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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이용진, 연년생 누나와 전쟁 “이렇게 싸우면 뉴스에 나올 정도인데?”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신동엽과 이용진이 전쟁보다 치열했던 ‘남매의 난’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한다.
’현실 남동생' 신동엽, 이용진을 벌벌 떨게 만든 누나들의 급습과 반전 모습에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 됐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신동엽과 이용진의 ‘남매의 난’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 선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스터 신동엽은 “형제,자매끼리 데면데면한 경우도 있지만 잘 지내면 어마어마하게 친하지 않으냐”고 운을 뗐다.
두 언니와 터울이 있다는 박선영은 “우리 집은 엄마가 세 명 같았다 언니들이 너도, 나도 '내가 너를 키웠다'고 했다”며 엄마보다 더 엄했던 언니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용진은 “누나랑 엄청나게 싸웠다 이렇게 싸우면 뉴스에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년생인 누나를 둔 그는 자고 있을 때 누나의 급습을 당했던 일화부터 누나가 중1, 자신이 초등학교 6학년일 때 옷 때문에 버스 안을 레슬링장으로 만든 '남매의 혈투'를 떠올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용진의 이야기에 신동엽도 8살 연상인 친누나에게 허구한 날 혼났던 장난꾸러기 시절을 소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을 혼낼 때는 악마로 보였던 누나가 '썸남'의 전화를 받자마자 천사로 둔갑한 일화도 공개했다.
'신.잘.알.' 성시경은 “왠지 형이 맞을 짓을 했을 것 같아”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이자 MC인 신동엽과 이용진을 벌벌 떨게 만든 누나들의 에피소드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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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남다른 패션센스 자랑하며 동묘 구제시장 패션 1인자로 등극”
“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남다른 패션센스 자랑하며 동묘 구제시장 패션 1인자로 등극”
[세종타임즈] ‘트래블버디즈2: 함께하도록’에서 김재중이 인천에 이어 다섯 번째 여행지로 서울을 찾았다.
지난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트래블버디즈2: 함께하도록’ 6화에서 김재중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종로 ‘서순라길’을 방문해 팬들을 위한 전통 은가락지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평소 목공이 취미인 만큼 처음 만들어보는 가락지도 뚝딱 만들어내며 못하는 게 없는 ‘사기캐’ 면모를 여실없이 드러냈다.
이를 본 공방선생님은 김재중에게 “수강생 중 최상위에 속하는 실력이다.
너무 뛰어나다”라는 특급 칭찬을 건네기도. 가락지 만들기 체험을 마친 김재중은 “진짜 쉬운 게 없다.
수공예라는 게 진짜 장난 아니구나. 직접 만드니까 신기하고 뿌듯하다”고 말하며 생애 첫 가락지 만들기 체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후 김재중은 구제 의류를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동묘 벼룩시장을 찾아 극적으로 섭외한 찐친 동현, 량하와 서로의 자존심을 건 스타일링 대결을 펼쳤다.
이 가운데 스타일링을 해줄 상대로 자신을 뽑은 김재중은 “이런 천운이 있다고? 나는 무조건 멋진 거 사면 돼. 왜냐면? 내가 입을 거거든”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평온한 마음으로 쇼핑을 시작했다.
김재중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쇼핑 시작과 동시에 손에 잡는 족족 ‘착붙템’ 구매에 성공하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가장 먼저 쇼핑을 마무리한 김재중은 옷 한 보따리를 짊어지고 “여기 왜 젊은 분들도 오시는지 알겠다.
여기는 나중에 아이템들 사러 오면 진짜 괜찮을 것 같아요.”고 말하며 동묘 첫 방문만에 동묘의 매력에 흠뻑 빠져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처럼 김재중은 팬들을 위한 전통 가락지 만들기 체험부터 찐친들과의 훈훈한 케미까지 방송내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서울 여행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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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 ‘첫 등장부터 엔딩까지’ 등장마다 강렬한 존재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 ‘첫 등장부터 엔딩까지’ 등장마다 강렬한 존재감
[세종타임즈] 우리가 기다린 슈퍼 인싸 익준쌤이 돌아왔다.
