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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
금남면,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오는 17일까지 관내 마을, 하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마을협의회, 유관 민간단체 등과 연계 진행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귀성객의 왕래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 집합장소 등 정화활동 대상지역을 주민이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산책이나 운동 시 봉투, 에코백 등에 쓰레기를 주워 담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쓰담 걷기 달리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마을 내 불법투기로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단합해서 수거함으로써 생활공동체의 책임을 공감하며 깨끗한 환경가꾸기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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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안전점검의 날'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다정동 '안전점검의 날'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4일 관내 학교 등·하굣길 등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하반기 개학시기를 맞이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다정동 관계자들은 등·하굣길 인근 통학로의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광고물을 제거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줄였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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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노조, 농협 등 추석 후원물품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15일 해양수산부공무원 노동조합과 농협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로부터 백미 50포, 화장지 등 400만원 상당 명절 위문품을 기탁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해양수산부 노조, 농협 금융센터 관계자, 공동모금회 관계자,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25가구와 에스더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병철 해양수산부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재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마다 장군면 어려운 가구에 나눔 실천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기탁된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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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아카데미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주민자치회가 15일 연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회 분과구성과 분과활동 실무’를 주제로 복권승 청양군 주민자치정책 특별보좌관을 강사로 초빙해 주민자치회 분과구성·활동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9월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예산협의회 결과, 자매결연 협약 결과 등을 논의하는 자리도 진행됐다.
신동익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역량강화아카데미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주민자치회 분과위원회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분과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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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사랑꾸러미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불교세종보림사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추석맞이 ‘사랑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꾸러미사업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고영양 밑반찬 등을 조리해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서면 소재 산장가든에서 돼지고기 30㎏을, 보림사에서 그 외 필요한 식재료 등을 후원해 송편, 잡채, 불고기 등 7종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정성껏 조리해 준비했다.
이 날 만들어진 사랑꾸러미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에서 저소득층 31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활동을 벌였다.
보림사 영담 보살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상대적 소외감이 커지는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인 면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보림사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연서면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이 계셔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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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25가구에 명절맞이 음식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독거노인25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노인가구 등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전과 송편을 전달했으며 다정동 우리의원, 세종새마을금고 다정지점, 가온마을 1단지 홈마트에서도 송편, 식용유, 달걀 등을 후원해 온정을 더했다.
김광엽 민간위원장은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마음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에 함께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명절 음식들이 지역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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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바르미와 까르미+쓱쓱이’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바르미와 까르미+쓱쓱이’를 진행했다.
바르미와 까르미+쓱쓱이사업은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선정해 오염된 벽지와 낡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청소를 지원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가구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무너진 흙벽을 수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종길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이 새롭게 단장된 집에서 추석을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며 “우리 주변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너무 많다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부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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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15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따뜻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비 위문품을 구입하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100만원 상당 소고기를,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 공공기관 봉사단은 이날 돌봄이 필요한 이웃 4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네트워크를 조직해 인·물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행복한 아름동365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공공기관과도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다른 명절을 맞이하게 된 주민에게 큰 힘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이 365일 행복한 아름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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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마음특화사업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0∼11일 다정동 청년센터에서 열린 세종 청년의 날 행사에서 지역 청년의 마음건강을 확인하는 청년마음특화 사업을 전개했다.
세종 청년의 날 행사는 지역 청년이 기획·진행하는 행사로 청년 농부, 동아리, 청년 정책부스 등 30여개 파라솔 부스가 참여해 지역 청년문화를 확산하는 지역행사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일상-너의 내일은 우리가 지켜줄게’라는 주제로 우울자가선별검사와 스트레스 체크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했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확인된 청년의 마음건강 정도를 지수화해 향후 사업 추진에 활용하는 한편 본인이 요청할 경우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철현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 마음안전지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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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추석 연휴에도 환경오염 감시 계속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 특별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연휴기간 중 상황실 운영 기업체 자율점검 유도 취약업소 환경감시 활동 하천, 상수원 수계 순찰 강화 등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 발견시 국번없이 128을 누르거나 휴대전화의 경우 지역번호 함께 눌러 전화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감시·단속에 만전을 기해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