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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신봉초, 밧줄놀이로 코로나 스트레스 훨훨~
조치원신봉초, 밧줄놀이로 코로나 스트레스 훨훨~
[세종타임즈] 조치원신봉초등학교가 학교 자율 교육회복을 위해 운영하는 숲 밧줄놀이 체험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체험은 건강한 소통 방법을 체득하고 코로나19로 쌓여왔던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오봉산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이킹 그네, 다리, 해먹, 짚라인, 거미줄 놀이터 등 10개 이상의 밧줄 공간에서 학생들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공동체 속에서 상호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2학년 차윤아 학생은 “다양한 밧줄놀이를 하면서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 밧줄놀이를 하면서 추억도 생기고 더 친해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우태제 교장은 “이번 학교 자율 교육회복 프로그램처럼 배려와 협동의 공동체 가치를 체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해진 체험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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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힘쓴다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힘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기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운영하던 통학로 안전지킴이를 단설유치원까지 확대 배치했다.
등하교 시 다양한 외부 위험 요인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특히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배움터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기존 초등 25교, 중등 1교에 27명 배치해 운영했으나, 도로교통법 개정 이전 수요 조사를 통해 유치원 13교, 초등 13교에 26명을 확대 배치해 약 4,315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또한, 도보 통학을 독려하는 가정통신문 발송 및 캠페인 등을 10월부터 지속 추진하고 각급학교 실정에 맞는 안전한 통학로 동선 지도를 학교별로 제작해 학부모, 학생들에게 지속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주기적인 통학로 안전점검 등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협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세종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원칙적으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다.
다만, 예외적으로 시도경찰청장이 안전표지로 허용하는 구역에서는 어린이 승하차를 위해 정해진 시간에만 주·정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예외 지역이 없는 이유로 학부모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 곳에서 정차해 아이들을 등하교 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9월 전수조사를 통해 52개의 취약학교를 선정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육 목적의 주정차 허용 구간 지정을 세종경찰청에 요청했고 지난 19일에 열린 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결과 6개 학교만이 조건부 가결됐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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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1년 신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1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신규 운영위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2021 신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학교운영위원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등의 요구를 학교교육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학교운영에 대한 정책 결정의 민주성·투명성 등을 제고하고 학교의 자율성, 책무성을 강화하는 역할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신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는 신규 운영위원들의 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단위 학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래초등학교 이윤숙 행정실장이 강사로 나서 안건 제안과 회의 준비 및 진행 절차, 회의 용어 설명, 운영위원회 연간 활동 및 주요 안건 심의 시 고려사항 등에 관한 설명과 함께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의 심의 안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교육에 적합한 학교자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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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 및 수학 용어 말하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3회 수학 용어 말하기 대회’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8회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3회 창의·융합교육축제 대회마당과 연계해 ‘수학 용어 말하기대회’와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급에 따라 대회 일시 및 장소를 분산시켜 학생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 운영했다.
제8회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는 3인 1팀이 되어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미래 건축물 창의적으로 만들기’라는 주제로 수학적 원리를 구현하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구조물을 만드는 대회로 초등 46팀, 중등 44팀, 고등 13팀, 총 103팀, 학생 309명이 참여해 카프라, 실, 재활용품 등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수학 구조물을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은 세종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며 세종국회의사당, 세종타워, 세종역 등 다양한 수학구조물을 제작했다.