배우 조정석이 슬의생 2에서 첫 방송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며 이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조정석은 어제 첫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 역으로 분해 첫 등장부터 엔딩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익준 앓이’의 귀환을 알렸다.
시즌 1에 이어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조정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라이딩 복장을 풀장착하고 등장해 부쩍 성장한 아들 우주의 상황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냈고 영화 '맨 인 블랙' 속 기억 제거 장면을 패러디하며 웃음폭탄을 터트렸다.
이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다 갑작스럽게 쓰러진 남자를 응급처치하며 침착하게 대처하는 의사의 면모를 보였다.
또, 예상치 못한 빠른 출근에 시무룩해 있다가 송화를 만나자 금세 밝게 웃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익준의 유쾌함은 더 깊어진 ‘99즈’의 케미에서도 빛을 발했다.
익준은 실력 있는 교수로 대외적으로 명성 난 것과 달리 준완과 과자를 발단으로 시작된 치열한 몸싸움으로 큰 폭소를 자아내며 또 하나의 명장면을 탄생시켰고 송화의 새 차를 구경하다 구박받는가 하면 차 좌석 자리에 불만을 갖은 정원에게 핀잔을 듣지만 장난치며 굴하지 않는 대사 등 99즈 찐친 케미에 현실감을 더하며 앞으로 그려낼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말미, 익준을 찾은 송화가 속초 고백에 대한 답을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화는 익준에게 담담한 거절을 전했고 익준은 미소 띈 침묵으로 일관하다 이내 홀로 남겨진 방에서 무표정하게 내려앉은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평소 높은 텐션과 대조되는 조정석의 절제된 연기가 감정이입을 극대화하며 익준을 향한 애잔함을 자극한 것. 시즌1 이후 시청자들이 기다려온 ‘익송 커플’의 담담한 고백 거절과 더욱 깊어진 연기에 최고 시청률 14.9%를 견인하며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뜨거운 기대감을 얻었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역시 조정석'이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을 매료시켰던 조정석은 등장마다 상황을 맛깔나게 살리며 큰 재미를 더했고 더 디테일해진 감정선으로 몰입도를 이끌었다.
또 통기타를 연주하며 애절하게 담아낸 보이스는 극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짙은 여운을 안기기도. 이렇듯 한층 더 노련하고 깊어진 매력으로 돌아온 조정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익준쌤 등장마다 진짜 독보적이다", “조정석 음색이랑 노래랑 진짜 찰떡”, "멜로 눈빛 무슨 일이야. 거절 당했는데 왜 더 설레는데ㅠ", “대사없이 눈으로 연기하는 거 대박이네”, “익준교수님 기다린 보람이 있다ㅠㅠ 너무 재밌어”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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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tvN '간 떨어지는 동거' 한마디 한마디가 명대사 평범하지만 특별한, '닮고 싶은 캐릭터’ 이담 완벽 소화
사진제공=tvN ‘간 떨어지는 동거’
[세종타임즈] 이혜리가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평범하지만 특별한, 닮고 싶은 캐릭터 ‘이담’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혜리는 장기용에게 구슬을 돌려줬지만 기억이 지워지지 않아 실연의 아픔을 겪었고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교수로 들어온 장기용의 행동에 혼란을 느끼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샀다.
지금까지 거침없는 직진 본능으로 장기용과의 거리를 좁혀왔던 이혜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사이다 어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 “내 스타일 아니라서요” 이담은 갑작스럽게 자신을 껴안았던 신우여에게 의도를 물은 후 “사귀자고 하면 그럴 거냐”는 우여의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니요”고 답했다.
