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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NCT DREAM, 데뷔 비하인드 최초 공개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세종타임즈]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첫날밤의 마무리, 캠프파이어 현장에서 NCT DREAM의 데뷔 비하인드가 최초로 공개된다.
데뷔 초 NCT DREAM의 입덕 포인트였던 ‘이것’ 없이 데뷔할 뻔했다는 에피소드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지는 속마음 토크에 ‘인간 정수기’ 지성이 눈물을 쏟자 다음 차례인 런쥔까지 눈물을 참지 못하는 감성 촉촉한 밤을 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김동욱)에서는 NCT DREAM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와 심장 쫄깃한 비밀 미션 게임 시간을 담았다.
NCT DREAM은 멘탈 조교 데프콘과 함께 각자의 고민과 속마음을 털어놓는 캠프파이어의 밤을 이어간다.
덤덤한 듯 보이던 마크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이 길이 맞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공개한다.
막내 지성의 시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휴지를 가져오는 등 분주해졌다.
‘인간 정수기’로 불리는 지성의 ‘눈물 버튼’이 눌릴 것을 직감했기 때문. 예상대로 지성은 가족과 멤버들, 꿈을 향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다음 차례인 런쥔까지 눈물이 전염되는 순수한 NCT DREAM의 모습에 데프콘은 아빠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특히 런쥔은 “어디에서도 말한 적 없다”며 ‘이것’ 없이 데뷔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당시에는 “머릿속에서 띵~하고 종소리가 울렸다”며 충격을 받았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슬럼프 이야기부터 인생의 ‘롤모델’까지 공개하며 깊어 가던 밤은 오디션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해찬의 ‘퇴근송’과 함께 마무리돼 팬들에게 귀호강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잠자리에 들 시간에도 NCT DREAM은 멈추지 않았다.
비밀 미션 게임 ‘내 물건을 지켜라’에 과몰입한 멤버들의 승부욕이 타오른 것. 제한된 장소에 물건을 숨긴 채 기상점검까지 들키지 않고 버텨야 하는 고난도 게임에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건국신화급 아이템부터 고약한 냄새로 발각된 ‘이것’까지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이 준비된 가운데, NCT DREAM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물건 숨기기와 가차 없는 심리게임을 예고하며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심장 쫄깃한 NCT DREAM의 ‘내 물건을 지켜라’ 게임은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은 오늘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또한, 매주 방송 후 토요일에는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비하인드 영상이 ‘wav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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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야호, MSG워너비 데뷔 팀 X 활동 곡 공개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MSG워너비의 데뷔 팀과 활동 곡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부터 ‘Timeless’ 박근태 작곡가 등이 참여한 3개의 후보 곡이 공개된 가운데, 유야호의 ‘톱10귀’를 사로잡은 곡은 무엇일지, 또 MSG워너비 멤버들이 어떤 팀으로 활동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가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데뷔 팀과 활동 곡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Timeless’ 박근태 작곡가 등 ‘히트메이커’ 작곡가들의 데뷔 후보 곡이 일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어 MSG워너비 한정판 앨범 발매 소식까지 전해지며 이들의 데뷔 무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상케 만들었다.
이번 주에는 유야호가 3개의 후보 곡 중 자신의 ‘톱10귀’를 사로잡은 곡을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공개한다.
당시에 MSG워너비 멤버들은 후보 곡의 존재를 모르고 있던 상황. 전주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환호하며 일동 기립했고 곡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뜨겁게 환호하던 것도 잠시 곡에 몰입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슈타인은 “욕심나는 파트도 있고”며 빨리 녹음을 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기도. 또한 곡을 듣고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는 멤버들의 반응에 유야호는 “소화제를 먹어서라도 소화할 것”이라고 MSG워너비 멤버들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유야호는 MSG워너비의 활동 곡에 이어 데뷔 팀도 공개한다.
최종 경연에서 ‘정상동기’, ‘M.O.M’으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해준 총 8명의 멤버들이 어떤 모습으로 데뷔를 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MSG워너비의 데뷔 팀과 활동 곡 발표 현장은 오는 1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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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섭생을 바꾸자”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스스로 ‘사십춘기’가 온 것 같다고 고백하며 스트레칭, 해독주스, 반신욕 등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며 건강 지키기에 나선 가운데 반신욕의 뜨거움을 참지 못하고 고음의 기적을 이뤄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에 진심인 ‘사십춘기’ 전현무의 달라진 생활 습관을 공개한다.
