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럼피스킨 총력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음성군, 럼피스킨 총력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12일 인근 지역인 안성시 일죽면 축사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 발생과 관련해 13일 집무실에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1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병옥 군수는 관계 부서장들과 관내 소 사육농가 일제 방역, 보건소 차량과 약품을 이용한 럼피스킨병 감염 매개체인 모기 등에 대한 구충 작업, 임상검사·예방접종 조기 실시 등 대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군은 종합상황반, 이동통제반 등 2개 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럼피스킨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럼피스킨병은 1종 가축전염병으로 소의 피부 등 결절과 피부부종을 나타내는 급·만성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주로 모기류, 등에류, 진드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전파되나 오염된 사료, 물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조 군수는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흡혈 곤충 박멸을 위한 효율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축산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증상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축사 주변 소독 및 발생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3
-
음성에만 있다 흥미진진 팩토리투어 ‘인기’
음성에만 있다 흥미진진 팩토리투어 ‘인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역 내 음성군 산업관광협의회 회원사들의 공장을 견학하고 제품을 만들어 보는 ‘2024 음성 흥미진진 팩토리투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팩토리투어는 기업체를 방문해 제품생산 과정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해볼 수 있는 음성군만의 이색적인 산업관광 프로그램으로 무엇보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매년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된다.
지난 9일에 진행된 7번째 여행은 ㈜풀무원을 시작으로 ㈜세모, 인터바스㈜, 수소안전뮤지엄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풀무원에서는 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고 두부와 관련된 건강밥상을 맛볼 수 있었으며 ㈜세모에서는 세모스쿠알렌과 화장품 제작 과정을 견학하고 핸드워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터바스㈜에서는 나만의 욕실 타일을 만들어 보고 세계 최초 변기 타워를 관람했으며 수소안전뮤지엄에서는 재밌는 OX 퀴즈와 미디어아트, 4D 극장을 통해 수소 산업 등을 체험해 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흥미진진 팩토리투어는 매년 대기자가 넘치는 음성군의 대표 관광상품”이라며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내년에는 운영 회차를 늘리고 정기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분이 팩토리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팩토리투어는 10월 12일까지 운영될 계획으로 오는 23일에는 음성군을 방문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 9월 26일~ 27일에는 제43회 설성문화제와 연계·진행할 예정이다.
2024-08-13
-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 개관.음성군 청소년의 새로운 쉼터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3일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는 청소년들의 자기 계발과 동아리 활동 욕구에 맞춰 조성된 청소년 이용 시설로 다양한 청소년 진로·직업과 창의체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지난달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개관하게 됐다.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284㎡ 규모로 △지하 1층은 댄스연습실, 보컬실 △지상 1층은 사무실, 진로체험실, 창의실 △지상 2층은 안무실, 돌봄실 △3층은 밴드실, 합주실, 다목적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개관식 당일에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음성청소년센터의 베이킹 동아리와 자원봉사 동아리 청소년들이 만든 쿠키와 음료 등을 개관식 참석자와 마을 주민에게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조병옥 군수는 “새롭게 개관하는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와 희망찬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3
-
음성군장학회, ‘모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추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장학회는 장학생 환류 사업의 일환으로 ‘모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은 멘토링 사업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모교 후배들에게 자신의 입시 경험을 전수하고 학습 방법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13일 매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일 대금고등학교 △26일 동성고등학교 △27일 음성고등학교 등 4개교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총 588명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모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1부에는 교육 전문기관에서 진로 탐색과 시간 관리 방법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2부에는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준비한 자료로 공부 방법, 입시 준비 방법, 대학교 생활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후배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멘토로 참여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고 지역과 후배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배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견을 밝혔다.
조병옥 이사장은 “소중한 방학 기간에 기꺼이 시간을 내 준 장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를 통해 서로에게 값진 배움과 성장을 안겨주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3
-
조병옥 군수, “계속되는 폭염에 현장 근로자 중대재해 예방 총력”
조병옥 군수, “계속되는 폭염에 현장 근로자 중대재해 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2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폭염에 따른 안전 수칙 준수 △음성명작페스티벌 준비 철저 △청렴시책 추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전국적인 폭염특보가 20여 일째 지속되고 있다.
조 군수는 회의에서 “계속되는 무더위로 피로가 누적된 현장 근로자가 자칫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중대재해 위험에 노출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철저한 관리 감독을 지시했다.
또 폭염 이후 태풍 발생에 따른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폭우와 강풍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취약 지구 점검을 강조했다.
새달 음성군의 대표 행사인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과 제43회 설성문화제가 열린다.
