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교육청, 제10기 교육기자단 모집으로 세종교육 소식 활발히 전파 예정
생생한 세종교육 소식의 전달자가 되어주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정책 및 학교 소식, 사회 이슈 등을 전달할 '제10기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
교육기자단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소식을 기사와 콘텐츠로 제작하여 홍보 매체로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세종시민이며, 언론 및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7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교육기자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종교육의 소식을 전하게 된다.
교육기자단 활동 지원을 위해 그룹 구성, 홍보 영상 촬영, 미디어 연수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 기자에게는 연말에 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학생 기자단은 활동과 연수를 70% 이상 이수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이 기재되며, 학부모와 시민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교육기자단이 세종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해왔으며, 세종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세종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3-06
-
세종시교육청, 통학로안전지킴이 예산 확대 지원 결정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통학로 안전망 강화가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통학로안전지킴이' 사업의 예산을 전년 대비 약 1억 증가한 5억 8백만원으로 확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통학로안전지킴이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전년 대비 2%p 상승한 92%에 달한 데 따른 조치다.
학교 현장에서는 통학로안전지킴이의 긍정적인 운영 효과를 인정하며 사업의 확대 운영을 요청해 왔다.
통학로안전지킴이는 신설학교, BRT도로 인근, 교통여건이 미흡한 학교 등에서 교통안전 지도 또는 학생들과 함께 등·하교를 돕는 역할을 한다.
2024년도에는 단설유치원 31원, 초등학교 35교 등 총 66개교에 통학로안전지킴이 활동비와 운영비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마음 편히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학로안전지킴이 예산을 확대 지원하게 되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통학로안전지킴이 사업 외에도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 종합 점검, 관계기관과의 협의, 안심알리미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세종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안정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5
-
세종시교육청, 바른유치원 첫 등원 맞이 통학로 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6-3생활권에 신설된 바른유치원에서 원아들의 첫 등원일을 맞아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최교진 교육감, 윤지성 시의원, 이주희 기획조정국장, 박점순 학교안전과장, 학교 관계자, 학교안전공제회 등 10여 명이 참석해 원아들의 첫 등원길을 지원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유치원 정문과 횡단보도 등 주요 통학로에서 원아들을 환영하는 동시에, 무단횡단 금지와 보행 신호 준수 등 교통안전에 대한 지도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교안전공제회에서는 학교 안전 사고 예방과 공제회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캠페인에 동참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원아들이 안심하고 등원할 수 있는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치원 통학로 주변의 안전 점검 및 관계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03-04
-
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 발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총 52명의 신규 지방공무원을 공개경쟁 9급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직렬은 교육행정 46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 1명, 식품위생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교육행정 직렬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장애인 4명과 저소득층 2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올해 변경된 시험 제도에 따라, 응시 수수료의 면제 대상이 확대되었고, 전산직렬의 필수자격증 요건이 변경되어 필기시험 가산점 적용 직렬로 전환되었다.
원서 접수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필기시험은 6월 22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일선 교육 현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력 수요와 예상 결원을 고려해 채용 규모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며, 세종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될 신규 공무원들이 세종시의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험 일정 및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04
-
세종시교육청, 3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3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승진 및 전입 직원 소개, 교육감의 당부 말씀, 직장교육, 그리고 심리학자 김태형 소장의 명사 특강으로 진행됐다.
정병익 부교육감은 '학교 조경과 수목관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학교 내 꽃과 나무가 구성원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아름다운 학교 정원이 교육활동의 중요한 부분임을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새 학기를 앞두고 실시한 학교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 점검을 상시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유사 중복 업무의 통합과 조정의 필요성, 그리고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번 '소통·공감의 날'은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의 상호 소통을 증진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질적인 교육 도약을 위해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3-04
-
세종시교육청, 25개교 대상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 준비 완료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오는 3월 4일부터 25개교를 대상으로 '세종형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전에도 2월에는 신입생 학부모 대상으로 늘봄학교 참여 의향을 조사한 결과, 약 78%가 참여를 희망했다. 이에 따라 학기가 시작된 후에도 추가 희망자가 있을 경우 모두 수용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학교 현장 지원, 상담, 협의회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운영학교 25개교를 방문하여 맞춤형 프로그램과 늘봄교실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241실의 늘봄교실을 확보하여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원활한 수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늘봄학교 참여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총 370강좌를 준비하여 내실 있는 학교 생활을 돕고자 한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학교적응 프로그램 또한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은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세종형 늘봄학교'를 준비했다"며 "신학기에 돌봄 공백 없이 '세종형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9
-
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 운영으로 근로자 건강증진에 앞장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 운영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52개 학교를 대상으로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근로자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근로자의 건강장해 원인 조사, 재발 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등을 포함한다.
