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강유역환경청은 4월15일 대전 서구 청사로 128 칼릭스빌딩내 청사에서 근무혁신을 위한 ‘일·가정 양립과 공직생산성 제고를 위한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였다.
이번 실천 서약은공직사회의 근무행태를 혁신하고 효율적이며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Work-Life Balance)을 위해 집중근무제, 연가활성화, 행복한가정 만들기, 창의적이고 열성적인 공무원 노력등 11개 항목으로 되어 있다.
이날 금강유역환경경청 전 간부공무원과 노조위원장이 참석하여 실천을 위해 다짐하고 서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휴식이 있는 삶을 통해 일과 삶이 조화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원간의 소통 강화와자유로운 육아 등 친화적인 조직분위기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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