이어 담은 “내 스타일 아니라서요”고 덧붙여 천년 가까이 인간을 홀리며 살아온 우여에게 고뇌를 안겼다.
이는 구미호 앞에서도 당당한 이담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준 장면으로 이후 우여와의 한집살이를 주도할 이담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2. “가정교육 독학하셨나 보다 하죠 뭐” 학교에서 자신의 외모를 품평하는 남학생들의 대화를 듣게 된 담은 “가정교육만 정상적으로 받았어도 하면 안 되는 짓이라는 거 알지 않아요?”며 그 자리에서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특히 창피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결코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선 담의 ‘걸 크러쉬’적인 매력이 두드러진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담 앓이’를 유발한 명장면으로 등극했다.
#3. “저 다시 와서 앉을 테니까 예전처럼 말도 걸어주고 걱정도 해달라고요“ 갑자기 냉랭하게 돌변한 우여의 태도에 서운했던 담은 “예전으로 돌아가자”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우여와 함께 앉아있던 테이블에서 일어나 마치 오늘 처음 만난 것처럼 상황을 리셋했고 여느 때처럼 다정하게 말을 거는 우여의 첫마디에 복받치는 감정을 드러냈다.
인간과 정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우여에게 멀어질 틈을 주지 않는 담이의 추진력이 빛을 발한 장면으로 이 사건을 계기로 담과 우여가 급격히 가까워지며 러브라인에 급물살이 일어났다.
#4. “전 선배가 별로 궁금하지 않아요” 자신을 두고 친구들과 내기를 했던 선우에게 “다신 엮이는 일 없었음 한다”고 말했던 담은 선우의 진심 어린 사과에 “죄송한데 제 생각은 여전히 그래요. 전 선배가 궁금하지 않아요”며 애매한 선의조차 보이지 않는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꾸준한 선우의 관심 표현에도 철벽을 쳤던 담의 일관성 있는 모습이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5. “그쪽 우산을 제가 왜요?” 구슬을 뺀 이후 담이 걱정된 우여가 그의 앞에 나타났지만, 담은 여전히 자신은 정기를 주고 버려질 소모품 정도의 인연이었다고 오해했다.
한 마디 말도 없이 인연을 끊어버린 우여가 원망스러웠던 담은 오히려 그를 차갑게 대했고 우산을 챙겨주는 우여의 배려에도 모르는 사람을 대하듯 했다.
지금까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우여에게 다가갔던 담의 180도 달라진 변화는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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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꼭 받고 싶습니다"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은혁과 승관이 잡중개의 본분을 잊고 정리 컨설턴트 모시기 경쟁을 벌인다.
특히 승관은 상대 팀인 정리 컨설턴트의 명함을 갈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이토록 정리 컨설턴트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에서는 '금손' 특집으로 5연패의 위기에 처한 은혁이 히든카드로 정리 컨설턴트 잡 중개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은혁 팀 잡 주인은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정리 컨설턴트라는 생소한 직업을 소개한다.
코로나 시대에 자연스럽게 '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정리 컨설턴트를 이용하는 고객도 늘어나고 있다고 해 정리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10년간 일하면서 정리한 집만 3000가구인데다 박명수, 한혜연, 화사, 안소희 등 스타들의 집을 정리했다는 정리 컨설턴트의 놀라운 경력에 승관은 “명함을 꼭 좀 받고 싶습니다”고 손을 들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정리 컨설턴트는 이부자리를 정리하는 방법부터 후드티 접기까지 롤모델 하우스에 마련된 소품을 이용해 즉석에서 옷장 정리 꿀팁을 전수, 어린이 고객님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추억도 중요하다”며 정리 컨설턴트만의 신박한 물건 분류법과 추억을 남기는 특별한 방법도 공개해 놀라움을 줄 예정. 은혁과 승관의 모시기 경쟁을 일으킨 정리 컨설턴트의 정리 실력과 정리에 관한 꿀팁은 오늘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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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있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사이먼 도미닉가 29도 땡볕 더위에도 한겨울 패션으로 허세를 부리며 느낌 있는 하루를 보낸다.
