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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도로 수해 대비 ‘만전’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건설본부는 여름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30일 동안 품질·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집중호우 기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은 전문성 및 객관성을 가진 전문가들과 함께 실시했다.
점검 결과, 도 건설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피해 우려 지역 45곳을 확인, 배수로와 사면 정비 등의 조치를 마쳤다.
도 건설본부는 이와 함께 수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도로 수해 대책을 수립하고 15개 시군 및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수해 발생 시에는 배수 불량 지역에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고 위험 시설물 사전 통제 등의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피해 발생 후 신속한 조치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사전 예방”이라며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도민 불안감을 덜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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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본부 찾아가는 토지보상 ‘호응’
건설본부 찾아가는 토지보상 ‘호응’
[세종타임즈] 충남도 건설본부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보상 상담창구’가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입한 찾아가는 보상 상담창구는 보상 업무 담당 직원이 공익사업 편입 토지 소유자 거주 읍면동사무소를 찾아가 서류 접수와 이의 신청 등 보상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도 건설본부는 2023년 6월 현재까지 120회 이상 상담창구를 운영했으며 이 중 최근 실시한 ‘고암∼역재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의 경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총 보상액의 53%에 해당하는 금액의 협의 보상을 이뤄냈다.
또 도 건설본부는 지난해 주교천 지방하천 정비 사업 등 3개 사업에서도 60%가 넘는 현장 협의보상을 달성한 바 있다.
최동석 도 건설본부장은 “찾아가는 보상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모두가 만족할 만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도 건설본부에서 실시하는 모든 공익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보상 상담창구’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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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침식 ‘정밀조사’ 착수
대천해수욕장 침식 ‘정밀조사’ 착수
[세종타임즈]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에 따라 전국적으로 연안 침식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대천해수욕장 침식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정밀 조사에 나선다.
도는 보령시와 다음 달부터 내년 12월까지 대천해수욕장 연안 침식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백사장은 관광·경제적 자원일 뿐만 아니라 해안 자연환경 유지, 태풍·폭풍해일 등으로부터 연안을 보호해주는 방재 기능도 갖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잦은 이상 고파랑, 무분별한 인공 구조물 설치 등으로 연안 침식이 발생, 생태계 파괴와 휴식·생활공간 잠식 등 사회·경제적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역시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22년 연안침식 실태조사’ 결과, 전년 대비 해빈 폭 0.6m, 평균 단면적은 1.2㎡가 감소하고 기울기는 평균 2.3도에서 0.5도 완만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천해수욕장 연안침식 종합평가등급은 2004·2012·2013·2018년 4년간 C등급을 받고 나머지는 B등급으로 나타났으나, 도는 모래 투입 등 침식 대응책 추진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천해수욕장 연안 침식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자연적인 요인과 인공 구조물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연안 침식 영향을 분석한다.
또 모래 이동 경로 모니터링, 퇴적지 및 모래 순환 조사 등도 실시한다.
이를 토대로 대천2지구 연안정비사업 계획을 수립한다.
도 관계자는 “대천해수욕장은 해수부에서 수립·고시한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포함돼 있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도출한 결과를 토대로 현장 여건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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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청렴문화콘서트로 소통 강화
충남소방, 청렴문화콘서트로 소통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27-28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소방공무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강화와 소통을 위한 청렴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문화콘서트는 기존 강의 위주의 교육 형식에서 벗어나 팝페라, 뮤지컬, 일루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엠지세대 직원을 비롯한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과 비위예방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팝페라 그룹 ‘일볼라레’의 공연 직장 내 세대 갈등을 다룬 뮤지컬 ‘슬기로운 직장생활’ 음주운전, 갑질 등 비위예방과 관련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씨의 공연 등을 통해 청렴과 공정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은 “이번 청렴문화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것은 물론, 청렴하고 합리적인 공직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소방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소방관서 청렴도 종합평가 신설 및 고객감동 5S친절운동, 실시간 민원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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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고위험군 사회적 안전망 ‘촘촘히’
자살 고위험군 사회적 안전망 ‘촘촘히’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8일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응급의료기관 11곳,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8곳 등 총 20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살 고위험군 연계 활성화를 위한 응급의료기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2022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20년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시도자 수는 전국적으로 3만 4905명으로 집계됐고 도내에서는 1760명이 내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살을 한 번이라도 시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자살 위험이 일반인 대비 20∼30배에 이르는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이에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응급의료기관 내원 자살 시도자 연계·개입 현황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주요 사업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응급의료기관과 자살 시도자 연계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함께 자살 시도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사례 관리를 추진해 자살 사망 위험을 낮추고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재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도내 자살률 감소를 위해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응급의료기관 자살 시도자 발굴·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해 자살 재시도를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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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대응 등 지속가능발전 정책 심의·의결
인구감소 대응 등 지속가능발전 정책 심의·의결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심의·의결을 위한 ‘2023년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영신 지속가능발전위원장 등 제3기 지속가능발전위원, 도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안건 보고 안건 심의,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난해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적을 보고했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 지표 및 단위 사업 변경 충청남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2018년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수립한 이후 5년이 지남에 따라 기본전략의 재수립을 위한 개편방향 모색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도는 이날 심의·의결한 안건을 바탕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인구 감소 등 위기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신필승 도 인구정책과장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라는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의 방향성은 현재 우리 도가 지향하는 인구정책과 굉장히 밀접하다”며 “두 정책을 연계해 상승효과가 날 수 있도록 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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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해양바이오산업 전국에 알렸다
충남 해양바이오산업 전국에 알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해양바이오산업 미래 발전 방안 모색과 관련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장을 펼쳤다.
