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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례원1·2지구 및 두리3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신례원1지구·2지구와 두리3지구를 지난 8월 30일자로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로 지정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에 따라 사업지구 내 토지는 사업완료 공고 전까지 경계복원측량 및 지적공부정리가 정지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최신의 측량기술로 다시 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기 국가사업이다.
군은 책임수행기관 선행 사업을 통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민간업체를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수행자로 선정해 현황측량은 민간업체가, 경계조정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신례원1지구는 토지소유자와 협의해 경계조정을 완료한 상태로 9월중 지적확정예정통지서를 발송해 의견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례원2지구는 9월 6일부터 현장상담을 실시해 경계조정을, 두리3지구는 현황측량을 진행 중이며 10월말 경계조정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경계를 바로잡아 경계분쟁 해소 및 건축물 저촉 해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들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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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극복 기원 담아 황새 자연방사
예산군, 코로나19 극복 기원 담아 황새 자연방사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달 31일 대술면 궐곡리 단계적 방사장에서 올해 태어난 황새 유조 5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이날 황새 자연방사 행사는 황새 서식의 역사적 기록이 남아있는 대술면 궐곡리에서 황선봉 예산군수와 궐곡리 주민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번에 방사된 황새의 이름은 마음이 극복이 다원이 햇살이 일상이 등 5마리로 코로나19를 극복해 군민 모두가 원하는 따스한 햇살 같은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궐곡리 주민들이 직접 지었다.
방사는 궐곡리 지역에 황새가 정착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유조를 먼저 방사하고 번식쌍인 부모 개체는 짝짓기를 시작한 후 방사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부모와 자녀 개체를 동시에 방사했던 이전의 사례에서 방사가 된 지역에 정착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관찰됨에 따른 것이다.
군은 올해 궐곡리 단계적 방사장 내 인공둥지탑에서 번식 경험을 한 부모 개체를 방사하면 내년에는 단계적 방사장 근처에 조성한 2개의 인공 둥지탑에서 번식한 후 궐곡리에 정착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관찰할 수 있는 텃새 황새 개체수는 79마리로 이중 번식이 가능한 황새는 7쌍 뿐이다.
특히 이 중 5쌍이 현재 예산군에 서식 중으로 이들이 지속적으로 번식하고 있다는 점은 황새 복원의 거점지로서 예산군의 생태환경이 월등히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국제적 보호종인 황새가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온 군민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처음 시도하는 방사형식인만큼 꼼꼼한 모니터링 및 관찰을 통해 황새가 이 지역에 잘 적응해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황새 증식 및 복원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생태복원의 가치에 공감해주는 군민들의 선진의식 덕분인 만큼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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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가보훈처와 ‘예산지역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예산군, 국가보훈처와 ‘예산지역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예산 출신 포상자 38명 중 유족 5명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지난 8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날 전수식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유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포상 전수, 축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전수식에서 독립유공자 발굴 및 포상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예산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군에서 발굴한 38명의 포상자 중 유족에게 포상이 전수되는 독립유공자는 5명이다.
포상 전수 대상은 1919년 3월경 충남 예산군 대흥면 대흥공립보통학교 학생으로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한 故 박동복 선생의 손 이옥순 님 1919년 3월 충남 예산군 임성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산 위에 올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활동을 하다 체포된 故 윤칠영 선생의 손 윤정노 님 1919년 4월경 충남 예산군에서 독립만세운동 참여 등 활동을 하다 체포돼 태 60도를 받은 故 정계호 선생의 손 정낙출 님 故 정대홍 선생의 손 김기문 님 1930년 예산공립농업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 동맹휴학을 주도하다 퇴학처분을 받고 1931년 대동가극단의 연극 비판을 이유로 체포된 故 정창희 선생의 손 장재열 님 등이다.
특히 국가보훈처에서도 인증한 충청남도 최초 3·1만세운동이 시작된 예산군은 광복 이후 76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발굴과 조사 작업을 벌였다.
