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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하반기 안전신고 포상금 확대지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올 하반기 안전신고 우수시민을 선발해 포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2021년 하반기 안전신문고 신고 우수자 및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기여한 시민 등을 선정해 지역화폐‘온통대전’으로 총 1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생활화 및 실천형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고 우수자를 선발, 포상금을 지급해왔다.
상반기 안전신고 마일리지 우수자 등, 1500만원 지급 신고 대상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소로 하천 주변 난간 훼손 산사태 위험 노후 옹벽 및 공사장 펜스 붕괴 위험 각종 표지판 훼손 도로 및 맨홀 파손 등이다.
안전신고 마일리지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또 하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기여한 우수 신고자를 선정해 포상금을 확대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신문고는 누구나 생활 주변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포털이나 앱에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유세종 시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해 사전에 위험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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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시소를 이용해 보셨나요?”
대전시, “대전시소를 이용해 보셨나요?”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의 시민 소통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대전시소’홈페이지를 통해 ‘대전시소 시민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운영 3년 차에 접어드는 ‘대전시소’의 시민 인지도, 이용 만족도, 개선 필요사항 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그동안의‘대전시소’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설문조사와 관련한 내용은 시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설문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개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용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의 시정 참여와 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전시소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가감 없는 솔직한 의견으로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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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도‘대전광역시 명장’3명 선정
대전시, 2021년도‘대전광역시 명장’3명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우수 숙련기술자 3명을 2021년‘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명장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2021년‘대전광역시 명장’은 미용 직종 빕스 헤어 앤 공예연구소 안영희 대표, 요리 직종 ㈜유성에프에스 최창업 이사, 제과·제빵 직종 로쏘㈜ 성심당 안종섭 이사다.
안영희 대표는 1987년 충남지방대회에서 은메달 획득하고 2004년 미용장 취득, 2020년 우수 숙련기술자에 선정됐다.
다수의 미용 용품 디자인 및 특허 등록을 비롯해 재능 나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다방면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창업 이사는 1986년부터 한식조리 양식조리 중식조리 일식조리 복어조리 제빵 제과 떡제조 등 다수의 기능사 취득했다.
2018년 고용부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됐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조리법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요리 개발에 매진하는 열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종섭 이사는 2004년 제과기능장을 취득한 이후2019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 2020년 고용노동부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로 위촉됐다.
수차례 청소년 직업 진로 특강 활동을 했으며 마들렌, 생크림 롤 케이크 제조 등 각종 특허 등록을 통한 기술 개발에도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대전광역시 명장’은 지난 4월 공고해 6개 분야 7개 직종에서 9명의 후보자가 도전장을 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면접심사 후 명장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3명이 선정됐다.
시는 명장에게 명장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고 1인당 연 300만원씩 5년간 장려금이 지급된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수 숙련기술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숙련기술인이 존경과 우대를 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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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망 기업 투자유치, 코스닥 상장 돕는다
대전시, 유망 기업 투자유치, 코스닥 상장 돕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카이스트,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및 기업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6일 시에 따르면 ‘IPO 프로그램’은 전국 자치단체 중 대전이 처음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강소기업에 투자 및 IPO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중장기적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역 내 우수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해 투자유치와 IPO에 대한 수요가 있음에도 관련 지식과 네트워킹이 부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를 전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2년간 대전TP와 KAIST 기술경영학부는 시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IPO를 준비하는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체계화했다.
