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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청렴·감사 사례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5월 30일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감사 사례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적 위주의 감사보다는 예방 중심의 자율적 감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 사례연수 강의는 실제 감사를 주관했던 감사반장이 담당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교무·학사 분야 △예산·회계 분야 △갑질 및 부당지시 △복무 등 반복 지적되는 주요 사례를 공유하여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했다.
권순오 감사관은 “감사 사례 연수를 통해 지적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소통, 공정, 적극 행정을 실천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세종교육 실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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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원,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보호 업무 현장 지원'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33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보호 업무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각 학교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보보호 현장 지원' 사업은 세종교육원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두 개 팀이 각각 11개 거점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종교육원은 각급 학교의 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주요 주제 3가지를 선정했다.
주요 주제는 △정보보호 관련 대장 작성, 관리, 처리 방법 △'내PC지키미' 및 개인정보 탐지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 처리 방법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작성 및 관리 방법 등이다.
이러한 주제들은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정보보호 업무와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되었다.
또한, 세종교육원은 학교에서 발생한 정보보호 업무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작성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각종 대장을 점검해 조언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온유치원 이정림 교사는 “맞춤형 정보보호 현장 지원이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권 행정지원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상당 부분 줄어들고,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대전환과 인터넷 사용 증가로 정보보호 및 보안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정보보호 수준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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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제1차 홍보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5월 28일 오후 3시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학교 교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목적과 성과에 맞는 맞춤형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자발적인 홍보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언론 홍보 분야의 전문가이자 교육,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를 초빙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언론환경 이해 △보도자료 쉽게 쓰기 △언론 대응 요령 등으로, 참석자들이 세종시의 언론환경을 쉽게 이해하고 문제 상황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희택 기자는 참석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홍보 효과가 높으면서도 효율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법과 기사의 기본 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이번 연수가 본청뿐만 아니라 일선 학교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언론을 활용한 시민과의 소통은 중요한 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마련해 교직원들의 언론 홍보역량을 지속해서 높이고 시민들에게 교육정책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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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중학교, 대만 학교와 국제교류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보람중학교는 5월 24일 교내에서 대만 신북쌍계고등학교, 석정고등학교와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보람중학교는 2020년부터 5년간 대만 학교와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온 국제교류 협력 학교로서 이번 행사는 대만 학교의 교사와 학생 대표단 29명이 직접 방문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교류 행사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학생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학교 탐방 및 소개 ▷선물 교환 ▷미니 콘서트 ▷빛으로 그림 그리기 ▷단체 줄넘기 ▷학교 급식 메뉴 제작 프로젝트 ▷대만-한국 문화 교류 수업
특히, 보람중 국제교류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대만 국제교류 행사 학생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연합 수업 발표 자료 제작과 대본 작성, 영어·중국어 소통 등 행사를 주도적으로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의사소통 능력과 주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각국의 문화 이해와 세계시민 의식을 갖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김진성 보람중학교 교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보람중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람중학교는 2020년 국제교류 협력 학교로 선정된 이후 대만, 인도네시아, 터키 등 해외 학교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학생 세계시민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글로벌 의식을 심어주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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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개최
양성평등 함께 만들어요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의 양성평등 인식 확산과 학교 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가정과 학교에서 생활하며 느낀 양성평등 의식과 실천 의지를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그림일기 △글짓기 △포스터 △짧은 영상 △표어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 및 응모 방법
참가 대상: 세종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세종시민, 세종시 교직원
응모 기간: 2024년 6월 28일까지
응모 방법: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메뉴의 공모전 응모 게시판에 작품 제출
학생은 양성평등 담당 교사에게 제출 가능
세종시교육청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4년 8월 23일에 발표하고, 9월 중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여성플라자와 함께 하며, 양성평등교육 주간을 맞이해 표어를 제외한 그림일기, 글짓기, 포스터, 짧은 영상 수상작 34점을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 1층에 전시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다양한 형태로 양성평등과 관련된 교육 자료 제작에 활용되어 학생들의 양성평등문화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세종학생건강증진센터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세종시교육청 양성평등교육지원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재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림일기, 글짓기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물론 세종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더욱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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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초등학교, ‘제2회 자전거 축제’ 성황리에 개최