지난해에는 총 86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했고 43명의 서훈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제76주년 광복절 계기 포상자 247명 중 예산군 출신이 38명으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해 그 의미를 더했다.
황선봉 군수는 “독립을 위해 온 몸으로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애국정신 등 공적 알리기를 통한 보훈선양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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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합창단, ‘합창의 스며들다’ 제4회 기획연주회 공연
서산시립합창단, ‘합창의 스며들다’ 제4회 기획연주회 공연
[세종타임즈] 서산시립합창단의 제4회 기획연주회 겸 해미읍성 축성600주년 기념연주회 ‘합창에 스며들다’가 오는 9월 14일 저녁 7시 30분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의 전반부는 현대 미국 합창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에릭 휘태커 Eric Whitace 와 라트비아 작곡가 에센발트 Ēriks Ešenvalds 의 곡이 무반주로 연주되고 여성합창과 남성합창등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풍부한 화성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후반부에는 ‘내고향 충청도’, ‘향수’, ‘산유화’ 등 귀에 익숙한 가요와 한국 가곡이 연주되며 특히 해미읍성 축성 600주년을 기념해 위촉된 전경숙 작곡가의 ‘회화 나무의 노래’와 김민아 작곡가의 ‘별 헤는 밤’이 세계 초연된다.
‘회화 나무의 노래’는 작곡가가 직접 해미읍성을 거닐며 느꼈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서정적으로 그리고 슬프지만 담담한 선율로 작곡된 곡으로 수많은 역사의 아픔을 지켜보았던 회화나무를 통해 우리에게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됐다.
‘별 헤는 밤’은 윤동주 시인의 시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의 멜로디를 반주로 사용해 작곡한 아름다운 곡이다.
한현교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오래된 코로나 시국으로 모두가 힘겹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서형일 지휘자와 서산시립합창단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합창음악을 통해 조금이라도 몸과 마음에 위로와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전석 무료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티켓 예약은 8월 31일에 서산시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마스크 착용, 객석 간 띄어 앉기 등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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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추진
당진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및 지급을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에 따라 지급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기준 180% 상당 기준액과 금년 6월 건강보험료를 비교해 결정됐으며 당진시의 경우 6월 기준 인구 16만 6000여명 중 87.5%인 14만 6000여명이 될 전망이다.
시는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달 23일 3개 반 9명으로 구성된 업무 전담 TF를 조직했고 국·도비 지원금과 시 자체 예산이 포함된 367억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예산을 편성하며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작년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성인 개인별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9월 6일부터 사용 중인 신용·체크카드사 등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이튿날 카드포인트로 자동 지급된다.
한편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층의 경우 9월 13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선불카드를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며 수령 방식에 상관없이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신청 개시 첫 주의 쏠림 현상 해소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5부제 시행 및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현장 접수처 방역관리를 위한 보조 인력 운영 등 시민 편의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장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국민지원금을 신속·정확히 지급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다하겠다”며 “대상 시민분들은 온라인 신청 등으로 기한 내 수령 및 연말까지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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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고 119구급대 선발
충남 최고 119구급대 선발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34회 구급분야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표팀 선발을 위한 2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1차 대회를 1위로 통과한 천안서북소방서 대표팀과 공동 2위를 차지했던 당진소방서와 부여소방서 대표팀 등 3개 팀이 출전해 최종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다.
작년까지는 단 한 번의 대회로 대표팀을 선발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전국 대회에서도 보다 경쟁력 있는 대표 선발을 위해 2회에 걸쳐 최종 팀을 선발한다.
앞서 지난 8월 18일 충남도서관에서는 도내 16개 소방서 대표팀이 참가한 1차 경연대회가 열린 바 있다.
응급처치 팀 단위 전술을 평가받는 대회에는 소방장 이하 계급의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4명의 구급대원이 팀을 이뤄 참가하고 있다.