도는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해양수산부, 전남·경북도, 부산시와 공동으로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를 개최했다.
해양바이오 소재 첫 박람회로 29일까지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전시와 해양바이오 포럼, 해양수산 기술 이전 설명회, 해양바이오 기술 설명회 등을 갖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또 해양과학기술원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 해양바이오 관련 50개 기업 등이 참여해 해양바이오산업의 미래 가치도 알렸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남관을 마련, 민선8기 공약으로 역점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홍보하며 글로벌 해양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 기업체에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홍보 등 해양바이오 기업 유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는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일원에 연구-산업화-인재 양성 등 해양바이오 산업화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 경쟁력 있는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해양바이오 인증 지원센터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 생산 플랜트 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등 인프라 구축과 해양바이오 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등이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충남의 해양바이오산업을 전국에 알리며 해양바이오산업 메카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해양바이오산업 선도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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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과 도정 공유
김태흠 지사,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과 도정 공유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김태흠 지사가 중국 순방 첫 날 마지막 일정으로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 탄소중립 등 정부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도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27일 베이징 내 한 식당에서 베이징 주재 특파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도정 슬로건인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소개하며 “그동안 충청도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부처 어느 장관과도 샅바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적극적인 도지사가 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미래농업 등 정부정책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탄소중립과 관련 도는 정부 계획보다 5년 앞당긴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중으로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과 연계된 최종안을 연내 확정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이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부터는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전면금지했다.
도는 민간부문에도 1회용품 사용제한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집중홍보와 현장계도를 실시할 예정으로 충남형 탈플라스틱 전략과제 및 실천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대응해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그린수소생산기반 확충 등 수소산업 육성 분야도 앞장 서 나아가고 있다.
미래농업 분야는 전국 최초 고령 은퇴 농업인 정년제를 도입해 청년에게 농지를 이양하고 스마트팜을 보급하는 정책을 추진 중으로 연간 최소 5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보장해 청년들이 돌아 올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김 지사는 2023 대백제전, 금산인삼축제 등 충남의 대표 축제를 소개하고 현지인이나 중국내 한인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충남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정책과 축제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며 “중국에도 충남이 추진하는 선도적인 정책 소식이 들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중국 방문은 중국내 기업의 투자 실행을 위한 협약 체결과 투자 권유 목적이 가장 크다”며 “올해 자매결연 지역에서 개최하는 2023 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상황도 벤치마킹 해 충청권이 유치에 성공한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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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저습지 인삼포장 배수 관리 강조
장마철 저습지 인삼포장 배수 관리 강조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병해충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삼포장의 침수 피해는 단시간에 다량의 물이 시설 내로 유입돼 물에 잠기거나 배수로의 장애물에 의해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경작지 부족으로 논이었던 농지에서 인삼을 재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지대가 낮고 축축한 땅이어서 배수가 불량해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인삼은 침수된 시간이 6시간 이상이면 적변삼 발생률이 높아지고 12시간 이상 되면 뿌리가 썩기 시작해 큰 낭패를 보게 된다.
또 흙탕물에 의해 오염이 발생하게 되면 잎이 황화되거나 시들어 조기 낙엽이 발생한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포장 내 고랑 제초, 복토 작업, 배수로 정비, 두둑 다짐 작업 등을 해 두둑을 높게 유지해야 한다.
침수된 인삼포장은 신속히 배수 조치하고 잎에 묻어 있는 흙탕물을 깨끗한 물로 제거해 기공을 확보해야 한다.
아울러 1∼3년생은 점무늬병과 탄저병 전용 약제를 살포하고 4∼5년생은 뿌리 부패 방지를 위해 피씨움균 방제 약제를 관주해야 한다.
박용찬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연구사는 “저습지나 침수 피해가 잦은 곳은 반드시 배수로를 정비하고 침수 시 전용 약제로 방제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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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돌아가던 길 3분으로 단축
50분 돌아가던 길 3분으로 단축
[세종타임즈] 충남 태안 기업도시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가 크게 가까워졌다.
부남호 횡단 도로를 완공하며 50분 걸리던 이동시간을 3분으로 단축, 기업도시와 바이오·웰빙·연구특구 간 연계성을 높이며 충남 서부권 발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건설본부는 ‘태안 기업도시 연결도로 개설 공사’를 신설 교량 안전 점검을 끝으로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로는 태안읍 송암리부터 서산시 부석면 갈마리까지 610m를 연결하는 4차로로 2020년 2월부터 366억 4600만원을 투입해 건설했다.
이 도로 개통에 따라 태안 기업도시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도로 단절 구간 간 이동 시간은 50분에서 3분으로 크게 줄게 된다.
운행 거리도 26㎞에서 800m로 줄어 양 지역 간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최동석 건설본부장은 “태안 기업도시 연결도로는 기업도시와 바이오·웰빙·연구특구 간 이동시간을 크게 줄여주며 시너지 효과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기업도시는 현대도시개발이 태안군 남면 천수만 B지구 일원 1546만㎡에 1조 2201억원을 투입해 조성 추진 중이다.
주요 시설은 골프장, 콘도 등 복합휴양시설, 테마파크, 주거용지, 상업·업무시설, 첨단복합단지, 무인 조종 교육·연구단지, 국제비즈니스단지 등이다.
바이오·웰빙·연구특구는 서산시가 부석면 천수만 B지구 일원 625만㎡의 부지에 귀농귀촌타운 등 교육연구시설, 관광·의료·체육·노인복지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06-28