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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직접 가로수 가꿔요”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7일 유진기업㈜세종 직원, 보람동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람동 근린공원·상가 주변에서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은 주민 스스로가 주도해 가로수 관리, 환경정화 등 활동을 펼치는 사업으로 보람동은 직능단체, 마을주민과 가로수 정비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진기업㈜세종은 금남면에 소재한 건축자재 판매업체로 지난 5월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첫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에 참여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유진기업㈜ 세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많은 시민들이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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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주민총회 투표인단’참여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자치회가 내년도 마을계획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주민총회 투표인단을 모집한다.
올해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해와 같이 우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투표인단은 공고일인 6월 4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 또는 사업장·직장이 전동면인 만 16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1일까지 전동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투표인단은 전동면 주민자치회가 우편으로 보낸 마을계획사업설명서 투표지, 회송용 봉투 등을 수령해 선호하는 마을계획사업에 투표하고 회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석수 전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투표를 통해 마을계획을 결정하는 주민참여와 공론의 장”이라며 “전동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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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2년 연속 A등급 획득
세종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2년 연속 A등급 획득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평가결과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설계,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지원하는 정부주도형 ‘제조업 4차 산업혁명’의 대표 사업으로 세종TP 내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추진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세종TP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20년 구축목표 대비 120.0% 초과 달성을 통해 전국 지역별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역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더불어 산학연관 제조혁신협의체, 도입-공급기업 매칭데이, 상시 상담창구 운영과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노력을 다 했다.
김현태 세종TP 원장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통해 세종 지역 내 제조혁신을 선도하고 경쟁력 향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신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올해 더욱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6월 현재 세종시 관내 20여개 기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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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세종충남대병원·한국수목원관리원 협약 체결
세종시·세종충남대병원·한국수목원관리원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6월 4일 세종충남대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수목원관리원과 3자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 한국수목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등 각 기관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시설, 장비 등을 공동 활용하고 연구 인력도 교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세종충남대병원 내에 시민개방형 정원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새로운 힐링 명소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 세종시와 한국수목원관리원 임직원의 건강 증진 및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을 비롯해 응급환자 발생 시 세종충남대병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 증가로 생활속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세기관의 협력으로 시민개방형 정원을 조성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세종시가 정원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나용길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도시 세종’ 완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충남대병원에 조성을 추진하는 시민개방형 정원은 지역민의 새로운 휴게장소로써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류와 화합 도모의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한국수목원관리원은 환경경영 측면에서 도시 내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해 산림청과 함께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세 기관이 협업으로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세종충남대병원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치유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에도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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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 버스 정류장 대청소 실시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 버스 정류장 대청소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세종시 버스 정류장에 대해 6월 7일부터 한 달여간 여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시교통공사는 청결한 버스정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평소에도 철저한 코로나 방역소독과 함께 주기적인 정류장 청소와 환경정비 개선 활동을 펼치면서도 봄철의 잦은 황사와 송화가루 등에 얼룩진 정류장을 일시에 청소하고자 이번 여름맞이 대청소를 계획했다.
특히 신설된 BRT반개방형 정류장까지 포함한 대청소이기에 세종시 전체 버스 정류장에 대한 미관 개선 효과와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시민에게 쾌적함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름맞이 대청소는 고압물세척기를 동원한 물청소 외에도 불법광고물 제거와 시설물 정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여름맞이 대청소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쾌적한 버스 정류장 이용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유지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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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우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동면이 4일 장마철을 대비해 재난 취약시설 및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상습 침수구역 내 배수로 정비 현장, 문주천 재해예방사업 현장 등 5곳이다.
연동면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 조치하고 추가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에 정비를 요청할 예정이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2021년 본격적인 우기 전 연동면 내 취약시설에 대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서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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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통장·주민자치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 새롬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가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활동에는 통장, 주민자치회, 직원 등 10명이 참여해 전의면에 위치한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봉지씌우기, 경작지 환경정리 등 적과 작업 활동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채 농가를 도왔다.
새롬동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복숭아가 풍성하게 열리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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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장군면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시 다정동 주민자치회와 장군면 주민자치회가 4일 다정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자매결연하고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역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마을행사 및 축제성공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양 지역 연계사업 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 주민자치회 번영, 나아가 대한민국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번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석은 다정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장군면과 도농교류, 문화, 복지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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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캠페인
[세종타임즈] 세종시 도담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을 나누려는 따뜻한 나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세종로컬푸드 등을 포함해 착한가게 가입을 희망하는 총 10곳의 매장을 찾아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는 ㈜세종로컬푸드, 선비꼬마깁밥, 백마크리닝, 금백부동산, 참빛약국, 왔다떡방, 원셀프안경, 족발야시장, 더조은헤어, 리틀바론어린이집 등 10곳이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운동으로 자영업자 또는 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액 전액은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담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윤복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캠페인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담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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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푸르른 동행, 원예식물 테라피’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일 전의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푸르른 동행, 원예식물 테라피’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원예식물테라피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거동이 불편해 바깥활동이 어려운 노인 등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원예식물을 전달해 대상자들의 심신을 위로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들에게 호야, 산호수, 테이블 야자, 후타마고사리 등 원예식물 4종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이날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진행에 앞서 방역수칙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장내 방역소독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원예식물을 준비하고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적극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정기기부로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줬던 착한가게에도 원예식물을 전달해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사랑과 온정이 가득 담긴 원예식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전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