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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전기굴절버스 명물화를 위한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비대면 시상
세종도시교통공사, ‘전기굴절버스 명물화를 위한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비대면 시상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3월 2일부터 3주간 실시한 ‘전기굴절버스 명물화를 위한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에 대해 비대면으로 시상했다고 5월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행 중인 친환경 전기굴절버스의 세종시 명물화를 위한 참신하면서도 실현가능성 높은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공모전이며 전 국민의 많은 관심 속에 총 440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도시교통공사는 네이밍, 슬로건, 캐릭터, 디자인, 아이디어 기획, 서비스 개발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응모작에 대해 적합성, 독창성, 확장성, 대중성, 완성도를 심사지표로 삼아 1차 내부 심사, 2차 시민참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작인 캐릭터 ‘나리’와 함께 우수상 2인과 장려상 3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개인별로 지급하며 수상자를 제외한 무작위로 추첨한 20명의 응모자에게는 참가상으로 2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증정한다.
공모전에 당선된 수상작은 관계기관과 협조해 사업화 검토 및 적용 방안을 강구해 전기굴절버스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친환경 전기굴절버스가 세종시의 명물로 자리를 잡는 데 있어 공모전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가 세종시 대중교통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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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문화도시 시민주권단 추가모집
세종시문화재단, 문화도시 시민주권단 추가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시를 문화도시로 만들어가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시민주권단을 지난 4월 23일~28일에 이어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5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로 문화도시에 관심이 있거나 세종시를 지속가능한 도시로 변화시키는데 동참하고 싶은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링크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추가 모집분야는 아동·청소년, 여성·가정·다문화, 도시재생, 환경, 체육여가, 청년, 스마트, 지역 총 8개 분야이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소정의 심사절차를 거쳐 분과별 활동 시민을 선정한 후 오는 5월 12일 시민주권단 대상 라운드테이블 개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민주권단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민주권단은 세종시가 문화도시로 나가는데 필요한 분야에서 시민의 생각을 모으고 교감하면서 이를 사업계획으로 만들어 실행하는 주체적인 시민조직이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분과 모임을 가지면서 문화도시 사업 계획 의견을 제안하면 세종시 문화도시 사업의 정식 의제로 채택된다.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도시 시민주권단은 직접 문화도시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역할 하는 만큼 활동적이고 열정 가득한 세종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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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다음달 9일까지 사전투표인단 모집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오는 6월 말 개최예정인 주민총회를 대비해 다음달 9일까지 사전투표인단을 모집한다.
사전투표인단은 주민총회에서 도담동의 2022년도 마을계획 사업을 결정하고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내년 추진할 각종 사업의 방향키 역할을 맡게 된다.
도담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 만 16세 이상 도담·어진동, 해밀동 주민 전체의 1% 이상이 참여해야 하는 만큼 코로나 19속에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사전투표인단 모집을 시작으로 마을계획사업, 주민총회 개최에 행정력을 쏟을 예정이다.
윤희경 도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분들이 도담·해밀동의 사업을 직접 결정하는 만큼 도담·어진동, 해밀동 주민분들이라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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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위기가구 대상자에게 쌀 10㎏전달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저소득 대상자에게 쌀 10㎏을 지원하는 ‘온마음드림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갑작스럽게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됐거나 체납, 채무 과다 등으로 실제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강영운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제도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게 좀 더 촘촘한 지원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롬동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명절이나 혹서·혹한기 등에 맞춰 선풍기나 방한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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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기념 독거노인에게 카네이션 전달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6일 관내 취약계층 75세 이상 독거노인 153가구에 카네이션 화분과 떡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 간 왕래가 어려워진 독거 어르신의 정서적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떡을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상담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방문대상 어르신의 건강상태 및 생활실태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윤복 위원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르신들이 카네이션 화분을 키우며 행복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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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가득 담긴 음식으로 맛있게 식사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전의면 영당성결교회에서 ‘2021년 사랑해효, 행복찬’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4년차에 접어든 2021년 사랑해효, 행복찬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에게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이날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전의청년회 회원들, 전의라이온스 클럽,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열무김치, 소고기고추장볶음 등 음식을 만들어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적극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상자를 늘려 총 80여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어버이날을 맞이해 노인들에게 치자꽃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진행에 앞서 방역수칙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장내 조리전후 방역소독 등 코로나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사랑과 온정이 가득 담긴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전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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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노이’의 따듯한 5월의 한 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노이’가 금남면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 매주 1가정 씩 무료로 식사를 지원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레스토랑 노이는 홈메이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한국에서의 삶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노이는 이달부터 매주 다문화가정 1가구를 초대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이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파스타와 화덕에서 직접 구운 담백한 피자를 주 품목으로 하는 세종시 맛집으로 1년 여 간 매달 보육원 아이들을 초대해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행을 베풀고 있다.
