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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최초 시행, 농업인 수당 31억 지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모두 31억 5,000만원의 농업인 수당 지급을 완료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농업인 수당 제도를 도입했다.
시정 4기 공약과제인 ‘농업인 수당 지원’은 세종시 거주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수당 지급 대상자는 시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며 1,000㎡ 이상 농지를 3년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지난달 기준 대상자는 모두 5,249농가였다.
다만 공무원·공공기관의 임직원과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당은 연 1회 지역화폐로 60만원을 지급했으며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최민호 시장은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세종 지역 농업인들이 이번 수당 지급으로 농업·농촌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2024년에는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지침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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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세아리합창단’, 세종노인회 성금 전달
오른쪽부터 세아리합창단 김성민 단장, 서은숙 예술감독,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장영 회장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세아리 합창단’은 지난 12월 5일(월) 제2회 정기연주회 공연에서 성금을 모아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에 전달했다고 12월 12일(화) 밝혔다.
세아리 합창단은 환자, 보호자 및 직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의 목적에 더해 주위의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즉석에서 모금을 진행했다.
세아리합창단원을 비롯해 공연을 관람한 병원 임직원, 내원객들도 십시일반 동참해 32만4000원을 모금했으며,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에 전달했다.
김성민 단장은 “세아리합창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과 모금을 통해 환자, 보호자, 병원 임직원들과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아리 합창단은 2022년 12월 창단해 2023년 6월 27일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32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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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 22대 총선 세종(을) 지역구 ‘첫 예비 후보 등록
[세종타임즈]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20일 남은 가운데 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이 12일 세종(을) 지역구에 첫 예비 후보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앞서 이준배 예비후보자는 전날인 11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의 중심인 세종을 미래전략 수도로 만들 것”이라며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우리나라의 정치를 바로 세우는 정치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배 예비후보자는 12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세종(을) 지역구에 첫 예비 후보로 등록을 마쳤고 이로 인해 선거법에 따라 내년 3월 공식 후보자 등록 이전에도 선거사무소 설치, 어깨띠 착용,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일정 범위 내의 홍보물 발송, 전화를 통한 지지 호소, 후원회 운영 등 일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게됐다.
예비후보 등록 후 이준배 예비후보자는 조치원읍 침산공원에 위치한 충령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에게 헌화와 참배를 하며 예비후보로서의 첫번째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
이준배 예비후보자는 조치원읍 세종로 2292번길(죽림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고 조만간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은 1969년 대전에서 출생하여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제현장에 뛰어든 청년창업가로 신제품설계 및 개발 등으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킨 경력과 제 88호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자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정계 입문 전에는 창업기업들에게 투자와 보육을 하는 액셀러레이터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을 맡아 우리나라의 민간분야에서 창업생태계 구축을 선도했다.
또한 그는 최민호 시장의 당선인 시절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이후 세종시 정무부시장, 경제부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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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용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 세종(갑) 출마 선언
[세종타임즈]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종용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이 2024년 4월 10일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 갑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기자회견을 12일 오전 11시 가졌다.
그는 윤 정부 1년 7개월 동안의 안전 불감증과 경제 위기를 지적하고 민생 개선 방안보다 여론 무시와 언론 장악 등에 집중하는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작금의 정치를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정치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려야 합니다.”고 말했다.
또한 6생활권 입주 완료 이후 예상되는 세종시 세수 문제와 계속 늘어날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비용 문제를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관으로 지적하였다. 더불어 기초와 광역단체가 받을 수 있는 교부세를 세종시는 받지 못하는 문제를 들며 제주도 교부세 모델에 바탕한 새로운 법안 마련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제1호 법안에 교부세액 조정, 공공시설물 관리 정부부담 방안을 담아 속히 통과시켜 고질적으로 예견되는 세수 펑크 문제, 공공시설물 재정 부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스마트산단 등 기존 계획 외에도 세종에 새로운 먹거리와 수익 모델 창출이 필요하며, 주변 지역과의 경쟁이 아닌 서로의 인프라를 공유·확장하는 세종을 중심으로 한 메가시티 구상을 제시하였다. 대전, 청주 등 주변 도시의 공항 및 관광 기능 등을 묶는 메가시티 허브로 세종을 글로벌 관광도시화하여 K-문화에 대한 해외의 큰 수요를 이끌어 자주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기치로 세워진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가장 세종다운 새로운 미래 도시 모델과 로드맵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와 뉴욕, 호주 수도인 캔버라와 시드니처럼 한국의 수도로서 서울과 세종 구축을 제시하였다.