잠에서 깬 전현무는 마당에 깔려 있는 요가 매트에 누워서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줌바, PT, 자전거 등 남들에게 보여주기 식 운동을 했던 전현무는 나를 위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현무는 매트 아래 깔린 돌맹이 때문에 곡소리를 내면서도 스트레칭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전현무는 스트레칭을 마치고 주방으로 향한다.
평소 인스턴트 식품을 즐기던 전현무는 속 건강을 위해 ‘해독수프’를 만든다.
전현무는 당근, 양파, 샐러리를 직접 손질해 건강해지는 해독수프를 만들던 도중 뜻밖의 얼간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기본적으로 섭생을 바꾸자”며 건강한 섭생 관리를 결심한 전현무는 디톡스 반나절 만에 치팅 타임을 가지는 언행불일치의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 반신욕을 준비한 전현무는 수온 조절에 실패, 욕조에 발을 담그자 마자 흥 넘치는 원숭이를 소환해 고음의 기적을 이뤄내는가 하면 매생이 같은 가슴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사십춘기’ 전현무의 건강한 라이프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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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신동엽, 미식가 서장훈이 “아직도 못 먹었어요?”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신동엽이 연예계 미식가 서장훈이 적극적으로 추천했다는 핫한 메뉴를 공개한다.
서장훈이 매일 같이 화를 낼 정도로 신동엽과 이 메뉴의 맛을 공유하려고 했다고 전해져 메뉴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솟구치고 있다.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는 '떡생떡사' 주문자의 주식을 추천하는 애주가 5MC의 모습이 공개된다.
떡생떡사 주문자는 떡볶이가 소울푸드인 11년 지기 소울메이트와 마지막 광란의 밤을 보낼 주식을 요청했다.
신동엽은 자신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서장훈이 매일 같이 “아직도 못 먹었어요?”고 확인할 정도로 극찬한 메뉴며 이 주식을 추천해 관심을 끌 예정. 신동엽이 추천하고 서장훈이 극찬한 메뉴는 과연 주문자의 마음을 움직였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5MC는 자신의 소울푸드와 관련해서도 토크를 나눈다.
박선영은 '떡볶이'를, 신동엽은 '제육볶음'을 소울푸드라고 밝힌 가운데, 시우민의 소울푸드를 들은 신동엽은 즉각 “부티 난다”고 반응했다고. 이에 질세라 성시경과 이용진 또한 '불도장'과 '소갈비찜' 등 고급 소울푸드를 급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막둥이 시우민은 ‘전통주’와 관련된 술의 인문학 지식을 뽐낼 예정이다.
몸에 좋은 술을 뜻하는 약주의 비밀을 공개하는 것. 조선 시대 금주령과 관련된 약주의 재미있는 유래에 애주가 MC들은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것처럼 흥미롭게 경청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과 함께' 9회에서는 이용진이 진행하는 스페셜 코너 '당신이 못 봤던 이야기 Y'가 공개된다.
시우민의 혼술이 당기는 순간부터 성시경이 가수가 된 이유, 건강검진을 계기로 빠지게 됐다는 신동엽의 와인 사랑 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미방송분이 공개될 '신과 함께'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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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일 고달팠어요"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시우민이 데뷔 전 연습생 시절 3년 반 동안 매주 일요일에 시험을 봤다고 회상하며 당시의 고달팠던 추억을 떠올린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원래 가수 할 생각이 없었다며 과거 자신의 진짜 꿈은 경호원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이날 '내 인생의 가장 큰 시험'에 관해 경험담을 풀어놓는 5MC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네이버TV와 채널S에 선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MC들에게 “내 인생의 가장 큰 시험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시우민은 “3년 반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매주 일요일이 시험이었다.
그게 제일 고달팠다”고 답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시우민에게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본 계기를 궁금해했고 시우민은 친구를 따라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홀로 붙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애초 가수 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힌 시우민은 “경호원이 되고 싶어서 체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성시경은 “미남 경호원이 생길 뻔했는데. 가수보다 더 인기 있는.”이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모여 웃음을 자아낸다.
SBS에 입사한 박선영 전 아나운서도 언론 고시를 준비한 썰을 풀었다.
지상파 3사를 목표로 1년에 단 3번의 기회를 노렸다는 박선영은 “저는 선언을 못 하고 '그냥 이력서 쓰고 있어'라고 했다.
