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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투트랙 ’단속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7월 19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대청호 주변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에 대한 시·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 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동구와 대덕구 관할의 대청호 주변지역이다.
자치구별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자체 단속이 어려운 경우 시와 금강유역환경청이 단속을 지원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무허가 영업행위, 불법건축물, 불법 용도변경, 불법 형질 변경 등 대청호 수질을 오염시키는 행위이다.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과년도 적발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확인하는 한편 신규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는 투트랙전략으로 이번 단속을 실시한다.
환경·위생·건축 등 관련부서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DB화를 통한 추적관리로 단속 실효성을 확보하는 등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단속에 적발되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한다.
무허가 영업행위, 불법건축물, 불법 용도변경 등 고의·상습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위반 사항에 따라 영업장 폐쇄,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조치 등이 취해진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상수원보호구역의 특별단속을 계기로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수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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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정부공모사업 수도권 원천 배제해야
허태정 시장, 정부공모사업 수도권 원천 배제해야
[세종타임즈] 허태정 시장은 16일 오전 대전시 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임시회 기간 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애써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K-바이오랩 허브’공모사업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어느 도시보다 자신감을 갖고 이번 공모사업에 도전했는데 선정되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고 대전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지 못해 송구스럽다는 마음도 전했다.
또한, 유치과정에서‘K-바이오랩 허브 구축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스물 한 분의 시의원들께도 감사를 표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국가 균형발전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성장주의 관점의 선정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대통령께서 신년사에서 한국판 뉴딜의 중점을 지역균형에 두고 혁신의 주체가 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천명한 만큼, 정부 공모사업에 수도권을 배제하는 등 공모사업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앞으로“국회 입법화 노력을 통해 불균형 해소와 지역민 상실감을 보듬어 줘야 하는 만큼 시의회도 정부에 대한 건의와 입법화 추진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공모를 준비하면서 대전시 바이오 산업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대전형 바이오랩허브를 본격 추진해 대전의 미래먹거리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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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 건물철거 안전사고 방지대책 요청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 건물철거 안전사고 방지대책 요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은 16일 대전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에 공사장 건물철거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손 의원은 5분자유발언에서 “총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동구 재개발구역의 안전사고는 계획서대로 이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불법적인 재하도급과 감리 부실 등 총체적 부실과 안전 불감증이 나은 결과이며 대전시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규모 건물철거 공사장은 인·허가 전에 반드시 사전조사를 해 사고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는 대전시가 버스정류장 임시 이전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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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교통약자가 타슈 이용에 차별없도록 타슈 자전거 종류 확대 해야”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교통약자가 타슈 이용에 차별없도록 타슈 자전거 종류 확대 해야”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은 제25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교통약자를 위해 우리 시 타슈 자전거의 종류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종원 의원은 “대전 시민 모두의 세금이 투입되는 대전의 공공교통수단인 ‘타슈’가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대표적인 우리 삶 속의 차별이다”고 말하며“대전의 자전거 정책에서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차별없이 동등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정책의 방향성 전환과 턱없이 적은 자전거 수단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교통으로의 교통수단 전환이 유리한 교통약자, 교통소외자 중심으로 자전거 이용 증가를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그간 타슈는 가족단위 이용이 불가능했기에 대전 시민 모두가 이용 가능하도록 ‘아동용 보조바퀴 자전거’와 ‘성인용 세발자전거’의 도입을 제안했다.
