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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원봉사센터, 플랫폼 직능단체·봉사단체와 하나되는 네트워크 추진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소속 도담동 자원봉사플랫폼은 3월 28일, 새롬동 자원봉사플랫폼은 3월 29일, 보람동 자원봉사플랫폼은 3월 30일 15시에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직능단체와 봉사단체 대표 50명이 참석하여 하나되는 네트워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네트워크 간담회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세종시의회 의원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대한노인회 노인문화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지부 ▷의용소방대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플랫폼 ▷봉사단체 대표가 참석하였다.
지역내 다양한 직능단체와 봉사단체 간 소통과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해요 도-농 상생봉사’ 농촌일손돕기,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 가꾸기’ 환경정화 연합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확산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보람동 주민자치회 박윤경 회장은 “직능단체∙봉사단체 대표들과 함께 하나되는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기쁘다”며 “네트워크 단체와 협조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는 직능단체와 자원봉사단체를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3년에 5개 자원봉사플랫폼(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고운동, 보람동)을 중심으로 직능단체, 봉사단체 간 소통과 활동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협력할 계획이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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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의 새 시대,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
전동면의 새 시대,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시는 31일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상병헌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강준현 국회의원, 김학서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했다.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이 중심이 된 복컴건립협의회가 설계부터 준공까지 참여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된 농촌 맞춤형 복컴이다.
건물 규모는 연먼적 3,416.9㎡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총 사업비 122억원이 투입됐다.
1층은 면사무소·보건지소·로컬푸드집하장, 2층은 대회의실·소회의실·악기연주실·동아리실, 3층은 다목적강당·댄스연습실·체력단련실로 구성돼 있다.
시는 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문화·복지·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개청한 조치원, 전의면 복컴과 함께 북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간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동면 복컴을 참여와 화합, 기쁨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고 복컴을 중심으로 새롭게 발전하고 농촌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동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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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시는 31일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상병헌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강준현 국회의원, 김학서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했다.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이 중심이 된 복컴건립협의회가 설계부터 준공까지 참여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된 농촌 맞춤형 복컴이다.
건물 규모는 연먼적 3,416.9㎡(대지면적 7,221㎡)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총 사업비 122억 원이 투입됐다.
1층은 면사무소·보건지소·로컬푸드집하장, 2층은 대회의실·소회의실·악기연주실·동아리실, 3층은 다목적강당·댄스연습실·체력단련실로 구성돼 있다.
시는 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문화·복지·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개청한 조치원, 전의면 복컴과 함께 북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간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동면 복컴을 참여와 화합, 기쁨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고, 복컴을 중심으로 새롭게 발전하고 농촌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동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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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봄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4월 한달 동안 봄철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한다.
전년도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79건으로, 날씨가 본격적으로 풀리는 4월을 기점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 8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안전운전 의무위반,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일시정지 위반) 등 위반행위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선제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학기 실시했던 ‘굿모닝 해피스쿨’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연장 실시하고, 교통경찰 및 경찰관 기동대 등을 최대한 동원하여 하교시간대 대로와 이어지는 주요 교차로에서 캠코더를 이용한 영상촬영단속 및 이륜차, 전동 킥보드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 현장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과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지역 시설개선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봄철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정착을 위해 관내 유흥가, 식당가로 이어지는 도로 등 음주운전 취약지역에서 주·야간 불시 음주운전 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 정착을 위해 경찰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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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희망 나누는 학용품 세트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세종동부농협이 31일 부강면에 현금 50만원 상당의 학용품 10세트를 후원했다.
부강면은 이날 후원받은 학용품 세트를 관내 도움이 필요한 미취약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주 조합장은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세종동부농협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세종동부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분들의 복지를 위해 함께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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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산단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개최
조치원소방서 산단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30일 조치원소방서 3층 대응전략실에서 ‘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봄철을 맞이해 관내 산업단지 관리사무소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과 재난대응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김상진 조치원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서와 협약을 체결한 관내 산업단지 6곳 관리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봄철 화재예방 및 산업단지 위험요인 개선방안 산업단지 화재 등 재난대비 상호 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 산업단지 안전문화 확산·홍보 및 재난예방활동 선도 협조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상진 소방서장은 “산단 내 기업체와 실효성 있는 소통으로 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화재에 따른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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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사업소, 찾아가는 수돗물 인식개선 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상하수도사업소가 4월 1일부터 ‘찾아가는 수돗물 인식개선 교육’ 희망 학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돗물 환경 강사가 관내 초등·중학교를 방문해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음용률 향상을 위한 수돗물 이론교육, 모둠활동 등 연령별 맞춤 교육을 2시간에 걸쳐 교육한다.
해당교육은 24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연간 50회 내외로 운영하며 교육신청은 관내 초등·중학교에서 학급 또는 학년 단위로 전자우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배출량 저감 등 수돗물 음용의 환경적 가치를 알리고 각종 수돗물 사고에 따른 사회적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래세대인 초등·중학생들이 수돗물을 자주 음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적도 갖고 있다.
이성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제공되고 건강과 환경을 위한 수돗물 마시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수돗물 인식개선 교육을 계획했다”며 “고품질 수돗물 공급,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수돗물 음용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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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떨어진다”시민대상 양봉체험 접수
“꿀이 떨어진다”시민대상 양봉체험 접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에게 생태계 보전과 양봉산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양봉 체험 신청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기간은 다음달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며 체험비용은 1인당 30만원이지만 이 중 10만원은 시에서 지원해 2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시 누리집-시민의창-시민참여-신청접수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꿀벌의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양봉교육뿐만 아니라 벌통을 대여받아 벌꿀 수확의 기쁨도 함께 체험한다.
체험 장소는 관내 양봉농가인 자연사랑꿀벌사랑에서 진행하며 체험 종료 후 참여자들은 수확한 양봉산물인 꿀 4병과 화분 1㎏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체험 양봉을 통해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는 여가생활과 부가소득 창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보인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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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일반세무조사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3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2023년 일반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법인 50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과세기관과 납세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 애로사항을 사전에 청취해 상담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기업 실무자가 지방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해 개정된 지방세 법령과 세무조사 절차, 신고서 작성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지방세 주요 추징사례, 권리구제제도를 안내해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납세자보호관제도’도 알릴 예정이며 기업의 취약분야인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고자 ‘2023년 지방세 길라잡이’ 책자도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힘든 여건속에도 어렵고 복잡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기업체에 대해 납세자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지방세정운영으로 품격있는 세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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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소, 염소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에서 발생하는 전파력이 매우 강한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
이번 예방접종은 시에서 사육 중인 소와 염소 781농가 3만 1,585마리를 대상으로 한다.
백신은 A형과 O형이 혼합된 구제역 2가 백신으로 소 50마리 이상 전업 규모 농가는 세종공주축협 동물병원에서 구매해 직접 접종하고 백신 비용을 70% 지원한다.
또한 사육규모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인 소규모 농가와 고령농 등 백신 접종이 어려운 농가에 한해 공수의사 9명을 동원해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제외 대상은 예방 백신을 미리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2주 내 도축 출하 예정인 가축 임신 말기인 가축으로 유산 위험에 따라 별도 관리해 분만 이후 추가 접종한다.
접종 완료 4주 후에는 백신 접종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항체 양성률에 대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소는 80% 이상, 염소는 60% 이상 법정기준치를 충족해야 하나 미달인 농가에 대해선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달 농가의 경우 백신 재접종 명령과 4주 후 재검사를 하는 등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환 동물위생방역과 동물방역담당은 “구제역 차단방역은 예방접종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소중한 농장의 안전을 위해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