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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도록 및 전자책 발간
대전시립미술관,‘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도록 및 전자책 발간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의 도록과 전자책을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록은 전시에 참여한 MZ세대 작가들의 작품소개와 더불어 아티스트 토크, 전문가 초청 라운드 테이블 등 예술적 감성과 과학기술이 융합한 실험적 시도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수록한다.
발간한 도록은 교보문고에 전자책형태로 무료로 게재하고 국·공립 미술관, 도서관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게임예술은 공감미술의 새로운 미래판으로 이번 도록은 게임과 예술이 만들어내는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한 환상현실과 예술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MZ세대 작가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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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좌담회 개최
트라우마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좌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7월 29일 오후 3시부터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대한불안의학회 PTSD 연구회와 공동 기획한 ‘트라우마 전문가와 함께하는 좌담회’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트라우마: 퓰리처상 사진전 & 15분’연계프로그램으로 정신건강의학 전문가 채정호 교수와 정찬승 박사를 초청해 함께 트라우마를 경험하더라도 예술창작과 감상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좌담회를 기획한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이번 좌담회는 공감미술로 회복탄력성을 기르고 자아성장으로 나아가려는 시도”며“어려운 시기에 예술이 마음의 벗이 되고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채정호 교수는 한국명상의학회 창립하고 옵티미스트 클럽 회장, 긍정학교 교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트라우마 전문가로 현재 카톨릭대학교 정신의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찬승 마음드림의원 원장은 국제 공인 융학파 분석가로서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홍보이사이며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이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트라우마를 예술로 승화하는 마음의 회복탄력성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으로 만성적인 정신건강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중요한 승화의 방어기제로써의 예술을 논한다.
특히 융 학파 분석가 정찬승 박사는 실제 예술가의 꿈 분석 사례와 칼 구스타프 융이 창안한 분석심리학적 고찰을 통해 코로나 시대 치유의 길을 제시할 것이다.
이번 좌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ZOOM으로 진행되며 해당 링크는 미술관 홈페이지 소식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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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시티즌 모집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시티즌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 및 시민 맞춤형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한‘자치경찰 시티즌’을 모집한다.
자치경찰 시티즌으로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안전한 대전 조성을 위해 치안관련 새로운 시책 제안이나 불합리한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개선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자치경찰 신규 시책 등 주요 소식을 누리소통망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월 17일까지 대전시청 자치경찰위원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팩스나 전자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를 통해 8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2021년 9월부터 2024년 2월까지이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시장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행정정보 내 시정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자치경찰 시티즌 모집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자치경찰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역의 특성과 현황을 잘 아는 시민의 의견을 계획수립단계부터 반영해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자치경찰 모델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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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남북주민이 함께하는 영상제작 참가자 모집
대전시, 남북주민이 함께하는 영상제작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북한이탈주민 사회통합 프로그램인‘남북주민이 함께하는 영상제작 아카데미’에 참여할 영상촬영 및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을 28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상제작을 소재로 남북주민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남북주민이 같은 이웃과 시민으로서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남북주민의 사회통합에 관심 있고 영상편집 강의를 수강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대전북한이탈주민지역적응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모집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프로그램은 8월부터 편집기본 이해 영화 예고편을 활용한 편집 이해 촬영 각도에 따른 영상편집 이해 편집효과를 활용한 영상보정 이해 초상권·저작권의 이해 영상편집실습 등 11월까지 판암동 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북한이탈주민지역적응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남북주민이 함께 영상제작 교육을 수강한다.
실습은 4인 1팀으로 콘텐츠를 발굴하고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등 문화적 격차 해소를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유대감을 키워나간다.
또한, 유튜브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해 팀별 제작된 영상 송출과 문화공연 등을 통해 미디어를 소재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감의 장도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가족돌봄과 가족정책팀 또는 대전북한이탈주민지역적응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해 남북주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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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79개 주요기관에 지역건설업체 배려 요청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장들에게 지역건설업체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대전시에 따르면 28일 대전에 위치한 정부투자기관, 대학, 연구기관, 군부대 등 79개 주요기관에 지역건설업체 수주기회 확대 및 적정공사비 책정 등을 부탁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서 허 시장은 대전지역 내 건설공사 발주 시 대전의 건설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늘려 준다면 지역업체의 도급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건설품질과 안전기준 강화, 환경문제 증가, 최저임금 상승 등최근 변화된 건설 환경을 반영해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를 책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우리 대전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특히 건설업계의 타격이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는 만큼 기관장님들께서 우리지역 건설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대전시 주요 기관들이 협력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2021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 5월 제1차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 보고회를 개최했었다.
