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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8일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소통력 제고를 위해 ‘오늘 하루 더 청렴 더 소통’이라는 부제로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을 운영했다.
이번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에는 교육감과 함께하는 출근길 청렴 동행 캠페인 교직원 소통과 공감 교육 청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순으로 3가지 청렴 소통 활동을 추진했다.
먼저,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최교진 교육감, 감사관실 직원들이 본청 1층 중앙 공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감과 함께하는 출근길 청렴 동행 캠페인을 전개했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한 눈에 보는 청렴’ 홍보물과 ‘당신은 청렴세종교육의 비타민, 오늘도 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담긴 청렴 비타민을 나눠줘 직원들이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본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상호 간의 생각과 행동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교직원 소통과 공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유경철 강사를 초빙해 ‘MZ 세대 특성 이해와 소통과 공감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MZ세대의 문화 및 특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지난 9월에 발표한 ‘세종교육 청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5편과 ‘자율과 믿음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청렴의 시작이다’ 청렴 정책 홍보 이미지 5편을 10월 22일까지 본청 1층 중앙 공간에 전시한다.
전시회에서는 청렴의 6대 덕목과 청렴·공정한 사회를 위한 희망적인 전달 메시지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을 통해 소통하는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세종교육을 위해 다양한 청렴 소통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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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장군면과 도농화합 실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가 교류사업과 지역경제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17일 장군면 직거래 장터 ‘한다리 승승장터’를 방문했다.
한다리 승승장터는 장군면에서 운영하는 직거래 장터로 농산물, 2차가공품, 건강보조식품, 공예품 등을 판매하며 비누, 기념품 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과 세종시 문화재단의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중이다.
다정동 통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장터를 둘러보며 세종시 문화재단의 예술공연을 감상하고 자체 생산한 우수하고 신선한 농산물 구매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다정동 주민자치회와 장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한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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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 날 기념 정신건강강좌‘이웃집 닥터로’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수면습관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이웃집 닥터로’ 실시간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유튜브 채널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조철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 ‘건강한 수면습관’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사전에 시민들의 사연을 접수해 정신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의가 직접 답변하는 질의답변 시간도 갖는다.
시는 실시간 강좌에 참여한 시민 중 1차 정신건강 사전선별검사에 참여하고 강좌 이후 2차 만족도 조사까지 완료한 대상자에게 추첨을 통해 강좌 종료 후 소정의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세종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세종시민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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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국 샨시성 아동·청소년 코로나19 그림 교류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세종시 호수공원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세종-중국 샨시성 아동청소년 코로나19 안전 그림 교류전’을 연다.
이번 한중 그림 교류전은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중국 우호도시인 중국 샨시성과의 민간 외교를 실현하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중국 샨시성 리틀스완 예술단 및 롄후취 소년궁 소속 아동·청소년들의 코로나19 관련 작품 37점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 샨시성 또한 시에서 지난해 개최한 ‘세종시 안전·문화포스터 공모전’의 초·중·고 학생들의 코로나19 관련 포스터 38점을 16일부터 29일까지 샨시성 리틀스완 예술단 전시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에도 해외 우호도시 간 폭넓은 민간 문화교류 추진을 통해 시민 체감형 도시외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일 국제관계대사는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일상의 행복을 회복하기 바라는 세종시와 샨시성 아동·청소년들의 순수한 염원을 담은 소중한 그림 한점 한점을 보면서 우리의 희망찬 미래를 또한 그리게 된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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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1개동 복컴 주차장 21일부터 유료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원인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동지역 등 신도심 복합커뮤니티센터 11개동 13곳의 주차장을 유료화한다.
무분별한 장기주차, 주차면 부족 등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이 지속되고 민원인들이 주차에 불편을 호소하면서다.
유료화가 시행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고운동, 종촌동, 아름동, 도담동, 어진동, 다정동, 새롬동, 한솔동, 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등 13곳이다.
주차요금은 이용 시 1시간까지 무료로 적용되고 이후부터 10분당 200원을 부과하며 1일 한도는 1만원이다.
유료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료이다.
다만, 장애가 심한 장애인 탑승차량, 긴급차량, 동 주관 행사·회의·교육 등 참석한 시민의 차량은 요금이 면제되며 장애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국가보훈자, 병역예우대상자, 임산부, 경형자동차, 친환경자동차 등은 50% 감면한다.