홍 의원은 “공공이 먼저 교통약자에게 자전거 이용의 편의 및 편리성을 강화해 신규 이용자를 유입하고 교통수단 전환 움직임에 선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해 탄소중립 시대의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이 편하고 안전한 교통의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전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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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칠 의원, 정부에 옛 충남도청사 무상 양여·대부 촉구
조성칠 의원, 정부에 옛 충남도청사 무상 양여·대부 촉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16일 조성칠 의원이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대전시의 옛 충남도청사 무상 양여·대부를 위한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대전시의 옛 충남도청사 주체적 활용을 위해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명시된 것과 같이 옛 충남도청사를 대전시에 무상 양여·대부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성칠 의원은 옛 충남도청사가 90년간 대전의 역사와 함께 했지만 대전시민을 위한 공간이 아니었음을 지적하며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사 공간을 주체적으로 활용해 대전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한 것과 같이 대전시에 옛 충남도청사를 무상 양여하거나 대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소유와 활용 주체의 차이로 인한 기존 도청사 및 부지 활용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대전과 같이 기존 도청사를 관할하는 광역자치단체에게 무상 양여하거나 50년 내로 장기 대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2016년 3월 일부 개정됐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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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16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26건, 규칙안 1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3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3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 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조성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의 옛 충남도청사 무상 양여·대부를 위한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홍종원 의원은 ‘타슈자전거 종류 확대 필요성’을, 조성칠 의원은 ‘대전시 문화예술정책의 혁신과 전환을 위한 제언’을, 이종호 의원은 ‘영유아 무상교육·무상보육을 위한 대책’을, 손희역 의원은 ‘건물철거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문제 해결 방안 강구 노력’을, 구본환 의원은 ‘특수학교 추가 설치 필요성 및 성인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을, 이광복 의원은 ‘장마철 상습침수지역 대책 관련’에 대해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지난 1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적극 협조해 4차 대유행의 확산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의회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지방분권과 균형 발전을 이루고 민생안정과 경제살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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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개원식’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개원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5일 중구 선화동 소재 대전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원식은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서철모 행정부시장, 황운하 국회의원, 설동호 교육감, 정석환 병무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센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대전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개원으로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맞춤형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군 복무가 경력 단절이 아닌 안정적인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들이 안심하고 군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입영을 앞둔 지역 청년들에게 전문상담관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병역진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지난해 서울지방병무청에 처음 설치됐고 대전에서 두 번째로 개원하게 됐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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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스타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 개최
대전시, 지역스타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5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2021년 대전 지역스타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주력산업 및 연관업종 기업가운데 본사가 대전에 있고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억원 이상 40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15개사를 선정했다.
차세대무선통신 분야에는 ㈜세이프텍리서치, ㈜스텐더드시험연구소, ㈜오티에스, ㈜네스랩 등 4개사가 선정됐다.
지능형로봇 분야에는 ㈜나노하이테크, 비전세미콘㈜, ㈜로타렉스루스테크, ㈜한컴인스페이스 등 4개사가 선정됐다.
바이오메디컬 분야에는 ㈜시온텍, ㈜충무타올, ㈜에로코스농업회사법인,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진시스템, ㈜아이티시, ㈜비티진 등 7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담 PM 매칭, 성장계획 컨설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이 지원되며 평가를 통해 연간 2억원 내외의 지역스타기업 전용 R&D 과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스타기업 총 61개사를 선정해 글로벌 강소기업 5개사, 수출탑 수상 3개사, 그린뉴딜강소기업 3개사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허태정 대전 시장은 “지역 스타기업들이 각 분야별 선도 기업이 되어 지역경제와 지역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조재연 대전세종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임헌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지역스타기업 15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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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연이어 국비 공모사업 선정. 미래산업‘ 탄력 ’
대전시, 연이어 국비 공모사업 선정. 미래산업‘ 탄력 ’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연이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민선 7기 약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수소산업’과‘드론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1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2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352억원이 투입된다.
수소충전 인프라 국산화 기술 개발 및 수전해 설비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으로 관련시설과 기술의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되는 사업으로 1단계로 국내 수소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기에는 수전해 및 수소버스 충전·운영 모델을 개발한다.
2단계로 해외 현지 적용 국산화 수전해 기술기반 버스차고지형 수소충전소 구축·운영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 예산 80억원 이상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소생산·운송·공급·운영·정비·안전관리 등 대중교통 분야에 걸친 기술력 확보로 수소 충전 인프라 개발 기술의 해외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전시는 수소산업 육성을 민선 7기 약속사업이자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전을 수소허브도시로 만들겠다는 대전시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드론하이웨이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대전에는 전국 드론 선두업체 중 40% 이상이 밀집해 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관련 연구소와 부품 센서 연구 지원기관 등 드론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그동안 대전시는 2017년 대전드론산업육성 중기기본계획 수립 및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대전 서구, 유성구, 대덕구 및 유성경찰서 등과의 업무 협업 체계를 일찌감치 구축하며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국 최고 드론 산업 메카로서의 대전의 입지를 다지며 드론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연이은 정부 공모사업 선정은 미래 먹거리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수소산업과 드론산업 종사자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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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교학점제 수강신청 프로그램 활용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고교학점제 수강신청 프로그램 활용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틀간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실에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해 일반고와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 교사 73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수강신청 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교육청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의 수강신청 프로그램 운영 전문교사가 일반고와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사례와 실습을 통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직접 운영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학생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서는 온라인 수강신청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별·교사별 시간표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하기, 수강신청 편성표 만들기, 운영과목 등록하기 등의 수강신청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학교별 담당자 역량을 제고하는 자리가 됐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인데, 이번 연수가 수강신청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전체 고등학교 업무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며 “향후 학교의 학생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돕는 다각적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