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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코로나19 핀셋형 방역 활동 나서
쌍용2동, 코로나19 핀셋형 방역 활동 나서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5일 지역사회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역 내 식당·카페 등 약 2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및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엔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약 50여명이 18개 반을 구성해 업소 운영시간 준수 출입자명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정광섭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천명 이상 발생하는 등 감염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진국 쌍용2동장은 “모두가 힘들게 지켜온 방역의 끈을 놓지 않고 대처해 나가겠다”며 “특히 가족·지인 간 전파 및 무증상 감염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1가정 1명 코로나 검사받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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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적극적인 복지행정으로 노숙인 보금자리 마련
백석동, 적극적인 복지행정으로 노숙인 보금자리 마련
[세종타임즈] 천안시 백석동이 주민등록이 말소돼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폐가와 공원 벤치 또는 역전에서 노숙생활을 해오던 A씨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어릴 적 가족들에게 버려져 수십 년을 빈곤과 폭력에 노출 된 상태로 길거리에서 생활해왔고 쉼터에 들어가 생활한 적도 있었지만 같이 생활하던 노숙인의 괴롭힘에 못 이겨 다시 길거리에서 지내왔다.
그러던 중 A씨가 백석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고 맞춤형복지팀에서 A씨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고시원에 임시보호하면서 긴급생계비와 기초생활급여 신청을 도왔으며 LH주거지원사업을 신청해 7월말 작은 원룸에 입주할 수 있게 됐지만, 오랜 노숙생활로 가전제품, 생활 집기 하나 구할 가족도 지인도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이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안타까운 사정을 전달하자 행복키움지원단원 및 마을통장은 현금과 물품을 기꺼이 기부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A씨는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준 백석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와 온정을 베풀어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남은 인생을 그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엄양용 백석동장은 “공적지원뿐 아니라 민간자원의 연계를 통해 우리 주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답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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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폭염 취약계층 건강과 안전관리 지원 총력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중앙동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 홀몸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중앙동은 취약계층이 폭염 속 위기상황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절기 상 가장 더운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주1회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있다.
안부 확인 시에는 최근 건강상태 확인 및 폭염 행동요령인 물 자주 마시기 한낮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 이용 등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안부 확인 중 발굴된 폭염에 노출된 취약가구는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받은 선풍기 7대를 신속하게 연계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지원했다.
박은주 중앙동장은 “8월말까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고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고 냉방물품 지원, 민간후원 연계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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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건설, 천안시 주거빈곤아동 주거환경 개선 후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지표건설 주식회사가 6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천안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천안시 주거빈곤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천안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이 참석한 ‘아동 주거권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업무협약식’에서 후원단장으로 위촉된 정지표 지표건설 대표이사는 관내 주거빈곤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자원발굴과 사업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정 대표이사는 국제로타리3620지구 지역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천안시복지재단이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부회장, 한국농아인협회 천안시지부 후원회장, 백혈병 소아암협회 충청지회 이사 등을 맡아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이날 정 대표이사는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천안시 주거 빈곤 아동의 주거 신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주거가 취약한 아동들이 겪는 어려움 또한 더욱 커졌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사회가 주거빈곤아동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대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는 취약계층 주거복지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주거빈곤아동 문제에 대해서도 특별히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거복지정책이 발전하고 관련 사업들이 더욱 확대돼 많은 취약계층 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답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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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제5기 운영위원 위촉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제5기 운영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제5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는 자원봉사센터 발전과 천안시 자원봉사활동 진흥을 위해 자원봉사사업계획 및 센터운영에 중요한 사항 예산 및 결산 자원봉사단체 지원·육성 자원봉사자 사기앙양 대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 하는 법령상 정책결정 기구이다.
운영위원회는 당연직으로 자원봉사 담당 과장과 자원봉사센터장이 참여하며 위촉직은 각 분야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자원봉사단체 대표, 수요처 대표, 전문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날 당연직을 제외한 신임운영위원 4명, 연임운영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신임 위원장은 김미수 대한적십자봉사회천안지구협의회장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서대호 전국보일러설비협회천안지회장이 호선됐다.