이번 서한문 발송을 포함해 지역제한 입찰제도 적극 시행, 수의계약의 경우 지역업체와 우선 계약, 대형민간공사는 시행사와의 MOU 적극 체결 등의 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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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대훈을 꿈꾸는 대전봉산초 태권도 선수들
제2의 이대훈을 꿈꾸는 대전봉산초 태권도 선수들
[세종타임즈] 대전봉산초등학교는 3학년 학생들이 지난 25일 전북 정읍에서 열린 ‘20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전국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대전봉산초 3학년 플라이급 김지후, 미들급 유명균, 라이트급 진은서 학생이 금메달을, 밴텀급 반현서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중 눈에 띄는 선수로는 플라이급 김지후 선수로 6세에 태권도를 시작, 이듬해인 7세 때 출전한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2019년 대전봉산초에 입학해 4월 대전시장기 동메달, 6월 대전태권도협회장기 금메달, 7월 서구청장기 대회 금메달, 8월 대전교육감기 은메달 등 1년간 각종 대회에서 2, 3학년 선배들과 겨뤄 메달을 획득했다.
금번 전국대회에서도 8강 및 4강전을 연이어 레프리 스톱으로 승리를 거두는 등 상대선수들에 비해 월등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대전봉산초등학교 윤정병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태권도 꿈나무들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수련해 제2의 이대훈으로 성장해 대전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산초는 2학기 개학 후 별도의 수상식을 통해 전교생들에게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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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부채”로 올 여름 무더위와 함께 부패도 날려
“청렴부채”로 올 여름 무더위와 함께 부패도 날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 및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위한“청렴부채”를 제작해 직원 및 민원인들에게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렴부채는 청렴 의지를 담은 로고와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요령을 넣어 제작했다.
또한,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로 제작해 환경친화적인 특성을 살렸다.
청렴 부채 배부를 통해 실생활에서 에너지 절약 요령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청사 내 부서마다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해 물자절약, 냉난방 온도관리 등 매월 자체 점검을 통한 실질적 에너지 절약 활동을 운영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올 여름 무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시원한 부채로 청렴 실천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했다”며“앞으로도 긍정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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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배움 동행 학습캠프 운영을 통한 방학 중 학습 공백 최소화 지원
대전교육청, 배움 동행 학습캠프 운영을 통한 방학 중 학습 공백 최소화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움동행 학습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학 중 학습 캠프는 집단 상담으로 7개 학교 46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일 대전가오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나, 대전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7월 26일부터는 온라인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대면상담과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방학 중 학습 캠프는 5회기로 학습동기, 시간 관리 전략, 노트 필기 전략, 집중/기억 전략, 학습 관리 등의 주제로 진행되어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개인별 학습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자기 주도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방학 중 학습캠프를 블렌디드로 운영하게 되어 어려움이 있지만 내실있게 운영해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과 격차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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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 전국대학박람회 온라인으로 변경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31일부터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면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2022학년도 전국대학박람회 및 입시정보설명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식으로 변경·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 전국대학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상담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하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를 추진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오는 7월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 관내에 증가하고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박람회 운영 방식의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
사전 예약된 ‘현직교사 1:1 진학상담’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통한 일대일 화상 상담으로 변경해 예정된 일자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37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별 입시 온라인 화상 상담’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국대학박람회 개최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학생 및 학부모, 참가대학에게 감사드리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쩔수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형태의 대입정보 제공 및 단위학교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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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업기술센터,‘잔류농약 분석능력’인정받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영국의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평가 프로그램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능력 평가에 참여해 2년 연속‘만족’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 이번 평가는 토마토 잔류농약 성분 중 10가지 성분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잔류농약 10성분 모두 표준화점수 ±0.9 사이의‘만족’값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측정검사 및 검정결과의 국제적 신뢰성을 인증 받게 됐다고 한다.
한편 대전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12월에도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살구의 잔류농약 7성분에 대해‘만족’값을 얻어 이미 분석능력에 대한 국제 공인을 받은 바가 있다.
표준화점수란 평가기관의 측정값과 기준값의 차를 측정값의 분산으로 나누어 산출해 측정값이 전체 데이터 집합 안에 어느 정도에 위치하는지 판단하는 정도로 표준화점수 2 이하는 만족, 2~3 사이는 의심, 3 이상은 불만족 단계로 구분해 평가한다.
값이 0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전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2020년부터 1월부터 운영 중으로 출하 전 농산물과‘한밭가득’광역인증 농산물의 생산단계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효율적인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토양 내 잔류농약 분석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대전농업기술센터 권진호 소장은“안전한 지역 농산물의 생산·공급을 위한 출하 검증 시스템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분석 전문인력의 역량강화를 통해 분석기관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