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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검사 무료 지원
음성군,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검사 무료 지원
[세종타임즈]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축산농가 및 퇴·액비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검사’란 가축분뇨가 퇴·액비화를 거쳐 식물과 토양에 안정적인 상태로 변하는지 5단계로 나눠 부숙 진행도를 파악하는 검사이다.
현재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검사를 실시해야한다.
부숙도 측정은 신고대상 농가와 허가대상 농가로 구분된다.
△신고대상은 소 사육농장의 경우 100㎡ 이상 900㎡ 미만, 돼지 50㎡이상 1000㎡ 미만, 가금 200㎡ 이상 3000㎡미만이며 △허가대상은 소 900㎡, 돼지1000㎡, 가금 3000㎡이상 규모의 농가이다.
신고대상 농가는 연1회, 허가대상 농가는 연2회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지를 3년간 보관해야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검사신청 방법은 가축분뇨배출시설 허가·신고증과 가축분뇨시료를 지참해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종합분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채기욱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검사는 악취 예방과 농경지의 적정한 퇴비 사용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검사이기 때문에 관내 축산농가들의 많은 이용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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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한민국 스타 명창 이자람의 판소리 ‘노인과 바다’ 개최
음성군, 대한민국 스타 명창 이자람의 판소리 ‘노인과 바다’ 개최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이달 1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11월 기획공연으로 이자람의 판소리 ‘노인과 바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노인과 바다’를 소리꾼 이자람이 우리 전통의 음악적 문법으로 소리를 짓고 대사를 입혀 새로이 작창한 작품으로 쿠바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평생 외줄 낚시를 하며 살아온 노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이자람은 ‘내 이름’의 꼬마 가수로 알려졌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로 뮤지컬, 연극, 영화, 밴드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예술인이다.
작년 국립극장에서 올린 창극 ‘정년이’의 작창과 음악감독을 맡았던 이자람은 최근 화제의 드라마 ‘정년이’에서 극중극인 ‘바보와 공주’의 도창으로 출연해 진짜 소리꾼으로서의 진수를 보여준 바 있다.
판소리 ‘노인과 바다’는 고수 이준형의 반주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양손프로젝트의 박지혜가 연출을, 여신동이 시노그래퍼로 참여해 공연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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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장학회, 2024년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장학회는 12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효과적인 입시 준비 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현우 마술사와 박중서 이투스에듀 진로진학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입시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최현우 마술사의 ‘편견을 깨는 마술 같은 3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동기부여 특강이 펼쳐져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을 북돋웠다.
이어서 2부에서는 박중서 이투스에듀 진로진학센터장이 입시정보 분석을 주제로 대학 입시의 변화와 입시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전달했다.
조병옥 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학생들이 구체적인 입시 전략을 세워 자신감을 갖고 원하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입시설명회의 목표”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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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5년 친환경 청정사업 선정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환경부 한강유역청에서 추진하는 ‘2025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축산 농업인들에게 4종의 유용미생물을 배양해 매년 180톤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친환경 관리실 준공 후 15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와 축산미생물 생산량 부족으로 축산농가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3월 환경부 한강유역청 공모사업인 ‘2025년 친환경 청정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계획서와 대면 면접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돼 축산미생물실을 신축하게 됐다.
축산미생물실 조성은 농업기술센터 부지 내에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배양실 신축 및 미생물 배양기기를 설치할 계획으로 사업은 2년에 걸쳐 추진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군관리계획 변경 및 기본설계 용역을 완료했고 2025년 4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2025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미생물 생산시설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미생물을 축산농가에 공급해 축사 환경개선,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 환경친화적이고 지속적인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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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4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음성군, 2024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8일 군 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관에서 군과 읍·면 세무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평소 세무공무원이 지방세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구해 온 지방세 제도개선방안 및 신세원 발굴방안 등에 대한 9개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대회 결과 ‘차량 양도말소시 자동차세 신고 의무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금왕읍 차재혁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삼성면 윤기욱 주무관이, 장려상에는 대소면 엄명식 주무관, 감곡면 김영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재혁 주무관은 자동차를 매매하는 경우 자동차세를 신고·납부하는 규정을 의무화해 사전에 자동차세 체납발생을 원천 차단하자는 내용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차재혁 주무관은 내년 충청북도 지방세정 연찬회에 음성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 세수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통해 세무담당 공무원의 실무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세입증대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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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고병원성 조류독감 차단 총력 대응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7일 금왕읍 오리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독감 발생과 관련해 8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병옥 음성군수를 주재로 부군수, 경제산업국장, 균형개발국장, 축산식품과, 재난안전과 등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독감 대응 및 확산차단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 고병원성 조류독감 총력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설치해 운영에 돌입했다.
음성군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올해 가을 들어 국내 가금농장의 두번째 확진 사례라고 밝혔다.
음성군은 7일 오전 11시 육용오리 2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날 오후 10시 동물위생시험소 정밀조사 결과 H5 항원 양성이 확인됐다.
