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송인헌 괴산군수, 직원조회서 산불방지 총력 대응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직원조회서 산불방지 총력 대응 강조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2일 열린 직원조회에서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 군에서도 지난 28일 산불이 발생했다”며 “다행히 큰 피해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더욱 경각심을 갖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특히 봄철을 맞아 영농철 논·밭두렁, 생활쓰레기 소각, 등산객·성묘객 증가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도가 높다”며 “화재없는 청정괴산을 위해 군민 모두가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예방진화대 60명, 산불감시원 114명이 산불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하며 산불예방에 나서고 있다.
2023-03-02
-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지역경제 활성화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지역경제 활성화 강조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업체 생산품을 적극 활용해달라”며 “공무원들도 지역내 식당과 물품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 군수는 읍·면 순방 건의사항 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지난 읍·면 순방 주민과의 대화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고 건의자에게 통보해달라”고 덧붙였다.
2023-02-28
-
괴산군-대구 북구, 자매결연 돈독…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로 상호 격려
괴산군-대구 북구, 자매결연 돈독…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로 상호 격려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최근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북구와 돈독함을 과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격려하며 교차 기부에 나섰다.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21일 자매결연지 9개 지역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한데에 이어 이번에는 괴산군과 대구 북구 양 기관 간부공무원 20명이 28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두 도시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괴산군과 대구 북구는 2014년 자매결연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 왔으며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활성화와 상생 협력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괴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매결연 도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양 기관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 우호관계를 더욱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2023-02-28
-
송인헌 괴산군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송인헌 괴산군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28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송 군수는 “영동군은 국악의 본고장으로서 난계국악축제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만큼 세계국악엑스포를 개최할 적격지는 영동군 뿐이다”며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문근 단양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의장, 이문희 괴산예총회장을 지명했다.
충북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영동군에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난계 박연은 조선 초기 문신으로 조선 궁중 음악을 개혁함으로써 한국 고유 음악의 기틀을 마련한 천재적인 음악가이자 음악이론가다.
영동군은 53회째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며 국악의 고장으로 정평 나 있다.
2023-02-28
-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정책간담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군수님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간담회’가 28일 카페 몽도래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반주현 부군수, 군 관계자, 청소년운영위원회 18명, 청소년동아리 4명, 관내 청소년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책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중요과제 중 하나로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활동, 복지, 시설 등 포괄적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청소년 공간, 교통, 수당에 대한 주제 발표 및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청소년과 함께 정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간담회는 1년이 넘는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이날 발제한 정책 제안은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송인헌 군수에게 직접 전달된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는 2015년 타지역 청소년참여기구와 연합한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제안했으며 2022년에는 청소년참여예산제 교육을 토대로 참신한 정책 발굴이 이뤄졌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해 몹시 아쉽고 정책 제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인구소멸지역의 괴산군을 위해 청소년들이 앞장서는 모습이 훌륭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와 희망이 보인다”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2023-02-28
-
괴산군,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을 위한 제2차 준비위원회 회의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 준비를 위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28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및 양양군, 충청남도 청양군, 전라북도 임실군, 전라남도 신안군, 경상북도 고령군 및 영덕군, 경상남도 거창군 11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해 협의회 창립을 위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송인헌 괴산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0개 지역의 준비위원회 위원 인사말 그간 추진경과 보고 안건논의 향후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11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한 이후 협의회 창립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실무담당 부서장이 참석하는 준비위원회 실무추진협의회를 매주 개최해 회칙 및 사무국 운영 등 협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또한, 괴산군은 전국의 인구감소지역 8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협의회 창립과 가입을 홍보했으며 현재까지 7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며 협의회 창립에 힘을 보태고 있다.
송인헌 준비위원장은 “인구감소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대책 마련과 중앙부처 정책 제안을 위한 공식 협의회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인구감소지역 및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28
-
괴산군, 2023년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추진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인증 갱신 농가와 친환경인증 신규 취득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추진했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교육으로 건국에코인증원의 정형석 친환경농산물 인증 심사원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 인증기준 및 농가 준수사항, 신청서 작성 요령, 신규신청자 주의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전달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은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합성농약, 화학비료, 항생·향균제 등 화학 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한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환경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2년마다 1회 2시간 이상 반드시 이수하게 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으로 교육을 이수하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친환경 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업환경 보전 및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친환경 농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3-02-27
-
괴산군 청천재활원 내 작은 정원 ‘나눔숲’ 조성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중증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인 청천재활원 내에 녹색자금 나눔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사회복지시설 시설이용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숲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녹색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군은 청천재활원 내에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수목식재, 산책로 조성, 편익시설 설치 등 작은 정원의 녹색 숲을 조성하고 시설이용자도 함께 조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월까지 시설이용자 의견수렴과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복지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7
-
괴산군, 대학찰옥수수 가공 최고의 맛을 찾다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7일 괴산군 대학찰옥수수 가공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찰옥수수 가공 기술 연구결과와 표준가공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관내 옥수수재배 농가, 연구원, 관련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대학찰옥수수 가공 기술과 표준가공방법 적용’의 주제로 충북대학교 정헌상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고 2부에서는 ‘품질관리는 유통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마케디 김진원 대표의 연설로 토의가 진행됐다.
대학찰옥수수는 괴산군 특화작물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고 연중 공급을 위한 냉동 가공을 도입하며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농가별로 가공방법이 크게 다르고 소금 등 첨가물의 양도 차이를 보여 제품의 맛과 품질이 균일하지 않았으며 특히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다수 농가들의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경우 맛의 불균일성에 대한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충북대학교와 대학찰옥수수 냉동 제품 품질향상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8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현재 농가에서 사용하는 가공방법을 열수 스팀 압력공정으로 구분하고 제품생산량이 많은 농가들을 표본농가로 선정해 농가별 사용하는 물의 양, 첨가물량에 따른 최종제품을 분석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색도 염도 총당 환원당 사카린나트륨 조직감 분석을 통해 제품의 품질특성을 확인했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표준가공방법을 개발했다.
괴산군 옥수수 가공협회는 “괴산군 대표 특산물 옥수수의 품질 개선과 판매 경쟁력 확보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첫걸음을 할 수 있게 해준 괴산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기획한 이태훈 연구사는 “관내 옥수수 가공 농가에 최적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신규 창업 농가들에게는 초기 창업비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저장성 향상 연구, 초당옥수수 2차 가공제품 개발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2023-02-27
-
괴산군 가족센터, 한국어 교육 개강식 열어
괴산군 가족센터, 한국어 교육 개강식 열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는 지난 22일에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한국어 강사와 실무자, 학생들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새로워지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안내와 올해 한국어교육에 바라는 점 등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어 교육은 3월 6일부터 진행되며 기초반, 중급반, 토픽2반, 야간반 등 수준별, 주제별로 반을 나눠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석수 가족센터장은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