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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정의 달 5월 특별 할인이벤트 마련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정의 달 5월 특별 할인이벤트 마련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특별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한 특단의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배달모아”를 추진하고 있는 시는, 5월 첫 가입자에 가입 즉시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깜짝타임세일을 진행해 선착순 200명에 2,5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지역화폐 ‘모아’로 결제 시 추가10%할인 효과까지 있어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로컬푸드에서도 프로모션에 동참해 배달모아로 2만원 이상 주문 시 건당 2,000원 즉시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배달모아의 업종을 확대, 기존 음식 및 로컬푸드 주문 뿐 만 아니라 꽃집과 떡집을 추가해 다양한 분야에서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달 모아'는 소상공인 가입비와 수수료, 광고비가 없으며 소비자 주문 시 지역화폐로 바로 결제하기가 가능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상생 플랫폼이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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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희망키움통장Ⅱ·청년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 현재 근로활동을 하는 가구다.
희망키움통장Ⅱ·청년저축계좌는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10만원씩 저축하고 월 278만8,765원 이하의 근로소득을 유지해야 한다.
지원기준 충족 시 희망키움통장Ⅱ는 본인 적립금 360만원을 포함해 최대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의 경우 본인 적립금 360만원을 포함해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청년계축계좌 대상자는 만 15세~39세로 가입 연령이 제한된다.
두 통장사업 모두 지원금을 받기 위해선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교육 및 사례관리 상담을 이수하고 지원금의 50% 이상 사용 용도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등 지원기준이 충족돼야 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반 가구도 신청 가능하며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근로활동 여부, 가구원 소득 등을 조사해 차상위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 중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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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충주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오는 6월 19일까지 신체적, 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유형별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을 지원한다.
보급대상은 ‘장애인 복지법’ 제32조 규정에 의해 등록된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등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경우이다.
보급대상 장비는 시각장애 유형, 지체장애 유형, 청각·언어장애 유형 등 116개 제품이다.
일반 장애인은 제품가격의 80%, 저소득층은 제품가격의 90%가 지원된다.
신청자는 서류심사, 중복수혜, 심층 방문상담, 전문가평가를 거쳐 7월 16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기기는 개인부담금 납부 후 보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에 직접 신청하거나, 충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내려 받아 작성 후 충주시청 정보통신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5월 20일부터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 내 보급제품별 소개 동영상 등 온라인 체험전시회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시책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꼭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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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오색증편’ , 어버이날 및 스승의 날 특별선물 판매
충주‘오색증편’ , 어버이날 및 스승의 날 특별선물 판매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가공업체 ‘떡버무리’와 공동개발한 ‘오색증편’이 어버이날 및 스승의 날을 맞아 시중에 특별판매된다.
시 농업기술센터와 떡버무리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공동으로 개발한 증편은 누룩을 이용해 옛 증편의 맛과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다공성 조직으로 인해 부드러움과 함께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세대 입맛을 겨냥해 생사과를 넣은 사과 증편, 크렌베리 넣은 홍국미 증편, 열대과일을 넣은 강황 증편, 커피 증편, 흑미 증편 등 5종류의 증편을 세트로 포장해 다양한 맛과 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
증편은 우리나라 떡 중에서 유일한 쌀가루 발효 떡으로 발효 과정 중 생성된 유기산과 효모와 같은 미생물의 작용으로 쉽게 상하지 않고 소화가 잘된다는 이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떡보다 열량이 높지 않은 특성이 있어 최근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오색증편은 고유 누룩을 이용해 만들어 탁주의 불쾌취를 해소하고 달짝지근하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기획상품으로 카네이션을 부착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개발된 오색증편을 더 연구 발전시켜 지역의 명품 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 및 판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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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시행
청주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5월부터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간편식과 신선식품 배송 증가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폐기량 또한 급증하고 있다.
또한 아이스팩 폐기량의 40%가 플라스틱 성분은 고흡수성수지로 만든 아이스팩으로 자연분해가 되지 않고 재활용도 어려워 소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청주시는 각 구별로 2곳씩 총 8곳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받은 아이스팩을 세척·소독 후 지역 내 전통시장과 수요희망업체에 배부할 예정이다.
수거함이 비치된 행정복지센터는 상당구 금천동, 용암2동 서원구 분평동, 성화개신죽림동 흥덕구 가경동, 강서2동 청원구 오창읍, 내덕2동 등이다.
배출 가능한 아이스팩은 가장 많이 쓰이는 중간 크기의 깨끗한 아이스팩이다.
물성분 아이스팩과 종이 포장재 아이스팩은 수거 대상이 아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아이스팩을 최대한 재사용해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에 동참해달라”며“청주시는 앞으로 꾸준한 수요처 발굴로 재사용 사업이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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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이달 31일까지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생활주변의 불편해소를 위한 사업 등이다.
제안 접수는 청주시 홈페이지의 시민참여 - 시민참여예산 - 예산사업 제안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공모기간 접수된 제안에 대해 사업부서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조정을 거쳐 2022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고 12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좋은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청주시는 지난해 시민이 참여해 제안한 사업 중 229건 130억원에 대해 2021년도 예산에 반영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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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소득감소 위기가구에 ‘한시 생계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50만원을 1회 지급하는‘한시 생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급 대상은 올해 1~5월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보다 감소하고 중위소득 75% 이하이며 재산이 3억 5000만원 이하인 가구다.
금융재산과 부채는 적용하지 않으며 기초생계급여, 긴급복지대상자, 2021년 타부처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해 세대주가 신청 가능하다.
