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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기념식에 앞서 시청 잔디광장 한밭종각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의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시민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한 타종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양준영 광복회대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이장우 대전시장의 기념사, 대전시립합창단의 3.1절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초‧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시의회 이상래 의장과 함께 만세삼창에 참여하여 그날의 감격과 선조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재현하기도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자주독립과 번영, 자유를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우리 대전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일류경제도시 대전,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향한 담대한 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쉼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이장우 시장은 애국지사 등 150여 명은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이어 보훈가족과 오찬을 함께 했다.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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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제104주년 3‧1절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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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2023 3.1절 자전거 대행진’ 참석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11시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2023 3.1절 자전거대행진’에 참석해 8천여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로 달리면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장우 시장은 “3.1절을 맞아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시민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 분담률 높이는 교통수단”이라고 말하며, “ 자전거 기반시설 확충 및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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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도시 하면 떠오르는 곳 '대전 1위' 차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덕특구 50년 의미와 미래비전 설문조사 결과, 대한민국 과학도시 하면 떠오르는 곳으로 대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대덕연구개발특구50주년을 맞아 실시됐으며, 대덕특구 인지도, 50주년 이후 변화, 과학도시에 대한 인지도 등에 대한 설문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과학기술 융합연구 중심도시와 시범도시를 묻는 질문에 각각 21%, 18% 대전으로 응답해 명실상부 대전은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혁신클러스터 입지를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특구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82.6%가 잘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알게 된 경로는 언론매체(33.4%), 인터넷(20.8%), 업무관련(10.4%) 순으로 나타났다.
대덕특구 방문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55.4%가 방문했다고 답했으며, 방문하지 않았다는 답변은 44.5%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들은 대덕특구 인근 대학교(25%)를 가장 많이 방문했으며 시민천문대(21%), 연구소(19%)가 그 뒤를 이었다.
앞으로 대덕특구 방문 시 가장 희망하는 기관 질문에 한국항공우주 연구원(13%)이라고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천문연구원(8.8%), 한국생명공학연구원(8.3%) 순으로 답변했다.
아울러 대전시 특구 탐방 프로그램 확대 시 참여 의사질문에 가족은 62%, 개인은 61%로 절반 이상이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향후 시는 특구 출연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 출연연이 시설을 개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대덕특구 50년 맞아 출연연 주말 개방 필요성 질문에 응답자 대부분이 필요성에 공감하며 긍정적(98%)으로 답하였으며, 특구 시설 신설 또는 확대에 92% 이상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또한, 특구시설 신설 또는 확대를 묻는 질문에 탐방 프로그램 확대(93%) 높았고 시민과의 연구활동(85%), 지역주민 유대강화(84%) 등 순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대덕특구내 최우선 추진 프로그램으로 과학실험 체험교실(45%)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과학자와의 대화(17%), 과학자 방문 강연(15%) 등 순으로 답변했다. 향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기술 프로그램개발과 홍보 등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국민들이 느끼고 있었던 대덕특구 전반에 대한 생생하고 진솔한 의견과 함께 우리 지역 과학의 현주소를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전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과학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대전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의뢰해 실시되었으며, 지난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12일간 전국 남녀 4,3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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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권역별 캠퍼스 조성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권역별 캠퍼스 조성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의 평생학습 권리를 보장하고 균형 있는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전시민대학 권역별 캠퍼스를 조성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시민 누구나 자치구에 있는 대전시민대학 캠퍼스에서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권역별 캠퍼스는 대전시민대학 프로그램 중 양질의 강좌를, 지역 수요에 맞춰 자치구 소재의 교육공간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진흥원은 오는 4월 시범사업으로 일부 자치구에 학습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캠퍼스의 프로그램은 민간 평생교육 기관과의 상생을 위해 공공성을 강화하는 강좌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선희 원장은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위해 배움으로 시민의 삶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하도록 대전시민대학 캠퍼스가 시민 가까이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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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단, 상설공연‘토요국악’개최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상설공연‘토요국악’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상설공연 [토요국악]을 온 3월 11일 시작해,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요국악은 평일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주말에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설공연이다.
국악 애호가뿐 아니라 근처 한밭수목원 나들이객 등 많은 시민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받으며 주말 인기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토요국악은 전통부터 창작까지 악·가·무로 다채롭게 구성해 한국의 멋을 전한다.
매월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간에서 행해지던 아름답고 고즈넉하며 흥겨운 전통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매월 넷째 주에는 우리 음악의 품격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음악 프로그램 및 성악, 무용, 연희의 각 장르를 특화한 프로그램, 사랑을 주제로 한 창작 프로그램 등 시민들에게 국악의 다양성과 재미를 전할 수 있도록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별히 가정의 달 5월에 진행하는 토요국악은 동화구연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장 입장연령도 36개월 이상으로 낮춰 가족이 함께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장료는 전석 2천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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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硏, 방사성물질의 효과적 정화 방안 모색
대전보건환경硏, 방사성물질의 효과적 정화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방사성 물질을 신속하게 정화 시킬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방사성 세슘 오염수의 효과적인 정화를 위한 흡착제의 특성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흡착 소재로 많이 활용되는 제올라이트류와 벤토나이트, 활성탄을 대상으로한 연구 결과, 가장 효과적인 세슘 오염수 제거 소재로는 소량의 흡착제로도 30분 이내에 99 % 이상의 처리효율을 보인 제올라이트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흡착제 형태별로 분석한 결과, 흡착효율은 분말이 높았으나 사용한 흡착제의 회수를 고려할 때 분말 형태보다 펠릿 또는 비드 형태가 더 용이 한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인위적 방사선에 노출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주요 방사성핵종 중 하나가 세슘이다.