세종시교육청에서 위촉한 산업보건의와 보건관리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들에게 전문적인 건강상담과 함께 스트레칭 밴드 등 다양한 기구를 이용한 실습형 교육을 실시한다.
상담 내용에는 작업공간의 유해인자 안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법, 건강검진 결과 확인 방법, 건강관리 지도 등이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육 참여 근로자들에게는 스트레칭 밴드 및 근육 테이프를 제공하여 스스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건강상담을 통해 근로자들이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으며, 건강한 근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맞춤형 건강상담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은 근로자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산업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9
-
세종시교육청, 학교 정보시스템 저장매체 불용 처리 지원 '찾아가는 디가우징 서비스' 실시
‘찾아가는 디가우징 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사용하는 정보시스템의 저장매체 불용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디가우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가우징은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하여 하드디스크 등 저장매체의 정보를 영구적으로 삭제하여 복구 불가능하게 만드는 기술로, 저장매체의 안전한 폐기, 양여, 교체 시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는 절차다.
이 서비스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중요 정보의 외부 유출 방지 및 보안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저장매체의 불용 처리를 위해 교육청을 방문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 교육청에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저장매체 수거부터 폐기까지 일괄 처리한다.
이로써 학교의 저장매체 관련 업무 처리 절차가 기존 5단계에서 1단계로 대폭 간소화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유무선 연결망 통합 유지관리 사업자와 협조하여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 저장매체를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된 저장매체는 디가우징 처리 후 폐기되며, 처리 결과는 각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김은진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사업은 학교에서 관리 중인 불용 저장매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보안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가 교육 활동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경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디가우징 서비스'는 학교의 정보 보안을 강화하고, 교육 관계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9
-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복직 교사 대상 직무연수 운영
세종교육원,‘2024 복직교사 상반기 직무연수’운영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2년 이상 휴직 후 복직한 교사와 2024년 상반기에 복직을 앞둔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유·초·중등 복직 교사 상반기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교사들이 변화된 교육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행복한 교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세종교육원에서 집합 연수의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교육과정 이해, 세종미래교육, 학급 운영 사례, 교권보호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활동보호센터의 서호석 변호사가 진행한 '교권보호, 건강한 학교'라는 주제의 강의는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안심하고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교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명희 원장은 이번 연수가 복직 교사들에게 변화된 교육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직 교사들이 행복한 교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2-28
-
2024학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하세요
2024학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22일까지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교육비 원클릭의 온라인 방법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은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신청해 교육급여를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상급 학교를 진학하거나, 진급하더라도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더라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의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법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정에 지원된다.
2024학년도 교육급여 연 지원금액은 전년도보다 11% 인상되어 급별로 각각 초등학생 461,000원, 중학생 654,000원, 고등학생 727,000원이며 교육급여는 바우처로 지급된다.
교육급여 바우처는 한국장학재단의 사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별도 신청해야 하며 학부모, 보호자, 만 14세 이상 학생 본인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는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수단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간편결제 방법인 앱 결제를 신규 도입하고 기존 선불충전카드 방식에서 한도 500만원의 전용카드 방식으로 개편했다.
또한, 교육급여 바우처 기존 신청자가 매년 번거롭게 바우처를 신청하지 않더라도 자동 신청과 자동 충전을 지원하는 계속 사용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시도교육청마다 지원 기준이 다르며 세종시교육청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법정차상위,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의 대상까지 지원한다.
또한, 교육비는 지원항목별 기준에 따라 학생이 대상자로 선정되면 급식,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 등을 지원한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확대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