또한 현장 접수는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소득·재산조사와 타부처 중복지원 여부 확인 후 6월 말 지급 예정이다.
농어임업인 소규모 농가 등을 대상으로 한 경영지원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차액인 20만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시 생계지원사업의 적극적 홍보와 신속한 조사·결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어려운 시민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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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월오~가덕 간 도로 전면 개통
청주시 월오~가덕 간 도로 전면 개통
[세종타임즈] 청주시 월오~가덕 간 도로가 4일 전면 개통한다.
통합 청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상징적 사업이기도 한 월오~가덕 간 도로 건설은 241억원을 들여 상당구 월오동부터 가덕면 상야리를 왕복 2차로 총 연장 3.92㎞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도로 전면 개통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2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한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지난 2010년 민선 5기 시장이었을 때 추진을 결정한 사업”이라며 “이번 도로 개통으로 청주 남부권 개발에 따른 교통량 분산 처리와 원활한 교통 소통으로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등 지역 간 균형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오~가덕 간 도로 건설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1단계로 33억원을 들여 가덕면 상야3거리~황청리 산11-번지 구간 1.4㎞, 2차로를 지난 2011년 2월 준공해 부분 개통했다.
2단계는 황청리 산11-1~월오동 동경계 구간으로 57억원을 들여 0.91㎞, 2차를 지난 2020년 11월 완료했다.
마지막 3단계는 상당구 월오동~남일면 황청리 경계 구간으로 151억원을 들여 1.61㎞가 건설됐다.
당초 오는 9월 준공 계획이었으나 조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준공을 앞당겼다.
이번 사업 구간은 산악지형이어서 급경사로 도로 선형이 불량한 문제점이 있어 교통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특히 노력했다.
교통전문가 자문과 안전진단 용역을 통해 지난 2013년 도로 종단 경사를 당초 14.8%에서 9.8%로 도로 선형과 경사도를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해 수차례의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을 실시했다.
또 겨울철 강설 및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무인 제설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국 최초 최장 거리인 1.61㎞ 전 구간에 강설 시 적외선 카메라가 눈ˑ비 내림과 노면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도로 열선을 가동하는 친환경 무인 제설 시스템을 갖췄다.
상습 결빙 취약구간 상시 모니터링을 위한 감시용 카메라 5대와 중앙선 침범 사고예방을 위한 S자 커브구간에 중앙분리대와 도로 폭을 3m 이상 넓게 설치했다.
도로 표면에 홈파기를 적용해 배수와 마찰력을 증가시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는 등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충북지방경찰청, 해당 경찰서와 사전 협의해 도로 개설 사업 구간 시·종점에 무인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과속 또는 과적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월오~가덕 간 도로 건설은 통합 청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상징적 사업이기도 한 만큼 도로 전면 개통은 의미가 크다”며 “시민의 편리한 삶을 위해 더욱 촘촘한 도로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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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매미나방 피해 방지 집중 방제 나서
음성군, 매미나방 피해 방지 집중 방제 나서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지난해 산림에 피해를 발생시켰던 매미나방 유충의 부화가 시작됨에 따라 피해 방지를 위한 집중 방제에 나선다.
3일 군에 따르면, 매미나방은 지난해 103.5ha에 걸쳐 관내 산림과 생활권 일원에 대규모로 발생해 산림피해와 다수의 생활불편 민원 등을 발생시켰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군은 지난 3월 감곡면 일원에서 매미나방 유충의 부화를 최초 관측하고 마을을 중심으로 알집과 유충의 집중방제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이른 4월 12일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하고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계획과 실행에 관한사항을 총괄해 운영하고 있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조사원은 매미나방 유충의 집중방제를 위해 지난달부터 새벽시간에 작년 피해 발생지를 중심으로 연막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가용한 인력을 총동원해 매미나방 사전 방제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음성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매미나방 알집과 유충의 조기 방제를 통해 산림과 생활권 녹지대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아울러 돌발해충 방제에 대한 군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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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정책 추진성과 탁월
음성군, 여성정책 추진성과 탁월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여성정책 업무추진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여성친화도시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2021년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여성정책과 관련해 정성지표 부문 최우수와 정량지표 부문 목표 3건을 달성해 음성군이 도내 종합 2위를 달성하는 것에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여성정책 정성지표에서 도내 최우수로 선정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지원 우수사례”는 ‘안전up 행복up 안심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음성’이란 주제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시민안전분야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여성 생활안심 디지털 환경조성사업이다.
군은 사업을 통해 인구밀집 지역이면서 범죄에 취약한 3개 읍·면에 비상벨, 로고젝터, 안내표지판과 안심지킴이집 26개소 등 총 259개의 안심시설 설치로 여성의 긴급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추천됐다.
특히 주민을 중심으로 스스로 해결단을 구성해 범죄 취약지역 현장을 밤낮으로 돌아다니며 야간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민·관·경 협업으로 지역사회가 안전문제 해소를 위해 모두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량지표에서는 성별 영향평가, 성인지 교육, 지자체 위원회 여성참여율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군 여성정책팀에서는 양성평등 지원, 여성 소모임지원, 공동육아나눔터와 마더센터 신설 등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음성군 베스트 팀 선발대회’에서 1차 서면심사와 동료 직원들이 평가하는 2차 발표심사를 통해 팀원 간 화합과 열정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우수팀으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업무성과를 인정받는 것으로 이어졌다.
김형수 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러한 여성정책의 괄목할만한 성과는 주민과 함께 직원들의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