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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딸기 화아분화 검경 기술지원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딸기 화아분화 검경 기술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내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화아분화 검경 기술지원을 9월 1일부터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딸기 정식 최적기는 9월 10일 이후로 화아분화가 이뤄진 직후 정식을 해야 11월부터 고품질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
화아가 미분화된 딸기묘를 조기 정식할 경우 고온에 의한 병 발생률이 증가하거나 적기에 심은 딸기묘보다 영양생장이 지속돼 꽃대 출현이 늦어져 딸기 수확시기가 지연될 수 있고 적기보다 늦게 심을 경우에는 고품질과를 수확하기 어렵다.
이에 화아분화 진행상태를 확인해 가장 적합한 정식시기를 정하는 것이 딸기 재배에 있어 아주 중요하므로 이번 기술지원은 실체현미경을 활용한 농가별 자가육묘 및 딸기묘 정식적기를 안내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화아분화 검경을 원하는 농가는 무작위로 채취한 딸기묘 3~5본을 포트모양 상태로 의뢰하면 현미경을 통해 딸기 분화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인접수 후 전화를 이용한 컨설팅 추진 등 모든 과정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천안에서 재배되는 딸기가 고품질로 생산되고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화아분화 검경 기술지원과 더불어 재배기술 교육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업인들에게 좋은 정보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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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도서관, ‘독서의 달’ 다채로운 문화 행사 운영
천안시도서관, ‘독서의 달’ 다채로운 문화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 문화도서관본부가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행사는 2021년 독서의 달 슬로건인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에 맞춰 특성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천안시 8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내용을 살펴보면 지구를 위한 작은 습관 제로웨이스트 자존감 쑥쑥 ‘난 남달라’ DIY 독후활동코너 당신의 마음속 온기 엄마표 영어의 모든 것 유퀴즈? 북퀴즈 떠나자 북크닉 나도 필사 한번 해볼까? 책을 펴다:팝업북 전시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운영일시와 내용은 상이하므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거나 중앙도서관, 아우내도서관, 신방도서관, 청수도서관, 쌍용도서관, 두정도서관, 성거도서관, 도솔도서관521-3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에 마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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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천안국민여가캠핑장 예약 홈페이지 리뉴얼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천안국민여가캠핑장 예약 홈페이지 리뉴얼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천안국민여가캠핑장이 오는 9월 1일자로 리뉴얼된 예약 홈페이지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충청남도에서 시행하는 즉시감면 서비스가 적용되며 신용카드와 실시간 계좌이체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엔 다자녀 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관내주민, 기초생활 수급자 등 감면혜택을 받기 위해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했지만 홈페이지 리뉴얼로 간단한 자격 확인만으로 증빙서류 없이 감면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한동흠 이사장은 “이번 천안국민여가캠핑장 홈페이지 리뉴얼은 시민들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며 “앞으로 시민서비스 창출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도모해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지방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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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추석 맞아 ‘무료 자동차극장’ 운영
천안문화재단, 추석 맞아 ‘무료 자동차극장’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이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을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 사전 홍보 프로그램인 무료 자동차 극장 ‘드라이브 인 시어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영화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운영되는 ‘드라이브 인 시어터’는 100% 사전예약으로 운영하고 회차별 선착순 150대 한정해 운영한다.
영화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각 3회,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각 2회 상영돼 총 12회차로 진행되며 전액 무료이다.
상영 영화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와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음악과 춤이 있는 힐링 영화로 구성됐다.
각 영화 일정은 18일 라푼젤, 라라랜드 19일 미니언즈, 위대한 쇼맨 20일 미녀와 야수, 오페라의 유령 21일 겨울왕국, 맘마미아 22일 알라딘, 물랑루즈이다.
각 영화 상영 전 영화와 관련된 공연도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이브 인 시어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9월 3일 오전 9시부터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에서 네이버 예약 링크를 통해 총 1매 예매할 수 있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피로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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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청소년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교류 추진
천안·아산 청소년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교류 추진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천안·아산 상생 협력협의회 청소년 문화교류 일환으로 양 도시 청소년수련시설 소속 청소년운영위원 간의 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한 법적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 내 청소년으로 구성돼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한다.
이번 교류활동에는 천안시와 아산시 청소년수련시설인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유공간 3호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총 6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천안·아산 청소년 교류는 9월~10월 중 기획준비를 거쳐 11월 중 천안·아산 청소년참여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곽원태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앞장서 천안시와 아산시의 상생은 물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춰나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천안시와 아산시 청소년의 참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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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실납세자 종합건강검진 비용 최대 30% 할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매년 선정하는 ‘성실납세자’에게 관내 의료기관 의료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1일 오후 시청에서 관내 7개 의료기관과 ‘천안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성실납세자는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종합건강검진 비용 최대 30% 할인,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1년간 받을 수 있다.
협약을 체결한 7개 기관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천안의료원 천안 충무병원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SG삼성조은병원 새로나병원 자생의료재단 천안자생한방병원이다.
지원 대상은 성실납세자가 개인인 경우 본인과 직계가족에 한하며 법인인 경우에는 대표자와 소속근로자가 포함된다.
