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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역대급 캐릭터 탄생 新 걸크러시 역사 새로 썼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의 연기력 포텐이 제대로 터졌다.
권유리는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으로 열연, ‘걸크러시’ 캐릭터 역사에 방점을 찍었다.
권유리는 ‘보쌈’으로 운명이 바뀌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본인의 신념을 지키는 굳은 심지의 인물로 '수경'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여기에 권유리는 대석을 비롯한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남장부터 담 넘기, 활쏘기, 말타기까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적인 모습을 능숙하게 소화,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도 선사했다.
더불어 권유리는 대석에게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고백하고 광해군에게 대석과의 혼인을 직접 간청하는 등 사랑에 직진하는 장면들을 솔직 담백하게 연기해 기존에 정형화되어 있던 옹주 캐릭터의 틀을 벗어 던진 신선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이처럼 권유리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깊은 연기 내공으로 ‘수경’의 성장 서사를 탄탄하게 완성, 몰입도를 극대화해 매회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보여줄 활약에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권유리가 주연배우로서 묵직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되며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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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K-POP 아티스트 최초 살바토레 페라가모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레드벨벳 슬기가 글로벌 패션계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슬기는 패션, 자동차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해 온 것에 이어 K-POP 아티스트 최초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다.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슬기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춤’에서 영감을 받은 슈즈 캡슐 컬렉션 ‘Let’s Dance’ 캠페인에 참여,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자유롭고 아름답게 춤으로 표현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 속 슬기는 독보적인 솔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음은 물론 긍정적인 현재를 추구하는 메시지까지 섬세히 담아냈으며 영상과 함께 촬영한 화보 이미지를 통해서는 시크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슬기만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측은 슬기에 대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스타이고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엔터테이너이자 영향력 있는 패션아이콘이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더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을 기대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슬기는 그룹 레드벨벳 활동을 통해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네이버 NOW의 라이브 쇼 ‘슬기.집’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호스트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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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신곡 ‘투게더’, “저의 신나는 노래 중 1위, 들으면 행복해질 것” 애정 듬뿍 인터뷰 눈길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규현이 7월 5일 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신곡 ‘투게더 ’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규현은 29일 오후 6시 슈퍼주니어 유튜브 채널에 신곡 ‘투게더 ’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한 ‘규현의 한 개 더 투게더 인터뷰’를 업로드, 해당 영상은 인형 머리 땋기, 미로 찾기,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멀티태스킹 형식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규현은 착실하게 미션을 수행하는 한편 ‘신곡 나올 때마다 가장 먼저 연락 오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의외로 희철이 형이 제일 먼저 연락이 온다.
그 다음에 예성, 려욱, 동해 정도다.
은혁이 형과 시원이 형은 SNS에 올려준다”며 멤버들 사이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또한 그는 “가장 좋아하는 저의 신나는 노래는 ‘그게 좋은거야 ’였는데, 제 마음 속에서는 이미 ‘투게더 ’로 바뀌었다.
요즘 그냥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다.
레트로한 느낌이 살짝 있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들으면 굉장히 행복해질 것”이라며 신곡 ‘투게더 ’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규현은 “여러분들도 ‘투게더 ’와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다정한 인사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규현의 재치 만점 인터뷰로 기대감을 높인 신곡 ‘투게더 ’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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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7회 ‘2021 SMile Music Festival’ 온라인 개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SM엔터테인먼트가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음악 축제 ‘2021 SMile 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
2015년부터 7회째 열리는 ‘SMile Music Festival’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SMile Music Festival’은 전국 14~19세 청소년 중 학교, 기관, 단체에 소속되어 5개월 이상 활동한 경험이 있는 5인 이하 댄스 및 보컬 팀을 대상으로 7월 1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 및 ‘SMile Music Festiva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3개월의 연습기간 동안 온라인에 기반한 댄스 및 보컬 트레이닝이 진행되며 온라인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 액션캠 등 각종 장비와 팀별 공연 영상, 프로필 사진 촬영도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SM은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 ‘SMile Music Festival’을 비롯해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아시아 및 국내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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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태연, 신곡 티저 이미지 공개 화제 인형 비주얼로 설렘 UP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신곡 ‘Weekend’로 컴백하는 소녀시대 태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30일 소녀시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감각적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경과 어우러진 태연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Weekend’는 경쾌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이끌리는 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를 담았다.
더불어 태연의 신곡 ‘Weekend’는 7월 6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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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대한민국 최고 명문고 송영고등학교 교장 선생님 경필 役
각 소속사
[세종타임즈] 의심할 여지가 없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200% 끌어올리는 ‘베테랑 배우’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이 카카오 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에 총출동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웰메이드 미드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이끌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대망의 첫 번째 카카오TV 오리지널 판타지 미스터리로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등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하반기 기대작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최강의 ‘연기신’ 배우들이 가세하며 막강 ‘믿보배’ 배우 라인업을 완성, 올 하반기를 수놓을 최고의 명품 드라마의 탄생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조작’ ‘1987’ ‘화양연화’ ‘아무도 모른다’ ‘배가본드’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명불허전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배우 문성근이 가두심과 나우수가 다니는 송영고등학교의 교장 경필 역으로 분한다.