두 임원은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운영 발전과 봉사자들의 보금자리인 센터 신축을 지원하기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와 호우피해 등 재난지원 활동 외에도 평상시 취약계층 지원이나 공동체 의식 형성 등 자원봉사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며 “각계각층에서 위촉된 여러분들이 천안시와 시민 간 소통·가교 역할을 담당해 천안시의 자원봉사 진흥과 발전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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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속도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비주택 거주 주거 취약계층 이주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이나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공공임대주택 우선입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비주택가구 밀집 읍면동의 대상자 집중 발굴·지원은 물론 천안시 3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사업을 홍보해 지역 내 사업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사업을 위탁추진 중인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위한 전용상담 콜번호를 개통했다.
또 지역 접근성을 반영한 원활한 상담 및 사업 추진을 위해 비주택가구 대상자들이 밀집된 문성동 내에 상담소를 설치했다.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로 센터 내에 주거상향지원 상담소를 별도 운영하고 있다.
김희정 센터장은 “비주택가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훈환 건설교통국장은 “천안시 지역 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거취약계층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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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그림 전시회 ‘그날의 기억’
천안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그림 전시회 ‘그날의 기억’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 전시회 ‘그날의 기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하고 역사를 바꾼 그날의 용기를 기억하고자 ‘그날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광주 소재 할머니들의 공동 삶터인 ‘나눔의 집’ 소장 작품 25점을 소개한다.
그림들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위안부 피해 실태와 아픈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내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고자 했던 할머니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전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9일 오전 9시 전시회를 관람하며 해설사가 들려주는 그림 이야기를 경청하고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오는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6명이 안장된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위령탑에 헌화 분향하고 추모비와 장미 묘역을 찾아 고인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됐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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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굴삭기 구매 시 최대 2천만원 지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건설현장 등의 전기굴삭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00만원의 예산으로 전기굴삭기 1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및 단체는 전기굴삭시 구매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작·수입사에 방문해 계약 후 신청서류를 작성해야 하며 이후 제작·수입사는 2개월 이내에 출고 가능한 경우에 한해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이다.
시는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보조금을 지급 받아 전기굴삭기를 구매하면 등록일 기준으로 2년간 천안시에서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고 미준수 시 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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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사로 나선다
천안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사로 나선다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시에 따르면 천안시민 6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 등 집에 머무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내 층간소음 민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층간소음 민원의 근본적 원인을 ‘이웃 간 소통의 부재’로 보고 시민 스스로 층간소음을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입주민 등이 참여하는 자치기구인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관리위원회의 운영 여부에 따라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신청 시 우선지원 및 지원 제한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공동주택 내 소통과 교류를 통해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이웃 간 ‘마음소통’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파트 출입구에 ‘마음소통 게시판’을 운영토록 안내해 이웃 간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사항을 손편지 등으로 써서 전달하는 방안 도입 등으로 입주민들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한다.
소음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관리주체가 자체적으로 층간소음을 측정해 입주민간 갈등 완화 등에 필요한 중재상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층간소음 예방 교육 및 홍보도 강화한다.
공동주택 관리 관련 교육 시 층간소음 관리 가이드북과 층간소음 갈등해결 안내서 등을 배부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에 층간소음 방지 우수사례와 층간소음 예방 홍보영상을 배포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자료인 ‘사뿐사뿐 층간소음 예방교육’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한다.
이밖에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천안시 공동주택관리 분쟁정위원회 또는 중앙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등 타 기관 층간소음 관련 분쟁조정기구를 적극 활용토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올 하반기부터 세부사항을 점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층간소음 문제뿐만 아니라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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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인력난 해소 역할 톡톡
공주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인력난 해소 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추진한 상반기 농촌일손돕기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따르면, 현재 농촌은 급속한 고령화와 영농환경의 변화 등으로 큰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으며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농촌일손 부족이 더욱 심화되어 농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김정섭 시장은 지난 4월 9일 배 농가의 배꽃 인공수분 영농현장에 참여해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6월 14일에는 꽃마늘 수확 현장의 일손을 돕기 위해 직접 수확 작업 지원에 나섰다.
공주시 소속·산하기관 공직자 640여명도 자발적으로 나서 일손이 취약한 농가에 방문해 배 수분·적과, 마늘종 수확 작업, 마늘·양파 수확 등 농작업을 도왔다.
또한, 시는 농촌의 어려움을 대외적으로 알려 27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일손이 부족한 20개 농가의 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일시적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 지원계획을 세워 농가와 농작업 인력간 유기적 일손돕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마저 확보가 어렵게 되면서 심화되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농촌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 등이 일손돕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