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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공무원노조 출범 후 첫 단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그동안 노사는 지난 2년에 걸쳐 본교섭 2회, 실무교섭 13회 등 장기간 마라톤 단체교섭을 통해 후생복지, 근무조건 및 조합활동 등 10개 분야 102개 조문에 대해 협의해 왔다.
특히 세종시청노조는 지부장이 없는 상황 속에서 ‘세종시지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단체교섭을 추진해 온 결과 첫 단체협약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이재관 비상대책위원장은 교섭위원 1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각각 노사를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지난 2년은 공직사회에서 노사 간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해 앞으로 세종시청 공직자의 근무 여건과 처우를 개선하는 데 노사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노사는 세종시청 공무원의 근무조건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상호 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우선 공무원 처우개선과 관련해서는 노조 요구사항을 반영해 그동안 10년 이상인 경우부터 부여해 온 근속 특별휴가를 확대해 5년 이상 10년 미만 근속한 직원에게도 5일간의 특별휴가가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20년 이상 근속한 직원에게는 종전 15일에서 20일로 5일을 추가하는 등 장기재직 특별휴가가 확대된다.
이외에도 공무상 사망한 직원에 대해서는 ‘세종특별자치시청장’의 장례 절차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종시청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단체협약 체결로 세종시청 직원의 근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청 전 공무원이 시민들께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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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종복지포럼’성황리에 마쳐
‘제3회 세종복지포럼’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는 22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 ‘제3회 세종복지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세종복지포럼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고찰과 한국 및 세종시의 사회·경제·제도적 상황을 논의해, 세종형 사회서비스 및 복지정책의 방향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서비스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종시 사회서비스 생태계를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가를 두고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민호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세종복지포럼의 주제는 중앙정부의 사회보장전략회의의 연장선상에서 의미있는 학술행사”며 “정부정책 발전 방향성이 반영된 의미있는 논의들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순열 시의장은 “오늘 포럼이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복지돌봄의 질이 향상되는 여러가지 논의가 이루어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며 “시민을 든든하게 사회서비스를 탄탄하게라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비전이 실현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조 강연을 맡은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과 사회서비스 혁신을 함께 이뤄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라며 “세종시민을 위해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통합적 사회서비스의 거점기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1세션의 주제 발표를 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박세경 선임연구위원은 “사회서비스 정책 논의에 있어 더 좋은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용 기회의 보장과 서비스 품질관리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컨트롤타워로서의 사회서비스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명진 고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에서 윤희숙 서울시복지재단 책임연구위원은 “서비스 제공의 목적이 수요자의 만족이므로 전략적인 서비스 제공자의 기획 및 관리가 필요하다”며 “사회서비스원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역할이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동민 백석대학교 교수는 “사회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서는 품질 연구가 필수적”이라며 “세종시에서는 복지연구 인프라를 구축한 곳이 사회서비스원이 유일하므로 역할과 책임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성욱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현재의 제공방식에서 규제자로서 정부의 역할, 범위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필요하다”고 발혔다.
2세션의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오단이 강남대학교 교수는 “사회서비스 다변화 고도화를 위해서는 민·관·경이 함께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두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민동세 도우누리 이사장은 “사회서비스 고도화는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제공기관의 규모화, 사업의 다각화 및 공급방식의 다변화 등 다양한 시도의 오랜 결과물”이라고 언급했다.
발표에 이어 김윤태 고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에서 김진욱 서강대학교 교수는 “보편주의적 사회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기존 공급자의 역할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권소일 한남대학교 교수는 “민·관·경의 협동과 연대의 가치에 기반해 사회서비스 공급 혁신의 다변화를 이뤄한다”고 말했으며 류철식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직접 제공사업을 지양하고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역할 수행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가 확대되고 고도화되는 과정에서 기획자, 조정자 그리고 지원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사회서비스 생태계 혁신의 청사진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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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권계철 원장,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오른쪽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권계철 원장, 왼쪽은 대리 수여한 대한적십자사 중부혈액검사센터 민혁기 원장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권계철 원장이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 및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립 118주년을 맞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월 22일(수)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기획조정실장, 공공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권계철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재직 시 혈액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수혈학회 및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등 대내외 혈액사업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수혈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38대 대한수혈학회 회장(2022년)을 역임하는 등 혈액사업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계철 원장은 “헌혈은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실천이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지역 중심 혈액원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혈액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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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21일 월하리 등에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가 21일 월하리 등에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면 관계자 등 20여명은 환경 취약지약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700L를 집중수거했다.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 주민 대상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안내 등 캠페인도 벌였다.