송영고를 명문대 진학 등용문이라 불릴 정도의 명문고로 만든 강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통솔력은 물론, 어딘지 모르게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는 인물이다.
등장만으로도 극에 무게감을 더하는 그가 선보일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연계의 리빙 레전드이자 ‘날 녹여주오’ ‘우리가 만난 기적’ 등 다양한 작품마다 스토리를 이끄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윤석화와, 공연계에 이어 최근 ‘사이코지만 괜찮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더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해선은 가두심 역의 김새론과 가족이 되어 ‘3대 무당’으로 호흡을 맞춘다.
윤석화는 가두심의 할머니 ‘묘심’ 역을 맡아 악령을 쫓는 ‘센 무당’이자, 가두심의 정신적 지주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름만으로도 작품에 기대감을 더하는 그녀의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는 중. 배해선은 ‘3대 무당’ 집안의 2대 무당인 가두심의 엄마 ‘효심’ 역을 맡는다.
효심은 무당의 운명을 원치 않는 딸과는 달리,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무당’을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으로 생각하는 선무당이다.
무당으로서의 운명에 대한 태도는 물론, 타고난 성격도 180도 다른 딸 가두심과 티격태격 현실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은 “퇴마 소재의 판타지 장르를 통해 시원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이번 드라마에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분들을 모실 수 있게 됐다”며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의기투합해 최고의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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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권, ‘세바퀴’가 낳은 전국구 인지도 ‘깝권’ 후유증 고백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가수 조권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레전드 예능 ‘세바퀴’로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국구적 인지도를 쌓은 후 겪은 후유증을 들려준다.
특히 그는 “나와 골반 배틀하려고 클럽에도 줄을 섰었다”며 웃픈 고백을 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예능 판도를 바꿨던 레전드 예능 ‘세바퀴’ 주역 4인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과 함께하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레전드 예능 ‘세바퀴’는 매회 다수의 고정 패널과 게스트들이 어우러져 일명 ‘떼 토크’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고정 패널은 물론, 여러 게스트가 새 매력을 꺼내 사랑을 받았다.
그중 가장 주목받았던 인물인 조권은 ‘세바퀴’에서 골반을 격하게 흔드는 일명 ‘깝 댄스’를 추며 ‘깝권’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조권은 ‘깝권’을 넘어서고자 하는 도전자들이 많았다며 ”코로나19 이전에 클럽에 가면 사람들이 나랑 골반 배틀을 하려고 줄을 섰다”며 전국구 인지도인 ‘깝권’ 캐릭터 후유증을 고백한다.
조권은 월드클래스 BTS 제작자 방시혁과의 비화도 들려준다.
방시혁이 발라드 그룹 2AM에게는 ‘흑역사 제조기’였다고 밝힌 것.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조권은 당시 전속계약을 맺고 있던 JYP 엔터테인먼트와 BTS 수장 방시혁이 이끄는 빅히트 사이에서 고민했던 일화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2AM 활동 외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 중인 조권은 발매한 지 9년 만에 역주행 중인 솔로곡 ‘ANIMAL’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19.5cm 하이힐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준 것도 방시혁이라고 깜짝 고백한다.
이제는 ‘깝권’ 대신 ‘힐권’으로 불리는 조권은 “높은 구두를 신고 멋있게 무대를 꾸밀 때 히어로가 된 기분”이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하이힐 퍼포먼스와 관련한 속내도 공개한다.
조권이 밝히는 ‘깝권’ 후유증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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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선우용여X유세윤 과몰입을 부르는 ‘세바퀴’ 재회 커플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세종타임즈] 선우용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레전드 예능 ‘세바퀴’에서 즉흥 커플 콩트를 펼쳤던 파트너 유세윤과 만났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200% 리얼 상황극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과몰입을 부르는 케미를 자랑했다.
MC 유세윤은 선우용여에게 “예뻐졌다”며 애틋 멘트와 직진 눈빛을 날리곤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며 ‘상황극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용여 마음 흔드는 FOX 세윤’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집단 토크쇼의 새로운 장을 연 MBC 레전드 예능 ‘세바퀴’의 주역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과 함께하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금도 회자되는 ‘세바퀴’ 명장면을 돌아보고 촬영 에피소드를 꺼내며 추억과 웃음을 배달한다.
선공개 된 영상에는 상황극 맛집이던 ‘세바퀴’의 명장면을 다시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고정 패널들과 게스트는 대본 없이 즉석 연기로 상황극을 맛깔 나게 살려 큰 웃음을 안겼다.
그중 ‘세바퀴’의 왕언니로 활약하던 선우용여는 게스트로 활약하던 유세윤과 연상연하 커플 상황극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모았었다.
함께 돌아본 선우용여, 유세윤의 커플 상황극 명장면에서 유세윤은 “누나가 주차장에서 고추를 말릴 때 사랑이란 걸 알게 됐다”며 즉석에서 상황극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명장면 영상을 본 후 유세윤은 “오랜만에 보니까 애틋하다”며 특유의 느끼한 미소와 멘트로 ‘재회 상황극’ 발동을 걸더니, 치명적인 애드리브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 유세윤은 “선우용여와 그해 MBC ‘연예 대상’ 베스트 커플상에 올랐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나 당시 베스트 커플상의 영광은 함께 출연한 조권에게 돌아갔다고. 조권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가인과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참석을 못해 등신대가 세워졌었다"고 회상해 시선을 모았다.