‘허세 래퍼’ 쌈디의 필 충만한 하루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스포츠 카 불방구 사운드에 허세를 상실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한 쌈디가 느낌에 취한 쌈 마이웨이를 선보인다.
쌈디는 초밥 오마카세를 찾아 맛있는 혼밥 한 끼를 즐긴다.
입맛을 돋구는 에피타이저부터 셰프의 손끝에서 바로 만들어지는 신선한 초밥에 취향 저격 당한 쌈디는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한창 식사 중인 쌈디의 화려한 액세서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합 장치로 잔뜩 멋을 낸 허세 가득한 쌈디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맛있는 혼밥을 즐긴 쌈디는 전기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에 나선다.
이날 29도의 땡볕 더위에도 한겨울 패션으로 차려입은 쌈디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패션에는 계절이 없잖아요”며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자전거를 타고 달려 도착한 곳은 힙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이 공간에 전시되어 있는 화려한 스포츠 카들이 쌈디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쌈디는 스포츠 카 불방구 구경에 나선다.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불방구를 기다리던 쌈디는 불방구의 엄청난 사운드와 화력에 화들짝 놀라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미니카 트랙을 발견한 쌈디는 직원들과 함께 미니카 레이싱 대결을 펼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미니카 레이싱 대결에 승부욕이 불타오르는 가운데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쌈디의 필 충만한 쌈 마이웨이는 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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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신동엽, 성시경 콘서트에서 경호원에게 ‘질질~’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이번 주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럭셔리한 호텔 라운지에서 펼쳐진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추천했던 주식들을 되돌아보고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후의 주식 추천 경쟁이 펼쳐질 예정. 그런 가운데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경호원들에게 들려 ‘질질~’ 끌려간 사연의 비밀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성시경 콘서트의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사건의 주인공 신동엽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한 웰컴주는 바로 샴페인. 5MC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샴페인이 등장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고. 오직 5MC만을 위한 한정판 샴페인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은 ‘신과 함께’에서 소개된 다양한 주문자들의 사연과 추천 주식들을 떠올리며 가장 기억에 남는 주식을 물었다.
주문자의 취향을 저격하며 높은 추천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는 막둥이 시우민부터 공식 영업왕 성시경 등 이들이 꼽은 주식은 무엇일지, 마지막회를 장식할 최고의 주식 추천 왕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성시경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잊을 수 없는 ‘레전드 장면’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동엽.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경호원들의 손에 들려 ‘질질~’ 끌려 나간 적이 있다고. 당시 성시경은 물론, 콘서트장에 있던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전한 가운데, 신동엽이 왜 경호원들에게 끌려 나갈 수 밖에 없었는지 그 비밀을 밝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38년만에 모태 솔로에서 탈출한 주문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모든 것이 처음인 주문자의 귀여운 연애 이야기는 5MC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고. 특히 사연 속 커플의 첫 뽀뽀 순간에 주문자가 던진 한마디는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에서 ‘질질~’ 끌려 나간 이유와 38년만에 모태 솔로에서 탈출한 주문자의 사연은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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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야호XMSG워너비, 오늘 오후 1시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와 MSG워너비가 오늘 오후 1시 ‘스포일러 라이브’를 통해 팬과 첫 소통에 나선다.
지난주 확정된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이 ‘스포일러 라이브’를 통해 맛보기로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오후 1시에 유야호와 MSG워너비 8인이 함께하는 ‘스포일러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MSG워너비는 각 데뷔팀과 활동곡을 확정했다.
