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평가결과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설계,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지원하는 정부주도형 ‘제조업 4차 산업혁명’의 대표 사업으로 세종TP 내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추진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세종TP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20년 구축목표 대비 120.0% 초과 달성을 통해 전국 지역별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역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더불어 산학연관 제조혁신협의체, 도입-공급기업 매칭데이, 상시 상담창구 운영과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노력을 다 했다.
김현태 세종TP 원장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통해 세종 지역 내 제조혁신을 선도하고 경쟁력 향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신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올해 더욱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6월 현재 세종시 관내 20여개 기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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