모두가 추억 여행에 빠진 상황, 유세윤이 따뜻한 미소를 띤 채 커플 상황극 파트너 선우용여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장면이 주변인들에게 포착됐다.
김지선과 안영미는 “눈빛이 느끼하다”며 과몰입을 부르는 35살 차이 ‘용녀X세윤’ 커플의 케미에 빠져들었고 다시 상황극 판을 깔았다.
이에 유세윤은 선우용여를 향한 연하남표 공격적인 직진 눈빛을 부인하더니 급기야 눈물을 참으려는 듯 눈가를 훔쳐 시선을 강탈했다.
다시 보는 화제의 연상연하 커플, 선우용여와 유세윤의 찰떡 케미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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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박윤재-신정윤, 욕망에 사로잡힌 이들의 엇갈린 사랑
사진 제공: 오에이치스토리
[세종타임즈]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의 소이현, 박윤재, 신정윤이 캐릭터들 간 엇갈린 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첨예하게 부딪히는 인물들 간 욕망과 대립 구도로 서스펜스 복수극을 예고한 가운데, 소이현, 박윤재, 신정윤이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다채로운 러브라인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기류를 증폭시킨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먼저 소이현은 엄마 민희경에 대한 적대감으로 복수극의 중심에 선 김젬마로 열연한다.
증오와 저주의 짙은 마음을 품으며 흑화하게 되는 김젬마이지만 윤기석을 만나 사랑의 감정을 싹틔우는가 하면, 그의 동생인 윤현석과는 티격태격하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고. 두 형제와의 인연이 그녀의 복수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박윤재가 연기하는 윤기석은 과거 배신을 겪으며 ‘이 세상에 사랑은 없다’라는 굳은 신념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김젬마를 만나, 강한 끌림과 내적 상처로 인한 거부감 사이에서 방황하게 된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감정적 기류가 오갈 것인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윤현석으로 분한 신정윤은 책임감 강하고 지적인 형과 달리, 자유로운 마인드의 소유자다.
그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김젬마의 등장으로 윤기석과 미묘한 삼각 로맨스를 형성, 형제간 사랑의 라이벌 구도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소이현은 “박윤재 배우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
박윤재 배우 뿐만 아니라 다들 좋은 분들이라 '빨강 구두'의 긴 여정이 즐거울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독보적인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박윤재는 “사랑에 소극적인 면이 실제 저의 모습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기석이 느끼는 조심스러운 감정을 충실히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두 사람 간의 사랑 이야기에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
신정윤 역시 “현석이가 자신의 감정을 가감 없이 표출하는 인물인 만큼 극중 인물간의 호흡에 집중하고 있다”고 해 이들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렇듯 ‘빨강 구두’는 선악을 넘나드는 아우라를 지닌 소이현, 진중한 눈빛을 지닌 박윤재 그리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신정윤 3인 3색 개성으로 관심을 끌어모은다.
각자의 비밀과 사연을 지닌 채 욕망의 스펙터클을 이끌어 갈 이들의 활약에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빨강 구두’는 ‘루비 반지’, ‘뻐꾸기 둥지’ 등 일일드라마의 대가 황순영 작가와 ‘꽃길만 걸어요’를 연출한 박기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후속으로 올 7월 5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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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선공개 박지훈-배인혁, 유치한 신경전으로 폭소 예고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선공개 영상 캡처
[세종타임즈]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한 박지훈과 강민아, 배인혁의 조별 과제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다시 마음의 문을 닫은 여준과 김소빈, 남수현 사이 의미심장한 기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6회 영상을 선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별 과제를 하기 위해 모인 여준과 김소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빈은 약속 시각에 남수현이 나타나지 않자 “선배가 늦을 사람이 아닌데…”며 의아해하고 여준은 시큰둥한 태도로 “누가 보기 싫은가 보죠”고 뼈 있는 대답을 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뒤이어 다급히 등장한 남수현은 먼저 발표자부터 정하자고 제안하고 조장이 발표를 맡았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 김소빈을 당황하게 한다.
난감한 상황에서 여준은 “내가 할까요?”며 자원하고 남수현은 “할 수 있으면 해 보고”고 냉소 섞인 대답을 하며 분위기를 얼어붙게 한다.
이때부터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시작된다.
김소빈을 사이에 두고 상대방에게 말을 건네 달라며 절대 직접 대화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점점 격해져 가는 여준과 남수현의 설전을 견디다 못한 김소빈은 결국 벌떡 일어나 “저 이런 상황 좀 힘들거든요. 가슴이 답답해 와요”며 호소하고 이처럼 양보를 모르는 두 남자의 기 싸움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궁금해진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굳게 닫아버려 다시 관계가 악화된 여준과 김소빈, 남수현이 무사히 조별 과제를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