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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걱정 줄이고 여성 인권 올리고…진천군, 새해 가족복지 정책 눈길
보육 걱정 줄이고 여성 인권 올리고…진천군, 새해 가족복지 정책 눈길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새해 지역 보육자의 부담을 줄이고 여성들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가족복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충북 도내 최초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들의 정규교육 시간 외 안전과 급식, 체험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지원하는 곳으로 군은 지난 2020년 충북혁신도시 내 천년나무4단지아파트에 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3개월 동안 아이들의 등교 전 돌봄과 등교도우미를 지원하는‘아침 틈새돌봄’ 사업을 시범 운영해 양육자의 돌봄 수요 파악을 마쳤고 올해 3월 운영시간을 연장해 아침·저녁 돌봄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돌봄공동체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육아동아리 지원사업 ‘옆집과 함께 자라요’도 새롭게 운영한다.
맞벌이가정 포함 세 가족 이상으로 구성된 육아동아리 5개 팀을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 간 품앗이육아로 육아공백 해소는 물론 지역에 자발적 돌봄 공동체 확산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군은 지난 2020년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가정양육, 시간제보육, 장난감도서관 운영 등 피부에 와닿는 양육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올해 1개소를 추가해 14곳으로 늘리고 양육자의 참여로 이뤄지는 투명한 열린어린이집을 관내 56개소 중 39%인 22개소를 지정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아동학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2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의 배치를 완료했고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 설치, 학대 양육자로부터 분리 보호를 위한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연계 등 체계적인 아동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만3~5세 아동 중 관내 어린이집에 신규 입소 시 지급하는 입학준비금과 민간 가정어린이집 이용 시 발생하는 학부모부담금을 지원해 양육자의 경제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0~1세의 가정양육 아동에게는 만2세 생일 전 월까지 30만원의 영아수당도 지급한다.
관내 여성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여성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을 응원하고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관내 여성친화기업 3개소를 선정해 기업 내 여성편의시설을 정비하고 기업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또한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 여성 1인 가구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50가구를 대상으로 문열림센서 호신벨, 창문잠금장치 등을 설치해주는 안심 홈세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선미 진천군 여성가족과장은 “안정적인 육아, 경제활동을 통한 가정의 행복이 진정한 지역 발전의 기반”이라며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가족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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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업기계 자격증 취득반 모집 실시
진천군, 농업기계 자격증 취득반 모집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농업기계 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까지이며 신청은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로 실시하며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관리기 등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기타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농촌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농업기계의 보급증가에 따른 수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자격증 취득반을 활발히 운영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관심있는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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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이월다목적체육관 건립 속도
진천군, 이월다목적체육관 건립 속도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이월면 송림리 597-28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이월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이 순항중이라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에 응모,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55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됐다.
체육관은 연면적 1,923.4㎡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시설 내부는 체육관, 다목적실, 탁구장 등으로 꾸며진다.
군은 지난해 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같은 해 4월 착공해 현재 약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완성되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주민 일상의 삶에 큰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혁헌 체육진흥지원단 소장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더불어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쾌적한 다목적체육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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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산물가공지원관 활용으로 농가소득 증대 나서
진천군, 농산물가공지원관 활용으로 농가소득 증대 나서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농산물가공지원관을 지역 농산물 가공기술의 전진기지로 활용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서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지역 농업 혁신을 위해 야심차게 건립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내부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357.02㎡ 규모의 지원관을 조성했다.
지원관 내부에는 스크류 착즙기를 비롯해 39종 42대의 가공장비를 갖췄으며 전문 가공농업 육성을 위한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 교육을 마친 농업인에게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시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020년 ‘농산물 가공 지원관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진천네’ 라는 공동브랜드 개발을 마쳤다.
이어 지난해에는 농산물 가공·유통조직체를 설립하고 현재 농산물가공지원관 군관리계획 변경과 용도 변경을 진행 중에 있다.
이 단계가 마무리 되면 올 상반기 내로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과 함께 완제품 생산과 유통, 판매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남기순 기술보급과장은 “농가 실질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 농업인들의 개별적인 도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완성도 높은 가공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가공·창업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을 대표하는 가공품 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지원관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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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하세요
진천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을 위한 신청을 오는 2월 11 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여가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가구당 농지소유 면적이 5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어업 경영가구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3세 미만의 여성 농·어업인이다.
