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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2023년 평생학습 신규동아리 모집
평생교육학습관, 2023년 평생학습 신규동아리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평생학습 신규 동아리를 모집한다.
평생학습 동아리는 지역사회 공동체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촉진하고 배움을 실천하는 공동체이다.
신청 자격은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학습과 토론을 하고자 하는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총 5개 동아리를 모집한다.
다만,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단순한 친목도모를 위한 동아리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는 세종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2월 2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평생교육학습관은 동아리 활동 계획의 적정성, 모임의 지속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신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리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동아리실을 사용할 수 있고 평생교육학습관에서 활동비 80만원 이내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신규 동아리 모집으로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개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결속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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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독서·인문교육으로 통합적 사고력 쑥쑥
맞춤형 독서·인문교육으로 통합적 사고력 쑥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인문 소양과 미래역량을 갖춘 생각하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2023학년도 독서·인문교육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문화를 생활화하고자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지원 체제 강화 학교 독서·인문교육 강화 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 등 3개 중점과제에 8개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
첫째, 언제 어디서나 학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학교 환경을 독서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지원 체제를 강화한다.
노후화된 학교 도서관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전자책, 전자잡지 등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사서교사, 사서 자원봉사자 등 학교 도서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례별 연수 및 우수 도서관 현장 연수도 실시한다.
둘째, 교과 및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한다.
놀이·체험중심 독서활동, 진로 연계 독서·책쓰기, 독서토론, 인문학 프로젝트 수업 등 학년·학생별 다양한 맞춤형 독서 연계 교과 수업을 하고 학기당 수업 중 8시간 이상 독서 시간을 확보해 학생들의 개인 특성에 맞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활동도 운영한다.
학교별 특성에 맞는 자율적 독서 수업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독서인문기행 프로그램인 ‘독서인문버스실천단’ 20교를 공모·운영하고 학생의 출판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인문책쓰기실천단’ 35팀을 지원한다.
셋째, 지역사회 및 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도 힘쓴다.
학부모 책 읽어주기, 저자와의 만남 등 지역사회 및 공동체와 함께하는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종시청의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연계·협력해 도서 선정 과정에 참여하고 독서 챌린지, 서평 쓰기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 공공 도서관 등과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문인, 예술가, 마을교사 등의 재능기부를 통한 인문 체험도 시행한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토론, 글쓰기, 인문 소양 교육 등을 통해 통합적 사고력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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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더덕솥뚜껑삼겹살, 사랑의 식사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더덕솥뚜껑삼겹살 부강점이 2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50만원 상당의 삼겹살 식사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더덕솥뚜껑삼겹살 협동조합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조합원들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더덕을 곁들인 삼겹살 등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남만우 대표는 “아이들에게 식사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이웃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가까운 곳에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분이 계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피는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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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년, 전의면 보건지소에서
건강한 노년, 전의면 보건지소에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전의·전동·소정면 등 북부권 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의면 보건지소에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부권 면 지역은 신도심에 대비해 건강관리를 위한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건강에 취약한 노년층 인구비율도 높아 세종시보건소는 가까운 전의면 보건지소를 활용해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필수로 알아야 하는 건강교육 ‘건강백세의 날’ 노년층을 위한 운동·영양을 주제로 한 ‘어르신 근력강화교실’ 혈압·혈당계 대여 서비스인 ‘나의 혈관건강 찾기’ 등을 진행한다.
건강백세의 날은 오는 3월 10일 금연·정신건강예방 교육, 24일 치매예방 및 고혈압·당뇨병 관리 교육으로 진행하며 각 교육당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우선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어르신 근력강화 교실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체력 및 낙상예방을 위한 운동·영양 교육으로 만 60세 이상 15명을 대상으로 3~5월까지 3개월간 주 2회 교육을 진행한다.
나의 혈관건강 찾기는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주민들에게 3개월간 혈압계와 혈당계를 대여하는 서비스로 가정에서도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신도심에 비해 건강관리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북부권 면 지역 주민들이 전의면 보건지소를 통해 편리하게 건강증진서비스를 받음으로써 건강생활실천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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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2023 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세종시농업인대학’으로 정원산업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 6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개설 교과목은 정원 토양 관리, 정원 재료의 이해, 정원조성 계획 및 설계, 병해충과 친환경 방제관리 등이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농업인대학은 세종시 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기술교육으로 지역농업과 농촌발전을 선도할 전문 농업 인력을 양성하고 체계적 경영교육으로 농가소득 증가를 목표로 운영되는 장기교육이다.
교육 일정은 3월 말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매주 1회씩 총 18회에 걸쳐 이론과 현장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인대학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과 연계돼 학점 관리, 요건을 충족하면, 세종시민대학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며 과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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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수도 세종 이끌 사무관 새출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시청 3층 귀빈실에서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했다.
사무관 임용자는 지난달 9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5급 승진리더 교육과정을 거친 승진임용자다.
