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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일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이번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 '21년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따른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안전교육 추진체계 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안전교육 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안전교육 전문인력 육성·활용, 사회 안전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6개 분야의 추진과제별 실적이다.
증평군은 이 실태점검에서 이번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군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추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군민분들의 안전의식 및 재난 대응 능력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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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 선정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이‘2022년 기초연금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1,200만원을 받는다.
‘2022년 기초연금 사업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신청률과 수급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집행률, 업무협조 등을 조사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역 2개, 기초자치단체 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 제공 및 생활안정 지원이라는 기초연금 목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어르신들께 감동주는 평생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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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료
증평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료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11월 29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미래기획실을 비롯한 소관 9개 부서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로 향후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인구정책, 이자 수입 증대에 대해서는 의원들 모두가 뜻을 같이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장학사업을 지역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우량기업 유치, 정주여건 개선 등 중장기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 일시적 효과에 그치는 현 인구정책 문제점을 지적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봄시설 확대 등 인구정책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 고금리 시대 예산의 분산 예치 등 효율적인 예산 운용으로 이자 수입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의원마다 강조했다.
홍종숙 의원은“근무 강도가 높은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지속적인 처우개선”과“가용한 모든 방안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윤성 의원은 “인근 지역 대단위 관광단지 조성에 따른 관광분야 예상 피해를 파악해 관내 관광단지 보호를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과 “높은 신규 공무원 면직률 감소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 인사혁신 등 공직문화 개선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연제광 의원은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획일적인 청년지원정책보다는 지역 여건에 부합하고 현실적인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고액 체납자의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한 군 체납액 징수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창규 의원은 증평군의 인구정책을 언급하며“증평읍의 인구는 늘고 있지만 도안면 인구는 사실상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공무원 규모에 맞춘 청사 배치계획의 재검토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최명호 위원장은 “자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의 고충해소를 위해 돌봄센터의 지속적인 확충을 건의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의체 구성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한 탈루세원 방지와 외국인 세금 납부율 제고를 위한 증평군의 노력을 격려했다.
한편 최명호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면서“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업무에 대한 지적보다 민선6기 증평 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군정 각 분야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에 제시된 대안들이 향후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되어 군민의 꿈을 실현하고 군민 중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증평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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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환경개선사업 및 예방프로그램 마무리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환경개선사업 및 예방프로그램 마무리
[세종타임즈] 증평군 보건소는는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군 보건소는 죽리마을에는 마을 내 광장에 치매 사업 홍보용 현수막게시대를 설치하고 원평리 마을에는 마을회관 내 치매 교육장을 설치하는 등 치매 교육과 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두 개 마을 경로당에서 치매예방프로그램‘기억채움교실’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주 2회씩 운영해 치매고위험군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지난 2019년 4월 노인인구 수, 치매환자 수, 접근성, 지역사회자원 등을 고려해 죽리와 원평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선포했다.
윤서영 보건소장은“치매어르신 및 가족,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내년에도 지역사회의 활발한 교류와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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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적극행정 실천한 우수부서 선정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올해 가장 적극적인 행정업무를 실천한 3개 우수부서와 6개 우수 팀을 선정했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군 전체 21개 부서와 96개 팀을 평가해 우수한 부서와 팀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각 부서에서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추진한 업무에 대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 규제업무 개선 등 10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문화체육과, 예산감사관, 사회복지과 3개 부서와 문화예술팀 등 총 6개 팀이 우수부서와 우수 팀으로 뽑혔다.
문화체육과는 군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문화가 있는 날’행사, 다양한 개청 19주년 기념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도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변화 속에 공무원이 관행적으로 답습해 온 선례에 따르는 행정에서 벗어나 신속하고 유연한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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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증평읍 죽리 마을만들기사업이 마무리 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삼보산골 어울림센터에서 준공식이 열렸다.
죽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2019~2022년 4년 간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했다.
증평군은 삼보산골 어울림센터 회관을 신축하고 클린하우스 및 마을 종합안내도 설치, 벽화그리기, 마을해설가 양성 교육 등의 생활복지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죽리마을은 2018년 이후 지금까지 전국에서 5520여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찾는 등 마을만들기 모델이 되고 있다.
이날 이재영 군수는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준공식을 찾아 “삼보산골 어울림센터 준공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도·농 교류 공간으로 활용되고 마을주민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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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재난특교세 확보 중앙부처 방문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이재영 증평군수가 28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재난수요 특별교부세 신청 사업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 군수는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만나 군민의 안전과 자연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필요한 연탄리세천 정비 공사, 입장소하천 정비사업 등 6개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이어 보강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과 증평군 안전체험관 건립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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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스마트 농촌 관광시설 조성
증평군, 스마트 농촌 관광시설 조성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한 체류형 스마트 농촌 관광 시설을 조성한다.
군은 충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시·군 특화사업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아 특별조정교부금 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여기에 군비 35억원을 더한 총 75억원을 들여 도안면 노암리 약 41,250㎡ 부지에 스마트농업을 활용한 체험·체류형 관광시설을 2024년까지 조성한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와 스마트팜 체험 농장을 노지형, 하우스형, 컨테이너형 등으로 짓고 생산·연구, 체험, 교육 등 복합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나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파머스 로컬마켓과 L&G 카페테리아도 갖추고 지역 내 체험 마을·리조트와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 유입을 꾀한다.
또한, 증평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묘삼으로 속성 재배하는 기술을 접목한 수경재배 새싹인삼 생산·체험시설을 설치해 지역 식당가·공공기관 보급과 지역특산품 홍보에 활용한다.
군 관계자는“향후 이 사업을 통해 30리 증수강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실현하고 고령화 시대 대응 미래농업을 선도할 뿐 아니라, 새로운 농업발전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2022년 시·군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및 귀농·귀촌과 연계한 11개 사업에 10억~50억원 총 29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한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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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도안2농공단지 기공식 열어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 도안2농공단지 기공식이 25일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에서 열렸다.
기공식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군의원, 사업시행자 도안제2농공단지개발 관계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2023년까지 24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도안면 광덕리 일원 13만3062㎡ 부지에 산업시설용지 10만 1119㎡, 지원시설용지 330㎡, 공공시설용지 3만1613㎡ 규모로 도안2농공단지를 조성한다.
농공단지가 지어질 곳은 지방도 508호선과 현재 건설 중인 충청내륙화 고속도로에 인접하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군은 증평1·2일반산업단지와 함께 집적화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기업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도안2농공단지가 조성되면 3백여명의 고용유발효과는 물론 64억원의 소득증대 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며 “도안2농공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해 우량기업 유치에 힘쓰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구 5만의 자족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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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제180회 정례회 개회
증평군의회, 제180회 정례회 개회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는 오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28일간 일정으로 제18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본예산 제출에 따라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9일부터는 7일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서 12월 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위에서는 2023년도 본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경안을 심사한다.
본예산안은 12월 16일 추경안은 마지막 날인 12월 22일에 본회의 최종 의결을 거친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게 된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정의 잘못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주고 본예산 관련해서는 한정된 재원이 군민 복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타당성과 적정성을 꼼꼼히 살펴 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