안 될 확률이 높으니까”고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을 떠올렸다.
SBS 개그맨 출신인 이용진은 박선영과 같지만 다른, 개그맨 시험을 준비 썰을 풀어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은 “이번에 무조건 붙는다.
봐라”고 동네방네 떠벌린다는 것. 또한 다른 면접과 다른 개그맨 시험만의 특별한 현장 모습을 재현하기도. 시험 없이 특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신동엽은 “만약 내가 시험을 봤다면 떨어졌을 거야”고 말했다.
신동엽은 방송국 PD와 개그우먼 이성미의 눈에 들어 특채 개그맨으로 연예 생활을 시작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노래 오디션은 프로 가수에게도 쉽지 않다”며 오디션에 나선 이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신동엽은 “옛날엔 웃긴 분장하고 콧물도 그려 놓고 긴장한 나머지 벌벌 떠는 지원자들이 많았다”며 그 모습이 코믹과 공포를 넘나들어 “너무 무서웠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경호원이 꿈이었던 시우민이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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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그러는 거야?"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락발라드계 황제이자 터프가이 아이콘 ‘김정민’을 소환한다.
MSG워너비에서 세월이 비켜간 비주얼 센터로 주목받은 김정수의 본캐 ‘김정민’의 떼창 유발 ‘생목 라이브’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의 마음에 울림을 전해준 락발라드계 황제 ‘김정민’의 연대기가 펼쳐진다.
MSG워너비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가 있다.
바로 MSG워너비 멤버 김정수의 본캐 ‘김정민’. 유야호는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연마하고 단련해 온 김정민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줬다고 고백하며 그를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MSG워너비의 김정수가 아닌 락발라드계 황태자이자 레전드 ‘김정민’으로 소개를 받은 그는 “정수 아니고? 왜요?”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목소리는 물론 비주얼까지 전성기 때 보다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MSG워너비 비주얼 센터’라는 반응이 그에게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의 목소리는 락발라드의 클래식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자리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사실에 “왜들 그러는 거야?”며 부끄러워하던 김정민은 그때 그 시절 스타일 그대로 리허설도 없이 생목 라이브로 MSG워너비를 위한 콘서트를 펼쳤다고. 1994년 데뷔 곡 ‘슬픈 언약식’부터 ‘무한지애’, ‘마지막 약속’, ‘붐붐붐’ 등 김정민의 레전드 히트곡 무대에 멤버들은 뜨거운 떼창으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정민을 위해 MSG워너비 다른 멤버들이 스페셜한 무대도 준비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MSG워너비만을 위한 락발라드계 황제 김정민의 생목 라이브 콘서트 현장은 오는 1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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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바짝바짝 타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400회 특집을 맞이해 무지개 모임에 깜짝 등장한다.
2년 3개월 만에 무지개 회원들과 재회한 전현무는 오랜만의 만남을 반가워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400번째 무지개 모임에 ‘전회장’ 전현무가 뜬다.
‘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을 맞이해 정장과 드레스로 한껏 차려입은 박나래, 성훈, 기안84, 사이먼 도미닉, 화사는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스튜디오에 입성한다.
400회 축하 현수막, 럭셔리한 얼음 조각상, 현악 3중주의 생생한 라이브까지 고급진 연회장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튜디오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400회를 자축한다.
‘나 혼자 산다’ 400회를 맞이해 스타들의 축전도 전해질 예정이다.
송승헌, 이시언 등 반가운 무지개 회원들의 축하 영상 뿐만 아니라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초특급 게스트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축하 영상에 이어 400회 특집 오프닝 하이라이트로 초특급 게스트를 예고한다.
초특급 게스트에 대한 무지개 회원들의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프레디 무큐리’로 활약했던 전현무가 축하 공연을 펼치며 등장한다.
전혀 예상치 못한 전현무의 등장에 깜짝 놀란 무지개 회원들은 그의 축하 무대를 보고 혼비백산하며 뒷걸음질을 쳤다고 해 전현무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2년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전현무는 소감을 밝히기에 앞서 “입이 바짝바짝 타요”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400회 특집을 기점으로 ‘나 혼자 산다’에 다시 합류하게 된 전현무는 복귀 소감을 전한다.