시는 매년 ‘천안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세를 체납 없이 3년 이상 계속 연간 3건 이상을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자 중 무작위로 전산 추첨해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는 성실납세자가 더욱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성실 납세문화 조성 및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협약에 적극 참여해 준 7개 의료기관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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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마을하수도 확대’ 순항 중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대규모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오수를 유입하기 어려운 지역에 지속적으로 마을하수도를 설치하고 있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현재 광덕면 원덕리와 목천읍 소사리에 총 사업비 87억원이 투입되는 마을하수도 설치를 추진 중이다.
환경부 재원협의를 거쳐 사업비의 70%인 6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2023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광덕면 원덕리, 목천읍 소사리 지역은 하수처리장과 멀리 떨어져 있어 생활오수를 정화조를 통해 방류해왔다.
이번 공사는 오수와 우수를 구분해 하수를 처리하는 분류식 하수관거를 통해 마을하수처리장에서 오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수처리장과 관로 배수설비 등을 설치한다.
광덕 원덕지구에는 1일 처리용량 50톤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관로 2.92km, 배수설비 87개소를 설치하고 목천 소사지구에도 1일 처리용량 50톤 규모의 하수처리장과 관로 1.89km, 배수설비 79개소를 설치한다.
올 9월 공사를 시작해 202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주민생활 편익을 도모하고 방류수역의 하천오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용초 하수시설과장은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시민의식의 증대로 일부 하수처리부분에서 소외된 농촌지역의 하수처리를 원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속해서 환경부와 협의하고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농촌지역의 하천수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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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태조산공원 다시 시민의 품으로
천안시 태조산공원 다시 시민의 품으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유량동 태조산공원의 항구적인 복구를 지난 8월 3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초 태조산공원 재해복구공사에 착수하고 수해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8월 3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청소년수련시설 침수 및 진출입로 파손 등 피해를 입은 태조산공원은 지난 1996년과 1999년도 등 과거에도 3차례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곳이다.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한 시는 국비 10억원을 포함 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신속하게 공사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집중호우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하천 위를 콘크리트로 덮었던 복개 도로를 조경석을 활용해 뚜껑이 없는 수로인 개거수로로 신설했다.
또 복구 대상지의 특성에 맞춰 재해시설물이 자연과 조화롭게 보일 수 있도록 관련 자재와 시설물 위치, 초화류 식재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태조호 물을 신설수로의 유지용수로 공급해 행락철 친수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각종 야생화를 심고 의자와 평상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친환경적인 여가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태조산공원 재해복구공사를 하는 동안 기다려주신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호우에 안전하고 아름답게 새로 조성한 태조산 공원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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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전국 최대규모’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이용 활성화 나서
태안군, ‘전국 최대규모’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이용 활성화 나서
[세종타임즈] 지난달 전국 최대규모의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개장한 태안군이 이용률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월 31일 태안읍 삭선리에 위치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건설기계 연명사업자 협의회, 민주노총 충남건설기계지부 태안지회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과 관련해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건설기계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 일대 1만 9837㎡ 면적에 조성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은 총 220대의 건설기계가 주기할 수 있는 시설로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총 사업비 38억 6천만원이 투입된 시설로 8월 5일 무료 개장했으며 군은 관리동에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배치하고 공영주기장 진입도로 확·포장과 CCTV 설치에 나서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주기공간 조성에도 앞장선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은 관내 건설기계가 주택가나 도로변 주차를 지양하고 공영주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공영주기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건설기계 협의회 등 관련단체와 지속적인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설기계 사용자들에게는 높은 수준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영주기장 활성화를 위해 건설기계 단체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리며 군에서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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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영목항, 국가어항 신규 지정 ‘쾌거’
태안군 영목항, 국가어항 신규 지정 ‘쾌거’
[세종타임즈] ‘태안군의 새로운 관문’ 영목항이 해양수산부로부터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지난달 말 국가어항 지정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1일 영목항이 국가어항으로 신규지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영목항은 고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태안-보령 간 국도77호선 완전 개통을 앞두고 태안군의 새로운 관문으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며 태풍 시 어선들의 대피공간 부족으로 어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와 국가어항 지정 및 개발에 대한 갈증이 있어온 지역이다.
군은 영목항 일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영목항의 국가어항 지정을 건의해왔으며 가세로 군수가 직접 해양수산부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올해 국가어항 지정을 마무리짓기 위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에는 영목항 국가어항 신규지정에 따른 협의의견서를 제출하는 한편 2022년 영목항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위한 사업비 11억 7천만원을 해수부에 요청하는 등 속도를 냈다.
그 결과 지난 8월 말, 영목항 국가어항 신규지정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태안군은 마침내 영목항의 국가어항 신규 지정이라는 경사를 맞이했다.
국가어항은 충남에 10곳, 전국에 112곳이 지정돼 있으며 태안군의 국가어항 지정은 안흥항과 모항항에 이어 영목항이 세 번째로 충청남도에서 가장 많다.
군은 올해 말 국도77호선 개통으로 대천항에서 영목항까지의 차량 소요시간이 기존 10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돼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목항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축이자 서해안 대표 거점어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각종 관광개발 전략과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교통 SOC 휴양관광 SOC 대규모 관광시설 및 연수원 정주여건 개선 관광진흥 전략 기타 생활 인프라 등 6개 분야 44개 사업을 대응과제로 선정, 사업의 조기 구체화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태안의 새로운 관문이 될 영목항의 이번 국가어항 지정은 태안군과 군민 모두가 절실함을 갖고 이뤄낸 노력의 결과”며 “영목항의 기반시설을 개선·확충하고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마련함으로써 태안군이 서해안 최고의 관광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