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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53개 모든 초중고등학교 440개 CCTV 구축. 안전 걱정마
서산시, 53개 모든 초중고등학교 440개 CCTV 구축. 안전 걱정마
[세종타임즈] 서산시 관내 모든 초·중·고 53개 학교에 440대 CCTV 설치로 학생들의 안전이 크게 보장될 전망이다.
시는 2017년부터 추진하던 관내 모든 학교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학교 운동장 및 건물 뒤 등 안전취약구역에 설치한 CCTV는 시가 운영하는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 연계돼 학생 안전 확보와 시설물 보호에 활용된다.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사건·사고에 대해 신속히 대처함은 물론, 방과 후, 야간 등 안전취약시간대 안전사고도 사전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필요시 112 또는 119 긴급신고 등에 영상을 제공해 2차 사고 및 피해 방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시는 지속적인 안전취약구역 발굴 및 CCTV 설치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토록 노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들과 약속했던 관내 모든 학교 CCTV 설치 및 연계사업이 완료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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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나를 사랑하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우울감이 높은 성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교육 및 우울감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요구에 맞춘 주제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집중도를 높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성인반 및 실버반으로 나눠 각 16명씩 소수 인원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달 23일까지 5주간 진행했다.
세부 주제로는 그림 심리상담, 스트레스 완화관리 교육과 공기정화 식물 심기, 심신 안정 아로마 테라피, 건강 웃음 레크리에이션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주민들에게마음의 위로와 힐링할 수 있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오는 27일 시작하는 2기에도 철저한 방역활동을 기반으로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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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치분권대학 2021 당진캠퍼스 개설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주민자치 선도도시 당진시가 자치분권대학 2021 당진캠퍼스를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자치분권 대학은 당진시가 가입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7년 20개 캠퍼스 개설을 시작해 작년에는 27개 시군구에서 자치분권대학 캠퍼스를 개설·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과제를 살펴보는 특별교육과정이 개설될 예정으로 교육기간은 이번 달 24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당진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당진시가 주민자치 선도도시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당진시민들의 지방자치에 대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을 통해 지방자치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치분권대학 2021 당진캠퍼스 수강생 모집기간은 이번 달 14일까지로 수강생 모집 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담당자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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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구의 날 기념 집중행동기간 우수 참가 시민 시상
당진시, 지구의 날 기념 집중행동기간 우수 참가 시민 시상
[세종타임즈] 당진시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달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자전거 챌린지 및 걷기 챌린지 시민 집중행동기간을 운영 후 챌린지별 우수 참가 시민을 시상했다.
시에 따르면 정해진 기간 내 에코바이크 어플과 걷쥬 어플을 통해 집계된 기록을 기준으로 각 챌린지별 20명의 우수 참가 대상 시민을 발표했으며 순위별로 자전거와 쌀을 증정했다.
이번 집중행동기간 동안 자전거 챌린지 239명, 걷기 챌린지 604명으로 총 84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기간 동안 총 5만288km의 거리를 자동차 대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약 1만614kg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30년 생 낙엽송 615그루를 심은 효과이며 약 37.5대의 승용차를 1년간 멈춘 셈이다.
당진시민 집중행동기간은 종료됐으나 에코바이크 어플을 통해 진행되는 ‘지구 두바퀴 기부 챌린지’는 이번 달 18일 까지 진행되며 걷쥬 어플을 이용하면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가 가능하다.
시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위해 자전거 챌린지 및 걷기 챌린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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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 운영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개인지방소득세가 독자 신고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이번 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및 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디지털 정부 혁신시대에 맞게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PC나 모바일을 통해 홈택스 및 위택스로 접속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 후 납부하면 된다.
한편 소액 납세자는 ‘모둠채움신고서’가 개별적으로 발송되며 이의가 없을 경우 동봉된 고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시는 시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시청 1층 민원실 내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운영해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노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직접 신고를 지원한다.
시 세무과 심미영 지방소득세팀장은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 극대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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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직장 인턴십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직장 인턴십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직장 인턴십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관내 협력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개별 사업장 방문을 통해 별도로 진행됐다.
현재 당진성모병원, 송악사회복지관, 세단어린이집, 매그놀리아플라워, 다빈치건강놀이심리협동조합, 타르티네, 4도씨헤어, 카페로우 등 총 8곳이 협력사업장으로 선정돼 간호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의 직업 체험사업을 주 5일 4주간 전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인턴십 참여 학생에게는 최저임금 상당액의 급여를 지급한다.
