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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세종지사, 청년희망배움터 멘토 동참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와 협약을 맺고 세종시 청년 인재 육성 대표사업인 ‘청년희망배움터’ 활성화에 숨결을 불어 넣는다.
이날 박연문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영송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신철호 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희망배움터는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멘티’과 다양한 분야에 종사 중인 현직자들로 구성된 ‘희망 멘토’ 간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 중이다.
한전 세종지사는 앞으로 청년희망배움터 멘토로 참여하게 되며 멘토들은 수험생 시절 겪었던 시행착오부터 시작해 직장에 근무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 등을 청년들과 공유하게 된다.
현재 멘토기관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세종시 체육회,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총 6기관이 참여, 현직자 멘토단 46명이 활동 중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를 만들어갈 청년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청년희망배움터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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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한 달간 ‘플로깅’캠페인 펼쳐
세종도시교통공사, 한 달간 ‘플로깅’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건강한 직장생활과 세종시 대중교통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위해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플로깅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는다’는 뜻인 플로카업과 영어로 ‘달리기’라는 뜻인 조깅의 합성어로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들은 대중교통시설물 등이 밀집한 대평동 일대에서 가벼운 운동과 함께 비닐봉투, 일회용 컵과 같은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으며 캠페인 기간 내내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의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한 달 동안의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세종시를 만들어 나갔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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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 혁신제품 지정
세종시설공단,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 혁신제품 지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으로 개발된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이 특허에 이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제품은 정부의 혁신성장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혁신조달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서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은 혁신제품 중 민간시제품의 혁신성으로 인정된 제품이다.
공단은 민간과 공동개발을 통해 특허 취득 및 제품화 완료 등 판로개척을 위한 KC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민관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타 시설물 적용 및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그동안 공단이 시설관리 분야에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공단은 민관협업의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수익 창출원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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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반곡동 청결취약지역 환경정화활동 추진
소담·반곡동 청결취약지역 환경정화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지난 8일 소담동, 반곡동 지역 주민과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및 시민 가로수돌보미 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도로변, 반곡동 공원과 공터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가로수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소담·반곡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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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물놀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보호와 안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정면은 고등리 아야목 소류지의 시설물을 점검하는 한편 이용 시 안전예방을 위해 물놀이 금지 등이 안내문이 적힌 입간판을 설치하고 주민, 행락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텐트·돗자리·그늘막 등 거리두기 실천하기,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등 생활 속 방역지침 등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을재 면장은 “이용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고 지역내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에서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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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조치원읍,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8일 호우, 태풍 등으로 지반 유실과 낙석 붕괴 위험 등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여름철에 대비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조치원읍은 이날 폭우 시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석축, 사면 5곳에 대해 구조물 유실, 균열, 침하 등 발생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붕괴우려 등 급박한 위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낙석방지 예방을 위해 봉산지구 축대 급경사지 1곳에 대해서는 지속 관찰 후 낙석방지 옹벽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우기에는 급경사지의 낙석·붕괴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재해위험요인을 신속히 정비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해 여름철 급경사지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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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웃지킴이 사업 효율적 추진방안 논의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9∼10일 이틀간 간담회를 열고 ‘도담이웃지킴이’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도담이웃지킴이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3명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28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주1회 안부전화, 월1회 가정방문으로 말벗 및 일상생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팀별 활동 현황 공유 및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향 논의를 거쳐 향후 대상자별 욕구에 맞춘 물품 지원을 병행 실시하기로 의견이 모였다.
양진복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취약계층이 많다”며 “안부확인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이웃지킴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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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스, 1400만원 상당 마스크 기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인 ㈜디엔에스가 9일 관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1,4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 6,000장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중 2만 4,000장은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수급자,. 차상위계층 경로당 노인, 소정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배부된다.
이외 1만 2,000장은 소정면 첨단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를 통해 입주기업 근로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박화경 ㈜디엔에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소정면 저소득층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정면 내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에 더욱 관심을 갖고 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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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버섯키우며 코로나블루 극복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9일 복지사업인 ‘아름이 집콕 생활’ 일환으로 저소득노인가구 20곳에 ‘버섯키우기 세트’를 전달했다.
아름이 집콕 생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노인들에게 반려버섯을 제공하고 이를 키우면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대면 어울림사업이다.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지난 1분기 한부모가정에 반려대파를 제공해 누리소통망으로 키우는 과정을 공유하면서 지친 일상에 큰 재미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2분기 비대면 어울림 사업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70만원 상당의 표고 노루궁뎅이, 느타리, 금빛버섯 등 버섯키우기 4종 세트를 기탁, 2주간 전화와 누리소통망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어르신들이 버섯을 키우며 성장과정을 함께하면서 힐링하시고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여상수 아름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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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바이오센서 코로나19자가검사키트 1만5000개 쾌척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린이집, 복지시설·단체 등의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쾌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체외 진단기 개발회사인 SD바이오센서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9,200만원 상당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만 5,000개를 기탁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이춘희 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자 등이 참석했다.
SD바이오센서는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제조업체로 지난해부터 경기도·충북도 등에 자가검사키트를 기탁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탁 받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단체 6곳에 배분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한 보조수단으로 적극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자가검사키트는 무증상자더라도 코로나19 감염 결과를 15분내로 판독할 수 있어, 확진환자 조기발견은 물론, 신속한 선별진료소 PCR검사도 가능해져 감염전파 차단에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 세종시민들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자가검사키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