400회 특집을 시작으로 다시 돌아온 ‘전회장’ 전현무가 다시 재회한 무지개 회원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랜만에 일상까지 공개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전회장’ 전현무가 복귀한 ‘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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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3주만에 ‘로코 요정’ 등극한 비결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세종타임즈] 이혜리가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단 3주 만에 ‘로코 요정’으로 입지를 굳히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배우 이혜리가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을 맡아 구미호 장기용과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달콤, 살벌한 한집 살이를 그리고 있다.
첫 방송 이후 매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중 상위권을 기록하며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혜리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헤리는 첫 회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코미디적인 요소를 증폭시켰다.
이혜리는 배인혁을 피하기 위해 바닥에 구르기도 하고 생생한 만취 연기와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재미를 더했다.
막힌 변기를 뚫거나 고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담은 ‘고기 춤’, 모태솔로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관우 분장 씬 등의 극적인 상황에서도 과하지 않게 웃음을 주는 이혜리의 장점이 드러났다.
또한 이혜리의 캐릭터 소화력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혜리가 분한 ‘이담’은 만리장성 급 철벽녀이자, 돌직구와 팩트 폭행이 특기인 인물. 이혜리는 억울한 상황에 놓였을 때 화려한 언변으로 상대방을 기선제압하고 이성의 접근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시크함까지 ‘걸 크러쉬’의 진가를 선보이고 있다.
반면 장기용에게만큼은 애교 넘치고 한없이 사랑스러운 면을 보여주며 ‘간 떨어지는 동거’ 속 이담과 신우여의 러브라인에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이혜리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이혜리는 누구나 겪어봤을 ’첫사랑’의 서툰 경험을 생생하게 그리며 보는 이들로 해금 ‘응원하고 싶게 만든다’는 반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5회 술에 취해 장기용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담담하게 현재 심정을 털어놓는 이혜리의 연기는 풋풋하면서도 담백한 ‘이담’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특히 이혜리는 장기용에게 서서히 스며들면서 이를 부정하려 애쓰거나, 고백에 답을 받지 못하고도 상대방에게 향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상처받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이런 중에도 결국 직진을 선택하는 이헤리의 당차고 순수한 모습은 요즘 인간 이담과 구미호 신우여의 러브라인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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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동심의 세계부터 분노의 질주까지 김재중표 꿀잼 여행기”
“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동심의 세계부터 분노의 질주까지 김재중표 꿀잼 여행기”
[세종타임즈] ‘트래블버디즈2: 함께하도록’에서 강원도에 이어 인천 강화도를 찾은 김재중의 꿀잼 여행기가 이어졌다.
지난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트래블버디즈2: 함께하도록’ 5화에서 김재중은 시간이 머물러 있는 섬 교동도를 찾았다.
오랜 역사를 지닌 섬 답게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대룡시장에서 김재중은 본격 과거 추억여행을 떠났다.
아침식사에 앞서 김재중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다방에서 오미자즙과 쌍화차를 시켜 먹으며 어른 입맛을 자랑했다.
이날 강원도 여행 이후 오랜만에 제작진을 만난 김재중은 “좋은 곳도 가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트래블버디즈2 촬영이 기다려졌다”고 말하며 이번 여행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 가운데 시장을 구경하던 김재중은 추억의 뽑기 트리플 5등에 당첨되고 “1등이 있긴 한 거죠? 확률적으로 적을 뿐인거죠?”고 말하며 1등 당첨 실패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후 강화도 특산물인 갯벌장어 저녁내기 배 제작진과의 아찔한 루지 대결이 이어졌다.
곤돌라를 타고 탑승장으로 이동하는 김재중은 "사고 같은 건 없는거죠? 제가 무서워하는게 아니라"고 황급히 둘러대며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또 내기에 이길 자신 있는지 묻는 제작진에게 "걱정 없어요 코스도 되게 부드럽네. 간단하네요. 이정도면"고 말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김재중은 1등으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해 감격의 우승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승부사 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 이처럼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현실적인 모습을 가감없이 모두 보여주고 있는 김재중은 인천 강화도에서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아찔한 액티비티까지 알차게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랜선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방송 말미 쿠키 영상에서 루지 내기의 승자 김재중은 군침도는 갯벌장어 먹방으로 “내기로 먹어서 더 감격스러운 장어다”고 명불허전 먹잘알 면모를 과시하며 인천 강화도 여행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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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지연X이호철, 매력 철철 반전의 순둥 매력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속 케미를 뛰어넘는 환상의 ‘누나 동생’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모범택시’에서 카리스마 빌런을 연기했던 차지연과 이호철은 노안 공감 토크로 대동단결하며 세상 여리고 순하디순한 반전 매력을 자랑해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한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졌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5.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0%를 기록, 수요일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장수 예능의 힘을 과시했다.