이에 음성군은 농장 출입구 통제초소 설치, 공동방제단 방역실시, 일시 이동제한 조치를 하고 8일 오전 해당 농가 오리 살처분을 진행했다.
관내 방역대 가금 농가는 79농가에 3,782,218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동절기 충북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만큼, 경각심을 갖고 초동 방역에 만전을 기해 추가 확산을 막으라”고 지시했다.
또한 가금 사육 농가에 대해 방역 실태 지도·점검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군 관계자는 “가금 사육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유사 증상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농가 주변 소독 및 발생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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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육용오리 농장 H5형 AI항원 검출
음성군 육용오리 농장 H5형 AI항원 검출
[세종타임즈] 음성군 금왕읍 소재 오리농장에서 지난 7일 AI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방역당국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고 농장은 7일 오전, 폐사체 증가로 AI가 의심된다며 음성군청 축산식품과로 신고했고 충북 동물위생시험소의 검사결과 H5형인 AI항원이 검출되어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정밀 검사중이다.
음성군은 AI 발생 농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이곳에서 사육하는 육용오리 23,500수에 대해 선제적 살처분을 실시했다.
또한, 반경 500m안 방역대에 속한 육계농장 1개소의 닭 111,000수도 예방적 살처분할 예정이다.
AI 긴급지침에 따르면 발생농장 반경 10km 안 방역대 해당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중지명령과 소독 명령 등 강화된 방역 지침이 적용되며 관내 모든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해서도 철저한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을 통해 AI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농가는 지침에 따라 예찰, 소독, 이동중지, 검사, 의심신고 등 방역 사항 철저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군 가금 사육현황은 닭 98농가 / 5,710천수 오리 38농가 / 337천수 기타 메추리 3농가 / 866천수이며 AI는 2021년 이후 재발된 것이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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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클림트&루소 미디어아트展’ 선보인다
음성군, ‘클림트&루소 미디어아트展’ 선보인다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12일부터 12월 1일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로 ‘클림트&루소 미디어아트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황금빛 색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강렬한 색채의 화가 앙리 루소의 작품을 음악과 결합해 오디오 비주얼라이제이션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하고 음악과 미술이 조화되는 감도 높은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전시의 1부는 ‘구스타프 클림트와 클래식’ 이다.
클림트의 작품과 클래식이 만나 클림트 고유의 황금빛이 음악과 하나가 되는 신비로운 순간을 선사한다.
바그너, 베토벤, 쇼팽의 곡으로 나뉜 3개의 테마로 구성돼 클림트의 로맨티시즘이 찬란하게 빛나는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2부는 ‘앙리 루소와 재즈’로 강렬한 색채와 원시성이 특징인 루소의 대표작 정글 시리즈부터 초상화, 파리의 풍경 등이 미디어아트로 구현되며 재즈&월드뮤직과 만나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직접 색칠한 도안이 미디어아트 영상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컬러링 인터렉션 체험과 앙리 루소의 작품 속 오브제가 증강되는 AR 포토존을 운영해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클림트&루소 미디어아트展’은 음성군이 주최·주관하며 전 연령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5000원으로 단체 관람 시 예약이 필요하며 자세한 정보는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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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수상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8일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군은 ‘상생과 협력의 평생학습도시 공유 플랫폼’ 이라는 주제로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을 진천군과 공동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음성군과 진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유평생학습관은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간의 협력 모델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조병옥 군수는 “민선 7기 도내 최초 금빛평생학습관 신축 개관, 설성평생학습관 개관에 이어 민선 8기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까지 지속해서 추진해 온 음성군 평생학습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음성군은 이웃 진천군, 지역 대학,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 누구나 더 나은 교육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평생교육 정책을 차근히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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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상상대로 이루어진다 2030 음성시에 한 발 더 앞으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의 인구가 세 자릿수 연속 큰 폭으로 증가하며 2030년 음성시 건설에 청신호를 드리우고 있다.
음성군의 내국인 인구수는 10월 말 기준 9만544명으로 전월 대비 177명이 증가했으며 8월 이후 다시 한번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것은 저출생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군의 인구 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대소면 성본산업단지의 공동주택 입주에 힘입어 인구 증가세가 급물살을 타며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민관이 하나가 된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은 인구 9만명 대가 무너질 수 있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더불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각종 대규모 공모사업에 선정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군은 저출생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혼부부·다자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결혼 비용 및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충청북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결혼 비용 및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신용대출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한도 대출까지 가능하게 했으며 신청 기한도 결혼 및 출산 후 6개월에서 1년으로 변경했다.
또 타 사업 간 중복수혜가 가능해 청년층, 출산가정, 다자녀 가정 등에 경제적 비용 부담을 경감해 줄 것으로 예상한다.
조병옥 군수는 “2030년 음성시 도약을 위해 인구 증가와 저출생 문제 해결은 필수 과제”이라며 “계속해서 장기적 차원의 인구 유입 및 저출생 대응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