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황규철 옥천군수, 주요 사업장 방문 ‘현장 행정’
황규철 옥천군수, 주요 사업장 방문 ‘현장 행정’
[세종타임즈] 황규철 옥천군수가 옥천군이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치고 나섰다.
3일 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지난 1일부터 3일 일정으로 민선8기 주요 사업장 1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빙기 이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올 한해 공사가 진행될 대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황 군수는 지난 1일 방문한 화물자동자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 대학타운형 도시재행 뉴딜사업 장애인 복지관 신축사업 장령산 숲속동물 체험파크 조성사업 옥천 가양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총 12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황 군수는 주요 민원사항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등을 공통적으로 주문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조속한 분석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그 결과를 현장에 반영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규철 군수는 “군에서 추진되는 모든 사업이 주민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도시재생사업, 장애인 복지관 신축사업, 가양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지금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옥천군 정주여건 개선의 핵심 사업인 만큼 차질 없는 추진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2023-05-03
-
‘옥천군,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운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에 대해 납세자가 기한 내에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
전년도 귀속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한 수출기업, 산불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으로 연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출 감소 등 피해 납세자의 경우 신고·납부 기한 연장 신청을 통해 납기 연장이 가능하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국세청 안내문 발송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할 예정이며 모바일을 통한 신고안내문도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별도 신고 없이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납부하면 지방세 신고가 인정된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지방세 위택스로 연계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김동산 세정과장은 “납세자의 빠르고 편리한 신고납부를 위해 전자신고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리며 세무서와 긴밀히 협업해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중 납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옥천읍행정복지센터 3층 영동세무서 옥천민원실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를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 또는 옥천군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02
-
옥천군,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시행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관내 장애인의 이동 접근성 및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358개소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받은 2명의 조사요원과 편의증진센터 직원 1명이 대상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의 종류에 따라 설치 의무가 있는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는‘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이며 법률 시행일인 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행위가 있었던 건물로 공공건물, 공동주택, 근린 생활 시설,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있는 곳이 대상이 된다.
조사 결과에 따라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부적합 건축물에는 시정명령 등의 개선 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군은 이번 조사로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기여와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 및 생활권 보장이 크게 향상되길 바란다. 조사 기간 중 조사요원 방문 시 시설주 및 관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2
-
옥천군 청산면 ‘벼 첫 모내기 실시’
옥천군 청산면 ‘벼 첫 모내기 실시’
[세종타임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옥천군 청산면 만월리 일원에서 지난 1일 벼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청산면 만월리 김기문, 김인자 부부는 5월 1일부터 3일간 만월리 18,000여평 논에 첫 모내기 작업을 한다.
모내기 품종은 옥천군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삼광벼다.
삼광벼는 도정 후 쌀의 외관이 깨끗하고 맛과 식감이 매우 우수하며 밥이 식은 뒤에도 굳지 않고 찰기가 유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서 우수한 점이 있어 재배 농가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김수철 청산면장은 “청산면 벼 재배 면적은 약 529ha로 옥천군 벼 재배 면적의 33%를 차지하며 금년도 첫 모내기를 5월 1일부터 시작해 5월 말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벼 재배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고 올해에도 고품질 쌀을 생산해 풍년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02
-
옥천군, 꿈키움 바우처 사업 가맹점 모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업 가맹점을 모집한다.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은 청소년 가구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으로 군은 지난해 도내 최초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달 말 청소년들에게 바우처 카드를 배부했으며 5월부터 가맹점에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가맹점은 미용실, 서점, 안경점, 영화관, 공연장 등 76개가 지정되어 있다.
군은 작년 말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편의점, 카페 등을 넣어달라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 모집업종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가맹점 제출서류는 가맹점 지정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명의 통장사본, 신분증 등이며 궁금한 사항은 행복교육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가 없는 만큼 관내 다양한 업체가 가맹을 맺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02
-
제1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장‘핫플레이스’로 부상, 옥천으로 모여라
제1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장‘핫플레이스’로 부상, 옥천으로 모여라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변 내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어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8만3000㎡ 규모의 옥천유채꽃단지에는 지난 4월 중순부터 피어난 노란 유채꽃과 버드나무, 그리고 아름다운 금강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냈다.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유채꽃 단지가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옥천의 관광명소와 맛집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 중부권 최대의 유채꽃 단지가 될 수 있도록 금강유원지 구역 관광 인프라 구축 기본구상 용역 등을 통해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관내 유명 관광명소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제1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를 5월 14일까지 향수옥천 유채꽃 단지에서 운영하며 만개한 유채꽃은 이번 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2023-05-02
-
황규철 군수, 현안사업 국가 예산확보 총력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황규철 옥천군수가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나섰다.
황 군수는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해 군의 주요 핵심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만나 농촌협약,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
또한 옥천 제2농공단지 조성과 관련해 승인 요청한 농업진흥지역 해제에 대해 조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특히 농촌협약 공모사업의 경우 옥천군은 면적의 83.7%가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및 자연환경보전지역인 불리한 정주 여건으로 2043년엔 현재 인구의 19%가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는 등 인구감소 시대를 맞아 군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서비스와 부족한 생활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옥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국토부 도로시설안전과장과의 면담을 통해 급커브로 시야확보가 곤란한 국도4호선 옥천 세산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급경사로 인한 사고다발 지역인 대전 신상-옥천 증약 국도4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주요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2
-
옥천군, 강창희 대표 초청 강연 성료
옥천군, 강창희 대표 초청 강연 성료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지난 4월 26일 경제·재테크 전문가 강창희 대표 초청 강연을 개최해 군민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100세 인생, 노후 자산 운용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군민 70여명이 참석했다.
강창희 대표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방법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강연 참여자 주민 A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본과 비교해, 앞으로 우리 사회가 변하는 양상에 맞게 앞으로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5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지혜로운 인간생활’을 주제로 심리학 강연이 개최된다.
강연은 청소년수련관 별관 강당에서 개최되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28
-
옥천군 드림스타트, ‘가족문화체험-롯데월드 나들이’ 시행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 드림스타트는 29일 아동통합사례관리 대상 아동 및 가족 83명과 함께 ‘2023년 가족문화체험-롯데월드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연대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진행돼 참여한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 춤과 레크레이션의 콜라보쇼 등의 다양한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다.
평소에 가족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곽명영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 등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옥천군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동친화도시 옥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중심의 아동별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2023-04-28
-
이원면 아름드리 이장학교 수료식
이원면 아름드리 이장학교 수료식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 이원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원면 아름드리 이장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장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과 함께 마을 활동을 하고 주민들의 아름드리 버팀목이 되자는 의미로 명칭을 붙인 ‘아름드리 이장학교’는 지난 3월 7일 개강해 4월 27일까지 선진지 견학을 포함해 8회차의 과정을 마치고 이원면 28개 마을 이장들을 비롯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조성기 이원면이장협의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들의 역할과 임무는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장학교를 통해 배우고 익힌 교육으로 지역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면 아름드리 이장학교는 올해 2회째로 마을 규약의 현황을 파악해 바람직한 마을규약제시하고 ‘녹색 힐링의 고장’ 이원면 조성을 위한 공원을 탐방하면서 이원면의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