최고의 1분은 차지연이 이호철의 노안 미남 매력 뒤에 숨겨진 사랑스러운 매력을 고발하고 볼을 우쭈쭈 쓰다듬는 장면으로 7.3%를 기록했다.
동안 누나와 노안 동생들 조합으로 꾸며진 ‘누난 너무 예뻐’ 특집은 드라마 속 케미를 넘어 예능에서도 빛난 누나 동생의 특급 입담과 폭소 유발 환장의 케미가 빈틈없이 펼쳐지며 안방을 사로잡았다.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동안 누나’ 김보연은 쿨한 입담을 뽐냈다.
65세의 나이에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수영복 자태로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허리 사이즈가 23~24인치다.
내 라이프에 야식은 없다”며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또 해당 드라마에서 전 남편 전노민과 재회한 것을 두고 “이혼하고 다시 보니까 되게 이상하더라”며 덤덤하고 쿨하게 소감을 들려줘 시선을 모았다.
미국에서 명문대를 졸업하고 각각 배우와 모델로 활약하는 모전여전 미모의 두 딸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첫째 딸이 결혼을 해서 손주가 있지만 ‘할머니’라는 말을 들을 때 아직 어색하다고 솔직고백하기도. ‘동안 누나’ 김보연과 케미를 자랑한 노안의 아이콘 김응수는 “보연 누나는 저에게 영원한 아이돌”이라고 찐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김응수는 김보연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김보연이 누나야?’라는 말이다.
우리 어머니마저 ‘김보연이 누나야?’라고 물을 정도”고 어머니조차 놀라게 한 노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새내기 시절 ‘만학도’라는 루머에 휩싸이고 20대 시절부터 본래보다 나이 많은 역할을 주로 맡았다는 김응수는 피부만은 놀라운 동안이라고 자랑하며 고현정급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또 꿀광피부로 화장품 광고까지 찍었다며 피부 미남 부심을 뽐냈다.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최강 카리스마 빌런 보스와 매 맞는 비서로 호흡을 맞춘 배우 차지연과 이호철 역시 노안공감 토크와 세상 순둥한 반전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차지연은 ‘모범택시’ 미팅 당시, 외모부터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 구비서 역의 이호철이 자신보다 어리다는 감독의 말에 깜짝 놀랐다고 첫인상을 소환했다.
그러자 이호철은 “누나도 전지현 선배보다 동생이잖아요”고 응수해 노안 배틀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차지연은 “학생 시절 버스를 타며 회수권을 냈는데 기사님에게 ‘왜 아가씨가 학생권 내느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며 노안 경험담을 소환하고 이호철 역시 “나 역시 주말에도 교복을 입어야 하나 고민했다”며 추억을 꺼내 대동단결하기도. 이처럼 반전 매력을 자랑한 차지연은 배우이기도 한 남편 윤은채를 향한 애정도 듬뿍 과시했다.
그는 “이 세상에서 저를 지켜준 유일한 사람”이라며 “다시 태어나도 나는 꼭 당신이랑 결혼할 거야”며 영상편지를 띄웠다.
김응수도 깜짝 놀란 85년생 ‘노안좌’이자 신스틸러 이호철은 “송중기, 고준희, 양세형과 동갑”이라고 밝히며 젠틀한 한석규마저 첫만남에 어려워했던 노안 일화를 소환했다.
또 남편 사랑을 고백한 차지연의 눈물 고백에 함께 눈물을 글썽이며 마음 여린 순둥美를 드러냈다.
이에 차지연은 “우리 이렇게 여린 사람들인데”고 외치며 악역과 정반대인 순둥미로 대동단결했다.
강아지와의 산책과 게임이 일상의 전부라는 이호철은 종이 접기를 하는 귀여운 반전매력이 있다고 입덕 포인트를 털어놓기도. 방송 후 시청자들은 “차지연 배우님 러블리한 매력이 있네요”, “김보연 씨, 저 나이에 긴 생머리가 어울리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에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유발자’ 특집이 예고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