신원호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으로 깨끗한 연서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토대청결 운동과 사랑꾸러미사업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서면은 불법투기 근절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마을에서도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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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류재웅, 부녀회장 윤춘애)가 20일부터 21일까지 연서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류재웅, 부녀회장 윤춘애)가 20일부터 21일까지 연서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명과 각기관단체 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박스를 관내 51개 경로당 및 마을 곳곳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8월부터 직접 경작해 수확한 것이다.
류재웅·윤춘애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느끼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서면 새마을협의회는 쌍전리 마을입구에 방치됐던 소나무 정비와 더불어 영산홍 전지, 제초작업, 칡덩쿨·가시박 제거, 폐기물 수거 등 우리마을 정원 가꾸기와 환경정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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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올해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
전의면, 올해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과 22일 이틀간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전의새마을지도자·부녀회, 전의청년회, 전의라이온스클럽, 전의의용소방대, 전의면주민자치회 등 지역단체 회원들 6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이 각종 김장 김치재료를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의면 관정리 이인수 씨가 김장재료 배추·무를, 읍내리 염영철 씨와 만나산업 이영규 대표가 천일염을, 대흥인더스트리 김태원 대표가 김치통을, 다인영농조합 강용규 대표가 양념속 배합을 지원했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김장나눔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따뜻한 전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직접 배추와 무를 수확해 절이고 양념 속까지 배합하는 등, 김장을 해 겨울철 취약계층 130여 가구와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박원용 공공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나눔행사에 동참해 배추 수확부터 김장까지 정성을 가득 담았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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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수루배숲어린이집, 고운 마음 받으세요
반곡동 수루배숲어린이집, 고운 마음 받으세요(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 수루배숲어린이집에 착한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어린이집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일정액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의 일종으로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병원, 약국, 식당 등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수루배숲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나눔 의식을 심어주고자 착한어린이집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그림책, 잡화, 신발 등 기부를 통해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해 47만 7,000원 상당의 수익금을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곡동행 캠페인’에 지정 기탁했다.
권오원 원장은 “원아들에게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사는 마음을 키워주고자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이웃돕기 모금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어린이집 직원분들, 아이들 및 학부모님께서 정성껏 마련해 보내주신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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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 찾아가는 자치경찰 설명회 개최
세종자치경찰위, 찾아가는 자치경찰 설명회 개최(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22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실에서 ‘찾아가는 자치경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진동 통장 13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도를 알리고 세종자치경찰제도 운영을 위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진동 통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세종자치경찰과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 및 교통안전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어진동을 시작으로 12월 중 고운동, 조치원읍, 부강면 등지에서 이통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나승권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자치경찰 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이 원하는 세종맞춤형 치안 정책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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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푸드위크’ 세종시 농식품의 우수성 홍보
‘2023 푸드위크’ 세종시 농식품의 우수성 홍보(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푸드위크’에 참가해 세종시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2023 푸드위크는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 등 미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의 식품 종합전시회다.
이번 푸드위크에 참가하는 지역업체는 국내산 농산물과 순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초콜릿 제조업체 카카오파이브㈜, 조치원복숭아를 이용한 병조림 생산업체 새뜸㈜, 직접 경작한 세종쌀을 활용한 지역특산주 업체 ㈜백경증류소 등 3곳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푸드위크 참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세종시 농식품 및 가공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업체에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인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 식품산업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푸드위크 행사에서 지역 업체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농식품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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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3인방 국가대표 선발
18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된 2023년 전국 추계 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금2·은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된 2023년 전국 추계 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금2·은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8일 열린 청각 +100㎏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세종시 선수 간 대결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김주니 선수가 금메달, 양정무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청각 여자 개인전 -52㎏급에 출전한 정숙화 선수가 결승에서 충북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 위상을 드높였다.
이로써 시 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소속 황현, 양정무, 정숙화 선수는 국가대표에 최종 발탁됐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종 국가대표에 선발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