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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이가 간다 응원 댓글 남기기 행사’ 실시
세종시교육청, ‘세종이가 간다 응원 댓글 남기기 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공식 상징물 세종이가 등장하는 ‘세종이가 간다’ 콘텐츠 홍보를 위한 ‘응원 댓글 남기기 행사’를 실시한다.
‘세종이가 간다’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상징물 ‘세종이’가 각급학교, 직속기관 등 세종시 교육현장을 찾아다니며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세종이가 간다-교육청 편’에 세종이를 향한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공식 유튜브 구독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1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자 50명에게 햄버거 교환 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영신 소통담당관은 “세종이가 전하는 세종교육현장의 모습이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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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1 공무원 노사관계 현장지원과정 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 2021 공무원 노사관계 현장지원과정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6일 오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교육청 소속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공무원 노사관계 현장지원 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무원 노사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노사 간 상호 신뢰 증진 및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내실 있는 강의를 위해 노사관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상생과 소통의 노사관계 구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공무원 노동인권과 노사관계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 학교현장에서의 갈등관리 및 노사관계의 발전방안을 제시해 연수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찬웅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다양한 노사관계 이해와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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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1 세종교육정책 만족도 설문 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6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1년 세종교육정책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주요 정책별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진단하는 것은 물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 결과를 내년도 교육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문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으로 학생은 서면, 학부모와 교직원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특히 온라인 설문은 학교 또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가정통신문 앱 등에 게시된 링크 또는 정보무늬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의 주제는 학생자치, 다문화·인성 교육, 돌봄 운영, 무상교육, 학교폭력 예방, 학교 안전, 진로·진학, 대입 지원, 교육여건 개선 등 약 20개 항목의 설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세종교육 정책의 내실 있는 진단은 물론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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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제4회 세종해커톤 대회 개최
생활 속 문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해결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10월 23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세종해커톤대회’를 개최했다.
‘해커톤 대회'는 실생활 속 문제상황을 SW교육 도구를 활용해 해결방법을 찾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대회로 학생들이 실생활 속 문제를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세종해커톤대회는 제3회 창의융합교육축제 내의 대회마당으로 선문대학교 SW중심사업단과 공동 주관해 운영됐다.
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로 부문을 나누고 운영 장소도 달리해 진행했다.
대회에는 초등학생 11팀, 중학생 11팀, 고등학생 6팀으로 총 28팀, 84명이 참가했다.
초등학생은 ’안전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우리 학교‘, 중학생은 ’안전하고 건강하며 편리한 우리 도시‘, 고등학생은 ’다시 숨 쉬는 지구, 기술은 미래로 환경은 과거로‘라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사고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이번 대회 심사에는 심사위원의 평가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작품을 서로에게 발표하고 함께 평가해 대회의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강양희 원장은 “제4회 세종해커톤대회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하는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대사회에 세종 학생들이 앞서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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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제3회 창의·융합교육 축제 성황리 종료
[세종타임즈] 친구, 학부모와 함께 놀이하며 배우고 즐거움을 나누는 창의·융합 교육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각급 학교에서 ‘제3회 창의·융합교육’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적합한 체험과 탐구 중심의 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교육원은 ‘S M S 미래의 꽃을 피우다’라는 표어로 체험마당, 전시마당, 학술마당, 대회마당, 수업마당으로 구성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체험마당은 학교형 현장 체험과 온라인 체험으로 구분해 실시했다.
학교형 현장 체험은 금남초, 보람중, 반곡고 등 20개교에서 교과·동아리별로 어려운 수학문제 챌린지, 과학과 정보의 하모니, O2O의 세상 등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온라인 체험에서는 안전주행 자동차 만들기, 곱셈구구로 즐기는 테니스 게임, 스마일 화분 관리기 코딩하기 등의 학습체험 꾸러미와 가족체험 꾸러미를 활용해 창의·융합교육축제 공식 유튜브에 탑재된 온라인 영상으로 학교와 각 가정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마당에서는 제42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작, 2021 자유과학탐구대회 수상작,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 출품작, 제8회 수학구조물경진대회 출품작 등을 창의·융합교육축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다.
차 끓일 때 적정 온도에서 자동 분리되는 티포트 거름망 KIT, 밀떡과 쌀떡은 어쩐 차이가 있을까?, 꽃을 이용한 배추과 식물의 분류 탐구 등 세종 학생들의 교육의 결과와 교원들의 연구 및 노력의 결실을 함께 나눴다.
또한, 과학, 수학, 정보, STEAM, 영재, 환경교육 등에 관심있는 교직원, 학부모, 세종시민이 참석한 학술마당에서는 과학·수학·정보 강연, STEAM·영재·학교환경교육 강연이 진행됐다.