이번 주에는 M.O.M는 박근태 작곡&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는 나얼 작곡과 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1시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스포일러 라이브’는 MSG워너비 멤버들이 데뷔를 앞두고 처음으로 팬과 소통하는 자리로 유야호와 멤버들이 어떤 준비를 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일러 라이브’라는 이름에 맞게 MSG워너비의 데뷔 앨범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M.O.M의 데뷔곡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의 데뷔곡 ‘나를 아는 사람’을 맛보기로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유야호와 MSG워너비가 준비한 ‘스포일러 라이브’는 오늘 오후 1시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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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엑소 시우민, 첫 도쿄 돔 공연 약 5만명의 관객 “끝나고 잠을 못 잤어요”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이용진이 생애 첫 월급에 얽힌 쓰디쓴 ‘갈취의 추억’을 공개한다.
또한 시우민의 첫 도쿄 돔 공연, 성시경의 첫 쇼핑몰 무대, 박선영의 첫 뉴스 생방송까지 MC들의 잊혀지지 않는 첫 경험 토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17일 잊히지 않는 첫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5MC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 선 공개했다.
신동엽은 첫 월급, 첫 운전, 첫 무대 등 잊히지 않는 첫 경험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시우민은 처음으로 도교 돔에서 했던 공연을 언급하며 약 5만여명의 팬들과 함께 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끝나고 잠을 못 잤어요”며 잊을 수 없는 설렘을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첫 쇼핑몰.”이라며 일본에서 신인 가수로 데뷔할 당시 쇼핑몰 무대에 올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이용진은 첫 월급에 얽힌 쓰디쓴 추억을 공개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이진호와 함께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한 이용진은 첫 월급으로 자신의 고등학교 교복을 샀다고 전했다.
그리고 고가의 신발을 사기 위해 이진호와 같이 동대문을 방문했다고. 그러나 이용진은 ‘동대문형들’에게 돈을 모두 빼앗겼고 이진호는 새로 산 신발을 빼앗겼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신동엽은 “첫 월급에 대한 이야기를 하랬더니 첫 갈취 이야기를 해”며 위로의 농담을 던지기도. 그런가 하면 박선영은 첫 뉴스 생방송을 맡았을 때를 떠올리며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갇혔으면 좋겠다”고 바랐을 정도로 떨렸다고 고백했다.
성시경과 신동엽은 앵커들이 꽂는 인이어를 언급하며 아찔한 방송사고 콩트를 펼쳐 웃음을 더한다.
이용진의 첫 월급에 얽힌 쓰디쓴 ‘갈취의 추억’과 MC들의 다양한 첫 경험 토크는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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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고 하는 건 다 챙겨먹는 스타일"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 ‘농구 대통령’ 허재의 둘째 아들이자 농구 코트 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허훈이 출연해 자연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허훈은 시리얼도 국밥처럼 먹는 신흥 먹방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농구 선수 허훈의 일상을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 출연 예고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허훈은 지난 시즌 한국프로농구 MVP에 빛나는 프로 농구 선수로 실력 뿐만 아니라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허훈은 전날 아버지와의 술자리 후유증으로 앓는 소리를 내며 힘겹게 기상한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겨우 거실로 나온 허훈은 알록달록한 색동 바지와 태평양 같은 우람한 어깨를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한 허훈은 윌슨과의 첫 만남에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대형견 같은 ‘멍뭉미’를 발산해 반가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끊임없는 질척임으로 ‘윌슨 껌딱지’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윌슨과의 다소 격한 인사를 마친 허훈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연다.
냉장고에 채워진 각종 건강 식품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몸에 좋은 건 다 챙겨 먹는 스타일”이라는 허훈은 견과류와 블루베리를 넣은 요거트로 아침 식사를 시작한다.
요거트를 국그릇에 한 가득 담아 국밥처럼 즐긴 허훈은 이어 시리얼 국밥으로 전날의숙취를 해소하는가 하면 귀리 셰이크까지 원샷해 세 끼 같은 한 끼 먹방으로 신흥 먹방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코트 위의 아이돌’ 허훈의 자연미 넘치는 일상은 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