제3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1부의장을 지낸 노종용 상임대표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경선캠프 세종시 대표와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세종시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기본사회 세종본부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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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폭주하는 정부 막고 행정수도 세종 완성 위해 헌신할 것”
[세종타임즈] 제36대 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과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이강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가 12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시 (을) 선거구에 출마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강진 출마예정자는 “다시 민주당, 오직 세종시, 결국 이강진”이라는 선거 구호를 선보이며 총선 승리와 행정수도 완성의 의지를 다졌다.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국민은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의 폭주를 막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총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이어 “민주당이 국민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야 하며 세종시당도 당원 중심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현재, 시정은 뒷걸음질하고 재정은 축소되어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강진 출마예정자는 “지난 30년 정당, 국회, 중앙과 지방정부, 공기업에서 실무경험을 두루 갖춘 사람으로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강진 출마예정자는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 개헌으로 행정수도 세종의 법적 지위 확보, 세종시법과 행복도시법 개정으로 조직· 인사·재정 특례 마련과 동시에 남쪽과 북쪽에 각각 행정구 설치
▷ 세종시 경제를 살리는 입법활동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세종시를 미래 사업의 테스트베드, 신성장 분야의 벤처도시, 경제정책의 규제샌드박스 도시로 조성
▷ 조치원 동서 연결과 조치원역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구도심 활성화 등 세종시 균형발전 추진
▷ 세종시 발전과 미래 위해 기업투자 유치, 감사원 등 행정기관 추가 이전, 법원 설치 노력
▷ 면 지역에 공영개발로 7생활권을 조성하여 청년의 주거안정 실현, e-sports 전용경기장, 익스트림 중심의 테마파크, 한류문화 양성을 위한 시설과 기반 마련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 조속 추진과 KTX 세종역 건설
▷ AI를 활용한 스마트 연결도로,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 대중 문화·대중예술·체육 특성화고인 K-school 설립과 이와 연계한 심화 과정의 세종시립대 설립
▷ 개인 맞춤형 진학 ·진로· 상담·취미활동을 지원하는「특별한 나, 성장지원센터」 설립
▷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어르신 돌봄서비스 강화와 일자리 개발 등 소외된 약자를 위한 돌봄과 자립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22대 국회의원 임기 중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역사의 퇴행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민주주의를 살리고 세종시를 무한책임지는 역사적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늘 출마선언을 한 이강진 출마예정자는 이번 주 중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선거사무소는 세종로 1229 (고운동 스타플레이스 3층)에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이강진 출마예정자는 1992년 정계에 입문한 이래 민주당 당무기획실 전문위원,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재선 서울시의원, 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 16대 대선 노무현 후보 중앙선대위 정세분석국장, 19대 대선 문재인후보 세종시선대위 총괄본부장과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8월까지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을 지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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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인터엠과 손잡고 후진양성 약속해
유재원 총장과 조남용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사진=한국영상대)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는 ㈜인터엠과 손잡고 방송영상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인터엠은 12일 한국영상대를 방문해 후진양성을 위한 장학금 및 기자재 기부 약정하고, 한국영상대는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내 전관방송 업체로 유명한 ㈜인터엠은 한국영상대와 가족회사를 맺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조남용 대표이사와 김대영 실장 등이 참석해 장학금과 기자재를 기부키로 했다. ㈜인터엠은 국내 방송영상계통의 인재양성을 위해 총 3억 원 상당의 장학금과 기자재 기부를 약정했다. 이 장학금은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 재학생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인터엠 조남용 대표이사는 “한국영상대와 가족회사를 맺고 유재원 총장님과 함께 한국영상대의 유능한 인재들이 배출되는 것을 쭉 지켜봤다”며 “우리 회사도 이러한 뜻에 맞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한국영상대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회사의 기자재를 재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뜻을 밝혔다.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이 많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도움을 못 받았던 학생들에게 인터엠이 기탁한 소중한 기부금은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좋은 취지에 맞춰 이번 기부를 통해 재학생들의 실습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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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 및 시행계획 수립 연구 ′ 최종보고회 완료
12일 원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세종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 및 시행계획 수립 연구’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12일 원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세종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 및 시행계획 수립 연구’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세종시의 고독사 실태 및 위험 계층의 특성을 파악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적·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 5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보고회는 세종시청 보건복지국 양완식 국장과 24개 읍면동 복지담당자 및 사례관리사, 청년센터와 가족센터 센터장까지 총 4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진행된 연구결과물을 공유하고 고독사 예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책임연구자인 한지연 연구위원은 세종시의 고독사 발생률이 타 지자체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동 지역의 1인 가구와 읍면지역의 고령화된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 사업, 중장년 남성의 일상 지원 서비스, 노인의 돌봄서비스 사각지대 예방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로 고독사 진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전략을 제안했다.
한지연 연구위원의 발표 후,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고숙자 연구위원과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박형존 연구위원은 세종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참석자들의 추가적인 질의와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먼저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시와 관계자들에게 연구의 결과를 보고하고 함께 정책 방향을 고려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시, 민간이 협력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보다 살기좋은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최종보고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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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공장, 저소득 아동 새학기 지원
남양유업 세종공장, 저소득 아동 새학기 지원(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지난 11일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새학기 장학금과 학용품 등을 지원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온기나눔 지원사업 일환으로 벌써 세 번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나눔활동은 저소득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것으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학금과 학용품, 유제품 등을 전달했다.
이창원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저소득 아동들이 새학기를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구 아동 4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광수 민간위원장은 “온기를 나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해준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은 저소득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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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이웃돕기 성금 순회 모금행사 개최
반곡동, 이웃돕기 성금 순회 모금행사 개최(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세종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직능단체·어린이집·신협 13곳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에 동참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나눔에 참여한 직능단체는 반곡동통장협의회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곡동체육회 반곡동적십자봉사회 반곡동자율방재단 반곡동바르게살기위원회다.
또 반곡꿈누리어린이집 반곡솔빛어린이집 반곡하나어린이집 세종반곡어린이집 수루배반곡어린이집 수루배숲어린이집 세종신협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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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시정모니터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제6기 시정모니터단 워크숍’을 열고 내년도 시책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6기 시정모니터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시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8차례 수행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시정모니터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활동에 앞서 모니터들이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시각을 공유하기 위해 시책구상 대회에서 입상한 ‘싱싱장터 혁신 운영’ 사례와 적극행정 우수사례인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발표됐다.
또한, 팝페라 공연팀 ‘보체’가 열띤 공연을 통해 시정모니터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축하하고 모니터 간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열린 시정 운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