시는 유료화를 통한 주차료 수입은 동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복컴 주차장 유료화로 장기주차가 해소되면 민원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주차장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숙한 교통 및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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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사회적 가치 나눔 페스티벌’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립세종수목원과 공동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1 사회적 가치 나눔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최 장소인 국립세종수목원 콘셉트에 맞춰 시민들에게 숲속 페스티벌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 홍보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추진 중인 바이소셜 캠페인 일환으로 관내 공공기관인 국립세종수목원과 창업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시민들이 경험하지 못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홍보·판매존 체험프로그램존 사회적 가치 확산존 놀거리존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홍보·판매존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5곳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판매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존에서는 생태환경, 천연비누, DIY목공, 업사이클링, 캘리그라피, 비즈공예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밖에도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나눔·함께·환경보호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사회적경제 키워드 그림 그리기’ 전시와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날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세종시 최초 학교협동조합이자 세종예고 학생으로 구성된 ‘예다음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의 버스킹 공연이 열려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시민,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경제가 시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지 확산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가치소비 확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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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모두의 놀이터 1호‘놀자 UFO’정식 개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뜰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UFO가 설치됐다.
시는 고운동 고운뜰공원에서 모두의 놀이터 1호인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 개장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는 고운뜰공원 부지 2,000㎡에 ‘세종에 UFO가 출현했다’라는 주제로 주변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유지시키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요구를 반영해 불시착한 UFO를 형상화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놀이터 콘셉트와 연계한 ‘드론비행 퍼포먼스’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모두의 놀이터는 영유아 모래놀이공간과 그물타워공간, UFO공간, 물놀이공간, 휴게공간 등 5곳으로 구성, 어린이는 물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시는 놀이터 사업 전 과정에 놀이터 전문 디자이너를 총괄기획자로 위촉하고 고운동 놀이터협의회와 어린이디자인단을 구성해 조성을 준비해왔다.
뿐만아니라 모두의 놀이터 이름 또한 아동, 주민들의 제안으로 ‘놀자 UFO’로 선정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모두의 놀이터 1호 개장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7곳의 모두의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놀이터마다 차별화된 테마와 특징을 살린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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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탈루세액·은닉재산 제보자 포상금 지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방세 탈루나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제보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자는 ▷지방세 탈루세액이나 부당하게 환급·감면받은 세액을 산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 사람 ▷체납자 은닉재산을 신고한 사람 ▷버려지거나 숨은 세원을 찾아 부과하게 한 사람 등이다.
제보자의 신원은 절대적으로 비밀이 보장되며, 포상금 액수 등 세부 내용은 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관련 제보는 세금탈루나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확인할 수 있는 회계 서류와 관련 장부, 매매계약서 등 구체적인 자료를 첨부해 시 세정과나 세원관리과에 우편·팩스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조세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탈루세액·은닉재산 제보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기본법 시행령 제82조에 따라 신고를 통해 징수된 금액이 탈루세액 등일 경우 3,000만 원, 은닉재산 신고 징수의 경우에는 1,000만 원 이상일 경우 포상금이 지급된다.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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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일환 초등생 대상 하천 생태교육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1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대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천 생태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우리 마을 주변 실개천의 생태환경성을 복원하고 지역주민 환경 의식을 개선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용포천과 명학천 2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 8일 시와 대평동주민자치회, 세종환경교육센터는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생태 건강성이 우수한 도랑의 유지관리를 위해 업무추진협약을 체결하여 ‘용포천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용포천은 대평동과 금남면을 경계로 흐르는 천으로, 세종시가 건설되기 전에는 많은 유량이 흘렀으나 본격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면서 유량이 줄어 작은 도랑의 형태를 띠고 있다.
세종환경교육센터 해설사가 진행한 교육에서 대평초 학생들은 용포천 도랑에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를 관찰하고, 우리마을 도랑의 자연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장화를 신고 줄지어 도랑에서 물고기와 곤충을 채집하며, 하천 생태교육을 즐겼다.
생태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주변 도랑에 이렇게 다양한 생물이 사는지 몰랐다”면서 “다시 한 번 생태교육에 참여하여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하천 생태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연정화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판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통해 우리동네 실개천이 깨끗하고 생태환경성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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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10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5일 관내 조치원역, 시장 등에서 ‘자율안전점검 일상생활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이장, 주민, 조치원읍 등이 합동으로 참여해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 방법을 설명하고 점검표 배부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매월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난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접해 있다는 인식 재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2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