이에 조 군수는 행사장 주변 공간 활용 방안과 프로그램 보완 등을 통해 행사를 짜임새 있게 구성하라며 “연계 행사로 치러지는 충북청년축제·글로벌 페스타, 충북우수시장박람회가 본 행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
또 행사장 내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그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8월 말 시행하는 2024 청렴도평가 설문조사를 언급하면서 “청렴은 구성원 개개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공직자가 투명·공정·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를 통해 청렴 역량을 강화할 것”을 전했다.
아울러 민원서비스를 제고할 것을 강조하며 “민원인이 자주 찾는 부서에서는 친절한 민원 응대와 빠르고 빈틈없는 행정서비스로 군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음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4-08-12
-
음성군, 2024년 제4회 안전관리위원회 열어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회 음성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4 음성명작 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각 행사별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검토가 이뤄졌으며 행사 진행에 따른 인구 밀집과 가연성 물질 사용에 대한 안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불꽃놀이 장소 변경 등 작년과 달라진 사항들과 늦여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비해 행사장에 충분한 그늘과 음용수 준비 사항, 응급사항 발생 시 구급차 위치와 동선 확보 사항도 점검했다.
아울러 음성경찰서·음성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소방시설 운영과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검토도 진행됐다.
군은 행사 별로 개최 전날에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해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축제 기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 관리로 성공적인 행사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축제 심의·점검 중 미흡한 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펴, 안전한 지역축제 개최에 적극 협조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
음성군, 아동권리 알리기 그림 공모전’.오는 9월 13일까지 접수
음성군, 아동권리 알리기 그림 공모전’.오는 9월 13일까지 접수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위해 ‘2024년 아동권리 알리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아동 스스로 자신의 권리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했다.
참가 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의 4대 권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자유 그림으로 참가 부문과 규격에 맞게 참여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내려받아 응모작품과 함께 오는 9월 13일까지 음성군청 사회복지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미취학아동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눠 주제 적합성, 창의성, 구성과 표현, 홍보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중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하고 최우수 1명, 우수 7명, 장려 7명 등 총 15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품은 작품 전시회,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군민의 아동권리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아동 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음성군을 구현하기 위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8-12
-
음성군, 대소면 오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 승인
음성군, 대소면 오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 승인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지난 2022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소면 오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본격 추진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공장, 축사, 폐건물 등 농촌 마을의 난개발과 유해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한 공간을 활용한 생활 편익증진시설 구축 등을 지원해 농촌 공간의 재생과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대소면 오산리 일원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161.3억원을 투입, 대소면 주거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폐공장을 철거하고 박장대소 상상공연장, 상상문화마당 등 주민의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16년여간 유휴시설로 장기간 방치된 폐공장이 있어 건축물 노후화에 따른 붕괴 위험성과 우범지대 전락 가능성으로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건축물 붕괴 위험, 주민 안전 문제 등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연접해 추진하고 있는 대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도 기본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어, 지역개발사업 간 공간적·기능적 연계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
군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기본계획 승인 이전 농림축산식품부와 사전협의해 사업대상지 토지 선매입 승인을 받았으며 사업대상지 내 사유지에 대한 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완료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복지 공간 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거지역 내 유해시설을 조속히 정비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
‘음성명작미’ 쌀 소비촉진을 위한 ‘주먹밥 나눔 행사’ 전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농협중앙회군지부와 음성군농협조합은 9일 오전 음성군청 로비에서 군 명품농작물인 음성명작미 홍보 및 쌀소비 촉진을 위해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먹밥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최근 쌀 소비 감소와 과잉 공급 등 쌀값 하락으로 위축된 쌀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음성군농협중앙회군지부와 음성군농협조합은 음성명작미 40kg를 준비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모임에서 주먹밥 400인분을 만들어 아침밥을 나눠주며 쌀 소비를 위한 홍보 행사를 추진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음성농협중앙회군지부와 음성군농협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정성스럽게 재배한 음성 쌀이 전국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쌀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윤종 음성농협중앙회군지부장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군청을 시작으로 주먹밥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라며 “음성명작미 판매 확대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 등 쌀값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명작미는 최근 홈플러스에 납품되고 있으며 밥맛이 좋고 균일한 품질로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24-08-09
-
음성군, 초·중학생 여름방학 영어캠프 성공적 마무리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주최한 ‘2024년 여름방학 영어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지난 7월 29일~8월 9일 기간에 글로벌선진학교에서 관내 초·중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4박 5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9일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으며 이날 조 군수의 축사와 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시상은 출석률, 활동 참여도, 영어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명을 선정했으며 이 외에도 친교상, 모범상, 우정상 등 6개 분야 우수 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학생 대표 3명이‘I Have a Dream’을 주제로 연설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캠프 기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When Will My Life Begin’ 뮤직비디오와 캠프 스케치 영상 상영은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참가 학생이 함께 부른 ‘Nothing is Impossible’ 합창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캠프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도·농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대체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