.이날 행사에는 임용 사무관의 가족도 함께 참석해 임용장 수여, 꽃다발 증정, 대화의 시간,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해 가족들과 함께 축하와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 가족들과 함께하는 사무관 임용식을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고 영예로운 사무관 임용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무관에 임용된 직원분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세종시의 사무관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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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 모색
[세종타임즈] 세종시의 민·관·산·학이 한 자리에 모여 연계협력망을 구성하고 탄소중립사회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선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조치원읍 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자연의벗연구소·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고려대학교세종선도대학사업단, 세종자연의벗과 ‘탄소중립실천마을 임팩트 포럼’을 개최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랑의열매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개토론회는 ‘탄소중립, 사회정의로의 전환’을 주제로 탄소중립실천마을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 간 관계망을 구축해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행사는 전문가 특강, 이야기쇼, 탄소중립실천 사례 공유회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김성표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가 ‘기후변화를 대비한 새로운 감염병 관리’를, 이윤희 대전세종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세종시 탄소중립 정책과 시민 협력 증진’을 발표했다.
이어선 탄소중립청년봉사단, 초록선생님 교육봉사단, 세종사회복지협의회, ㈜아림사이언스, 고려대세종선도대학사업단 등이 참여해 탄소중립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개회에 앞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 ‘탄소중립실천마을 웹&앱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로 채택 된 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포럼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시와 유관단체·기관이 연대해 탄소중립실천마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확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시를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고려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대전세종연구원 세종탄소중립지원센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아림사이언스, ㈜케이에이디, ㈜세종사이언스, ㈜창체넷,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 세종여성플라자,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조치원청소년센터, 조치원장로교회, 사회적협동조합 꾸물 등이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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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청년 1인가구 월세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도 ‘청년 주거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주거임대료 지원사업은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만19~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10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요건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면 된다.
올해는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 자격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연령대를 기존 만19~34세 이하에서 만19~39세 이하로 범위를 넓히고 직업조건도 공무원, 사립교직원 등이 제외됐던 것을 폐지했으며 6개월을 거주해야 신청이 가능했던 거주 조건도 없앴다.
신청은 오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로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청년희망내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자격검증을 거쳐 3월말쯤 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으로 지원금은 오는 4월부터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효철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주거지원 문턱을 낮추고자 올해는 연령, 직업조건 및 거주기간의 자격을 완화했다”며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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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직전 독수리, 대자연의 보금자리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전동면 보덕리 인근에서 구조 독수리 1마리를 자연에 방생했다.
이 독수리는 지난 1월 27일 전동면 보덕리의 한 농경지에서 비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발견됐으며 세종야생동물구조단에 의해 구조돼 충남 예산군의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발견 당시 증상 진단을 통해 농약에 따른 2차 중독으로 판단하고 독수리 소낭내부 농약 오염물을 물리적으로 제거했다.
이후 2주간 재활과 비행훈련을 거쳐 독수리를 야생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 정도로 치료를 완료했다.
독수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43-1호로 지정돼 있다.
세종시에서 독수리가 구조된 것은 2021년 1월 이후 약 2년만이다.
세종시는 현재 야생동물구조센터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지만 2019년부터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와 협약을 맺고 구조단체를 지원하며 야생동물 구조와 응급치료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희귀종을 포함한 약 300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했으며 회복한 동물들은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등 야생생태계 보전에 노력 중이다.
유재연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우리시는 도시, 하천, 농지 등 다양한 지리적 특성을 보유한 도농복합도시”며 “야생생태계 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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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중심 세종형 기회발전특구 윤곽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사이버보안산업을 중심으로 ‘세종형 기회발전특구’로의 도움닫기를 꾀한다.
지역 여건을 반영해 시험무대, 인증지원센터 등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동시에 전문인력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정보보안산업을 육성해 기업유치, 인재발굴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찾아가는 특별위원회 기회발전특구 현장토론회’에서 현재 수립 중인 기회발전특구 계획안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기회발전특구의 현황공유와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기회발전특구는 비수도권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간 협의에 따라 지정하는 지역으로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적인 수단 중 하나다.
지역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조세감면, 규제특례, 재정 지원 등으로 민간자본을 유도해 기업의 지방이전을 촉구하겠다는 것이 기회발전특구의 목적이다.
이날 행사는 최민호 세종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현장토론회 개요·취지 설명 기회발전특구 제도설명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추진방향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발표에서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사이버보안산업에 기반한 기회발전특구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부처 14곳이 이전했고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정된 상황에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의 정보보안을 위해 세종시가 사이버보안 산업육성의 최적지로 꼽힌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산업단지, 공동캠퍼스 등으로 기업·투자를 유치하는 신산업육성형과 인근 대학의 정보보안학과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캠퍼스타운형을 제안하기도 했다.
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뿐만 아니라,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공모사업,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2.0 사업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로 사이버보안 산업을 세종시의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기회발전특구는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거침없는 규제특례로 지역균형발전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사이버보안산업 육성을 중점으로 세종형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표 이후에는 강영환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을 좌장으로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지기도 했다.
강영환 위원장은 “지자체 주도로 민간기업이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기회발전특구는 지역균형발전전략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며 “전국 어디서나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기회발전특구의 신속한 도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