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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마을어르신 소일거리 짚풀공예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 약자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는 ‘사회적 농업활동’을 적극 추진 중인 가운데, 이달부터 일거리 창출 사업으로 짚풀공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농업 활동 일환으로 노인들의 소일거리 만들기 사업을 확대하고 농촌 문화 계승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사회적 농장인 진여울영농조합법인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눌왕2리 노인회원들은 잊혀져 가는 농촌 전래문화인 짚신삼기 활동으로 친목 도모, 일거리창출 등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을 통해 향후 장애청년들에게도 기술이 전수돼 세대 간 소통, 소득창출 및 일자리 창출 등 농촌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문호 시 로컬푸드과장은 “농업을 통한 치유, 돌봄, 교육, 고용과 사회통합 등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살려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사회적 농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 소통하며 배려하고 행복을 나누는 세종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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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세종 동물병원 개원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태양빌딩 4층에서 이춘희 시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 남상윤 수의과대학 학장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세종 동물병원 개원식을 가졌다.
충북대 세종동물병원은 대평동에 495㎡규모로 진료실, 처치실, 조제실, CT실, 수술실, 초음파진단실 등 주요시설은 물론, 가스마취기, 수술장비, 안과검사장비 등 50여종의 첨단 검사 장비를 갖췄다.
또한, 진료수의사, 임상병리사, 동물보호사 등 우수 전문 의료 인력 40여명이 포진해 외과, 안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가 가능하며 분자생물학적 기법으로 신속한 동물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충북대 세종동물병원은 첨단검사 장비와 진단기술을 활용한 3차 진료기관으로 관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등을 위한 선진국형 전문 진료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충북대 세종동물병원과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인재 양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동물복지 보호 및 유기동물 관리 협력 체계 구축 등에 협력을 해나갈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충북대 세종 동물병원 개원으로 관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들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의 공동캠퍼스 입주에 차질없는 행정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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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정원 분야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실무중심 현장실습’성료
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정원 분야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실무중심 현장실습’성료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정원 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청년 취업 연계 과정의 일환으로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한 ‘특성화 고등학교 실무중심 현장실습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국립세종수목원 개원 이래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첫 교육으로 국립세종수목원 각 분야의 전문 직원이 투입되어 수목원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올해 졸업을 앞둔 청주농업고등학교 학생 10명은 정원디자인,정원식물 식재 및 관리,온실 식물 관리,식물 병해충 관리,정원 조성 실습 등을 익혔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 내 참여정원에 직접 정원을 조성할수 있는 실습 과정도 마련됐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수목원·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증가한 수목원·정원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목원·정원분야 전문가 양성을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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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통학구간 정비 등 국토대청결 운동
전의면, 통학구간 정비 등 국토대청결 운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지난 16일 전의중학교 일대 통학구간, 주요 도로변 등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의면 통학 구간 생활폐기물 수거는 물론, ‘용기내세종’ 캠페인을 홍보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해 체조, 쓰담 걷기·달리기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환경보호와 함께 건강을 위한 운동도 함께 진행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전의면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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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연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6일 관내 주요 시가지와 하천 일대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매월 실시하는 환경정비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연서면 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환경정비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생활쓰레기 1.5톤과 집중호우로 인해 부유물이 많은 국촌천, 봉암천, 월하천 일대의 수목 잔해물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원호 위원장은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으로 깨끗한 연서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토대청결 운동과 사랑꾸러미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인 면장은 “추석 명절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 서준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 쾌적한 연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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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맞이 소외계층에 위문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30가구에 과일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솔동 민관협력 특화사업 ‘푸룻푸룻 과일도시락 전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추석을 맞아 대표 햇과일인 사과·배로 구성된 과일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푸룻푸룻 과일도시락 전달사업은 코로나19로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활동을 포함해 올해만 5회 추진됐다.
한솔동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도 홀로 지낼 독거노인가구나 코로나19로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위문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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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관내 단체와 합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소정면, 관내 단체와 합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16일 국토대청결운동, 나눔활동 등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활동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마을계획사업과 연관된 곡교천 산책·등산로를, 자유방재단은 수해피해가 잦은 운당1리와 대곡1리 도로변, 새마을회는 버스정류장과 무궁화동산에서 이장단은 주민들과 마을 곳곳을 돌며 일제히 환경정비활동을 벌였다.
또한, 의용소방대는 대곡공동묘지 일원 무연분묘벌초와 위령제를 18일 진행할 예정이다.
추석을 맞이해 소외이웃, 저소득층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한우세트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는 송편꾸러미를 쾌척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관내 단체와 함께 헌 옷을 수거해 판 수익금과 재능기부를 통해 수급자 가구의 화장실 수리를 지원하기도 했다.
신을재 소정면장은 “관내 단체가 함께 모여 단체 성격에 맞는 역할을 분담하고 주도적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을 진행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만나기 어렵겠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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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추석맞이 송편나눔' 으로 온정 나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지난 16일 종촌동 내 저소득 30가구에 송편과 홍삼 세트를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날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박재희 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까운 가족조차도 모두 모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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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희망 나눔’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한가위 희망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 노인, 저소득가정 등 137가구에 격려물품과 영양 특식을 지원했다.
격려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활용해 가구당 라면 1박스, 송편 2㎏ 씩 총 113가구에 지원했으며 영양 특식은 북세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와 협약한 상생 돌봄나르미 활동 사업으로 사골 소고기국을 직접 준비하고 조리해 24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등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격려물품과 특식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훈담을 나누며 불편사항이 있는지 안부를 살폈다.
한석수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그분들께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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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사업 추진
연기면,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관내 주요도로변에서 풀베기작업을 벌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연기면 일원 농로 하천변 제방 비탈면에 무성했던 초화류 등을 정리해 주민, 명절 귀향객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 구간은 시도18호선, 시도21호선, 농어촌도로 및 제방도로변 등으로 연기면은 이번 정비를 통해 보행자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명절 귀향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