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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변화하는 공직문화에 대응한 인사정책 혁신 추진
충남교육청, ‘수요자 중심 지방공무원 인사정책’으로 활기차고 안정된 공직문화 · 업무여건 향상 기대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저출산 및 저경력 공무원의 공직 이탈률 증가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인사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개선은 공직 문화의 변화에 맞추어 교육감 모범공무원 수당 지급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을 통해 다양한 근무 지원 조치를 도입한다.
개정된 복무규정에는 시간외 근무수당을 연가로 전환할 수 있는 제도 신설, 경력직 및 특수경력직 공무원의 연가 가산 일수 확대, 경조사 휴가 일수 증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정부의 출산 장벽 대책에 발맞추어 4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연간 최대 5일의 보육휴가 부여, 그리고 5년 이상 10년 미만 근속한 저경력 공무원에게는 장기 재직 휴가 5일을 부여하는 등의 내용이 추가되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인사정책 혁신을 통해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과 직원들의 업무 여건 개선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5급 이상 일반직 공무원 정책소통협의회' 및 '저경력 소통·공감 배움자리' 등을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인사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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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 평균 합격률 82.6%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6일 시행된 2024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합격자를 5월 9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1,222명이 지원해 1,087명이 응시, 그중 898명이 합격하여 평균 합격률은 82.6%를 기록했다.
응시 분야별로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52명,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164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682명이 합격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중학교 3명과 고등학교 5명이 전 과목 만점을 받아 합격의 기쁨을 더했다.
최연소 합격자와 최고령 합격자도 주목을 받았는데, 최연소 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박,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박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최고령 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최,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백,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김이 만학의 결실을 맺었다.
합격자 명단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개인별 성적은 검정고시 성적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5월 9일부터 5월 24일까지 조회할 수 있다.
또한, 합격증명서 및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발급 가능하다.
이러한 조치는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충남교육청의 교육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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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6년 만에 단체교섭 개회식 개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5월 9일 제3회의실에서 충남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와 2024년도 단체교섭을 위한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단체교섭은 2018년 5월에 체결된 단체협약을 갱신하기 위해 약 6년 만에 실시된 것이다.
개회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이관우, 조성일 공무원노조연대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안 제안 설명과 충남교육청의 입장 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 양측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성실히 교섭에 임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교섭 기간 동안 많은 대화를 통해 노사 간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충남교육청과 공무원노조 간의 협력 강화와 양측의 상호 이해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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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업계고 학생선수단 발대식 개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8일 교육연수원에서 2024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직업계고 학생선수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교육청 관계자, 충남기능경기위원회, 출전학교 교장, 학생 선수 및 지도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또한 교육사랑장학재단의 장학금이 지급되어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되며, 충남에서는 46개 직종에 136명이 참가한다.
특히 106명의 학생선수가 38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전년도 대회에서 전국 4위라는 최고 성적을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상위 입상을 목표로 철저한 준비와 안전한 대회 진행을 다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공심화동아리의 전문 기술·기능 교육을 강화하고, 학과 특성과 교육과정 연계를 통해 기능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책임 있는 입상전략과 체계적인 기능훈련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잠재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전문성 높은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경로 마련과 훈련 여건 개선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의 직업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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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맞춤형 화재 예방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맞춤형 화재 예방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8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학교 행정실장과 지역교육지원청 담당 팀장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연수에서는 충청소방학교의 화재 예방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시설의 점검 및 유지 관리, 전기 화재의 위험성, 과학실 및 급식실에서의 화재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황인명 행정국장은 "전기 화재나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의 화재 예방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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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체육의 날' 운영으로 학교체육 중요성 강조
충남교육청, 체육주간·체육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5월 8일을 체육의 날로 지정하고, 교육청 및 도내 모든 학교에서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며 직원들과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의 스포츠 주간 및 스포츠의 날과 중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 현장에 맞추어 체육 활동을 재조정한 결과다.
충남교육청은 5월과 10월에 각각 체육주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 중 하루를 체육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건강걷기 출근 365, 직원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에듀테크 건강체력교실 체험, 스포츠 동아리 체험 부스, 표어 공모전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과 직원들의 체력 및 정신 건강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남체육이 충남의 미래 교육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과 건강한 학교 생활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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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3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4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평가는 전국의 교육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공약 이행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충남교육청은 공약이행완료, 목표 달성,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전 선거에서 제시한 총 65개의 공약 중 이미 5개를 완료하고, 나머지 공약들도 차질 없이 추진 중임을 인정받았다.
김 교육감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도민들과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고 평가하며, 임기 중반을 맞이하여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본부는 매년 교육청별로 공약 이행 자료를 공개 요구하고, 이를 분석해 각 교육청의 공약 이행 상태와 목표 달성 정도를 평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성과는 공약 이행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투명한 정보 공개가 도민들의 신뢰를 얻고, 교육 행정의 질을 향상시킨 결과로 평가된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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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농어촌 학교 문화예술교육 확대 추진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농어촌 학교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4년 도내 165개 학교에 뮤지컬, 오케스트라, 미술, 전통악기 교육 등 60여 개 분야에서 총 13,444시간의 문화예술 수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예술 교육 여건이 불리한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충남교육청은 이와 관련하여 7일 공주에서 '2024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우리동네 예술학교 운영학교 교장과 담당교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방향, 운영 안내, 연간 일정 협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문화예술교육 기회의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끼와 꿈을 키우고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창의력과 감성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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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래 수학교육을 위한 핵심교원 양성 프로그램 운영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미래 수학교육을 선도할 핵심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8일까지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초·중등 수학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 수업 핵심교원 양성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및 공학도구를 활용하여 수학 수업의 내실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양성 과정은 공학도구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 수업 실습, 똑똑 수학 탐험대 실습 및 수업 활용 사례, 수학 융합 교육과정 설계 및 수업 구상, 학기 학습계획 및 수업지도안 작성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수업 상호 피드백과 발표를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 1~2학년에 도입된 공학도구를 활용한 수학 수업 실습 및 사례가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 중 하나로, 핵심교원을 통해 도내 교사들에게 이러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 수학 수업을 이끌어갈 핵심교원 양성을 통해 탐구와 활동 중심의 내실 있는 수학 수업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교과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향상과 수학적 감각 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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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등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일 공주교육지원청에서 중등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2024 중등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등 학생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평가 계획 점검 방법과 학업 성적관리 규정 점검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중등 현장지원단은 본청 및 14개 지역교육지원청의 지도를 받아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 학생평가 및 학업 성적관리 규정의 전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평가 점검 결과를 환류하고 각급 학교의 학생평가 내실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평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연수는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 공정성 강화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여러 조치 중 하나로, 향후 학생평가 방향성과 정책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