세슘은 약 30년의 긴 반감기와 3.26×1012 Bq/g의 높은 비방사성을 가지고 있어,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 시 환경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방사성: 원자핵이 안정화 되어 방사선을 방출하지 않는 상태 특히 대전은 연구용 원자로 핵연료 생산시설,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의 원자력 이용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원자력 안전 확보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남숭우 원장은 ‘본 연구를 통해 방사능 오염수를 효과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적절한 흡착제를 제시했고 이를 활용해 방사성물질 누출 사고 대비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방사선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조사사업 보고서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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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랑의 그린PC’150대 무상 보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 이용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사랑의 그린PC’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는 업무용 중고 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PC로 올해 총 15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 장애인 · 국가유공자 등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사회복지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2020년~2022년에 사랑의 그린PC를 보급받은 개인이나 단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랑의 그린PC를 받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4월 7일 이후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개별 문자로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5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수혜자 거주지를 방문해 사랑의 그린PC를 설치할 계획이며 설치 후 1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 신청 안내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정보화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이성락 정보화담당관은 “사랑의 그린PC 보급으로 정보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정보화 사회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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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위기관기 매뉴얼 담당자 대상 행동매뉴얼 전문 교육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 · 구 ·공 사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담당자를 대상으로 행동매뉴얼 작성 · 운용 교육을 실시했다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에 일어난 재난 등으로 시민의 높은 관심과 요구에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재난을 대응 · 수습하기 위해 수립된 재난현장 행동매뉴얼의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총 36종을 직접 작성 운용하고 있는 재난관리수습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재난관리기구의 임무와 역할 위기관리 매뉴얼 업무체계 이해 행동매뉴얼상 행동 절차 재난대응 단계별 행동요령 구체화 협업체계 기능 재난 대비 핵심 조치사항 발굴 등으로 진행됐다.
‘위기관리 매뉴얼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연세대학교 민금영 교수는 “재난 발생시 1차 대응기관으로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13개 협업기능별 핵심활동 중 현장에서 활용성이 떨어지는 내용에 대한 보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지난해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 및 이태원 참사이후 재난 현장의 작동성 강화를 위해 매뉴얼 정비작업이 필요했다며 이번 교육이 효과적인 매뉴얼 작성에 도움이 됐다”며 전문교육 확대를 요청했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은 위기관리 매뉴얼 분야 민간전문가를 초빙해 실제 재난대응 핵심활동에 필요한 조치사항이나 미비점 보완 등으로 진행되어 실효성 있는 매뉴얼 작성 및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수습부서의 행동매뉴얼 정비 실적과 연계 훈련 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일류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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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효문화진흥원 방문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효문화진흥원 방문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공공기관 열다섯 번째 방문지인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찾았다.
이 시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인사말에서“최근에 개인세대, 부부중심 세대가 많아 부모를 돌볼 사람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데 부모는 자식이 돌봐야 한다”며 “이러한 효문화 확산을 위해서 진흥원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잘해야 하고 나아가 대전이 효문화의 중심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대전을 기반으로 한 성씨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물으며 “대전 꿈씨가 곧 발표된다.
대전 꿈씨의 시조는 꿈돌이가 될 것이다”고 깜짝 발언을 한 후 “공원에 대전 꿈씨 조형물을 설치하고 캐릭터 디자인 공모를 해서 꿈돌이 탄생 30주년을 맞아 대전을 세계로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교민속마을 수탁운영 건의에 대해는“효문화진흥원에게 위탁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직원과의 대화에서는“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 유지, 건강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도시를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이 있어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모든 일은 사전에 치밀한 전략을 수립해야만 강한 추진력이 생긴다”고 답변하면서“건강은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일을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내면 스트레스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며 “젊을 때 체력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효월드 진입로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요청에 대해는 도로는 폭에 따라 시와 자치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언급하며 “우선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민교육을 해야한다”고 전제하고 “일본의 경우 축제현장에서 1㎞이상 멀리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에 주차를 해 놓고 걸어간다”며 시민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시민교육을 강화하는데 진흥원이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보문산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뿌리공원을 가다듬어야 하고 오월드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뿌리공원도 방문하고 가족들이 오면 숙소가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보문산에 조성되는 휴양림, 가족형 숙박시설, 치유의 숲, 케이블카, 타워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직원과의 대화를 마쳤다.
이어서 이 시장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시실, 카페 등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시설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문했으며 특히 효문화교육관에서 다례체험과 예절교육을 받고 있는 국방대학교 외국인 장교가족들을 격려하며“한국문화를 잘 배우고 이해해서 대전과 돈독한 우정관계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방문일정을 마무리했다.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