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 12월 자동차세 잊지 말고 내주세요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하반기 정기분 자동차세를 2만 6천189건에 대해 32억 1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군에 등록된 자동차·이륜차·건설기계가 대상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다.
군은 납세자가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차세를 낼 수 있도록 인터넷, 신용카드,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등 납세자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납부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 또는 지방세입 계좌, 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한 신용카드 사용, 인터넷 위택스에 접속해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로도 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소유권 변동 시 소유 기간을 날별 계산해 부과하니, 과세기간도 꼭 확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납부 기한이 하루만 지나도 3%의 가산금이 추가되니 미리 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8
-
진천군, 독서와 평생학습으로 주민 삶 수준 높인다
진천군, 독서와 평생학습으로 주민 삶 수준 높인다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독서 문화 확산과 내실 있는 평생학습 운영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배움의 기회를 넓혀 학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일상의 풍요로움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먼저 이제는 진천군의 독서 문화로 자리한 ‘책 읽는 진천, 진천의 책’ 사업이 눈에 띈다.
올해 6번째로 진행된 사업에서는 독서 릴레이 관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14회 작가와의 만남 6회 전국 글쓰기 공모전 등을 운영하며 6천 500여명의 군민의 참여를 유도했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생거진천 독서 축제 행사에서 보여준 작년 대비 1.5배 정도인 1천300여명의 참여율이 독서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가고 있음을 설명해 주고 있다.
군은 도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 만들기에도 힘쓰고 있다.
진천군립도서관 외 2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읍면별 공립 작은 도서관 5개소에서는 독서아카데미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공모사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참여형 독서 운동을 전개했으며 양질의 인문학 강좌 등으로 높은 문화적 가치를 제공했다.
맞춤형 서비스로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지역 문화유산 자료전산화사업 ‘생거진천 메모리’, 도서관 알림 톡 시스템, 구독형 전자책 등 군민이 만족하는 도서관 환경 구축에도 힘썼다.
또한 공간의 경계를 넘어 어린이집과 학교, 경로당, 정보 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책의 경계를 넘어 사람을 대출하는 ‘생거진천 사람 책’등을 운영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진천군은 충북 도내 군 단위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되며 학습 생태계를 더욱 확장했다.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국비 3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4월부터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활동가 과정, 환경·사회·투명 경영 프로그램 등 10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관내 장애인 기관, 단체와 업무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군은 향후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진천군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해 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이야말로 포용적인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요소”며 “누구 하나 소외받지 않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8
-
진천군, 성인 문해 학습자 생애 첫 수필집 출간
진천군, 성인 문해 학습자 생애 첫 수필집 출간
[세종타임즈] 진천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달 29일과 15일 두 권의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의 수필집을 출간했다.
이번 출간된 수필집은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한글을 배우고 익힌 여정과 감동적인 성인 문해 학습자의 성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난 2021년 10월부터 상백마을 학습장 중학 학력 인정 1단계 과정은 올해 3월부터 김윤희 진천 문해교육사가 수필 지도를 맡았으며 총 12명의 학습자가 작가로 참여했다.
찾아가는 성인 문해 학습장인 상백마을 수필집 ‘엄마의 가을, 꽃바람’과 중학 학력 인정 1단계 과정의 수필집 ‘은빛 꿈나래’는 성인 문해교육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문해교육이 한글을 습득하고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글자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는 포문을 열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필집을 통해 성인 학습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성장하는지를 볼 수 있었다”며 “수필에 담긴 글자의 힘을 느꼈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이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2023-12-15
-
진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최우수기관’ 선정
진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226개 기초 지자체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특히 충북 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의미가 남다르다.