이밖에도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수학구조물경진대회, 제3회 수학용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학생들이 노력한 결과를 뽐내는 대회마당도 운영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세종의 아이들이 교과 지식이나 단순한 정보의 습득보다는 직접 보고 만지고 생각하며 창의·융합적인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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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주말 진로문화체험으로 ‘꿈에 한발 짝 더’
세종시교육청, 주말 진로문화체험으로 ‘꿈에 한발 짝 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는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주말을 이용해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 대상 ‘진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문화 및 진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력이 될 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북부학교지원센터는 교육복지 지원 학생 중 30여명의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드론이론 및 실제’를 통해 무인 조종을 체험함으로써 미래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경험하고 문화체험 프로그램 ‘초콜릿공예’를 통해 초콜릿 원료에 대한 이해부터 초콜릿의 다양한 활용과 아트 등을 경험하며 새로운 직업군 체험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진로를 찾고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며 청소년기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읍면지역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의 직업체험 교육 활성화와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자신들의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는 학생들이 가정 및 주변 환경의 이유로 자신들의 진로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육복지 안정망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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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한누리길 그림산책 ‘우리땅 독도 전시회’개최
세종시교육청, 한누리길 그림산책 ‘우리땅 독도 전시회’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본청 1층 한누리길 그림산책에서 ‘우리땅 독도 전시회’를 개최한다.
새롬고등학교, 독도전시관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학생들이 참여한 작품 전시를 통해 독도를 바로 알고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도가 지리적·역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인하고 아름다운 독도를 표현한 새롬고 63명 학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독도의 중요성과 우리땅인 증거를 표현한 인포그래픽 27점,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 11점과 포스터 6점,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젠탱글 작품 2점, 캘리그라피 작품 4점이 전시됐다.
또한 전시회를 찾아온 관람객을 위해 새롬고등학교 만화창작부 동아리에서 제작한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새롬고 2학년 안서현 학생은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와 위치, 중요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면서 우리땅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 2학년 김수민 학생은 “아름다운 독도의 사계절을 표현하기 위해 각 계절별 특징이 드러나는 다채로운 물감을 사용해 표현했다”며 작품을 소개했다.
또, 독도 스티커 제작에 참여한 2학년 김가연 학생은 “우리 학교에 독도전시관이 있는 만큼 뜻깊은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땅 독도를 널리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 작품은 세종시교육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누구나 비대면으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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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신봉초, 밧줄놀이로 코로나 스트레스 훨훨~
조치원신봉초, 밧줄놀이로 코로나 스트레스 훨훨~
[세종타임즈] 조치원신봉초등학교가 학교 자율 교육회복을 위해 운영하는 숲 밧줄놀이 체험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체험은 건강한 소통 방법을 체득하고 코로나19로 쌓여왔던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오봉산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이킹 그네, 다리, 해먹, 짚라인, 거미줄 놀이터 등 10개 이상의 밧줄 공간에서 학생들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공동체 속에서 상호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2학년 차윤아 학생은 “다양한 밧줄놀이를 하면서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 밧줄놀이를 하면서 추억도 생기고 더 친해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우태제 교장은 “이번 학교 자율 교육회복 프로그램처럼 배려와 협동의 공동체 가치를 체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해진 체험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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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힘쓴다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힘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기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운영하던 통학로 안전지킴이를 단설유치원까지 확대 배치했다.
등하교 시 다양한 외부 위험 요인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특히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배움터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기존 초등 25교, 중등 1교에 27명 배치해 운영했으나, 도로교통법 개정 이전 수요 조사를 통해 유치원 13교, 초등 13교에 26명을 확대 배치해 약 4,315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또한, 도보 통학을 독려하는 가정통신문 발송 및 캠페인 등을 10월부터 지속 추진하고 각급학교 실정에 맞는 안전한 통학로 동선 지도를 학교별로 제작해 학부모, 학생들에게 지속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주기적인 통학로 안전점검 등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협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세종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원칙적으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다.
다만, 예외적으로 시도경찰청장이 안전표지로 허용하는 구역에서는 어린이 승하차를 위해 정해진 시간에만 주·정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예외 지역이 없는 이유로 학부모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 곳에서 정차해 아이들을 등하교 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9월 전수조사를 통해 52개의 취약학교를 선정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육 목적의 주정차 허용 구간 지정을 세종경찰청에 요청했고 지난 19일에 열린 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결과 6개 학교만이 조건부 가결됐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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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1년 신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1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신규 운영위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2021 신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학교운영위원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등의 요구를 학교교육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학교운영에 대한 정책 결정의 민주성·투명성 등을 제고하고 학교의 자율성, 책무성을 강화하는 역할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신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는 신규 운영위원들의 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단위 학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래초등학교 이윤숙 행정실장이 강사로 나서 안건 제안과 회의 준비 및 진행 절차, 회의 용어 설명, 운영위원회 연간 활동 및 주요 안건 심의 시 고려사항 등에 관한 설명과 함께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의 심의 안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교육에 적합한 학교자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