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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2021 보람수영장 찾아가는 건강지킴이’운영
세종시설공단,‘2021 보람수영장 찾아가는 건강지킴이’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31일 보람수영장에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한 결과로 공감과 힐링을 바탕으로 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성 산전·후 우울검사와 연령별 우울, 불안, ADHD 검사를 진행하고 상담자 중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인 요청시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할 수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실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코로나블루를 경험하는 분들이 많고 그 결과 쉽게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보람수영장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 고객 분들께서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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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무더위쉼터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람동이 최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5곳에서 주민자치회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부채 등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보람동 주민자치회 위원, 동 관계자 등 10여명은 이날 냉방시설, 건축물, 소방시설 등을 점검했으며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자체적인 안전점검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등도 함께 안내했다.
박윤경 주민자치회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점검에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민규 보람동장도 “무더위쉼터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후 무더위쉼터 운영재개 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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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저소득 노인가구에 여민전 10만원 지원
저소득 노인가구에 여민전 1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저소득층에게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계절 포근애’ 2분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계절 포근애는 계절에 따라 취약계층 특성을 고려해 맞춤별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분기에는 새 학기를 맞아 한부모 20가구에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분기 지원 대상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20가구로 1가구 당 10만원권을 동일 지급 받는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저소득 노인가구에 대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 지원도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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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공공급식지원센터 방문
[세종타임즈] 세종시 공공급식지원센터가 31일 관내 각 급 학교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세종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교급식분과 소속 학부모를 초청,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센터 운영 현황, 전면 개장 후 학교 급식개선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학부모들은 센터 내 주요 시설뿐만 아니라 각 급 학교 식재료를 보관하고 있는 냉장냉동 보관 창고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센터를 직접 둘러본 학부모는 “식재료 공급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세종의 학교 급식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향후 학부모와 학생, 농업인 등 공공급식 관계자와의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신문호 시 로컬푸드과장은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로컬푸드를 공급하고 체계적인 공공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며 “수요자 중심의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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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기로’여행업계에 공유사무실 무상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시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존폐의 기로에 선 관내 여행업계를 지원하고자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 일부를 공유사무공간으로 제공한다.
이 사업은 여행업의 사업유지를 위해 고정비 부담이 가장 큰 업무공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시관광협회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총 7개 여행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업체에 대해서는 6개월간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 공유사무실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기존 입주기업과 함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경영 컨설팅, 관광기업 간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시는 사업 추진 결과를 분석해 여행업계 회생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입주기간 연장 및 공유사무실 추가 조성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8일까지며 관광진흥법에 의거 등록된 세종시 소재 여행업체 중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 비율이 높은 업체 순으로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세종시 관광협회가 관내 여행업체에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관광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공유사무실 무상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행업계의 재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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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공정일터 우수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노동자간 차별을 개선하고 정규직 채용 확립을 위해 관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세종형 공정일터 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세종형 공정일터는 세종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발굴한 사업으로 노동자 간 차별 없는 근로환경을 조성해 일터 내 ‘공정’ 가치를 확립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분과위원회를 통해 ‘차별 없는 일터’ 조성에 목적을 둔 세종형 공정일터를 발굴하기로 결정, 지난해부터 공정일터를 선정해 각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고용평등 실천과 고용차별 개선에 지향점을 설정하고 올해 공정일터로 총 3곳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정일터 실천의지 공정일터 이행·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총 3가지 평가기준을 정량·정성 세부지표로 평가하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취약계층 고용 등 노력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기업에는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서 인증현판 교부와 함께 기업별 1,350만원의 노사상생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세종시에 위치한 2년 이상 정상가동 중이며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사업장이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시 누리집에서 첨부양식을 받아 작성 후 기간 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된다.
서종선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제를 통해 민간 부문에서도 차별 없는 일터 조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정일터 우수기업 모집에 관내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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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릴레이 캠페인 참여
세종시설공단,“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릴레이 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현장의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지난 27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에 가장 가깝게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 환경미화, 복지, 안전, 물류 등 업무 특성으로 인해 대면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챌린지에 동참한 계용준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챌린지 참여사진은 공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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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폭염 대비 그늘막 안전점검 추진
다정동 폭염 대비 그늘막 안전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27일 관내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을 점검했다.
다정동은 이날 태풍과 장마로 한동안 접혀있던 그늘막의 훼손 여부 등을 살피고 새로 설치한 그늘막에 대한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다정동은 올해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앞서 그늘막 12곳을 추가 설치하고 그늘막을 먼저 개시하는 등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주민들이 폭염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그늘막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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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명랑핫도그, 취약계층 아동에게 온정 지속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위치한 명랑핫도그가 28일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간식쿠폰 40장을 기탁했다.
아름동 명랑핫도그는 지난해부터 취약계층 아동에게 매월 간식쿠폰을 기탁해오고 있다.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름드림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가구에게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아동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묵묵히 저소득 아동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하다”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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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외로운 마음 따뜻한 나눔으로
고운동, 외로운 마음 따뜻한 나눔으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 드림U’ 특화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으로 외부와 소통을 기피하려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1회 전화, 월1회 가정방문 등 안부확인을 통해 독거사 예방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일주일 동안 대상자 가정을 찾아 서로 안면을 익히고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드리고자 3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안정순 위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노인 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소외계층이 없는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제3기 위원들과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고운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