군은 지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그간 노력의 결실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이행,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군은 ‘사람 중심의 삶이 풍요로운 인간도시’를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로 정하고 포용적 지역사회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 도시 조성 등 7개 추진전략을 수립해 43개 세부 사업, 14개 중점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사업계획 내용의 충실성, 과정의 적절성,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사업관리와 역량 강화·균형발전 노력 등 5개 분야에 대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 보훈 가족 예우와 단체활동 지원,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이 크게 주목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3천만원을 성과급으로 받았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진천군 사회보장 정책 이행에 대한 책임성 강화와 복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시책 추진에 꾸준히 노력한 결실로 역대 최고 성적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약자 복지 최우선은 물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5
-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공유대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공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통합돌봄 사업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책 포럼도 함께 열어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읍·면 통합돌봄 담당자,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 통합돌봄 협의체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대회가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 대상 수상과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을 진행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 행사인 정책 포럼에서는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우수사례’, ‘지역 거점병원과 연계한 우리 동네 돌봄 스테이션 사업’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박재영 생거진천재택의료센터장, 김현진 청주대학교 교수, 이영희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가 종합 토론에 참여해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송기섭 군수는 “2025년 진천군 노인인구 비율이 20%가 넘어설 것으로 예측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진천군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5
-
진천군의회 예결특위, 제317회 정례회 중 현장활동 실시
진천군의회 예결특위, 제317회 정례회 중 현장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4일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중 예산심의를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진천대교 데크로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방향성과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을 방문한 진천군의원들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예결특위에서는 진천군 재정을 결정하는 중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예산에 낭비적 요소가 없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난 5일부터 심사되고 있는 6,641억원 규모로 군의회에 제출된 2024년도 예산안은 15일 예결특위의 심의 및 계수조정을 거쳐, 18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2023-12-14
-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023년 작은 송년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4일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3년 작은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와 내빈을 비롯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와 적극적인 활동을 한 이용자를 격려하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몇 년째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진천 여성의용소방대에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한 해 동안 약물치료와 센터 사회 재활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을 보인 등록회원들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진천군 정신건강가족협회에서 주방용품 세트 100박스와 진천감리교회에서 기부금을 후원해 좀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김 센터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연말 작은 송년회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종사자분들과 센터 이용자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해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4
-
진천군,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진천군,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4일 환경부 주관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인증패와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본 평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매년 환경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수도사업자 161개 지자체와 수자원 공사 7권역을 대상으로 급수인구 규모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됐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30여 개 항목으로 안전관리 대응능력 정수시설 운영관리와 수질기준 준수 수돗물 음용률 향상과 정부 정책 이행 노력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종순위는 1차 제출된 평가자료를 점검하는 기본 평가와 현장평가 결과 상위 20%에 해당하는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2차 발표 평가를 합산해 결정했다.
군은 종합평가에서 수질기준 관리 준수, 운영 인력 전문성 확보, 수돗물 국제표준기구45001 인증으로 안전보건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5만명 이상 20만명 미만인 Ⅲ그룹에서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우리 군 수돗물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좋은 물을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
진천군, 2023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대상’ 수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 복지사업평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해 2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최우수’와 2021~2022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9년부터 충북에서 유일하게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보건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생거진천형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퇴원환자 사례관리와 방문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사업 사회적 농업을 통해 돌봄을 지원하는 ‘생거진천 치유농장’사업 마을 주민을 통해 서로 돌보는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 등은 타 지자체와 차별되는 진천군만의 독자적인 사업으로 중앙부처와 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지역사회 어르신들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꾸준하게 노력해 온 성과로 앞으로도 진천군 통합돌봄이 대한민국의 돌봄 표준을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
진천군, 지역 경제 위기 극복 안간힘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 순환을 위해 올 한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지역 소비 순환을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기 위해 진천사랑상품권의 활용도를 높였다.
군은 지난 2002년 지류 상품권을 처음으로 발행한 이후 모바일·카드를 차례로 도입해 현재까지 총 3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위기가 계속되고 정부 지원 예산이 현저히 축소된 상황이었지만 지역 상권 보호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발행액 348억원에 육박하는 총 323억원 규모의 지역 상품권 사용을 유도했다.
할인율 역시 지난해와 동일한 10%를 유지하고 명절, 가정의 달 등 특별판매 기간에는 구매 한도를 높여 지역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올해 10월 말 기준 상품권 사용 규모는 카드형 상품권 발급자 수 1만 9천918명, 충전액 132억원 모바일 발급자 수 1만 3천929명, 충전액 117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역 상품권 취급 가맹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추진한 결과 가맹점 수는 지난해 8천728개소에서 125개소가 늘었다.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도 강화했다.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확대 방안으로 대출이자 지원을 기존 2%에서 3%로 변경했으며 이에 대한 예산을 8천만원 증액해 총 2억원을 지원했다.
2022년 1,033개 업체, 2023년 1,209개 업소에 경영 자금을 저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진천군-IBK기업은행 간 업무협약에 따라 정책자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지원을 위해 특별자금 3천만원을 소상공인 지원 사각지대에 사용했다.
소규모 점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쏠쏠한 지원도 눈에 띈다.
업소당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한도를 높여 관내 35개 업체의 화장실 공사 등 낡은 시설 환경 개선에 활용했다.
올해 추진한 신규 시책사업으로는 연매출 8천만원 미만 업소 222개소에 대해 50만원 한도로 상가 임차료를 지원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 이어 추진한 충청북도 공공 배달앱 ‘먹깨비’ 할인 쿠폰 지급 역시 9천 명의 주민에게 지원하면서 이용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배달 업소에는 매출 증가 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2024년은 세수 감소 등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실효성이 높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