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송인헌 괴산군수, 무더위 현장에서 고생하는 도로보수원 격려
송인헌 괴산군수, 무더위 현장에서 고생하는 도로보수원 격려
[세종타임즈]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21일 괴산군 소속 도로보수원 12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도로보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도로보수원들의 현장 근무 여건 등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이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건강이 무엇보다 최우선임을 늘 명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7-21
-
괴산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1억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괴산군은 2020년부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일자리와 살자리 풀옵션 괴산’을 일자리 핵심 전략으로 선정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일자리와 살자리 풀옵션 괴산’ 전략은 일자리와 더불어 맘 놓고 일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마련하고 현재 고용된 인력과 잠재적 고용 가능 인구에 대한 고용서비스를 함께 아우르는 전략이다.
괴산군은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첨단 4차산업과 6차 농업 산업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창출, 일자리의 지속성을 위한 정주여건 강화, 고용서비스 인력 양성을 추진해왔다.
특히 최근 5년간 평균 고용률이 71.4%를 달성해 전국 및 충북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일자리의 핵심 질적 지표라 할 수 있는 상용근로자수, 고용보험피보험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일자리 양질화도 입증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일자리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 정주여건 마련과 고용서비스 인력 양성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1
-
문석구 괴산부군수, 폭염대비 건설사업장 등 현장 점검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문석구 괴산부군수가 지난 21일 오전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먼저 이날 문 부군수는 감물면 오성리 일원 안민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건설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자 근무여건을 점검했다.
사업장을 방문한 문 부군수는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다”며 “실외 작업 시 충분한 물 섭취와 그늘막을 활용해 근로자들이 폭염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남양동 경로당을 방문, 냉방기기를 점검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운영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문 부군수는 “공사 근로자 및 어르신들은 특히 폭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하루 중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7-21
-
괴산군의회,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방문
괴산군의회,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방문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20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괴산고등학교의 한정된 입학정원으로 인해 지역 학생들이 관외 학교로 유출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신송규 의장은 군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관내 괴산고등학교에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양 기관은 교육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괴산고등학교는 괴산군 내 유일한 인문계 고등학교다.
2022-07-20
-
괴산군, 베트남 농식품 해외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서 256만불 MOU 체결
괴산군, 베트남 농식품 해외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서 256만불 MOU 체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베트남 농식품 해외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를 통해 256만불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괴산군은 지난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에 관내 10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한 농식품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사절단은 베트남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20여 개사의 현지바이어를 만나 1:1 대면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54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미미푸드 등 4개 업체가 현지바이어와 10건의 MOU를 체결하고 265만불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
또한, 관내 10개 기업에 대해 향후 5년 내 계약체결 상담액 1,578만불, 1년 내 계약추진액 552만불을 기록하는 등 현지 바이어의 구매의사를 확인했다.
수출상담회 이외에도 사절단은 베트남 호지민 KOTRA를 방문해 기업 수출관련 관세 및 유통에 대해 자문했으며 수출업체, 시장, K-마켓 등을 찾아 현지 시장조사와 함께 괴산군 식품기업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품 농특산물을 생산, 수출하기 위해 땀 흘리는 관내 농식품 수출기업 여러분과 함께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0
-
괴산군,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본격화
괴산군,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본격화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역 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힘을 합쳐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4월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우리 마을의 정책은 우리가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마을주민을 대표하는 마을기획단을 구성했다.
사업대상지인 감물면, 칠성면, 문광면에 20명 내외로 구성된 마을기획단은 군과 함께 마을주민을 대표해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내 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각 면에 필요한 사업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군은 향후 마을기획단에서 발굴된 사업을 토대로 관련부처와 전문가, 주민대표로 구성된 괴산군 그린생활권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사업검토 및 연계사업 발굴, 우선순위 결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기획단 위원으로 참여하는 한 주민은 “그간 군에서 추진했던 각종 사업의 경우, 주민의견 반영을 위한 과정이 형식적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실제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서로 소통함으로써 작게나마 지역이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신미선 미래전략담당관은 “주민, 전문가, 공무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우리 군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괴산의 다른 지역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 괴산군 전체의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지역 내 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 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를 통해 효과적이고 집약적인 소생활권 활성화 사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괴산군은 지난 2월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7-20
-
괴산군, ‘제2회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주최하고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본부가 주관한 ‘제2회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가 20일부터 이틀간 충북유기농업연구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 개막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 살바토레 바실리 GAOD 공동의장, 콘라드 하옵플레쉬 스타피쉬 오가닉 대표 외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유기농업군을 선포한 괴산군은 아시아 17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의 의장국으로써 매년 ‘ALGOA 정상회의’와 더불어 국제 유기농관련 행사를 주최하며 전 세계에 유기농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유기농업으로 전환을 위한 모범정부정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IFOAM 회원국 및 단체 인사들과 함께 유기농업의 국제적 흐름과 전망 유기농 가공 및 정부 지원정책 유기농업 교육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 등에 대해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유기농정책 컨퍼런스는 2019년 괴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지속가능한 식량체계로의 전환’을 주제로 대륙별 주요 국가의 유기농업 정책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행사 관계자는 “1회 때에는 지속가능한 식량체계로의 전환을 논의하고 유기농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세계 각국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면, 이번 제2회 컨퍼런스에는 유기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각 나라의 구체적인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개막식에서 “기후위기, 전염병 창궐 등 위협적인 환경변화로부터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도 유기농은 반드시 확대되어야 한다”며 “유기농업의 확대를 위해 우리 괴산군은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유기농업을 위한 투자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20
-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정부예산 확보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정부예산 확보 강조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1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이제 정부예산 확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예산 확보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심의과정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건의활동과 더불어 필요시에는 관련 부서에 직접 방문해 적극적으로 당위성을 설명해 정부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괴산군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7-19
-
괴산군 ‘일하는 방식 변화’, 회의 횟수는 줄이고 시간은 짧게
괴산군 ‘일하는 방식 변화’, 회의 횟수는 줄이고 시간은 짧게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기존의 보고식 회의 방식을 탈피해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군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 아침에 열리던 간부회의를 화요일로 옮기고 화요일·금요일에 개최하던 주요간부회의를 월요일로 통합한다.
일상적, 반복적으로 작성해 왔던 회의 자료는 지양하고 부서별 현안 업무와 다부서 협업 사항 등의 핵심 안건을 위주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토론 방식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또한 짧고 간단명료한 회의 운영으로 30분 내외로 회의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뿐만 아니라 수, 목, 금요일을 회의 없는 날로 지정하고 필요시에 회의를 소집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회의 운영방식의 과감한 변화를 통해, 회의 준비를 위한 부담을 줄이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여건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7-19
-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 20일 개장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 20일 개장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일부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에 있는 물놀이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 물놀이장은 매일 오후 1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동화의 숲 음악분수대는 오전, 오후 각 1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물놀이장은 150㎡ 면적에 3단으로 된 수경시설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객들이 재미와 기쁨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147㏊ 면적에 숲속의 집 생태학습관 치유의 숲 생태공원 유아숲 체험원 무인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고 있다.
또한, 사전예약으로 숲 체험,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이 체험과 힐링으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숲과 함께 힐링과 치유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안전한 여름철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방역 수칙과 물놀이장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