽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파악된 확진자들의 밀접 접촉자는 이들의 동거가족 5명으로 즉각 자가격리를 통보했으며 이날 오전 중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에 따라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