김상윤 노이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이 식사비 걱정 없이 마음껏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금남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가족 모두가 멋진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훌륭한 식사를 제공해 주어서 매우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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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아이스팩 재사용 시작
15일부터 아이스팩 재사용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5일부터 공동·단독주택에 마련된 아이스팩 분리배출장소를 지정해 세종시 전역에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스팩 충전재는 고흡수성수지 플라스틱 일종으로 자연 분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소각·매립이 어려워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발생량을 억제하고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아이스팩 분리배출·수거를 통한 재사용 방식을 택해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비닐로 포장된 젤 형태 아이스팩을 인근 행정복지센터 20곳 또는 공동·단독주택 인근에 마련한 분리배출장소 180곳에 내놓으면 세척·소독 작업을 거쳐 수요가 필요한 식품업체, 전통시장 등에 무상으로 전달한다.
아이스팩 수거 장소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거점 배출장소 등에서 접수를 받아 최종 확정명단을 오는 10일 시 누리집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이두희 시 환경녹지국장은 “폐합성수지와 미세플라스틱 원인인 젤타입 아이스팩을 재사용함으로써 자원재활용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전세계적으로 동참하는 탈 플라스틱 운동에 세종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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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코로나19 한시 생계지원 신청 접수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한시 생계지원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5월 소득이 2019, 2020년 보다 감소했고 소득기준 가구원 전체 소득의 합이 중위소득 75%이하 재산기준 3억 5,0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저소득 가구다.
이번 한시 생계지원은 기존 기초수급, 긴급복지 수급가구 및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올해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한시 생계지원 온라인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로 복지로 또는 모바일 접속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에 한해 가능하며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홀짝제로 운영한다.
읍면동 방문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세대주·세대원·대리인이 신분증 지참하고 거주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는 소득·재산조사 및 타 사업 중복 여부 확인을 거쳐 6월말 신청인 계좌로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급액은 가구원 수와 무관하게 1가구당 50만원을 1회 지급한다.
남궁호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한시 생계지원으로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시 생계비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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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구매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돕는다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과 에비뉴힐에서 ‘공공구매 온라인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게 공공기관과의 접점을 마련해 판로 확대는 물론, 구매촉진을 통한 공공구매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산하기관 등 66개 부서 구매담당자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8곳이 참석했으며 기관-업체 간 온라인 매칭을 통한 구매상담이 이뤄졌다.
시는 그동안 단순 정보전달 형태의 홍보방식을 취해왔지만, 올해는 구매 수요를 조사한 후 이에 따른 맞춤형 기업을 매칭시켜주는 방식으로 전환, 구매의 효율성을 높였다.
사회적경제기업 또한 실제구매까지의 연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설명회 등을 거쳐 온라인 영업활동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매칭된 기관-기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구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을 위한 조례제정으로 2020년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59억 5,400만원의 성과와 2021년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60억 6,900만원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에 나서고 있다.
조수창 시 자치분권국장은 “이번 매칭상담회가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매칭상담회를 세종시 공공기관으로 확대·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