지원내용은 1인당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한 19만원 한도의 행복바우처 카드가 지급되며 사용 업종은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 일손부족 등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들이 행복바우처를 적극 활용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해당 농업인은 빠짐없이 기한 내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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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통통문백 작은도서관 조성 완료
진천군, 통통문백 작은도서관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문백면 영동경로당 내 일부 공간을 활용한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시설 확충 및 운영사업’에 선정돼 국비 약 1억원을 포함, 1억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도서관 조성 사업 추진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달 도서관리 프로그램 구축, 신규 도서 529권을 구입해 운영 준비를 마쳤다.
현재 도서관은 운영 인력을 충원 중에 있어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1시부터 4시간만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 달 내로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는 소통과 배움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시대적 변화에 맞는 공립 작은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주민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천군립도서관을 비롯해 공공도서관 3개소와 공립 작은도서관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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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후 주택 정비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주택 정비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와 ‘진천군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조례 제2조’에 따라 관내 노후 공동주택, 단독주택, 빈집 등을 정비한다.
공동주택의 경우,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범위는 총 사업비가 2천만원 미만의 경우 사업비 전액을 보조하며 2천만원 이상이면 사업비의 50%를 지원, 최고한도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다만 신청 단지가 많아 사업비를 초과할 경우 최대 2천만원 미만으로 지원을 제한한다.
지원내용은 단지 안의 도로 그 부속시설 상·하수도, 정화조 시설 옹벽, 보안등, 방범용CCTV 시설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도서실, 놀이방 등의 유지·보수 등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사본, 사업계획서 사업비 중 자기부담금 비율, 금액표, 사업 관련 도서를 첨부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접수하면 된다.
단독주택은 20년 이상 노후된 주택이 지원 대상이다.
총 12개소에 대해 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개소당 3백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내용은 주차공간을 확충, 골목길 보행로·소방차진입로 확보, 그 외 다양한 수선·유지 등이다.
거주 또는 사용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 주택과 건축물도 정비를 진행한다.
지원규모는 총 20개소, 2천만원으로 개소당 1백만원을 지원하며 비거주 주택을 정비하거나 철거비용으로 사용된다.
단독주택과 빈집 정비 신청은 오는 2월 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같은 달 28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정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노후 주택 정비 사업에 해당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투명한 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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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JC 유정화 회장, 취임식때 받은 쌀 백곡면에 기탁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청년회의소 유정화 회장은 5일 백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난달 회장 취임식때 축하 화분대신 받은 생거진천 쌀 500kg을 백곡면 27개소 경로당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모두가 힘든 이때에 백곡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천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청년회의소는 진천 지역을 위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는 민간단체로 진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여러 나눔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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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꼼짝마…진천군, CCTV 관제 강화
범죄 꼼짝마…진천군, CCTV 관제 강화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CCTV 관제를 강화하며 안전한 생거진천을 만들어가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이래 지난해 말까지 도내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1,428대의 CCTV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운영 중인 CCTV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2억의 예산으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유사시 CCTV 영상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를 통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6,100건의 영상을 제공했으며 순찰차에서 현장 영상을 보면서 출동하는 등 실시간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된 비상벨을 CCTV가 있는 주요장소 45곳에 최신 장비로 설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올해 약 5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찰서 읍·면, 주민들과 함께 합동실사를 진행해 관내 53개소 93대의 CCTV를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음 달까지 사람, 차량 등 특정 객체의 움직임을 모니터에 팝업창으로 실시간 표출하는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도 구축해 관제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은 신속한 CCTV 영상 자료 제공으로 지난해 5대 강력범죄 검거율이 80% 이상으로 증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범죄자 검거뿐만 아니라 아동범죄를 비롯 각종 사건사고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CCTV 설치를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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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읍 시가지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 착공
진천군, 진천읍 시가지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 착공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관내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
5일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舊 전통시장 이전 부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차장은 진천읍 읍내리 120-4번지 일원에 연면적 2,510㎡ 2층 3단, 주차대수 104면 규모로 건립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올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19년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보를 통해 국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2020년 사업대상지를 기존 벽암리 일원에서 읍내리로 변경,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주차타워 건립이 완료되면 전통시장 이전 부지에 함께 들어설 문화예술회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진천에 정착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주민 수요와 눈높이에 맞는 정주환경 확충을 위해 공영주차타워는 물론 전통시장 이전부지에 들어서는 문화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