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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지역업체 관계자 및 세종시 산하기관 합동간담회 개최
세종시설공단, 지역업체 관계자 및 세종시 산하기관 합동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 16일 공단 본부에서 관내 지역업체 5개 기업 및 세종시 7개 산하기관과 정부 공공구매 및 세종시 지역업체 보호강화 실천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에서 주관해 여성·사회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ʹ22년 공공구매 추진정책 및 구매제도 변경사항 세종시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 개정사항을 소개하고 수요·공급기관의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업체 관계자들은 지난 4월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 번째는 더 많은 세종시 산하기관과의 자리를 마련해준 공단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내년에도 행사가 지속되어 세종시 지역업체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지역업체 보호강화에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역의 사회적 약자 기업 판로확대와 지역업체 보호강화 활성화를 위해 공단을 포함한 모든 산하기관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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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TP,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오픈랩 개소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 는 세종시 자율주행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첫 시작으로 빅데이터 관제센터 오픈랩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오픈랩은 지난 11월 완공된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에서 수집된 자율주행 빅데이터를 중소, 중견기업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을 위해 모두 오픈한 것이다.
중소,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은 빅데이터 관제센터 오픈랩에서 세종시 자율주행 플랫폼을 통해 수집/분석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분석모델 및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솔루션 개발을 위해 GPU와 8PB 저장공간 등 고성능 시스템 환경이 제공되고AI 분석 프로그램 및 공학분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관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랩 사용 신청을 한 세종시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의 연구원은 ‘자율주행을 통해 수집된 영상 및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신규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TP는 기술습득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해 분석모델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종시 교통사고 정보를 기반으로 교통사고 위험을 예측하거나, 사고 위험지역을 회피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차량 경로 최적화 모델을 분석하는 알고리즘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현재 자율주행 플랫폼을 통해 수집되는 일 평균 데이터는 약 75GB 이상이며 지난 12월 20일 기준 약 7900GB를 확보했다.
세종TP는 향후 세종시 내 자율주행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해 오픈랩에서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또는 기관에서 자유롭게 자율주행 빅데이터와 전문 SW를 사용할 수 있게 오픈했다 오픈랩을 기술 개발과 더불어 자율주행 기술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며 오픈랩에 대한 큰 기대를 내비쳤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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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위해 성금 한 뜻
소담동 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위해 성금 한 뜻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통장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담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기부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소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성금 2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에도 농촌일손돕기, 국토대청결운동 등에 동참하며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경아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작은 나눔도 큰 가치를 발휘 한다”며 “나눔의 정신으로 훈훈한 소담동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는 성금을 모아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전달로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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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성태권도, 고운동 소외계층에 라면 27박스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의 고려인성태권도가 22일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권도장 원생들이 모은 라면 27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으며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에 나선 고려인성태권도 원생들에 대한 감사메시지를 영상에 담아 비대면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고려인성태권도는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기부에 나서면서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퍼뜨리고 있다.
송정일 고려인성태권도 관장은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라면은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어린 원생들이 스스로 나눔에 동참해 모은 라면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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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희망2022년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21일 새롬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희망2022년 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찾아가는 새롬동 순회 모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돼 총 793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이번 행사에는 손인수 세종시의원, 이경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한승 새롬동 통장협의회장, 안주성 새롬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임재정 농협새뜸지점장, 김소진 새뜸어린이집원장, 정재용 ㈜씨에이엔티 대표이사, 신규 착한가정, 착한가게 가입자 등 주요 기부자들도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새롬동 관내 사회복지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릴레이로 성금을 마련해 주신 기부자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이번 후원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정을 되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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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세종공장, 소정면 어린이·노인 취약계층에 크리스마스 선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KCC세종공장 후원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KCC세종공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총 400만원을 후원,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소정면 어린이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전달되며 취약계층 노인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농협상품권이 제공됐다.
KCC세종공장은 평소에도 행복나눔 빨래방, 작은도서관 도서 기증, 명절선물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윤석헌 KCC세종공장 공장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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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종이팩 분리배출로 자원순환 동참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일반팩과 멸균팩을 별도 구분·배출하는 환경부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는 앞서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 1단계 지역으로 세종시를 비롯해 경기도 남양주시·부천시·화성시를 선정했으며 향후 전국 전면시행을 검토 중이다.
시는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 대상단지로 범지기마을 9·12단지 도램마을 9·15단지 한뜰마을 1단지를 선정했으며 이달 초부터 총 33개의 종이팩 별도 수거함을 설치 중이며 수거봉투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멸균팩은 알루미늄박과 황색 펄프로 구성돼 일반팩과 함께 수거함에 배출할 경우 일반팩의 품질과 백색도를 떨어뜨려 재활용을 어렵게 만든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상온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출고량도 지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에도 자체예산을 투입해 일반팩·멸균팩 구분 수거함 100개소를 관내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관내 종이팩 수거량은 매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기준 약 4톤의 우유·멸균팩이 수거돼 재활용되고 있다.
김은희 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범사업 지역으로 올바른 분리 배출을 위해 관내에 종이팩 수거함을 지속 확대해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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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우수기관 3곳 선정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우수기관 3곳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올 한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공기관 3곳을 ‘2021년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21일 시 환경녹지국장실에서 2021년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공공기관 3곳에 시장상장과 현판을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우수기관에 선정된 기관은 고운고등학교 아이세상어린이집 으뜸초등학교다.
시는 인구 증가와 동시에 지속 늘고 있는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올해 처음 공공기관 97곳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감량 우수기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내년 민간집단급식소를 포함한 총 170곳을 대상으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두희 시 환경녹지국장은 “수상한 모든 기관에 축하를 전하고 코로나19로 불규칙한 등교 등 어려운 급식환경 속에서 음식물류폐기물의 감량화를 위해 힘써준 각 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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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초등생 돌봄 거점’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반곡동 맞벌이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과 방과 후 초등 돌봄 등 지역사회 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22일 개소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만 6~12세 초등학생들에게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반곡동 복합 커뮤니티센터 5층에 들어선 반곡 다함께돌봄센터는 내부에 사무공간과 활동공간, 조리실 등을 갖춘 198.16.㎡ 규모로 재단법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위탁을 맡아 운영한다.
이용 정원은 25명이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10~19시, 방학기간에는 9~오후 6시로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돌봄교사가 일상 활동 지원을 비롯해 숙제와 독서지도를 지원하며 아동별로 상시 및 일시 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반곡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관내 다함께돌봄센터는 새롬, 소담, 다정, 고운, 도담 등 6곳으로 늘었다.
김정섭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반곡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 시민의 육아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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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 큰 호응
네이버‘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 큰 호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9월부터 네이버와 진행한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 교육이 초·중등학생과 교사 등 수료생 133명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세종시와 네이버 공동 협력으로 진행한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 프로그램은 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들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엔트리로 시작하는 플레이 위드 데이터 과정 인공지능과 데이터시대의 기업가정신 과정 등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과정별로 총 6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및 일반 모집 분야로 나눠 주1회씩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됐으며 고운중 등 일부 학교는 웨일스페이스 계정을 학교마다 개설해 수업을 진행했다.
웨일스페이스는 학교가 아닌 집에서도 동일한 수업환경을 제공해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학습관리 시스템, 화상수업 등을 별도 설치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휴대폰 사용자의 눈 건강을 돕는 ‘스마트 아이즈 앱 서비스’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아닌 내가 주인공이 되는 혁신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아이디어 제품을 기획하는 등 미래 디지털 인재 예행연습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네이버와 협력해 초·중학생뿐만 아니라 취·창업 준비생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원창 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학습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계발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네이버와 협력해 보다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학습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