제3회 수학 용어 말하기대회’는 2인 1팀으로 짝을 이뤄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수학적 용어와 개념을 실생활 사례, 이야기로 재미있고 조리 있게 발표하는 대회로 초등 46팀, 중등 49팀, 고등 11팀, 총 106팀, 학생 212명이 참여해 분수, 도형, 함수, 방정식 등 다양한 수학적 용어와 개념을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발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를 기획·운영하고 있는 유연상 교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수학적 내용을 말로 표현하고 작품을 만들어봄으로써 학생들이 수학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양희 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발표하고 참여하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함양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중심 활동을 통해 수학 학력 향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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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전국 최고의 댄스동아리는 ‘아라리오’
중학교 전국 최고의 댄스동아리는 ‘아라리오’
[세종타임즈] 세종중학교는 댄스동아리 아라리오가 한국 K-POP 고등학교가 주관한 ‘제4회 전국 중학생 K-POP 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충남 내포 홍예공원에서 16일에는 댄스 분야, 17일에는 K-POP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17일 분야별 상위 2팀, 총 4개 팀이 최종 결선을 치른 결과 세종중 댄스동아리 아라리오가 종합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 댄스 분야의 경우 전국 중학교 155개 댄스팀이 예선에 참가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으며 이 가운데 본선에 올라간 20개 팀의 실력이 상당히 높은 가운데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동아리 지도교사 김수지 교사는 “이번 경연을 통해 선후배가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는 관계 속에서 단합과 소통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한다면 꿈은 꼭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라리오 동아리 회장 윤지수 학생은 “코로나19로 연습하기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함께 열심히 연습했다”며 “그동안 흘린 땀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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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부모 대상‘회복적 생활교육’운영
세종시교육청, 학부모 대상‘회복적 생활교육’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회복적 생활교육이란 훈계와 훈육 중심의 생활지도에서 벗어나 갈등의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교육 방법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공동체가 회복적 정의의 가치를 기초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가정, 학교,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과 9월 입문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 중 참가를 희망하는 20명 이내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회복적 정의의 실천 공동체 놀이와 평화 감수성 활동 스터디 서클 기획 실습 서클 진행을 위한 가이드로 구성됐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학교 구성원 간, 자녀와 학부모 간 관계성 향상을 통해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대안적 생활교육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처벌중심 생활교육으로는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없으며 근본적으로 평화로운 학급, 학교, 가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 교육청의 방향이다”며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평화로운 가정에서부터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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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업중단 청소년 유공자 교육감 표창 수여식
세종시교육청, 학업중단 청소년 유공자 교육감 표창 수여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9일 오후 청사 3층 집무실에서 ‘학업중단 청소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매년 학업중단 청소년이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청소년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올해는 공개모집, 공개검증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5명의 청소년들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함께 정담을 나누었다.
이들은 세종시교육청과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하는 학습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참여, 직업 관련 자격증 취득, 검정고시 합격,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등 학업중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모범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교진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찾아 자기주도적으로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여러분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흔들림 속에서도 꽃은 피어나듯이 여러분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건강하게 자라 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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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학기 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꾸러미를 사전에 제공하고 동영상 강의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25개교, 유치원 특수학급 24개교 총 49개교를 대상으로 원예체험 네온아트 과학놀이 3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예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천연이끼인 스칸디아모스를 사용해 특징과 사용법을 익혀 입체적인 행복나무 만들기, 나만의 액자 만들기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인성과 감성을 끌어올리고 네온아트 프로그램에서는 따라 하고 싶은 디자인을 선택해 선을 따라 그려보고 네온 라인으로 모양을 만들어 나만의 네온아트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놀이 프로그램에서는 세라믹 머그컵에 다양한 도안을 오려 붙인 후 스펀지로 시온 물감을 찍고 투명 스티커를 붙여 온도 차이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컵을 완성하는 체험활동으로 과학과 예술 활동의 조화로움을 경험하게 된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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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8일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소통력 제고를 위해 ‘오늘 하루 더 청렴 더 소통’이라는 부제로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을 운영했다.
이번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에는 교육감과 함께하는 출근길 청렴 동행 캠페인 교직원 소통과 공감 교육 청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순으로 3가지 청렴 소통 활동을 추진했다.
먼저,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최교진 교육감, 감사관실 직원들이 본청 1층 중앙 공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감과 함께하는 출근길 청렴 동행 캠페인을 전개했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한 눈에 보는 청렴’ 홍보물과 ‘당신은 청렴세종교육의 비타민, 오늘도 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담긴 청렴 비타민을 나눠줘 직원들이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본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상호 간의 생각과 행동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교직원 소통과 공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유경철 강사를 초빙해 ‘MZ 세대 특성 이해와 소통과 공감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MZ세대의 문화 및 특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지난 9월에 발표한 ‘세종교육 청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5편과 ‘자율과 믿음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청렴의 시작이다’ 청렴 정책 홍보 이미지 5편을 10월 22일까지 본청 1층 중앙 공간에 전시한다.
전시회에서는 청렴의 6대 덕목과 청렴·공정한 사회를 위한 희망적인 전달 메시지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을 통해 소통하는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세종교육을 위해 다양한 청렴 소통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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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위해 학생들이 직접 나선다
학교폭력 예방 위해 학생들이 직접 나선다
[세종타임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세초등학교는 올해 5월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 자율 동아리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을 구성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은 학생들의 주체적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으로 연세초는 올해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시범·운영학교로 지정됐다.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운영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지원하는 사업 6학년 학생 중심의 동아리로 구성된 연세초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은 학생자치회와 연계해 학생 주도적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 월간 어울림 소식지 발간 최근 학교폭력 사례 모의 역할극 실시 학교폭력 예방 UCC 제작 및 마스코트 만들기 학교폭력 예방 관련 굿즈 제작 등 연말까지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공동체 의식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위해 ‘2021 학교폭력 예방 및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뿐만 아니라 학생자치회,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교내에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손팻말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행사의 의미 전달은 물론 큰 호응을 얻었다.
강해정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연세초 교육공동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학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