대회는 1차 기본심폐소생술 평가와 2차 전문심장소생술 평가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대표팀이 10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1계급 특진이라는 영예가 주어진다.
최장일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상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가 아닌 실제 심정지 상황에서 구급대원들의 전문응급처치 능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며 “심정지 환자 소생률은 물론 모든 유형의 현장에서 실제 효과가 높은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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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에 콩 습해 우려…“재배지 관리 유의”
가을장마에 콩 습해 우려…“재배지 관리 유의”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무더위와 가뭄에 이은 가을장마로 인해 콩이 습해를 입을 수 있다며 재배지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콩은 햇볕이 부족하고 땅이 지나치게 습하면 잎과 키가 작아지고 꽃가루 화분관 생장이 좋지 않아 수정 불량으로 꽃이 떨어지며 수량이 저하될 수 있다.
토양 내 습도가 높으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뿌리가 가늘어지고 곁뿌리와 뿌리털이 발달하지 못해 콩의 칼슘 흡수가 떨어지며 생육이 나빠지고 병 발생도 많아진다.
이 같은 점을 감안, 생육 불량 포장에서는 질소질비료로 영양분을 보충해 생산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충해는 농약 안전 사용 기준에 따라 적기 방제한다.
꼬투리가 맺힌 경우에는 노린재류 방제를 위해 적용약제를 10일간격으로 2∼3차례, 이동성이 낮은 오전이나 저녁쯤 뿌려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도 농업기술원 백인철 농촌지도사는 “잦은 강우로 콩 병해충 발생 증가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적기 양분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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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작목 시설재배지 염류집적 실태조사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특화작물인 방울토마토와 고추, 구기자 재배지를 대상으로 비료 사용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토양에서 양분이 부족하거나 특정 성분이 과다할 경우, 염류집적에 따른 양분 불균형으로 생리 장애와 생육 부진, 수량 감소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물별 토양 특성에 따라 비료 사용 기준을 준수해야 하지만, 농가들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방울토마토 재배 부여 31개 농가와 예산 16개 농가의 수확기 토양 조사 결과, 전체 농가 시비량은 질소 26.9㎏/10a, 인산 17.7㎏/10a, 칼리 21.4㎏/10a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정 시비량보다 질소 8.6㎏/10a, 인산 9.7㎏/10a, 칼리 4.9㎏/10a 많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방울토마토와 함께 고추, 구기자에 대한 비료 사용 실태를 추가로 조사한다.
이를 통해 염류집적 토양을 찾고 해당 작목 재배지에 적합한 염류집적 경감 기술 실증연구를 추진한다.
도 농업기술원 최소혜 연구사는 “특화작물 시설재배지에서 비료와 퇴비 과다 사용으로 염류집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해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받아 추천량 만큼 비료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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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우수직원’에 박창순 주무관
‘8월 우수직원’에 박창순 주무관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8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문화유산과 박창순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주무관은 서천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갯벌 전북 고창갯벌 전남 신안갯벌 전남 보성·순천갯벌 등 4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이번 등재에 따라 우리나라는 자연유산 2건과 문화유산 13건 등 총 15개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도는 서천갯벌에 대한 지속가능한 보전 계획을 수립,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지역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추천받아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우수직원을 선발한다.
우수직원에게는 인증패를 수여하며 해당 팀에는 소정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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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한우 등 충남 우수 농특산물 특가 판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도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농사랑’이 추석 맞이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여는 이번 특별 판매전에서는 도내 농산물과 축산물, 건강식품, 전통주 등 다양한 명절 맞춤형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한우와 과일 한과, 곶감, 홍삼, 밤 등을 할인 특가로 판매,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농사랑 특별 판매전은 소비자에게 우수 농특산물을 알뜰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는 판로 확대로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또 “농사랑 쇼핑몰은 추석 맞이 쿠폰과 추석 성수품 특별 할인 쿠폰 등을 활용하면 더 실속 있게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