시 평생학습과 구본휘 과장은 “직장 인턴십 프로그램이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고 내재된 재능을 발견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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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이름 공모전, 최종 당선작 선정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이름 공모전, 최종 당선작 선정
[세종타임즈] 시민의 공익활동 지원과 민관협치 지원을 위해 설립된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월 대국민 공모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름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공익활동지원센터의 기능과 지향점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하고 쉬운 이름을 시민과 함께 찾고자 계획됐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총 491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시는 합리성·창의성·대중성·실용성을 심사지표로 심사위원진 및 내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 ‘함께누리’ 우수상에 ‘해나눔터’, ‘당진시 행복그루’ 장려상에 ‘당진이든마루’, ‘꿈채움센터’, ‘당진도담마루’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함께누리’는 센터의 별칭 및 SNS 채널 명칭으로 그 외 당선작은 센터 주관 사업 및 프로그램 명칭, 센터 내 공간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당진시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이름 공모전이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가 돼 앞으로 공익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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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의용소방대는 올봄에도 ‘돌봄’
충남 의용소방대는 올봄에도 ‘돌봄’
[세종타임즈] 충남 의용소방대원들이 담당하는 마을을 찾아 도민들의 안전을 살피는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원들은 마을담당제 활동과 더불어 마스크 총 5만 5000장을 배부,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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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우수 기업 찾는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28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 수상 명단에 오를 후보 기업을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인대상은 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경영 능력 및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으로 매년 선정해 표창한다.
추천 대상은 도내에서 3년 이상 공장을 등록해 가동 중인 중소기업 제조업체 대표자이다.
후보 접수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기업체 실태 평가서 최근 3년간 재무제표 등의 서류를 준비해 사업장 소재 시군 기업 지원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기업 건실도와 경영, 기술, 일자리, 수출, 지역사회 기여 및 도정 목표 부합, 현지 평가 등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오는 9월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기업에 종합대상을, 경영·기술·장수·창업 등 4개 기업에는 부문별 대상을, 우수기업인 5명에 대해서는 우수기업인상을 각각 수여한다.
이 중 장수대상은 창업한 지 45년 이상 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군에서 추천하며 별도 선발 기준을 마련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수상 업체에는 도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 추가 1%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산업포장 추천 우선권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아울러 모범근로자상 10명, 지원기관·단체 임직원 표창 3명을 선정·시상하며 중소기업중앙회장상 4명과 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장상 3명도 각 협회에서 자체 선정해 별도 시상한다.
이성일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선진 기업문화 조성 및 기업 활동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업인대상은 도가 처음 시작해 다른 자치단체로 파급된 선도정책”이라며 “수상 기업은 대외 신인도 제고는 물론, 제품 홍보 효과도 큰 만큼 도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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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관심 주간’ 운영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매달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5월 둘째 주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관심 주간’으로 지정, 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는 2018년 4439억원, 2019년 6720억원, 2020년 2353억원에 달한다.
특히 스마트기기 활성화 추세로 보이스피싱 수법이 진화해 메신저피싱 피해 규모가 2018년 216억원 대비 2020년 373억원으로 73% 증가했다.
이에 도는 범죄 등 위해요소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처 요령을 도민들에게 중점 홍보키로 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으로는 정부기관 사칭 후 개인정보 입력 및 송금 유도 전화·메신저로 지인 사칭 후 비밀번호 오류 명목으로 송금 유도 피해자의 신용등급과 대출 명목으로 수수료 요구 경찰 사칭 후 범죄 연루 해명 명목으로 송금 유도 문자·메신저로 자녀 등 가족·지인 사칭 후 긴급 사정을 이유로 송금 유도 등이 있다.
이에 대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금감원이라며 금전 요구 시 무조건 거절 메신저·문자 금전 요구 시 유선 확인 대출등급 명목으로 금전 요구 시 거절 출처 불분명 사이트 클릭 금지 수상한 문자 수신 시 카드사에 연락·확인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5계명’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도는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을 반상회보, 이통장 매뉴얼 등에 게재·수록해 주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수법이 연령대·성별 등에 맞춰 진화하고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당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피해 예방 요령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