[세종타임즈]연양초등학교는 25일에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제2회 자전거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된 ‘제1회 연양초 교육가족 자전거 축제’와 세종시 관내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3 세종축제 비단길 따라 두 바퀴’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이번 축제에는 교육가족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1코스와 2코스로 나누어 자전거로 왕복해 달렸다.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자전거 타기 수준에 맞는 맞춤형 코스에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자전거 타기를 통해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을 단련하며 가족 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자전거 타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 기후 위기와 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정원식 교장은 “이번 자전거 축제의 표어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정한 이유는, 현재의 아름다운 지구 환경이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에도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며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며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을 기르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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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감성초등학교에서 ‘등대박물관 체험활동’ 운영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늘봄학교 체험활동 운영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등대박물관 체험활동’을 감성초등학교에서 5주간 운영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등대박물관 체험활동’은 교육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늘봄학교 관련 사업이며, 포항 국립등대박물관의 학예사들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등대와 해양 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재료비는 물론, 도미노와 코딩 로봇 등 수업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국립등대박물관에서 무상으로 직접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감성초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에 ‘등대박물관 체험활동’이 늘봄학교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신기한 등대 그리기 △알록달록 도미노 △도미노로 만드는 등대 △우리 바다 터치 △호미곶등대 만들기 등이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은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감성초 학생들은 포항 등대박물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학교에서 놀이 중심으로 생생하게 체험하며 등대와 해양 문화에 대해 배우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은진 교육협력과 과장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주신 국립등대박물관의 학예사분들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며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으로 학생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등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늘봄학교는 기존의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하고 개선해, 정규수업 외에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재 1학기에 늘봄학교를 2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2학기에는 세종시 관내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교육부를 비롯한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중앙 부처가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를 구성해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제부총리가 해밀초등학교를, 행정안전부장관이 조치원명동초등학교를, 과학기술부장관이 집현초등학교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금남초등학교 등 세종시 관내 학교를 방문해 ‘범부처 협력 늘봄학교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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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ECO 조치원' 쓰담 걷기 행사 실시
세종도시교통공사, “ECO 조치원” 쓰담걷기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세종시의회 김광운 의원과 함께 조치원 신흥리 대첩로 일원에서 'ECO 조치원' 쓰담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쓰담 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의미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과 조치원 지역 시의원인 김광운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세종시민체육관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조치원 신흥리 대첩로를 중심으로 걷기 운동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세종시의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해 쾌적한 세종시가 되도록 다양한 형태의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역 봉사단체와 노인단체 등과 협력하여 대중교통시설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버스타고 지역문화재 지킴이 원정대' 출범 등 다양한 지역 환경지킴이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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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음악회’ 개최
따뜻한 봄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세종문화원과 함께 5월 25일 19시 30분에 국립세종수목원 축제 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음악회’를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 단원 7명과 세종문화원 소속의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단원 71명이 함께 협연해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어울림’ 예술단의 단독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어울림 예술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과 함께 협연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문어의 꿈, 꿈을 꾸는 꿈 등의 곡을 약 한 시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과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의 협연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장벽 없이 서로 마음을 나누며 화합하는 따뜻한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 ‘어울림’ 예술단은 그간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고 따뜻한 연주로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에 시민과 교육공동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은 전국 시도 교육청 최초로 창립된 장애인 예술단으로서 여러 학교와 기관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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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 사전교육 실시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 사전교육 프로그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4일 10차시에 걸쳐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사전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로 제4회에 접어든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환경 포럼 심화탐구반을 개설해 학생들이 포럼에 깊이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전교육은 세종시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포럼 주제 관련 심화 탐구 강의, 국제회의 기본 소양과 어학교육, 비경쟁 토론 연습 등이다.
특히 이번 사전교육은 해외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으로도 진행된다.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은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세종 관내 학생 53명과 해외 학생 24명이 참여한다.
세종 관내 학교 참여 학생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 추천과 별도 선발 시험으로, 해외 학생은 세종시교육청 해외 협력 학교, 각국 대사관을 통한 추천 학생, 세종시청 우호 도시 학생 중에 선발했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국제교육교류센터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7월에 있는 포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국제 청소년 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국제 청소년 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