단기적으로는 3년내 IPO 대상이 될 수 있는 기업들을 선별해 준비기간을 1.5년으로 단축시켜 상장준비에 따른 기업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우수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 초기 기업들에게도 IPO를 염두에 둔 성장 전략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겠다는 게 대전TP와 KAIST의 전략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적격성을 검토한 후 20개 기업을 선정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 더불어 IPO가 임박한 우수기업 5개사를 선별해 본격적인 스케일업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3일까지 대전TP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명노충 시 과학산업국장은 “지역 내 기업지원 혁신기관과 수도권의 상장 관련 전문가들이 협업해 우리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을 마련하겠다”며 “나아가 대전에서도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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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내년 국비 확보‘광폭행보’
허태정 대전시장, 내년 국비 확보‘광폭행보’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이 5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심의관들을 잇달아 만나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지역 혁신성장 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허 시장은 기재부 최상대 예산실장,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 강완구 사회예산심의관,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 조창상 행정국방예산심의관을 각각 방문해 내년도 지역 중요 14개 사업에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허 시장은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대청호 추동 제2 취수탑 및 도수터널 건설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도심 속 푸른 물길 그린뉴딜 프로젝트 전국소상공인 전문연수원 건립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사업 대전 3·8 민주의거 기념관 건립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확대 발행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등 10개 사업이 지역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임을 제시하면서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또, 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연결된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사업인 호남선 고속화사업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시장선도 K-sensor기술개발 사업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등 4개 인프라 사업은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지역 혁신성장에 핵심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기재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건의에 대해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은 “대전지역 현안과 시민들의 관심 사업을 잘 이해했다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허 시장은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사업추진에 국비 뒷받침이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며 “이달 마무리되는 내년 정부예산안 기재부 심사는 물론, 국회에서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조해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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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금 전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금 전달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및 폭염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가정에게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현금 및 물품을 지정 전달받았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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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넥밴드 선풍기 등 물품기탁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넥밴드 선풍기 등 물품기탁
[세종타임즈]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4일 오후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4단계 격상 등으로 방역에 지친 의료진을 위해 넥밴드 선풍기, KF94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문품을 전달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월에도 2000만원 상당의 물품기탁을 한 바 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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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현장으로 찾아가는‘smile 청렴’캠페인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청렴도 도약을 위한 청렴정책을 알리기 위해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2021 교육공무직원 최종합격자 대상 근로계약서 작성 현장에서 ‘채용현장으로 찾아가는 smile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직원관리팀이 속한 행정과 직원들이 지난해 대전교육청 청렴공모전에 입상한‘청탁은 no 청렴은 ok smile 대전교육’등 참신한 문구의 청렴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청탁금지 금지 내용 및 신고절차 직장생활 속 상호존중 문화 조성 등 대전교육청의 청렴정책을 대표하는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미래의 대전교육가족이 되기 위한 근로계약서 작성 진행 및 안내에도 참여해 대전교육청의 청렴의지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1 교육공무직원 최종합격자들은 smile 청렴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청렴한 자신의 모습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로서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성실한 교육공무직원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smile 청렴 캠페인 행사를 계기로 교육공무직원과 함께 상호존중의 문화 조성과 청렴문화를 확산해 대전교육청의 청렴의식이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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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기획전 ‘눈/마음/사이’ 개최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기획전 ‘눈/마음/사이’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미술기획전 ‘눈/마음/사이’를 오는 11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눈/마음/사이’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듯, 예술과 친해지기 위해‘예술 또한 직접 눈으로 감상하고 마음으로 느껴보자’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어린 시절에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예술 경험은 공감미술의 시작”이라며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이의 예술경험을 인생 전체에 영향을 줄 만큼 중요하다”고 전시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어린이 관객을 위해 미술 조형요소인 면, 색, 형, 비례를 주제로 한 전시와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
이번 어린이전시의 키워드는 원근으로 참여 작가 임택과 전희수에 의해 원근이 독자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재해석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임택은 전통회화의 조형특징인 여백을 새롭게 해석한다.
그의 대표작 ‘옮겨진 산수’은 3차원 현실 공간에 산을 겹겹이 세운 설치 작업이다.
2005년 작가의 개인전에서 처음 소개한 이 작업은 16년 만에 다시 관객을 찾아왔다.
감상자는 화폭의 여백을 대신한 빈 공간에 들어가 유유히 거닐어 볼 수 있다.
감상자의 표현행위로 작품이 완성되는 이 작업은 AR체험으로 감상자에게 유희를 제공하며 다각적인 소통을 유도한다.
전희수는 상징적 기호나 만화적 표현으로 일상의 내러티브를 그려낸다.
형태의 해체, 생략, 원근을 무시한 자유자재의 표현으로 회화의 자율성을 획득한 반면 만화와 회화와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전시장 방문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회차별 12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한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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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담톡 서비스 도입, “내 손안의 대전행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음성통화가 어려운 청각 · 언어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120콜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상담톡 서비스는 오는 9일부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대전120콜센터’로 각종 민원 상담을 운영하게 된다.
서비스 이용은 카카오톡에서 ‘대전120콜센터’를 검색해 대전120콜센터 전문상담사와 1:1 채팅을 통해 여권 발급 업무뿐만 아니라 차량등록, 대중교통, 상수도 등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상담은 음성통화가 어려운 청각 · 언어장애인은 물론 시민 모두 방역 마스크 착용에서 오는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대전시는 시민이 자주 하는 질문에 전문상담사가 채팅으로 맞춤 답변을 제공해 시민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상담 문의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용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기존 전화 · 문자 · 수어 상담에 이어 카카오톡 상담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