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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다정동 깨끗하게 환경정화활동
우리마을 다정동 깨끗하게 환경정화활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위원회가 지난 9일 다정동 상가, 버스정류장 인근 인도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다정동위원회 위원, 다정동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명절 이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무단투기된 불법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불법투기 금지와 올바른 분리배출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홍한기 다정동장은 “깨끗한 우리마을 가꾸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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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이웃 간 따뜻한 정 나눠요
커피와 함께 이웃 간 따뜻한 정 나눠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보람찬 이웃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뉴올드커피가 지난 9일 이웃만들기 사업에 동참했다.
보람찬 이웃만들기 사업은 보람동과 소상공인, 직능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함께 복지자원을 발굴해 적재적소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올드커피는 이날 현금 25만원을 기부, 지난해 크리스마스부터 올해 초까지 커피티백, 캡슐, 원두 판매시 수익금 10%를 기부하는 자체 이벤트로 기탁금을 마련했다.
뉴올드커피 관계자는 “올초부터 한파가 매서웠던 만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언송 보람동장은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이웃 간에 정을 나누려는 분들이 있어 보람동이 한결 따뜻해지고 있다”며 “협의체 위원님들과 상의해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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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시설관리공단,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체결
전의면-시설관리공단,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자원 연계·지원, 후원 대상자 발굴, 후원물품 배분 활동을 협력해 어려운 이웃의 복지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게 된다.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그동안 경로당 방역, 노후주택 전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 하천 정화사업 등 전의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다.
홍종선 사업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협력해 보다 효율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이 앞장 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시설관리공단은 세종시 각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행복한 전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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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수단, 장애인동계체전 메달사냥
세종시선수단, 장애인동계체전 메달사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세종시선수단은 선수, 지도자, 임원 등 18명으로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휠체어컬링 3종목에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되는 선수로는 제19회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해 4관왕을 달성하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첫 금메달을 선사한 세종시의 ‘철인’ 신의현 선수다.
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에 출전하며 2년 연속 4관왕에 도전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한 우리시 선수들이 끝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세종시민의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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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방세 과세표준이 되는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대상은 매년 1월 1일 현재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된 건축물이며 1월 1일 이후 신축된 건축물은 2024년부터 의견청취가 가능하다.
2023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위택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증축, 용도변경 등 개별 사안이 변경되거나 개별공시지가가 공시된 후에는 해당 가액이 달라질 수 있다.
건축물 소유자 등 시가표준액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는 구체적인 사유를 기재한 의견서에 해당 증빙자료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의견을 제출할 내용은 전년 대비 또는 시장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률,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 및 사실관계 변동이다.
시는 납세자가 제출한 의견을 검토해 심의 절차를 거쳐 5월 말경 우편을 통해 회신한다.
회신내용에는 의견 반영 여부, 반영한 경우 변경 결정된 시가표준액을 통보할 예정으로 시가표준액은 6월 1일 고시된다.
황용연 세정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 제도는 건축물 소유자 등에게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해 시가표준액 결정의 절차적 합리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견청취는 오는 28일까지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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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3년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쌀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첫 전략작물직불제를 시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전략작물은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어 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의미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겨울철 논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할 시 ㏊당 50만원, 여름철 논콩, 가루쌀 재배 시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한다.
겨울철의 밀·조사료와 여름철에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 등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4~5월, 8~10월 두차례 이행점검을 거쳐 오는 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된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으로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 수급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벼 재배를 줄여 만성적인 쌀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농업인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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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우리동네 지킴이’ 위촉 및 공명선거 결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
세종시선관위는 2월 9일(목) 11시 세종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읍․면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10명)을 ‘우리동네 지킴이’로 위촉하여 깨끗한 조합장선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는 ▷‘우리동네 지킴이’위촉 ▷‘돈 선거’근절을 위한 주요 활동 안내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중대선거범죄 예방 및 신고․제보 활성화를 위해 9개 조합 전 조합원 대상 신고․안내문과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서를 우편발송했으며, 선거인명부가 확정되면 선거인 대상 투표안내문과 동봉하여 한 차례 더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조합원의 왕래가 잦은 각 농협 및 마을 입구 등에 과태료와 포상금 제도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조합 순회 릴레이 결의대회, 신고․제보 리플릿 배부 및 문자메시지 전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과태료를 적극 감면하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3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선거의 돈선거 근절을 위해 조합, 관계 기관, 조합원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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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생활문화공동체 35개 단체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공동체 활동기간에 따라 ‘형성기’, ‘활성기’, ‘환원기’ 등 3단계로 구분하여 지원성격과 규모를 다르게 적용해 총 1억 4천만원을 지원한다.
▷형성기(공동체 설립 3년차 이하) 20개 단체에는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비 등 생활문화 활동비 150만원 ▷활성기(4년차 이상 6년차 이하) 10개 단체에는 공연, 전시, 체험 등의 프로그램 진행비 250만원 ▷환원기(7년차 이상) 5개 단체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비 3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세종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아마추어 동호회, 예술동아리, 비영리 주민모임 등의 생활문화공동체면 모두 가능하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성과공유 페스티벌, 충청권 생활문화축제 등을 비롯한 다양한 대외활동을 연계 지원한다.
작년에는 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생활문화인 407명이 참여하여 세종시 곳곳에서 42회의 문화활동을 펼쳤으며, 6500여명의 시민이 관람한 바 있다.
사업안내를 위한 설명회는 오는 14일 저녁 7시 박연문화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53)로 확인할 수 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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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새마을 전국평가 협의회 우수상, 부녀회 특별상
[세종타임즈] 새마을지도자세종시협의회는 2023년 2월 9일 오후 1시 새마을운동중앙회 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2022년 전국 협의회를 대상으로 평가해 실시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시새마을협의회는 2022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며 남천 등 4,500주의 나무심기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으며 5천만원의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성품을 나누어 주고 캄보디아 오지 마을을 찾아가 저수지 축조, 둘레길 정비 등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며 국위선양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 수도 세종시 지역 가꾸기 사업에 혼신을 다한 공을 전국적 수범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세종시새마을부녀회에서도 삼계탕 나눔, 김장 나눔 등 따뜻한 이웃과 함께 하는 사업등의 특색사업 추진 등을 인정받아 2월 7일 중앙새마을부녀회 중앙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 했다.
임한석 회장은 “12개 읍면동에서 일치단결된 마음으로 창조와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550여명의 회원분들께서 혼신을 다해주신 결과로 2023년에는 미구성된 신생동에도 새마을조직을 구성해 다시 새마을운동으로 세종시의 발전은 물론 세계와 함께 할 수 있는 세종시새마을운동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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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구 39만 돌파, 미래전략수도 도움닫기
세종인구 39만 돌파, 미래전략수도 도움닫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인구가 지난 7일자로 39만명을 돌파하면서 미래전략수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재외국민과 외국인을 포함한 세종시의 총 인구는 39만 1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세종시는 지난 2012년 7월 1일 출범 당시 인구 10만 751명 수준에서 10년 7개월 만에 39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시 출범 이후 매월 평균 2,2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는 3,485호, 내년에는 3,616호의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되어있어, 당분간 인구 중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추세대로라면, 내년 3~4월경에는 인구 4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새롭게 시민이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세종시가 하루빨리 미래전략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